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2018년 규제정비종합계획

-  혁신과 민생을 중심으로 속도감 있는 규제혁신 추진 -








2018. 2. 27











 

국무조정실



 

순   서


. '17년 규제혁신 성과 및 평가  1

. '18년 규제혁신 방향 및 계획 

1. 추진 방향 3

2. 추진 계획

󰊱 미래新산업 규제혁신 4

󰊲 일자리 창출 저해 규제혁신 6

󰊳 국민불편‧민생부담 야기 규제혁신 7

󰊴 규제관리 시스템 및 행태 개선   9

. '18년 규제혁신 중점 추진 과제 10

(부처 제출 과제 중심)

Ⅰ. '17년 규제혁신 성과 및 평가


󰊱 새 정부 규제혁신 재설계


문재인정부 100대 국정과제 ‘민생과 혁신을 위한 규제재설계’ 포함


ㅇ 이를 바탕으로 새 정부 규제혁신 추진방향* 확정(‘17.9.7)

(미래 新산업 지원)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혁신을 가로막는 규제 혁신


- 기존 규제방식과는 다른 차원으로 접근, 신제품‧서비스의 신속한
시장출시를 위해 포괄적 네거티브 방식으로 규제체계 전환


‣ (일자리 창출) 일자리 창출을 저해하는 규제 집중 혁신


-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프로젝트에 대해 현장 규제애로 해소,
서비스산업‧경쟁제한적 규제 등 일자리 관련 규제 적극 혁신


(민생불편‧부담 해소)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규제 적극 혁신


-  국민생활 불편 해소, 지역발전‧분권을 위한 규제정비
중소기업‧소상공인 규제차등화 추진, 생명·안전·환경규제 관리 강화


⇒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 대응과 국민 개개인의 삶의 질 향상


󰊲 혁신과 민생을 위한 규제혁신 주요성과


① 신산업의 경우 ‘우선허용- 사후규제’로 규제설계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전환하고, 혁신성장 뒷받침을 위한 규제혁신 본격 추진


- (포괄적 네거티브 전환) 포괄적 네거티브 입법방식 전환과 규제 샌드박스 도입을 위한 1차 전환과제로38건* 발굴·혁파 추진


* △포괄적 개념정의(7건) △유연한 분류체계(13건) △네거티브 리스트(10건)
△사후평가‧관리(3건) △규제 샌드박스(5건) 


- (선도사업 규제혁신) 주요 혁신성장 선도사업 육성을 위한 규제혁신 과제 발굴 및 검토‧추진 착수


- (현장제기 규제애로 해소) 신산업규제혁신위원회를 중심으로 간담회‧현장방문 등 현장소통*을 통해 발굴된 애로 89건 해소 추진


* 업계·전문가 간담회(15회), 현장방문(11회), 업무협의(6회)

- 1 -

 과거에는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국민 불편 해소와 중소기업‧소상공인 부담 경감을 위한 규제혁신에 역량 집중


-  (행정조사 정비)국민 불편‧부담 경감을 위해 최초로 행정조사 전수점검(‘17.5~8월, 27개부처 608건)을 실시하여 175건*(중복 17건 제외) 정비


*△ 불요불급한 조사 폐지ㆍ축소(26건) △ 조사 간소화 및 조사방식 혁신(42건) △ 조사근거ㆍ요건ㆍ절차 구체화(124건) 


-  (지역발전 규제정비) 낙후지역 재생 등 지역발전‧주민편의 개선 효과가 큰 분야를 중심으로 지자체 건의 145건 중 47건* 규제정비


*△폐교 활용 야영장 설치시 보조금 등 지원 허용 △부산항내 유선운항 허용 등


-  (경쟁제한적 규제혁신) 국민생활 밀접 및 중소기업 부담 경감 분야를 중심으로 발굴한 과제 39건 중 25건* 규제혁파 


* △중소 맥주 제조·유통 규제 완화 △민물장어 치어 수입시기 제한 폐지 등


현장 목소리를 적극 수렴‧반영하고, 참여기회 확대를 통한 소통 강화


-  (수요자 중심 과제발굴)총리 주재 ‘규제혁파를 위한 현장대화’(‘17.9, 11월)를 개최하고, 찾아가는 간담회‧현장방문(46회) 추진


- (국민소통 강화)규제개혁신문고를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민생애로 해소, 새 정부 출범 이후 1,159건 규제건의 접수‧처리


