보 도 자 료

(배포) 2020.6.11(목)

즉시 사용

담당

국무총리비서실 시민사회비서관실

과장 오정우, 사무관 나찬미

(044- 200- 2834, 2836)



정세균 국무총리, 제7차 목요대화 개최 

-  2030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場 마련  -


□ 정세균 국무총리는 6월11일(목) 오후4시부터, 삼청당(총리 서울공관)에서 청년들과 함께 제7차 목요대화를 개최합니다.


※ 참석자 : 21명


-  일반청년(12) :윤지환(안전성평가연구소 사원), 이연주(메쎄이상 사원), 우영승(소셜벤처 빌드 대표), 이호진(스타트업기업 이동식 대표), 박유덕(수제막걸리펍 주로 대표), 박시환(가수), 최지민(배우), 이석모(농업회사법인 청년연구소 대표), 김응헌(단국대 휴학생 겸 취준생), 진예정(프리랜서 PD 겸 취준생), 서재빈(공기업 준비생), 이해지(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 집행위원장)

-  청년국회의원(3) :장경태(민주당), 장혜영(정의당), 용혜인(기본소득당)

-  전문가(2) : 김지경(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 김연수(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 사무국장, 前 바꿈 상임이사)

-  관계기관(4) : 고용노동부 장관, 여성가족부 차관, BH청년소통정책관(임세은), 서울시 청년청장(김영경)


□ 이번 목요대화는 ‘대한민국의 미래, 청년에게 듣습니다’라는 주제로우리 주변의 사회초년생, 취업준비생, 재취업 준비생(리터너족), 청년사업가, 대학생, 가수 및 배우 등 다양한 방면에서자신의 꿈을 펼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2030 청년들을 초청 그들의 현실적 고민과 이야기를 듣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 오늘 목요대화는 ‘청년들의 현장목소리’가 담긴 영상과 김연수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 사무국장의 ‘청년들은 말할 수 있다’라는 10분 연설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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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참석자들과 코로나로 인한 변화, 취업준비, 창업, 결혼, 주거, 대학등록금 문제 등 현재 청년들이 당면한 어려움과 미래에 대한 고민과 불안에 대해 함께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등록금 반환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이해지 전국대학학생네트워크 집행위원장 △사회초년생 직장인이자 진로의 고민이 많은 윤지환씨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시공연업체에 올해 입사한 이연주씨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사업가 우영승 대표 

△공연전시기획업체로 얼마전 스타트업을 시작한 이호진 대표

△농업회사법인을 운영하는 이석모 대표 

△학교를 휴학하고 취업을 위한 경험을 쌓고 있는 김응헌씨 

△공기업 준비생인 서재빈씨, 

△대형방송국을 목표로 재취업 준비 중인 리터너족 진예정씨, 

△수제막걸리로 골목식당에 출연했던 박유덕 대표

△슈퍼스타K5 준우승 출신인 박시환씨 

△독립영화 배우인 최지민씨


□ 또한, 청년국회의원인장경태 민주당의원, 장혜영 정의당 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도 참석하여, 21대 국회에서 청년을 위한 정책 추진 포부를 밝힐 예정입니다. 


□ 목요대화는 우리사회 갈등해소와 미래준비를 위해 사회 각계 각층과 격의없이 대화하는 소통의 자리로, 다음주 목요일에는 2030 청년과의 대화에 이어, 4050 중장년층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 오늘 목요대화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만찬 전)까지 총리실 페이스북* 및 KTV(유튜브**) 등을 통해 생방송됩니다.

* https://www.facebook.com/PrimeMinisterKR

** https://www.youtube.com/user/chKTV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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