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핵심개혁과제 성과점검회의

보도 참고자료








2015. 12. 21







관계부처합동

 

목  차



Ⅰ. 핵심개혁과제 주요성과 인포그래픽2


Ⅱ. 과제별 주요성과3


1. 기획재정부4

󰊱유사중복 통폐합5

󰊲 공공기관 기능조정7


2. 금융위원회9

󰊱 핀테크 육성10

󰊲 기술금융 확대12

󰊳 금융감독 개선14


3. 고용노동부16

󰊱 노동시장 구조개선17

󰊲 임금피크제 확산19

󰊳 일가정 양립20

󰊴 고용복지+센터를 확충22


4. 교육부23

󰊱 자유학기제 확산24

󰊲 일학습 병행26

󰊳 지방교육재정 개혁28


 

목  차



5. 미래창조과학부29

󰊱 창조경제 성과 창출30

󰊲 국가연구개발 효율화32


6. 산업통상자원부33

󰊱 FTA 활용34

󰊲 에너지 신산업 육성36

󰊳 제조업 혁신38


7. 기타 40

󰊱공무원연금 개혁41

󰊲지방재정 개혁43

󰊳기업형 임대주택 활성화45

󰊴 농수산업 미래성장 산업화46

󰊵 문화창조융합벨트 정착48

󰊶 서비스산업 확충49

󰊷 남북간 협력51



Ⅰ. 핵심개혁과제 주요성과
인포그래픽








 

- 2 -



Ⅱ. 과제별 주요 성과











기획재정부


1. 유사중복 통폐합


2. 공공기관 기능조정

󰊱 국고보조금 개혁과 유사중복사업 통폐합으로 재정지출 효율성을 제고하겠습니다. 


국고보조금 개혁


보조사업 선정·집행·사후관리 등 전 단계별로 부정수급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구축


* 보조금법령 개정,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지침 마련, 범정부 협의체 구성, 국고보조금 통합관리망 구축, 부처별 보조사업 집행점검 강화 등


국고보조사업 단계별 관리·감독 체계

 


○ 열린재정시스템(www.openfiscaldata.go.kr) 통해 보조금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부처별 비교가능한 정보를 통합·비교 공시


* 보조금 규모·사업수 추이, 보조금 통계정보, 보조사업 운용평가 결과 등


“농업경영체 통합DB를 활용하여 국가보조금 부정지급을 예방하였습니다.”

“동계작물 직불금(밭농업직불금, 경관보전직불금) 신청농가에 대해 농업경영체 통합 DB를 활용하여 조사한 결과, 점검대상 농지의 19.7%(3,147ha)가 휴‧폐경농지 신청 등부적합하게 신청된 것을 확인하여 약 46억원 상당의 부정지급을 사전에 예방하였습니다.” (농식품부 공무원 A씨)

“국가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였습니다.”

“과거에는 보조금 부정수급이 적발되더라도 해당 보조금만 반환하면 되었으나, 이번보조금법 개정으로 반환금의 5배에 해당하는 제재부가금을 납부하고, 향후 보조사업행대상에서 배제(One- Strike Out)되며, 부정수급자로 명단이 공표되는불이익처분이 더해진 사실을 알고, 향후에는 보조사업을 더 철저하게 관리해야 겠다는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정부교육사업 대행 사업자 B씨) 

- 5 -

유사중복사업 통폐합


○ ‘15년 예산 370개, ’16년 예산 319개 유사중복사업 통폐합을 통해 총 689개 사업을 감축하고 약 2,500억원을 절감


유사중복사업 통폐합을 통한 사업구조 및 전달체계의 단순화로 사업관리운영 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


 또한, 집행체계 일원화로 국민 입장에서도 사업이해 및 지원신청 관련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


유사중복사업 통폐합 실적

중소기업 연구인력 채용지원 사업 사례

 
 


“연구인력 인건비 지원, 이제 산업부로 신청하세요”

“우리 기업에서는 고급연구인력 채용을 위해 관련 정부 사업을 찾아 보았으나, 여러 기관에서 각각 사업이 운영되고 있어 신청이 번거로운 실정이었습니다. 그러나유사중복 사업 통폐합을 통해 산업부에서 관련 사업을 총괄하게 되었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보다 쉽게 채용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소기업 인사팀 A과장)

“주거환경 개선 지원, 이제 국토부로 신청하세요”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 지원 사업이 국토부와 복지부, 그리고 환경부에서각각 운영되다보니 지원내용과 공사일정 등이 기관별로 서로 달라 비효율적이고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벽지와 장판을 교체한 이후, 보일러수리 등의 이유로 교체된 벽지와 장판을 다시 교체해야 했던 경우‘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하지만 2016년부터는 국토부의 주거급여로 지원체계를 일원화할 방침이라고 하니, 불필요한 공사나 중복지원을 예방하여 훨씬 효율적으로 저소득층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자체 공무원 A씨)

- 6 -

󰊲 공공기관 개혁을 통해 더욱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 강도 높은 부채감축을 통해 ’07년 이후 처음으로 부채규모 감소(△0.5조원), 全 공공기관이 방만경영 개선계획 100% 이행 


* 한국 신용등급의 역대 최고등급 상승에 기여(무디스, S&P, 피치)


 
 


○ 공공기관 2단계 정상화 추진방향(’15.1월)에 따라 3대 분야(SOC, 농림·수산, 문화·예술) 87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능조정 실시


-  유사·중복 일원화, 공공부문 직접수행 불필요한 사업 철수·축소, 과도한 지원조직 축소 등 경영효율화를 통한 핵심기능 강화


* 관련 인력 약 5,700명, 관련 예산 약 7.6조원을 핵심기능에 재배치하는 등 조정


-  기능조정 확대 추진을 위한 3대 분야* 추가 선정·발표(’15.11월)


* 에너지, 환경, 교육 분야 63개 공공기관


공공기관 3대 분야 기능조정 주요내용


 


- 7 -

○ 노사합의를 통해 313개 全 공공기관에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하여 ’16년 4,441개 신규 일자리를 창출


-  ‘16년도 신규채용 인원은 임금피크제 미도입시 고령자 정년연장 등으로 상당규모 감소할 수밖에 없는 상황 → 노사 이해와 양보 


-  정부도 상생고용지원금, 경영평가 인센티브 등 적극 뒷받침
→ ‘16년 채용규모는 1.8만명(금년대비 4.8% 증가), 역대 최대 전망


* ’14년 실적: 17,856명, ’15년 계획: 17,672명, ’16년 계획: 18,518명


 


“감정평가, 이제 민간의 몫입니다.”

“저희 한국감정원은 민간 감정평가 시장이 활성화되지 못한 시기인 1969년 금융기관 담보평가를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그런데, 설립 이후 민간 감정평가 시장이점점 성장함에 따라 경합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감정원은 민영화, 경영혁신 등의 기능조정을 통해 민간협회와의 갈등을 타개하고자 했으나, 쉽사리 결론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이번 기능조정을 계기로 민간협회와 감정원간 수년간의 갈등이 해결되고 합의가 도출되어 이제 감정원은 공적 기능 수행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감정원 관계자 A씨)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상생고용을 실천합니다.”

“예금보험공사는 ’14.12월부터 선제적으로 임금피크제 도입을 준비해 왔습니다. 논의를 시작할 당시, 공사 직원들은 연이은 공공기관 정상화 추진에 대한 피로감이누적된 상태였고, 근로조건 악화를 우려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CEO의 적극적인 소통 노력, 노사 실무협의 TF 가동, 제도 설계안에 대한 노사공동 검증 등 대화채널 복원, 꾸준한 직원 설득 등을 통해 8월말 임금피크제 도입에 성공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공사의 노사협력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장년층 고용안정과 청년층 고용절벽 해소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데 적극 기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금보험공사 직원 B씨)

- 8 -




금융위원회


1. 핀테크 육성


2. 기술금융 확대


3. 금융감독 개선

󰊱 핀테크 활성화, 금융은 새로워지고 국민은 편해집니다.