④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법‧제도 정비 및 근거 마련 추진


- (법령개정 추진)규제차등화, 생명·안전·환경 규제 폐지·완화시 규제심사 등을 포함한 「행정규제기본법」 개정안 국회제출(‘17.12)


- (규제 샌드박스)규제 샌드박스 도입을 위한 1+4개 입법* 검토‧추진


*행정규제기본법 개정(규제특례 원칙), 분야별(ICT융합‧핀테크‧산업융합‧지역특구)


기존과는 다른 차원에서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전환 방식에 중점(법‧제도적 접근) + 각 부처별 과제 발굴‧혁파 병행(사례별 접근)


◇ 감사부담 완화 등 적극행정 지원방안 확산으로 현장 실행력 제고


 지난해 마련한 규제혁신의 틀을 바탕으로 구체적 성과를 창출할 시점,
범정부 차원에서
 ‘속도감’ 있게, ‘체감’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추진

- 2 -

Ⅱ. '18년 규제혁신 방향 및 계획


1. 추진 방향


목 표

 
 

추진 전략

 (미래新산업 지원) 법·제도 정비 및 혁신성장 선도사업 역점 추진


 (일자리 창출) 일자리 프로젝트 발굴 지원 및 서비스‧경쟁제한 규제혁신


(국민불편‧부담 해소) 민생불편 해소 및 중기‧소상공인 부담 경감 위한 규제혁신

 

주요 추진 과제

 
 

- 3 -

2. 추진 계획


1

미래新산업 규제혁신


1- 1.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전환 


󰊱 법‧제도 정비 및 확산



ㅇ (신산업 규제특례 법령정비)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전환의 원칙과 기본방향을 담은 행정규제기본법*상반기중 입법 마무리

* △우선허용‧사후규제 원칙 △규제신속확인 의무 △규제법령정비 의무 등


- 중앙부처(법령)에 이어 공공기관(규정‧지침)까지신산업 분야에 우선허용 사후규제 원칙을 적용‧확산


*’17년 적용 사례 등을 포함하여 ‘네거티브 규제 발굴 가이드라인’을 보완‧배포(2월)


-  신산업 사업자의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법령상 규제존재 여부 또는 허가 필요 여부를 확인 주는 규제신속확인제 금년중 도입

* 산업부‧과기부‧중기부 등 신산업 핵심부처는 상반기 중 도입 추진 


-  신설‧강화되는 규제가 신산업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기능 강화

* 신설‧강화 규제의 신산업 영향분석 매뉴얼 마련 및 추진(3월)



ㅇ (규제 샌드박스 제도정착)4대 분야별 ‘규제 샌드박스 관련법*’ 상반기중 입법 마무리


* ICT융합법, 금융혁신지원법, 산업융합촉진법, 지역특구법


-  분야별 4개법 外 추가 규제샌드박스 입법과제 발굴추진(연중)


-  금년중 시범사업을 폭넓게 발굴 추진하되, 가급적 상반기에 규제 샌드박스 시범사업이 착수될 수 있도록 노력 


* 부처별 업계‧지자체 수요조사 등을 거쳐 시범사업 추진


- 4 -

1- 2. 신산업 선도사업 규제혁신


󰊱 선제적 발굴 혁신 


혁신성장 선도사업* 핵심규제를 지속 발굴‧혁파**하고 성공사례 他분야·사업으로 확산 


* △초연결지능화(과기부) △핀테크(금융위) △에너지신산업(산업부) △스마트시티(국토부) △드론(국토부) △자율주행차(국토부) △스마트공장(중기부) △스마트팜(농림부) 등


**관련 전문가, 연구기관 등 대상 간담회·공청회를 통한 의견수렴 및 과제 발굴(3월)


-  규제혁신 토론회(1월) 보고된 1차 혁파과제의 이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 조속히 체감할 수 있도록 조치


