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배포) 2020.6.8(월)

즉시 사용

담당

국무총리비서실 시민사회비서관실

과장 오정우, 사무관 나찬미

(044- 200- 2834, 2836)


정세균 국무총리, 목요대화로국민의 목소리 듣는다


□ 정세균 국무총리는 서울 총리공관 삼청당에서 청년, 중장년층으로 나눠 6월 11일(목)과 18(목) 2차례에 걸쳐코로나 이후 사회변화와 다양한 현실 문제에 대해 일반 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목요대화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ㅇ 지금까지 6차례* 걸친 목요대화는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일상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 의견을 듣는 자리로 진행되었던 반면, 


* △1·2차(4.23, 5.7): 총론 △3차(5.14): 방역·보건 △4차(5.21): 경제·산업·고용 △5차(5.28): 사회·문화·교육 △6차(6.4): 공공·국제관계


ㅇ 7차 목요대화(대한민국의 미래, 청년에게 듣습니다.)청년 국회의원 및 대학생, 취준생 등 다양한 분야의2030청년들과함께 코로나 이후 삶의 변화, 취업, 진로, 결혼, 보육, 주거 등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며, 


-  다음주(6.18) 8차에서는 우리 주변의 40대, 50대의 직장인, 학부모, 주부 등을만나 주거, 노동, 육아와 교육 문제에 대해 실생활인들이 느끼는 고충과 바람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질 계획입니다.


□ 아울러 이달 말에는 그동안 포스트 코로나를 주제로 진행했던 6차례 목요대화의 논의사항과 성과를 종합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며, 이후에는 소통과 신뢰형성을 위한 노사정, 여야 정치권, 지방부와 주기적 대화와 한국판 뉴딜, 규제혁신 등 우리 사회 현안이슈에 대해서도 목요대화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 목요대화는 일반국민, 현장종사자, 각 분야 전문가, 사회 각계 대표급까지 다양한 계층과 격의없이 소통하는 자리로 형식과 주제와 제한없이 운영되며, 목요대화에서 나온 좋은 아이디어와 의견 관련 정책 등에 반영해나갈 계획입니다. 

붙임

1- 6차 목요대화 논의주제 및 발제


주차

발제

1차(총론1)

▪코로나19 예측 모델링을 통한 추이와 전망 (캐나다 피스만 방역학 교수)

▪코로나 19 상황분석과 향후 대응방향 (성경륭 경사연 이사장 )

2차(총론2)

바이러스는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코로나 이후 변화된 세상, 이미 와있는 미래를 앞당기자 (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

3차(방역·보건)

▪‘코로나19 국내외 방역체계 및 방법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

▪포스트 코로나19와 보건의료 (권순만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4차(경제·산업·고용)

▪금융시장에서 바라본 코로나19 이후의 경제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코로나19 이후 산업 변화와 대응 (김인철 산업연구원 산업정책연구본부장)

5차(사회·문화·교육)

포스트 코로나의 공간 (유현준 홍익대 건축도시대학 교수)

▪대한민국 새100년, 새로운 교육으로(김누리 중앙대 독일어문학전공 교수)

6차(공공·국제관계)

▪코로나 이후 재난관리 방향 (정지범 UNIST 도시환경공학과 교수)

▪코로나 이후 국제관계 변화와 대응 (김흥규 아주대 정치외교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