○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 핀테크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출현하여 금융권의 경쟁과 혁신이 촉진되고 국민편익 증대


-  (인터넷전문은행) 지점방문 없이 휴대폰‧인터넷을 통해 모든 은행업무를 24시간 거래할 수 있는 새로운 은행이 23년만에 탄생


-  (계좌이동서비스) 한 번의 클릭으로 주거래계좌에 연동된 여러 건의 자동이체 항목을 간편하게 이동 가능


* 이용실적(10.30~12.18, 만건): 접속 61.7, 변경 20.4, 해지 17.2


-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온라인을 통해 한번에 쉽게 보험정보를 비교,저렴한 가격으로 가입 할 수 있는 ‘보험다모아’(www.e- insmarket.or.kr) 출범


* 자동차보험 등 총 217개 보험상품 비교가입 (11.30∼12.15 약 16만명 방문)


-  (비대면 실명확인) 은행 점포를 방문하지 않고 신규계좌개설 등의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실명확인* 실시


* ①신분증 사본 제출 ②영상통화 ③접근매체 전달시 확인 ④기존계좌 활용 ⑤이에 준하는 새로운 방식(생체인증 등) 중 2가지 의무 적용


-  (다양한 서비스) 간편결제(26종), 간편송금(6종), 실물카드 없는 모바일 카드(4월), 스마트 OTP(6월) 등 출시


*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간 제휴로 영세업자 대출서비스('15.12), 블루투스 기반 결제('15.12), 외환송금(신한은행, '16.3) 등의 신규 서비스도 출시 예정


인터넷전문은행

계좌이동서비스

온라인보험슈퍼마켓

변경전

 
 
 

변경후

 
 
 

- 10 -

○ 상호 이해가 부족했던 핀테크 기업- 금융회사- 정부간 긴밀한 소통‧협력 강화로 핀테크 산업이 빠르게 성장


-  핀테크 스타트업*, 핀테크 산업 관련 종사자수** 등이 증가


* 스타트업(한국핀테크포럼 등록) : (’15.5월말) 44개 → (’15.11월말) 360개

** 종사자수(금융보안원 추정) : (’14) 24,300명 → (’15) 25,600명


-  전자금융업자 수, 전자금융거래 건수 및 매출액, 모바일 결제시장 규모 등 핀테크 산업의 외형도 크게 성장


전자금융업자수('12~‘15)

전자금융업 등록업종수('12~‘15)

 
 

전자금융거래 매출액 및 건수

국내 모바일 결제시장 규모(십억원)

 
 


핀테크 설문조사 결과〕 (한국리서치, ’15.11, 국민(1,000명), 이해관계자(106명))

-  조사대상 국민의 약 66.3%가 ‘핀테크’를 인지

-  이용자 중 약 74.2%가 핀테크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변

-  이해관계자들의 65.1%가 정부의 핀테크 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


“핀테크 규제 개선 효과 톡톡히 보고있어요”

”저희 회사는 2014년 휴대전화번호로 송금이 가능한 간편송금서비스를 개발하였으나, 불확실한 사업 모델과 금융회사들의 소극적 태도 때문에 원활한 사업 추진에 애로를 겪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핀테크 활성화정책 추진 이후, 정부는 적극적이고 신속한 유권해석을 통해 법률상의 불확실성을 해소해 주었습니다. 이후 금융회사들의 적극적인 제휴 요청에 현재 저희는 16개 금융회사 제휴, 약 50만명의 회원 확보, 누적 송금액 600억원 돌파하는 등 핀테크의 대표적인 성공 모델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핀테크 기업 V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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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금융을 통해 우수 창업‧중소기업에 필요한 자금이 공급됩니다.


기술신용평가에 기반한 은행권 대출을 통해 기술력이 우수한 창업‧중소기업에게 총 26.2조원의 자금을 공급(`15.1.~`15.11.)


-  우수기술기업은 기술금융 실시 전에는 일반 기업보다 0.3%p 높은 대출 금리를 적용 받았으나, 기술금융 실시 후에는 일반기업보다 0.2%p 낮은 대출 금리를 적용


-  기술금융의 순수 신용대출(무담보‧무보증) 비중(24.9%)이 일반 중소기업 대출(11.5%)의 2배 이상


기술신용대출 규모(평가액)

기술신용대출 평균금리

순수 신용대출 비중

 
 
 


○ 기술금융이 “양적 확대”에서 “질적 내실화”로 발전


- 「기술금융체계화 및 제도 개선 방안*」 발표(6월)이후 기술신용평가에기반한 은행권 대출 전체에서 실질적 대출(신규 및 증액대출) 비중이 42.6%에서 78.9%로 증가


*기존 거래기업의 단순 대환은 대출 금리만 조정하는 형식적 심사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에 따라 한도증액 없는 대환 등의 실적은 기술금융실적 집계에서 제외 등


-  술신용평가에 소요되는 기간이 21.3일(’15.4월 기준)에서 9.8일(’15.11월)로 대폭 단축 


기술금융 실질 대출증가액 비중

기술신용평가 소요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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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코넥스 등 자본시장을 통한 자금조달도 활성화 


-  코스닥 ‘기술상장특례’ 기업이 연평균 1.5개에서 최근 12개로 증가


-  코넥스 일평균 거래대금도 최근 16.4억원(’15.11월 기준)으로 올해 초(7.5억원) 대비 2배 이상 증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코넥스 일평균 거래대금

 
 


○ 중소기업 및 은행 현장에서 기술금융에 대해 크게 만족


-  기술금융 이용기업의 82.3%가 일반 중소기업 대출에 비해 만족감을 표시하고 96.3%가 기술금융을 지속 이용하기를 희망 


-  기술금융을 실시한 은행 지점장의 81.3%가 기술금융이 5년 이내에 금융관행으로 정착될 것으로 전망


기술금융 이용 기업만족도

기술금융 지속이용 희망기업

기술금융 5년이내 정착

 
 
 


“기술금융으로 우수기술기업의 대출이 쉬워졌어요”

”저희는 2012년 국내 최초로 철도 차량 출입문 개폐 시스템을국산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으나, 과도한 기술 개발 투자로 회사의 재무 여건이 굉장히 어려워졌습니다. 기존 대출 상환 위기를 겪으며 자금조달을 위해 수소문하던기술금융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기술신용평가기관의 평가를 통해 기술력을 확인받은 후 기술신용대출 27억원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지원받은 자금을 출입문 개폐 시스템 제작 비용 등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2015년80억 매출을 달성하고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S기업 대표 N씨)

- 13 -

󰊳 금융당국이 코치에서 심판으로 먼저 변화하여 
보수적 금융 관행 혁신을 선도해가고 있습니다.


○ 관행적 종합검사 축소 등을 통해 금융회사의
 
수검부담을 대폭 완화하고 금융회사의 적발·
제재 위주의 검사 관행을 건전성 점검 위주의 컨설팅 방식 검사 전환



“지적 위주의 금융감독 관행이 없어지고 있어요”

“우려했던 ‘일방 통행식 지적 행태’는 없었습니다. 감독 제도 변화뿐 아니라 내가 속한 금융그룹의 구조적 어려움과 비전에 대해 비교적 솔직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국내은행 사외이사 A씨)


○ 금감원 검사를 받은 금융회사 실무자들의 검사·제재개혁에 대한 현장의견은 대체로 긍정적


“우리와 눈높이를 맞춰 내부 통제의 중요성을 알게 해 주었어요”

▪ “지적이 아닌 리스크 관리 방식 검사라는 관행 개선의 의지를 느꼈습니다.” (신한은행 실무자 이OO씨)


▪ “권위를 허물고 눈높이를 맞춰 내부통제의 중요성을 깨우쳐준 것에 감동받았습니다.” (충북 괴산 장연 신협 B씨)


○ 금융권 실무자 대상 검사·제재개혁 현장 실태조사(FGI, 설문조사) 결과 금융현장에서 검사·제재 개혁방안을 잘 알고 있으며, 상당부분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남(11월, 갤럽·한국리서치)


“금융회사 임직원의 권익이 강화된 것을 느끼고 있어요”

설문조사 결과

▪ “현장에서 가장 변화가 있는 것은 확인서와 문답서가 없어졌다는 것이다.” (금융회사 실무자 인터뷰, FGI)


▪ "현장에서 전보다 인권을 생각하게 된다.“

(금감원 검사역 인터뷰, FGI)

 

- 14 -

○ 20대 금융관행 개혁(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주소 일괄변경 서비스 등), 5대 금융악 척결(그놈 목소리 공개, 피해방지 골든타임 등) 추진으로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및 편익 제고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그놈 목소리 공개(217건)


 


 


○ 금융개혁 현장점검반을 구성하여 12월말까지 431개 금융회사를 직접 방문하여 3,575건의 건의를 접수하고, 이 중 약 46% 수용 


-  금융회사 활동의 불확실성 제거 및 금융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비조치의견서(No Action Letter) 적극 활용(‘01~’14년간 총 10건→‘15년 100건)