-  신산업 현장의견을 수렴하여 추가과제지속적으로 발굴·혁파 


⇒ 국조실 주관 ‘규제혁신점검회의’ 운영하여 추진상황 점검 



선제적 규제혁신 로드맵 구축


-  신산업 선도사업은 향후 발전양상을 예측하여 다양한 분야의 주요 규제이슈를 폭넓게발굴, 큰 틀에서 단계별 규제혁신 방안을 마련하는 방식이 필요 



- 자율주행차를 대상으로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규제혁신 로드맵 구축


* (예) △제조사와 운전자간 사고책임 분배 △위치정보 등 수집시 사전 동의 문제 

** 연구소간 협업연구중(과학기술정책연(주관), 법제연, 자동차안전연, 자동차부품연)


⇒ ‘자율주행차’ 분야를 시작으로 드론‧맞춤형 헬스케어 등 타 분야 확산


󰊲 현장 제기 규제혁신


ㅇ 신산업 관련업계에서 규제로 인해 현장에서 겪는 애로를 발굴

하여 맞춤형으로 해소(상·하반기 나누어 추진)


-  신산업 5대 분야(△무인이동체 △ICT △바이오헬스△에너지‧신소재 △신서비스) 중심


-  신산업규제혁신위원회*를 중심으로 건의자‧부처와 함께 심층 토의


* 규제개혁위원회 자문기구, 민간전문가 120명 → 기업가, 연구원 보강 등 전문성 강화(3월)



- 5 -

2

일자리 창출 저해 규제혁신


2- 1. 현장 중심 일자리 규제혁신


󰊱 일자리 창출 저해 규제혁신 집중 지원


관계부처간 협업하여 일자리 창출프로젝트*를 전방위적으로 발굴, 강력한 규제혁신을 통한 현장 애로 해소


* 일자리 위원회와 긴밀히 협조하여 발굴‧추진


-  정부내 전담창구를 지정하고, 중소중견기업의 소규모 프로젝트 우선 해결


* 현장 탐방, 의견수렴 등을 통한 과제 발굴(~6월) 및 협의‧조정(〜8월) 


ㅇ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현장 애로 사항을 상시 발굴‧혁파


- 중소벤처‧지자체 간담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건의사항 상시 접수 및 개별기업 현장방문 등 동시 추진


-  청년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분야의 규제혁신 우선 추진


⇒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및 현장애로(上‧下반기 1회) 규제혁신 방안 추진


󰊲 규제혁신 체계 구축


ㅇ 상시 일자리 규제 발굴‧혁신을 위한 범정부 협의체 가동(2월~, 분기별)


- 일자리 규제혁신 TF*(정부)」를 구성하고 ‘규제혁신 민관협의회(경제단체 등)’와 ‘시‧도협의회(지자체)’ 등 협력체계 운영(2월~)


* 국무조정실, 기재‧산업‧중기부 등 관계부처 참여, 일자리위원회와 긴밀 협조


참고: 일자리 규제혁신 추진체계

 

- 6 -

2- 2. 주요 분야별 일자리 산업 육성


󰊱 서비스산업 규제혁신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 활성화를 가로막는 규제 발굴‧혁파를 통해신성장‧유망서비스 분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원


-  △공유경제 등 신유형 서비스 △핀테크‧콘텐츠 등 지식집약형 서비스 △음식‧숙박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 분야 우선 혁신


신유형‧지식집약형, 생활밀착형 서비스산업 활성화 대책 발표(上‧下반기 1회)


󰊲 경쟁제한적 규제혁신


혁신시장 신규진입과 사업자 영업방식 등을 제한하는 규제 발굴‧혁신


* 관련단체 건의‧연구용역 등 과제발굴 → 관계부처간 협의‧국조실 조정


-  (신산업) IoT 장비 시장 진입제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설치구역 제한 등


-  (서비스업) 물류‧교육 등 주요 서비스업 분야 테마별 과제 발굴‧혁파


혁신시장 및 서비스업 분야 경쟁제한규제 혁신방안 발표(上‧下반기 1회)