건의과제 접수건수 누계(건)

비조치 의견서 회신 건수(건)

 
 


“빠른 법령 해석으로 새로운 금융 시장을 개척할 수 있었어요”

” 「여신전문금융업법」 제2조에서 플라스틱카드 없이 단독으로 발급되는 모바일카드가 신용카드의 정의에 포함된다는 금융당국의 법령해석이 있었습니다. 이후 6개 카드사에서 총 19종의 모바일 단독카드를 발급하였으며 저희 OO카드사도 건당 평균 4,100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소비자들도 이로 인해 연회비 절감과 발급 시간 단축 등의 혜택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OO카드 A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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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1. 노동시장 구조개선


2. 임금피크제 확산


3. 일가정 양립


4. 고용복지+센터 확충

󰊱 청년 고용을 확대하고 ·중소기업, 정규·비정규직 근로자들이
어 잘 살 수 있도록 노동개혁을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노사정 대타협 도출 및 현장 변화 확대


○ 지난 9.15일 1년여 간 노사정과 전문가의 논의를 거쳐 노동시장 전반에 걸친 65개 과제에 대해 노사정 대타협 도출


-  노동시장 제도‧관행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공정성과 유연성을제고하여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촉진할 수 있는 토대 마련


○ 국내외에 노동개혁의 필요성과 추진과제에 대해 널리 알리고, 국민 공감대 확산 추세

▪ 노동개혁에 대한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
국민의 54.9% 노동개혁 찬성, 31.9% 반대(바른사회시민회의, ‘15.8월),
국민의 52.8% 노동개혁 5대 법안 정기국회 입법 찬성, 14.2% 반대(동아, ‘15.11월)
국민의 77.9% 기간제 사용기간 제한을 현행보다 완화 찬성, 22.1% 반대(동아, ‘15.11월)

▪ 9.15 노사정 대타협에 대한 국제사회의 평가
“체계적이고 종합적이며 놀라운 합의”(‘15.10월, 네덜란드 사회경제委 사무총장)


○ 대타협의 정신과 내용에 대한 속도감 있는 실천을 통해 노동개혁의 효과 실현에 총력


-  신속한 5대 노동개혁 법안의 국회 제출(9.16)


-  2대 지침*에 대하여 전문가 중심 논의, 노사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추진방안 마련, 대타협 실천**을 위한 현장 지도·감독 강화, 공감대 확산 노력


* 근로계약 체결·해지와 취업규칙 변경 등에 대한 행정지침

** 임금피크제 및 임금체계 개편, 고소득 임금인상 자제, 상생협력, 불합리한 노사관행 개선 등


노사정 대타협에 대한 현장의 실천 분위기 확산


○ 노사정 대타협 이후 30대 그룹 계열사가 13% 추가 채용계획을 발표하는 등 청년 고용 확대 분위기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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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화학, 철강·비철금속 등 업종별 간담회를 통해 임금피크제·임금체계 개편, 원·하청 상생 등 실천 분위기 확산


○ SK 하이닉스, KT&G 등 원‧하청 상생 사례 확산


연내 5대 법안 통과로 청년 일자리 증가, 비정규직 축소, 격차 해소 등 개선 기대

5대 입법으로 노동개혁이 완성되면

 


-  이와 함께 한중 FTA, 경제활성화법 타결로 생긴 일자리 여력이 노동시장에서 양질의 일자리로 채워질 것으로 기대


○ 금년이 년 고용절벽, 비정규직고용불안, 장시간 근로 만연, 낮은 사회안전망 등 심각한 노동시장 상황 개선을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


“상생이 노동시장을 변화시킵니다.”

SK하이닉스 : 임금인상 재원(기본급 3.1% 인상)의10%에 해당하는 0.3%를 노조가 양보하고, 회사는 그에 상응하는 재원을 추가 출연, 총 66억 규모의 재원(임금 인상액의 20%)을 조성해서  협력업체 근로자(약 4천여명)의 임금‧복리후생 등 처우개선,안전·보건·환경 등 근로조건 향상을 위한 투자에 활용하기로 합의(‘15년 6월). 노사간상호 양보를 통해 ‘원·하청, 대·중소기업 간의 상생협력’이라는 노사의 사회적 책임을 선도적으로 실천한 사례


KT&G : 임금교섭시 기본급 동결에 따른 재원(200억원)을 협력업체(공영기업(주),(사)담배인삼공제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키로 합의(‘15.7월), 사내 협력업체 비정규직(청소·경비·시설관리 등) 처우개선 지원 계획 확정(’15.10월, 이사회 의결), 노사간 양보를 통해 원·하청 상생협력을 실천한 사례


르노삼성자동차 : 노사가 ‘15년 7월 정년을 55세에60세로 늘리면서 55세부터 매년 직전년도 고정급여의 10%씩을 감액하는 방식으금피크제를 도입하기로 합의(복리후생은 유지), 생산/정비직의 자동승호제를 폐지, 합리적 임금체계 및 승급체계를 마련, 유노조 대기업 제조업에서 임금체계 개편 합의를 도출한 것은 우리 노동시장이 변화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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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금피크제 확산을 통해 장년 고용연장 및 청년 채용 확대 등
세대간 상생고용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 313개 전체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12.3일)하여, ‘16년공기관 전체 총 4,441명 청년 일자리 신규 창출(‘16~’17년간 약 8,000개 일자리 창출 전망)


○ 30대 민간기업 주요 계열사(378개소)의 66%(251개소)가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는 등 사회적 공감대 형성(12월초 기준)


* 삼성, LG, 롯데, 포스코, GS, 한진, 두산, 신세계, CJ, LS, 대림 등 주요그룹은 ‘16년부터 전 계열사 임금피크제 도입 계획 발표 


임금피크제 도입 확산 

 


“임금피크제로 직원의 정년보장은 물론, 청년의 일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정년을 58세에서 60세로 연장하고, 57세를 피크연령으로1년차 90%, 2년차 70%, 3년차 60%의 임금을 지급하면서, '16년 총 1,291백만원을 절감하여, 232명을 신규채용하게 되었습니다.” (○○○공사)


“임금피크제로 더 오래 일할 수 있어 기쁩니다.”

“정년퇴직을 앞두니,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나회사에서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면서 정년을 60세로 연장했고, 정부에서 임금피크제 지원금까지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 가치를 인정 받는 곳에서, 그동안 쌓아온 기술을 활용할 수 있고, 더 오래 일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C기업 홍OO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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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과 가정이 할 수 있는 사회를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 육아휴직 등 지원 확대 및 인식 개선을 통해 일‧가정양립 여건 조성


-  시간선택제일자리 확대, 육아휴직, 중소기업 대체인력 지원 등을 통해 일‧가양립 문화 확산


 


-  정시퇴근, 유연근무제 도입 등 가족친화경영 실천기업도 확대 추세


○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기반 조성


-  부모만족도가 높은 국공립‧직장어린이집을 확충하고 부모의 택권이 보장되도록 시간제보육반‧아이돌보미 등 서비스 다양화


국공립어린이집(개소)

직장어린이집(개소)

시간제보육반(개소)


* 아이돌봄서비스(영아종일제) 이용자: ’14.10월 4,027명 → ’15.10월 4,9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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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집에 대한 부모참관권 보장, CCTV 설치 의무화 및 대체보조교사 배치를 통한 보육교사의 처우 개선 등 보육서비스 개선


* 영유아보육법 개정(4월, 5월) / 보육교사 양성제도 개편안 마련(7월) / 보조‧대체교사 배치(9〜12월) 


○ 일‧가정양립 문화 확산이 여성 고용률 상승에 긍정적 영향

 

“육아휴직 덕분에 저의 행복, 아내의 꿈이 이루어졌어요”

“직장인이었던 제 아내는 출산 이후에 전업주부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 아내가다시 일을 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저는 아내와 육아 부담을 나누기 위해 육아휴직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조심스레 회사에문의해보니 회사 내 남성이 육아 휴직을 사용한 사례가 있더군요. 이에 안도감이 들어 저도 육아휴직을 신청할 수 있었고, 아내도 안심하고 자신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복직을 앞두고 회사에서 다방면으로 배려해주어 직장 적응도 한시름 덜었습니다." (제조업체 L기업 강OO씨)


“아이도 돌보고 취업준비도 하고 일석이조예요”

“저는 생후 8개월 된 아이를 혼자 둘 수 없어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알게 되었고, 취업 준비 기간 동안필요한 시간만큼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취업에 성공한 이후에도 보육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은평구 거주 김OO씨, 26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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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복지+센터를 통해 일을 통한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 국민들이 한곳에서 편리하게 고용‧복지 one- stop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고용- 복지 전달체계 혁신 


* 고용센터, 일자리센터, 새일센터, 금융센터 등이 참여하여 통합서비스 제공


-  ’17년까지 총 100개소 이상 설치 등 전국적 확대를 목표로 “일을 통한 복지” 실현에 기여 


* ‘15년 말까지 40개소 설치 완료 예정 


○ 기존에 없던 고용- 복지- 서민금융 등 연계서비스가 활성화 되면서 취약계층 대상 고용복지 융합 원스톱 서비스 제공으로 자립지원


* 고용복지+센터의 취업자 수가 22.7% 증가, 전국 평균(11.4%)을 크게 상회

* 서비스 연계 건수: ▴’14.9~12월 959건, ▴’15.1~11월 16,402건

* 만족도(5점 만점) : (’14.5월)4.0 → (’15.7월)4.22 → (’15.12)4.24


 
 


“고용복지+센터가 새로운 삶을 찾아주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1학년도 채 마치지 못하고 사회에 나와 세 번의 음식점 폐업을 겪은 후 알코올중독과 빚더미를 짊어진 신용불량자였습니다. 기초생활 수급비로 근근히 생활했지만 고용센터의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하면서 취업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복지팀에서공부, 알코올중독 상담 등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셨고 결국 주방장으로 취업에 성공하여 새 삶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구미센터 이용자 김OO씨)


“고용복지+센터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였습니다.”

“저는 남편과의 이혼과 3회에 걸친 뇌수술로 인해 우울증을 겪으며 아이와 차고에서 생활하는 등 극심한 생활고를겪고 있었습니다. 센터에서는 제가 구직이 어려운 상황임을 알고, 해비타트의 집수리 및 적십자의 생필품 지원과 상담 등의 도움을 주셨습니다. 덕분에 저는 경제적 안정과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었고, 현재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지원받으며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하여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천안센터 이용자 한OO씨, 3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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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1. 자유학기제 확산


2. 일학습 병행


3. 지방교육재정 개혁

󰊱 자유학기제를 통해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실현합니다.

○ 자유학기제에 대한 현장의공감대 확산으로 '15년 당초 계획(1,500개교) 대비 운영학교 증가(80%, 2,551개교)

 

* 체험처 확보 현황 : 체험처 78,993개(168%), 체험프로그램 163,613개(174%)
원격영상진로멘토링 : 1,028교, 진로체험버스 : 368교 운영


○ 학교 구성원의 만족도 상승


-  자유학기제를 통해 학생의 학교생활 만족도, 학부모의공교육 신뢰도 및 교사의 자긍심 향상 등 학교 구성원의 만족도 제고


학생의 학교생활 만족도

학부모의 공교육 신뢰도

교사의 학교 만족도

 
 
 


-  토론 및 실험·실습, 프로젝트 수업 등 학생 참여형 수업 확대로 학생의 교육과정 및 수업만족도 제고, 자기표현력 향상


수업 만족도

 
 


○ 중학교 전체의 변화 견인


-  자유학기제 실시 이후 교우 관계 개선과 학교폭력 감소 효과가 큰 폭으로 나타나는 등 자유학기제가 중학교 전체의 변화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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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 관계 개선 정도

 
 
 

학교폭력 피해율

 
 
 

중학교 동아리 수

중학생 동아리 참여 비율

 
 

“자유학기제를 통해 꿈을 찾게 되었어요”

“자유학기 기간 동안 토론식 수업을 통해 저의 내성적인 성격도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화했습니다. 자유학기제 이전에는 ‘성적 되는대로 아무거나 하면 된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졌었는데 자유학기제를 통해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나의 꿈을 찾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광주 OO중 학생 홍OO)

“아이가 자유학기를 경험한 것은 행운이었습니다.”

일 년이 끝나가는 지금, 자유학기제를 경험하지 못한 다른 학부모에게 저는 큰소리로 이야기합니다. 내 아이가 자유학기제 시범학교에 다닐 수 있어서 너무나도 행운이었다고. 대부분의 아이들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모른 채 공부를 하고 결국 성적에 맞는 진로를 선택합니다. 하지만 자유학기제를 통해 스스로의 미래를 고민해보고 적성에 맞는 꿈을 구체적으로 설계해 볼 기회를 가진 아이들은 더욱 능동적으로 공부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울 OO중 학부모 홍OO씨)

“자유학기제로 교사들의 수업방식이 바뀌고 있습니다.”

“자유학기제는 교사들에게도 교육과정과 수업 방법을 스스로 개발 하고 전문성을발휘할 기회를 주었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을 이끄는 수업 놀이터를 마련 해주었기 때문에 그 안에서 학생과 교사가 즐겁게 놀 수 있었죠. 자유학기제를 경험한 선생님들은 이제 기존 방식으로는 수업하지 못할 것 같다고 말합니다.”

(인천 OO중 이OO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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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S에 기반한 직업교육과 채용을 활성화하고,
일학습병행제 확산을 통해 능력중심사회를 구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확산


○ 특성화고‧전문대 및 직업훈련과정에 NCS기반 교육훈련 적용을 통한 현장형 인재 배출

 


-  특성화고 NCS 교육과정 적용을 위한 운영역량강화 및 여건* 마련


* 학습모듈 활용 수업연구회 151팀, 교원연수 17,665명, NCS 실무과목 발행체제 정비 등


-  특성화고 취업률은 상승하고, 대학진학률은 하락하는 등 선취업 후진학 확산


○ 공공기관이 선도하여 NCS기반 채용 실시


-  올해 101개 공공기관에서 5,744명을 NCS기반으로 채용 추진


-  NCS기반 능력중심채용이 확산됨에 따라 기업은 허수지원자 및 중도 퇴사율이 감소하고, 취업준비생은 불필요한 스펙 쌓기 감소 등 효과

특성화고 취업률

국립공원관리공단 신입직원 중도퇴사율(%)

 
 

“『스펙보다 능력』 NCS기반 채용으로 취업에 성공했어요”

”저는 대학 졸업 전 사회에 진출하고자 했지만 거듭되는 실패로 인해 자신감을잃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15년부터 NCS 기반 능력중심채용을 도입한B공단에 지원하게 되었고, 직무 역량과 전공 관련 내용 중심의 채용 전형을 통해 B공단 취업에 성공하였습니다. 기업과 구직자가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새로운 채용제도인 NCS를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B공단 김OO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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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학습병행제 확산


○ 독일·스위스式 도제제도를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설계한 일학습병행제 확산 ⇒ 청년의 조기 취업과 일터 기반의 학습을 통한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및 능력중심사회 구현


-  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제 확산으로 노동시장 조기진입 기반마련

 


-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과 학습근로자 본격 확산


* 참여기업 : (’14) 2,079개 → (’15) 5,419개 / 참여인원 : (’14) 3,197명 → (’15) 9,387명


-  참여기업 대상 만족도 조사결과(‘15.11, 직업능력개발원), 참여기업(4점/5점)과 학습근로자(4.1점/5점)의 만족도는 높은 수준


 

“일학습병행제로 회사, 근로자 모두에게 기회가 확대되어 만족하고 있습니다.”