3

국민불편‧민생부담 야기 규제혁신


3- 1. 민생불편 해소 및 지역분권 제고 규제혁신


󰊱 국민생활 불편 규제혁신


ㅇ 국민불편이 큰 분야를 중심으로 분야별 덩어리 규제 점검‧정비


-  지역‧지구내 입지‧행위제한 및 업종별 영업행위 기준 개선*, 전자상거래‧금융‧민원절차 등 비대면‧온라인 전자문서 활성화**


*자연휴양림내 반려동물 입장 허용 등  ** 복지서비스 온라인 신청 확대 등


-  방치되고 있는 유휴 부지 활용방안 검토*, 문화체험‧장기체류 등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숙박시설 확충**


*공익목적 이용시 부지 무상사용 허용 등  ** 관광사업 분류체계 개선 등



△주민‧이용객 불편 영업규제(3월) △온라인 거래‧활용 저해규제(6월) △개인국공유지 활용 저해규제(9월) △관광‧숙박 불편규제(12월) 혁신방안 발표

- 7 -

󰊲 지역발전‧자치분권 제고를 위한 규제혁신


ㅇ 지역발전을 위한 규제혁신


-  취업‧창업 등 지역 일자리 창출, 신재생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중점을 두고 불합리한규제 발굴‧혁파


 규제권한 지방 이양 및 지자체 자율성 확대


-  지자체 이양 건의사항(최근 3년간 1만여건) 분석 등을 통해 국민 삶 밀접 분야 중심으로 중앙정부의 규제권한을 지자체 이양


* 지방이양 과제 선정(上반기) → 과제별 이양계획 수립‧추진(下반기)

(사례) △ 하천수 사용승인 권한 이양(국토부장관→시ㆍ도시사) 
△ 지역특화발전지구내 지구단위계획 변경 승인권(중기부장관) 생략


- 중앙정부 법령사항의 조례‧규칙 위임범위확대

(사례) △ 지자체장이 어린이놀이시설 내 음주‧흡연 등 특정 행위를 제한할 수 있는 근거 마련 △ 산촌개발계획 수립내용의 범위 지정(부령→조례)


지역 일자리(上반기) 및 신산업 분야(下반기) 규제혁신 방안, 
자치권 확대를 위한 중앙법령 정비방안 발표(4월)


3- 2. 중소기업‧소상공인 부담 완화 


󰊱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규제 차등화 추진


ㅇ 규제 부담을 더 크게 느끼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규제 차등화검토 의무화를 추진하여 규제부담의 형펑성 제고


-  규제영향분석(부처)→ 중기영향평가(중기부) → 규제심사(규개위)
3단계에 걸쳐 검토하도록 관련 체계 개편 


시범사업 및 매뉴얼 마련(∼7월) → 규제 차등화 전면 실시(下반기)


󰊲 중소기업‧소상공인 부담 경감을 위한 규제혁신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부담이 큰 영업규제, 부담금‧수수료, 인증 관련 시험‧검사제도 혁신 등 추진


⇒ 중소기업‧소상공인 부담 경감을 위한 규제혁신 방안 발표(上‧下반기 1회)

- 8 -

4

규제관리 시스템 및 행태 개선


4- 1. 합리적인 규제심사 품질 제고


󰊱 생명‧안전‧환경 관련 규제관리 강화


ㅇ 생명·안전·환경 분야의 경우 꼭 필요한 규제가 완화되지 않도록폐지·완화시에도 규제의 필요성·적정성 심사


-  심사대상 및 기준 명확화, 규제심사 법적근거 조속 입법화 추진


⇒ 매뉴얼 정비 및 부처 교육(~5월) → 규제심사 전면 실시(下반기)


󰊲 사회적 비용·편익 분석 강화


 피규제집단의 직접비용·편익 뿐만 아니라 기업‧국민에 미치는간접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도록 사회적 비용·편익 분석 강화


 가이드라인 마련(3월) → 부처 교육 및 심사 적용(4월∼)


4- 2. 적극행정 지원방안 확산


󰊱 성공적 규제혁신을 위한 감사제도‧운영 개선 추진 (감사원)


ㅇ 적극행정 면책제도 운영 객관성을 높여 제도의 신뢰성 확보


* 전담조직(적극행정지원단) 및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자문委 설치 


ㅇ 신산업 등 일정한 분야에 대해서는 감사 자제대상*으로 선정


* 무인이동체‧ICT융합 등 5개 분야(세부 13개) 선정(‘18.2.20)