“매년 구인난과 직원들의 높은 이직률로 회사의성장에 걸림돌이 되어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일학습병행제를 도입하면서 인력난에 숨통이 트인 것은 물론 회사 매출까지 오르는 등 일학습병행제 효과를톡톡히 봤습니다. 우리 기업의 학습근로자들은 1년 동안 학습과 근로를 병행하고,일학습병행제 평가 시스템을 승진·보수 등 인사관리 체계에 반영한 결과 만족도가높아졌으며, 학습근로자가 원하면 담당 업무 외에도 다양한 업무를 거쳐 관리자로도 성장할 수있도록 장기근속 프로그램도 마련하였습니다.” (건축가설재 전문기업인 A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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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교육재정 개혁을 통해 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 실제 교육수요를 반영한 보통교부금 교부기준 개선 등 효율성 강화


-  학생 수 변동 추세를 반영할 수 있도록 보통교부금의 학생 수 반영 비중 확대


※ 지방교육재정교부금 학생 수 반영 비중 : (’15) 30.7% → (’16) 36.7%


-  명예퇴직 인원을 확대하여 신규 교사 임용 확대 등 청년 고용 촉진


※ 명예퇴직 수용률 : (’14) 41.4% → (’15) 53.4% → (’16) 100%(목표)

○ 적정규모 학교 육성을 통한 교육과정 정상화

-  학교를 적정 규모화하여 복식학급·상치교사배치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및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

 

*복식학급:학년 간 학급을 통합하여 운영, 상치교사 : 전공과 다른 과목을 가르치는 교사


○ 지방교육재정 투명화 및 책무성 강화


-  지방교육재정 운영성과 평가를 통해 시‧도교육청의 책무성 제고


- 지방교육재정 공시 포털시스템」을 개통(’15.12.17)하고,공시항목을 71개에서 356개로 대폭 확대하여 수요자 입장에서 알기 쉬운 재정정보 제공


지방교육재정 공시포털시스템 구축 기대 효과

정보공시항목 확대

 
 


“학교 규모의 적정화로 아이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되었어요”

“학생 수가 줄어 어려움을 겪던 인근 중학교 3개를 통합하여 만들어진 우리 학교는 도내 최초의 농촌 거점 기숙형 중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이전 학교보다 더 많은 친구들을 만나고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생 중심으로 만들어지는 수업과 방과 후 교육을 통해 배움과 행복이 가득한 학교로 변화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교육자로서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농촌 거점 기숙형학교 OO중 교장 장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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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1. 창조경제 성과 창출


2. 국가연구개발 효율화

󰊱 창조경제의 기반을 구축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 전국 17개 시도와 민간자율형 센터(포항, 광양)까지 17+1개 창조경제
 
혁신센터 출범 완료


-  혁신센터를 통해 벤처‧창업기업보육, 투자유치등 창업 지원활동 가속화


* 보육기업(509개) 및 투자유치 금액(1,088억원)이 7월 이후 2~4배 증가


 

-  기술문제, 자금조달, 판로개척 등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혁신 거점으로 정착


* 대기업의 강점을 기반으로 지역 중소기업과 함께 특화산업육성 : 대구(패션), 경북(전통문화) 등



○ 기술창업을 촉진하고 공공기술기반 지원 강화

 

-  대학ㆍ출연연 등 공공연구성과를 통한 직접 사업화 확대(연구소기업 등 421개가 설립되어 전년대비 44.5% 증가)


-  청소년ㆍ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교육 활성화(대학창업강좌 3,534개 및 수강인원 176,118명 / ‘14년 2,561개, 124,288명)



○ 창업–성장–회수재도전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
 


-  벤처기업이 최초로 3만개를 돌파


-  벤처에 대한 신규투자가 역대 최고수(1.8조원)을 달성하고, 엔젤투자자도 전년대비 30% 증가(9,35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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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적인 혁신센터 보육기업의 성과

 



“대기업과 함께 화장품 제조기업으로 우뚝 섰습니다.”

”저희 K사는 새로운 형태의 원료 제형 기술을 개발하였으나 동기술을 적용수 있는 제품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충북혁신센터를 통해 L사와 공동으로 제품개발에 착수하여 성공적으로 화장품 개발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제품은 현재 전국 1,200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글로벌 유수 화장품 기업과 원료공급 협의가 활발히 진행 중에 있습니다."

(화장품 개발 K업체)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저의 꿈을 이뤄주었습니다.“

“저는 2013년 개인사업자로 패션관련 사업을 시작했지만, 정보와 자본부족으로 굉장히 막막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 2014년12월 대구혁신센터의 창업보육프로그램 C- Lab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6개월간의 집중트레이닝으로 전문 멘토링, 창업자금(2천만원) 및 추가투자자금(1.7억원), 입주공간 등을 지원받게 되었고, 이를 통해 소비자 맞춤형 가방 제조업체 ‘OOO’을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서울 인사동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고, 백팩, 비즈니스 가방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자사 제품들이 TV 드라마 소품 등으로 홍보되어 올해 매출액은 약 7- 8억원 수준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패션업체 대표 이OO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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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D혁신을 통해 성과의 질을 제고하고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 정부 연구개발성과의 기술사업화 지원을 확대하고 연구개발특구 기술이전 및 R&D지원 강화 등을 통해 경제적 가치 창출


-  기술사업화 예산 확충 : ('14) 5,496억원→('15) 6,151억원


-  연구개발특구(대덕, 광주, 대구, 부산) 입주기업 매출 증대 : 

('14) 38조원 → ('15) 43조원(추정치) 


○ 바이오‧의료기기, 기후변화‧에너지 등 미래 신기술을 발굴하고 선제 연구개발 투자 확대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원천기술 확보


【 미래신기술 분야 연구개발예산(’14~’15) 】
 



○ 논문건수 중심 사업평가의 원칙적 폐지, 연구행정 부담 경감, 융합연구 기반 확충 등을 통해 연구성과의 질적 수준 제고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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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고수준의 원천기술개발 및 기술사업화 성공사례


 


“불필요한 연구양식‧서식을 대폭 줄여 연구에 집중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정부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할 때마다 행정업무가 굉장히 부담스러웠습니다.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연구자가 제출해야 하는 서식이 부처별로차이가 컸고, 추진단계별 사용서식을 모두 합치면 기본서식 26~84개, 첨부서류는8~58개에 달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미래부가 ‘연구수행, 관리 서식 표준화 T/F’를 구성해 기본서식 7종, 첨부서류 9종으로 서식을 표준화한 이후에는, 시간 및 인력 절감 효과가 커져 궁극적으로 연구생산성이 매우 높아질 것입니다.” (A기업 김OO 실장)


“정부 출연연구소가 중소‧중견기업의 든든한 기술파트너로 함께합니다.” 

"36년간 자동차 부품 제조에 매진해온 저는 바인더 원천기술개발에 어려움을겪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생산기술연구원 이OO 연구팀과 꾸준히 공동연구를하여 세계 최고의 내수성으로 기술개발에 성공하였습니다. 이 기술이 상용화 되면 국내 수입대체 효과는 2,480억원이고, 오염물질이 줄어 600억원대의 사회적 비용이 절감될 수 있습니다. 저는 패밀리 기업인 생기원의 연구역량을 계속 활용하며 더 큰 중국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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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1. FTA 활용


2. 에너지신산업 육성


3. 제조업 혁신

󰊱FTA와 정상외교 등을 활용하여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한·중 FTA를 통해 제2의 내수시장 선점 및 전세계 GDP의 73.5% 규모의 FTA 네트워크를 확보


* 발효 후 10년간 실질 GDP 0.96%p, 소비자후생 146억불, 고용 5.4만 명 증가

 

○ 최초로 정상외교와 연계한 1:1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프로젝트 수주 확대와 해외 일자리 창출


* 정상외교와 연계한 1:1 상담회 개최(최초) : 15차례, 3,635건 상담 실시

* 정상방문 계기 기술력이 높은 한국 건설, 석유화학 분야 등 진출로 對韓 중동 자금 유입 확대 : (´14) 2.1억불 → (´15) 13.7억불 (567%↑)


 


“정상외교가 모래바람을 신바람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중동시장에 적합한 방염원단과 유니폼을 개발한 이후 해외 판로 개척에 노력을기울여 수출이 일부 성사되었으나 지속적으로 이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정부가 진행하는 대규모 중동 경제사절단에 대한 정보를 접하였고, 경제사절단 참여가 기업 홍보 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올해3월에 대통령 경제사절단으로 중동에 방문하자 중동 바이어들에게 무한한 신뢰를보여주었고, 안전성이 높은 제품으로 확실하게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쿠웨이트 정유사와 28만불 수출계약을 현장 체결하였고, 매달 재계약으로 현재 총 100만불 규모의 수주를 받았습니다. 게다가 올해 5월에는 중동 1:1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접한 사우디아라비아에 400만불 상당의 방염복 수출도 계약하여, 중동 순방을 계기로 총 500만불 규모의 수출계약을 이루었습니다.”

(2005년 창립된 방염복 제조업체 T기업 대표 서OO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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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신산업을통해온실가스를줄이고새로운일자리를창출하겠습니다.


 신 기후체제 출범으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이행함과 동시에,새로운 시장‧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에너지 분야 유망 산업을 육성


* 2030년 100조원 시장규모, 50만개 일자리창출, 5,500만톤 온실가스 감축 목표 제시(11.23)


 금년 제도 개선, 대국민 홍보 강화 등을 통해 총 1.02조원 규모의 기업 투자를 유도하여 에너지 신산업 주요 사업성과 가시화


○ IT, SI(시스템 통합) 등 비전통 에너지 기업의 참여가 활성화되고 있으며, 일부는 국민 체감형 성과도출


* 에너지 자립섬 신규 사업 참여현황 (총 4개사) : IT(1개사), SI(3개사)


* 절약한 전기를 되파는 수요자원 시장은 개설(’14.11) 이후, 현재 15개 기업이 신규로 참여하였으며 이를 통해 약 1,000억원 시장 및 170명 고용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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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낀 전기를 되팔아서 새로운 수익을 창출했습니다.”

“우리 리조트에서는 겨울철에 인공눈을만들기 위해 많은 전기를 사용하는데, 겨울철의 과도한 전기요금을 줄이고 지역송전선의 과부하를 줄이기 위해 리조트에자가용 발전기를 설치했습니다. 하지만,발전기는 겨울을 제외한 계절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아, 발전기에 전원을 끄고 킬 수 있는 센서를 부착하고 수요자원 거래시장에 등록했습니다. 현재는 전력감축지시 발령 시 한전에서 공급받는 전력을 줄이고 대신 자가 발전기가 생산한 전력을 사용함으로써 아낀 전기를 이용해 수요자원 거래시장에 참여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6,000만원의정산금 수익을 얻고 있으며, 발전기 연료비 및 유지보수 비용을 일부 충당하는 등 비용 절감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위치한 O 리조트 전OO 대표)


“하수처리장이 친환경 공간으로 탈바꿈되면서 마을이 활기차게 변하고 있습니다.”

“소매곡리는 하수처리장, 가축분뇨처리장 등 기피시설이 입지하여 홍천에서도 가장 소외된 지역이었습니다. 이러한 마을에 친환경에너지타운 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음식물쓰레기와 가축분뇨로 도시가스를 생산하여 각 가정에 보급함으로써 연료비를크게 절감하게 되었으며, 처리과정의부산물로 퇴비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 하수처리장 부지에 설치되는 태양광 발전과처리장 방류수를 활용한 소수력 발전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편, 상·하수도공급, 마을회관 개조, 홍보관 설립, 꽃길 조성 등으로 생활환경도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당초 57가구였던 마을주민이 현재는70가구로 증가하였으며, 연간 주민 수익으로 1억 9천만 원이 기대되는 등 살기 좋은 마을로 변모하였습니다.” (홍천군 소매곡리 A 이장)


“태양광 발전을 통해 전기료도 절감하고, 친환경 명품 아파트로 거듭났습니다.”

“기존의 태양광 대여사업은 단독 주택 중심으로 개별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었는데, 금년부터 아파트에도 적용이 가능하도록 지원 대상이 확대되어 첫 번째 태양광 대여 아파트로 H아파트가 준공되었습니다. 아파트 내 엘리베이터, 복도등 등에 공용으로 사용될 전기를 생산할 태양광 설비를 설치(총100KW)하고, 이를 통해 월 80만원의 아파트 공동전기료를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동작구 신대방동 H아파트 관리인 B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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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업의 획기적인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제조업에 IT를 융합하는 「제조업 혁신 3.0 전략」을 추진중입니다.


스마트공장 확산


 중소‧중견기업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1,240개사를 지원하여, 구축 기업의 비용이 평균 23% 절감되는 등 경쟁력 확보에 기


○ 스마트공장 설명회 및 견학 프로그램 운영(33회, 약 1400개사 참여), 영상 제작‧배포 등으로 기업의 관심제고 및 자발적 확산 움직임 조


 

스마트혁신에 대한 중요성 인식 제고

 

“스마트공장은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의 지름길입니다.”

“작업자의 경험과 수작업에 의존하는 작업환경으로 인해 품질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외국인 근로자와의 의사소통도 원활하지 않는 등 큰 어려움을겪었습니다. 그러던 중 정부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알게 되었고, 스마트공장추진단 코디의상세한 도움으로 생산운영관리시스템(MES)을 구축하여 생산성이 10% 향상되고, 재고 비용 등 생산 비용이 연평균 약 2,700만원 절감되었습니다. 또한 시제품 제작기간을 단축하면서도 적정 품질을 유지할 수 있게 되어, 기존 맨홀 뚜껑에서 자동차 부품까지 생산 품목을 확대할 수 있었습니다.“ (자동차부품용 주물소재 D 중소기업 대표 최OO씨)


미래 신산업 창출


 미래 성장동력‧산업엔진 분야 스마트 융합제품 조기사업화 착


* 조기 성과창출 가능한 20개 프로젝트 착수(132개 기업 등 참여, 3년간 1,077억원 투자)


 자동차‧철강 등 주력산업의 스마트 융합제품에 필요한 10대 핵심소재(WPM) 조기상용화* 지원, SW융합형 20대 부품 조기사업화 투


* 세계 최초 초경량 마그네슘 합금의 양산차 적용(’15.3월), 폴리케톤 상용화 공장 시험가동(5만톤 규모, ’15.6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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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 민관합동 R&D투자에 총 6,070억 원, 민간의 사업화투자로 8,632억 원, 금융지원 5,380억 원을 통해 3,188명 일자리 창


 


“선제적 투자,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정부의 R&D지원을 통해 측정 시간을 5분의 1까지 단축시키고, 정밀도 향상과 함께 외부 노이즈에 따른 오차를 최소화하는 등 기존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였습니다. 향상된 기술력을바탕으로 스마트 밴드형 체성분 분석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세계 시장을공략한 결과, 현재 70여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외 100여 개의 특허 및 실용신안을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아시아·중동·아프리카 지역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약 270% 증가했습니다.”

(체성분 분석기 제조업체 I사 대표 차OO씨)


혁신산단 조성


○ 작년에 시작된 혁신산업단지 조성사업(7개)을 금년에 8개단지 추가 선정하여 15개로 확대조성 중


*업종 집적화 시설, 직원 편의시설 확충 등 투자 대폭 확대(’14. 580 → ’15. 1,298억원)


산단내 대학‧기업연구소를 유치하여 청년들의 일‧학업 병행 지
⇒ 11개 대학과 200개 기업연구소 유치, 5,515명 인력양성

 

“지역의 스마트혁신 공간 확충,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입니다.”

“연구소를 대불지구로 이전한 이후, 대학과 공동연구를 통해 국제화재표준규격에 적합한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였고 생산성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6개 기업에 신규납품하게 되었고, 매출액이 2배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선박 단열재 생산업체인 D사 대표 강OO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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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1. 공무원연금 개혁


2. 지방재정 개혁


3. 기업형 임대주택 활성화


4. 농수산업 미래성장 산업화


5. 문화창조융합벨트 정착


6. 서비스산업 확충


7. 남북간 협력

󰊱 공무원연금개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향후 30년간 185조원 국민부담을 줄였습니다.


공무원연금개혁 성공적 완료


과거정부에서 제대로 이뤄내지 못했던 공무원연금개혁을 사회적대타협을 통해 역대 정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달성


공무원연금개혁 주요내용

구분

종전

개혁

공무원 기여율

7%

9% (29%↑, 단계적)

연금 지급률

1.9%

1.7% (11%↓, 단계적)

연금 수급연령

60세 (10년 이후 임용자 65세)

모두 65세 (5년↑, 단계적)

유족연금 지급률

70% (10년 이후 임용자 60%)

모두 60%

연금액 인상

매년 물가에 연동

5년간(1620) 동결

전액 삭감

공무원으로 재임용시

선거직 및 정부 전액 출연‧출자기관 고액연봉 취업자 포함


국민부담 대폭 경감


공무원연금수지 적자를 재정에서 충당하는 보전금을 40% 이상 줄여 향후 30년간 185조원이상 절감 (매일 국민부담 169억원 절감)

* 개정법이 시행되는 2016년부터 당장 1조 5천억원 이상 절감

* 이러한 재정효과는 2009년 공무원연금개혁 보다 3배 이상 더 큰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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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과의 형평성 획기적 개선


 그동안 공무원연금이 유리했던 연금 수급연령, 유족연금 지급률 등 주요 항목을 국민연금과 일치시켜 제도적 형평성 제고


항목

국민연금

개혁 공무원연금

연금 수급연령

단계적 65세

단계적 65세

유족연금 지급률

60%

60%


특히, 공무원의 기여율을 국민연금의 2배인 9%로 인상하고, 지급률은 현행보다 11% 인하하는 등 고강도 재정안정화 조치


공무원연금의 수익비를(보험료 대비 연금총액) 종전 2.08배에서 국민연금 수준인 1.48배로 인하하여 실질적 형평성 달성

 

※ 연금수익비 균형의 의미

• 연금수익비란 부담과 급여가 각기 다른 연금제도간 형평성을 비교하는 지표


• 즉, 국민연금은 보험료로 1을 내면 연금액으로 1.5를 받아 수익비가 1.5배 수준


• 개혁이후 공무원연금도 1을 내면 연금액이 1.48이 되어 국민연금과 실질적 형평성 달성

“역대 공무원연금개혁 중 가장 큰 성과를 거둔 개혁입니다.”