 정부와 감사원간 소통 강화를 위한 (가칭)「감사운영협의회」 구성 추진


󰊲 적극적이고 과감한 규제혁신 지원 방안 마련‧추진 (각 부처)


ㅇ 적극적인 규제혁신 유도를 위한 자체감사 제도 운영


* 적극행정 면책 또는 사전컨설팅 감사 활성화 등


ㅇ 인센티브 강화 및 조직혁신 방안 강구


* 규제혁신을 적극 추진한 공무원에 대한 포상제공‧승진우대 등


국조실 중심 이행상황 점검 → 규제혁신 평가에 추진성과 반영

- 9 -

Ⅲ. '18년 규제혁신 중점 추진 과제 (부처 제출 과제 중심)


1. 개 요


◈ ’18년 규제혁신 30대 핵심과제 선정, 범정부 차원에서 강력 추


󰊱 규제혁신 과제 선정(400개 세부과제 → 연중 추가과제 발굴)


ㅇ ’18년 규제정비지침* 시달(‘17.12.26) → 36개 부처 490개 과제 제출(’18.1월) → 국조실 검토‧조정**을 거쳐35개 부처 400개 과제 선정(‘18.2월)


* 정비지침 주요내용 : 미래신산업 규제혁신에 중점을 두고 규제정비과제 발

 ① 미래신산업 : 규제샌드박스 도입,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전환, 규제신속확인 

 ② 일자리 창출 : 중소기업 규제해소, 서비스산업 규제혁신, 경쟁제한 규제혁신 

 ③ 국민불편ㆍ민생부담 경감 : 국민생활 불편ㆍ부담 해소, 지역발전 규제혁신 등 

 ④ 기타 : 부처별 소관 국정과제, 업무계획 등을 고려 중점과제 발굴 


** 부처제출 과제중 비규제 사항 제외, 신산업 과제 추가 등 90여건 보완ㆍ조정 


30대 핵심과제 및 세부과제 확정


-  규제혁신 3대 분야*의 중점 추진과제로 30대 핵심과제 확정


* ▵미래新산업 ▵일자리 창출 ▵민생불편‧부담 분야 규제혁신


-  부처과제(400개) 중 333개*를 핵심과제 이행을 위한 세부과제로 분


* 핵심과제에 해당하지 않는 67개 과제는 기타 부처과제로 분류


- 각 과제는 조기 성과 창출을 위해 완료시한을 최대한 단축


* 상반기 내로 하위법령 정비필요과제(305개 세부과제, 76%)는 입법완료,
법률 제‧개정 과제(95개 세부과제, 24%)는 국회제출(연내 입법완료) 추



󰊲 과제 관리방안(각 부처 책임관리 → 국조실 점검·평가)


ㅇ 400개 외에 연중 세부과제 추가 발굴 지속 및 이행점검 추진


ㅇ 세부과제는 부처 책임하에 조기 이행 추진
→ 국조실에서 수시분기별 점검


주요성과가 국민체감으로 이어 질수 있도록 끝까지 챙겨 나가며 연말 이행성과는 규제혁신 평가에 반영

- 10 -



3대 분야 30대 핵심과제

 

①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전환

⑥ 핀테크 활성화 혁신

② 규제 샌드박스 도입

⑦ 에너지 신산업 혁신

③ 규제 신속확인제 도입

⑧ 무인이동체 혁신

④ R&D 및 인력관리 효율화

⑨ 스마트시티 조성ㆍ확산

⑤ 초연결 지능화 혁신

⑩ 기타 분야별 규제혁신

 

① 창업 저해 규제 혁신

⑥ 콘텐츠산업 경쟁력 제고

② 벤처기업 등 투자활성화 

⑦ 물류산업 진입‧진출 완화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합리화

⑧ 레저 및 관광 활성화

④ 공공부문 민간 참여 확대

⑨ 업종별 진입규제 완화

⑤ 공공조달 및 계약 요건 혁신

⑩ 불합리한 자격 제한 혁신

 

① 주민 불편 입지규제 혁신

⑥ 국민 주거‧생활 불편 해소

 사회적약자 불편‧부담 해소

⑦ 불합리한 영업규제 완화

 출입국‧수출입 절차 간소화

 중기‧소상공인 차등규제 확대

④ 온라인 행정업무 확산

 인증‧시험‧검사제도 합리화

⑤ 민원 서식‧절차 등 간소화

⑩ 부담금‧수수료 제도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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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부과제 주요내용 (예시)