"이번 개혁으로 공무원의 기여율은 국민연금의 2배인 9%로 인상하고, 수급 연령, 소득재분배, 유족연금 등 각종 제도가 동일해져서 사실상 국민연금과 유사한 구조로 전환되었다고볼 수 있습니다. 특히, 앞으로의 보전금은 과거 제도에서 발생한 것이지 개혁된 공무원연금제도가 여전히 특혜여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공무원연금개혁은 그동안 3차례에(1995년, 2000년, 2009년) 걸쳐 추진해온 공무원연금개혁과 비교할 때 가장 종합적이고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사실상 그간 추진된 공무원연금개혁에 종지부를 찍은 개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S대 김OO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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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재정을 과감히 개혁하여 국민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이도록 하겠습니다.


○ 복지수요가 많은 곳에 재원이 더 가도록 하여 자치단체의 재정부담을 완화하고 국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


-  교부세 산정시 사회복지수요 반영비율 확대(5,600억원)


-  복지수요가 많은 특·광역시 자치구의 재정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조정교부율 인상(3,720억원)


사회복지수요 반영 확대

 

자치구에 대한 조정교부금 지원 확대

 

“자치구 재정이 튼튼해져 복지서비스 중단 걱정 없어졌어요”

“부산시 자치구·군 내에는 자체 세입으로 인건비를 해결하지 못하는 구가 4개, 사회복지비가 전체 예산의 50%를 상회하는 구가 13개나 되어, 보육료기초연금 등늘어나는 복지수요에 대응하는데 애를 먹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행정자치부가 강력한 지방재정개혁을 추진함으로써, 부산시가 자치구 조정교부금 교부율을 인상할 수 있게 해주었고 이로 인해 자치구의 재정여건이 한결 나아져 주민들이 원하는 복지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산시 OO구청 관계자)


○ 지방재정정보 투명성 제고로 선심성·낭비성 예산 집행 방지


-  자치단체·지방교육청·지방공기업 재정정보를 알기 쉽게, 한 곳에서 공개하는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 구축 추진(‘16년 대국민 서비스)

-  자치단체의 사업별 세입‧세출현황을 주민에게 매일 공개(‘15.11월)

- 모든 행사·축제 원가정보를 공개하고, 유사·중복되는 행사·축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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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재정 통합공개 시스템

 


지방재정정보 공개 확대


 

“내 세금이 어디에 쓰이는지 매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어요”

“복지관에 지원되는 정부 보조금이 언제 지급되는지 몰라 애를 태우고 있었는데, △△시 누리집에서 각 사업별로 세출 현황이 일일 단위로 공개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마침 그 날 복지관 지원금이 집행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통장을 보니 보조금이 들어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구청에 전화하지 않아도 시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어 너무 편리하네요.”

(△△시 복지관 경영 B씨)


○ 지방공기업 부채 감축 및 유사‧중복기능 조정으로 재정건전성을 강화


-  12년만에 처음으로 전체 지방공기업 부채 감축, 26개 중점관리기관(1천억원 이상 또는 부채비율 200% 이상)의 부채 1.5조원(부채비율 9%p) 감소



“지방공기업 구조개혁을 통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경기도시공사는 부채비율이 300%(8.3조원)가 넘어 지방재정에 큰 부담이 되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지방공기업 혁신에 발맞추어, 질 좋고 저렴한 공공주택을 공급하여 분양율을 높이고, 민간공동개발 등의 투자방식 효율화를 도모하여 약 4000여억원의 부채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구조조정, 경비절감 등을 통해 부채감축을 지속 추진할 것이며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 주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경기도시공사 직원 C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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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형 임대주택 활성화와 서민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여
서민 ‧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1.4만호에 대한 사업추진을 확정하고, 연내 6천호 입주자 모집 추진


-  입주자의 높은 경쟁률*, 100% 계약 완료(인천 도화) 등 초기 우려를 불식하고 기업의 참여유인 확보


* 경쟁률 : 인천 도화지구(평균 5.5 : 1), 수원 권선지구(3.2 : 1)


○ 건설임대 7만호, 매입·전세임대 5만호 등 역대 최대 수준인 12만호 공공임대 주택 공급


○ 7.1일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맞춤형 급여개편에 따라 주거급여의 본격적인 시행으로 수급가구 확대 및 수급액 증가


* `15.6월 : (수급자) 69만가구/ (급여액) 월평균 9.1만원 → `15.11월 : (수급자) 96.3만가구/ (급여액) 월평균 10.9만원 


 

수급자

 

급여액


“분양주택 수준의 임대주택, 만족스러워요”

“사실 신청하기 전에는, 임대아파트라는 사실에 많은 걱정을했습니다. 그런데 모델하우스를 둘러보니 분양주택 수준의 마감재 사용이 만족스러웠고, 지하철역이 가까워출퇴근이 너무 편리할 것 같아요. 무엇보다 학교가 인접해 있어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뉴스테이 입주자 40대 최OO씨)


“주거급여로 임대료 걱정이 줄었어요”

“저는 1998년 남편과 사별했고, 뇌졸중으로 인해 일을 할 수 없는 아들과 둘이 살고 있습니다.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32만원인 집에서 살고 있는데, 주거급여가 22만원(1급지, 2인)으로 3만원 상향된다면 주거비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임차급여 대상 서울 동대문구 강OO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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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수산업이 ICT접목 기술집약화, 2‧3차 융복합화를 통해
미래성장산업으로 발전합니다.


○ 시설원예·축산분야에ICT 융복합한 스마트 팜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생산량 25% 증가, 소득 30% 향상 등 성과 가시화


* 시설원예/축산 스마트 팜 보급 : (’14) 60ha/30호 → (’15) 364ha/156호

 

스마트팜 효과

 

“성공한 스마트팜, 인근 농가들도 빠르게 동참”

“‘13년 스마트팜 도입 후 전문가 도움을 받아 방울토마토의 최적생육건을 찾아낼 수 있었고 덕분에 생산량이 75% 증가했습니다. 특히, 우리 농장 성과가 알려지면서 영농조합 회원농가 간에 스마트팜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요. 현재 주변 5개농장 5.3ha가 스마트화 되었고 내년에는 9개농장 11.6ha로 늘어나게 됩니다. 농가끼리 스마트팜 활용 노하우, 지식 등을 공유하니 생산성‧품질을 함께 높일 수 있어 대형유통업체와의 협상도 수월해졌어요”(부여 방울토마토 W영농조합 김○○대표)



○ 6차산업화 열기가 소규모 창업 확대와 농가소득 향상으로 나타남 


-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농식품 창업기관(46개소)을 연계, 창업코칭 부터 시제품 생산‧자금‧판로까지 종합적으로 지원


* 농업인의 6차산업 인지도 : (’13) 84% → (’14) 96% → (’15) 98% 

6차산업 창업자

6차산업 인증사업자 평균매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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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제품개선부터 수출까지”

“저는 귀농 후 배 농사를 지으면서 친환경 배 혼합음료 생산을 해왔습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입주하면서 전문컨설팅의 도움으로 제품 포장 디자인과 규격을 개선하고 GS리테일입점을 연계 받아 매월 13만개의 음료를 납품중입니다. 또한 중국으로 연간 30만달러 가량 수출을 추진 중이며, 할랄인증을 통해 UAE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판로를 개척하면서 매출액이 상당히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A농조합법인 이△△ 대표)


 FTA‧정상외교 성과를 활용, 중국‧할랄시장 농수산식품 수출이 크게 확대


-  중국 온라인시장 진출 확대, K- Food/Seafood Fair개최, 할랄시장 정보제공  인증지원, 검역장벽 해소* 등 전방위적 시장개척 추진


* 포도(중국), 쇠고기(홍콩) 등 13개 품목 검역장벽 해소, 정상외교 성과로 대 중국 김치 첫 선적(12.6), 쌀‧삼계탕은 수출 가공공장 등록 등 ‘16년 초 수출 목표

주요 품목 수출액

중국‧할랄시장 농수산식품 수출액

 
 


○ 대한상의 내 ‘농수산식품 상생협력 추진본부(’14.9월)’를 중심으로 농수산업계와 기업 간 연계를 통한 상생협력 비즈니스 모델 확산(MOU 27건)


-  단순 원료구매 중심에서 종자‧원료구매‧수출 등 다각적 협력모델로 진전


“한국 김, 정부와 손잡고 세계 향해 고속 질주” 

“우리 기업은 최근 상해 K- seafood Fair을 통해 중국 대형마트와 10백만불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그간 정부지원으로 조미김 자동생산설비를 현대화하고 고품질 김스낵을 개발, 해외 판촉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홍보한 결과 ‘웰빙 간식’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나아가 중국 온라인몰 페이판 내 ‘한국수산식품관’에 입점하는 등 새로운 판로 개척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김 수출업체 정OO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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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창조융합벨트를 통해 문화콘텐츠산업이 창조경제의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신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겠습니다.


○ 문화콘텐츠의 기획, 제작, 사업화, 소비와 이를 뒷받침하는 인재양성, 기술개발이 연계된 선순환 생태계인 ‘문화창조융합벨트’를 조성중


문화창조융합벨트 6개 거점 


▲  문화창조융합센터(상암동,‘15.2.11 개소)    ▲ 화창조벤처단지(청계천,‘15.12월 기업입주) 

▲  문화창조아카데미(‘16.3월 벤처단지내 ’17.3월 홍릉 정식개관) ▲ K- Culture Valley(경기도 고양시,‘17년 개소) 

▲  K- Experience(송현동,‘17년 1단계 완공)     ▲ K- POP 공연장(올림픽 체조경기장,‘17년 완료)



○ ‘15.2월 개소한 문화창조융합센터는 현재 방문자가 30,000명이며, 벤처단지 입주기업 경쟁률이 13:1을 넘어서는 등 청년 창업자의 관심 급증

 
 


○ 1,385억원의 융복합 펀드 조성완료, 향후 5년간 53,000여 명 일자리 창출 예상


“문화창조융합벨트를 만난 것은 행운이었습니다.”

“저희 D기업은 2012년 설립되었으며, 3D 맵핑과 홀로그램을 활용한 미디어 퍼포먼스와 함께, 과학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생성하고자 하는 기업입니다. 현재 CJ E&M 기술본부에서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미디어 퍼포먼스 코칭 및 스테이지 공연 기회 등을 제공하고 있고, 문화창조융합센터의 기획과 지원을 바탕으로 광복 70주년 신바람 페스티벌 및 창조경제 페스티벌에서개막공연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2015년 매출은 40억원으로 1년 새에 2배로 증가했습니다." (D기업 한OO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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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광・의료 등 서비스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코리아 그랜드 세일’ 조기 개최*, 한시적 단체관광 비자수수료 면제, 추경예산(2,584억원) 긴급투입 등을 통해 3개월만에 관광산업 조기 정상화


* 역대 최대 규모참여(342개 기업, 34,909개 매장)・최대 매출(3,457억원) 달성, 생산유발효과 5,894억원・취업유발효과 7,917명

 


○ 관광호텔 설립 규제 완화(관광진흥법 개정*, ‘15.12월)를 통해 향후 2년 간 1만 5천개 일자리 창출 및 8천억원 투자 유치 기대


* 유해시설 없는 관광숙박시설은 학교출입문으로부터 75m 초과 등 일정요건 충족시 학교환경위생정화위원회 심의없이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내 설치 가능

 


○ ‘콘텐츠코리아 랩’ 운영*, 콘텐츠분야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15년 콘텐츠산업 매출액 99.9조원, 고용인원 62.8만명 달성 예상


*7개소(‘15년 2개 추가 개소) 운영, 지원 대상기업 118억원 투자유치 성공 및 매출액 53.8억원 달성(’14~‘15년)

** ‘콘텐츠 창작 멘토링 숙련과정’ 운영, 창의인재 845명 양성(‘12~’15년) 및 경력활동 지속 유지(평균 90% 이상), 작품 계약 140여 건 성사(‘15.11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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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격의료 시범사업 참여기관 증가(‘14년 47개소→ ’15년 136개소)로 군부대・원양선박 등 의료사각지대 원격의료서비스 확대


원격의료 시범사업 참여기관 수

 


「의료해외진출법」제정(’15.12월)으로 지원체계 완비, 연간 부가가치 3조원 및 일자리 5만개 창출효과 기대



“걸림돌이었던 호텔 규제가 풀렸습니다.”

“제가 건립하려는 호텔에는 아무런 유해시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학교환경위생정화위원회 심의에서 부결되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12월에 관광진흥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어 다시 적극적으로 호텔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고, 더불어 청년층 고용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호텔관련 업체 대표 A씨)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원격의료로 건강을 더 잘 챙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원격의료 시범사업에 참여한 이후, 당뇨 증세가 많이 호전(당화 혈색소 수치가7.5에서 6.6으로 감소)되었습니다. 이번 시험사업을 통해, ‘동일한 당뇨약일지라도원격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와 조언을 받으면 혈당 감소에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건강관리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원격의료 시범사업 참여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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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눈높이에 맞게 남북간 실질적 협력의 통로를 개설해 나가고 있습니다.


○ 남북대화(남북고위당국자접촉, 8.22~25)를 통해 당면한 안보위기를 해소하고, 이산가족 상봉을 재개하면서 민간 교류협력도 확대


-  남북적십자실무접촉(9.7), 남북당국회담 실무접촉(11.26) 등 개최, 남북 대화 추진


-  이산가족 상봉행사(10.20~26, 186가족·972명), 개성 만월대 특별전을(10.15~11.15) 계기로 개성이 고향인 일부 이산가족 방북


“남북간 실질적 협력으로 고향방문의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비록 그간 추첨을 통해 이루어져오던 20차까지의 상봉행사 대상으로 선정되지못했으나, 최근 개성만월대 발굴 유물 공동전시회(개성 성균관) 참관단의 일원으로 포함되어 고향인 개성시를 방문할 수 있었고, 어릴 적에 뛰놀던 꿈에도 그리던 고향 땅을 65년만에 밟아보면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산가족 A씨)


-  남북 교류의 양적 증가와 함께, 남북 주민간 상호 이해를 높이는 방향에서 교류가 이루어짐에 따라 국민들의 대북정책 호감도 상승


* 전년 동기 대비 주민접촉 24%(374→465건), 방북 241%(552→1,887명) 증가


남북고위당국자접촉 관련 여론조사(MBN) 결과

 


○ 민족 동질성 회복에 기여하는 ‘3대 통로(민생·환경·문화)’ 개설을 위한 노력 지속


-  개성만월대 문화유산 남북공동발굴, 남북유소년축구대회 및 금강산 지역 공동방제 등을 추진, 문화·환경통로 개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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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유소년축구대회(8.21~24, 평양),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10.28~31, 평양), 남북종교인모임(11.9~10, 금강산) 등 다양한 민간 차원의 방북공동행사 지원


* △개성만월대 공동 발굴(역대 최장 180일간) 이후 공동학술회의(10.15, 개성) 및 특별전 개최(서울 약5만명, 개성 500여명 방북·관람) △남북겨레말큰사전 편찬을 위한 남북공동편찬회의 개최(3회, 진도율 73.3%)


* △금강산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한 남북 전문가의 공동실태조사(7.29~31), 시범방제(10.5~7) △「복합농촌단지」시범사업 실시 등 실질협력 강화


○ 대북 인도적 지원과 협력의 패러다임 전환, 북한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노력


-  인도적 지원의 분배투명성의 기준을 강화하는 한편, 단순 지원뿐 아니라 민생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지원의 효과성을 제고


* ’15년에 민간단체를 통해 '14년 대비 105% 증가한 111억원을 대북 인도적 지원

* ’15년 농축산·산림·환경분야 지원은 35억원으로 '14년 2.3억원의 15배 


-  경원선 철도 우리측 구간 복원 착수(남측 구간 기공식 8.5), 나진·하산 물류사업(시범운행 3회)을 통해 지속가능한 협력모델 마련


○ ‘통일박람회 2015’(5.29~31, 163개 단체 참여)개최, 통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정부의 통일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50여만명 참여)


통일박람회 2015 전후 통일 관련 조사(통일부)

통일의 필요성 인식변화 조사(리서치앤리서치)

긍정적 응답(67% ⇒ 81%)

긍정적 응답(53% ⇒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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