미래신산업 규제 혁신


[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전환 ]


□ 항공기 분류체계 유연화 (국토부)


현행

플라잉보드, 유인드론 등 새로운 형태의 비행장치는 항공기 
분류체계에 해당되지 않아 개발ㆍ시험이 곤란 


-  국내에서는 새로운 형태의 비행장치가 개발되어도 적용법령이 없어 시험비행을 할 수 있는 근거 부재


개선

새로운 형태의 비행장치를 수용할 수 있는 혁신 카테고리 신설로
항공기 분류체계 유연화 → 새로운 비행장치 개발 활성화


☞ 초경량비행장치 비행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상의 기준(고시) 개정(’18.12월)


□ 창업투자회사의 투자가능범위 네거티브 전환 (중기부)


현행

벤처투자 금지업종을 금융업, 보험업, 부동산업 등 열거적 규정


-  산업간 융복합 등에 따라 신산업이 생겨날 경우, 투자금지 업종 기준의 변경이 필요하여 신산업 투자에 빠르게 대응 곤란


* 예) 핀테크 업종은 금융업에 해당되므로 창업투자회사의 투자금지업종


개선

도박 등 사행성 업종ㆍ분야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우려가 있는
업종ㆍ분야에 대한 투자만 금지하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개정


☞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안 국회 제출(’18.6월)


[ 규제 샌드박스 도입 ]


□ 연구개발특구 신기술 테스트베드 시스템 도입 (과기정통부)


현행

신기술ㆍ신제품의 조속한 시장진출을 지원하는 별도의 연구
개발특구* 기반 규제특례 부재


* 대덕(’05), 광주(’11), 대구(’11), 부산(’12), 전북(’15) 등 5개 연구개발특구 지정ㆍ운영 중


개선

특구내 신기술ㆍ신제품 규제특례(규제확인→안전성검증(↔시범사업))마련


☞ 연구개발특구법 개정안 국회제출(’18.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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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제신속확인제 도입 ]


□ 방송통신분야규제 신속확인제 도입 (방통위)


현행

신규 방송통신서비스 시장 진출시 규제 여부 및 향후 조치의견 등에 대해 확인해주는 별도 소통창구 및 규정 부재


개선

신규 서비스에 대한 소관업무 여부 및 허가 등 필요여부에 
대한 신속확인제도 운영 


☞ 방송통신 규제 신속확인 처리지침(훈령) 신설(’18.6월)


[ R&D 효율화 ]


□ 창업기업의 신기술ㆍ신제품 등에 대한 수의계약 요건 완화 (기재부)


현행

창업기업이 R&D사업을 통하여 신제품 개발에 성공해도 판로 
확보에 어려움


-  창업기업 등 신제품 구매시 수의계약은 중기부 R&D에 한해 기술개발전 구매를 협약한 기관만 허용하여 구매확산 효과 미흡


개선

모든 국가 R&D에 대해 모든 기관을 대상으로 수의계약 허용


☞ 국가계약법 시행령 개정(’18.9월)


□ 연구개발기업 조달시장 참여 확대 (중기부)


현행

중소기업자간 경쟁입찰 참여 대상을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는 
중소기업으로 제한


-  R&D 역량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설비 또는 공장 등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연구개발기업은 조달시장 참여 애로


개선

일정 요건을 갖춘 창업자 등이 자신이 보유한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공공기관에 납품할 경우 직접생산 의무를 면제


☞ 판로지원법 개정안 발의(’18.6월)


□ 4차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특허 우선 심사대상에 추가 (특허청)


현행

특허 우선심사 대상에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은 미포함


개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과 직접 관련된 기술을 
특허 우선심사 대상에 추가


☞ 특허법 시행령 개정(’18.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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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저해 규제혁신


[ 창업 촉진 환경 조성 ]


□ 창업지원업종 및 재창업의 창업 인정범위 확대 (중기부)


현행

음식점업 등 과밀업종과 미풍양속 저해 업종 등을 창업지원 
제외 업종으로 규정하고, 동일업종 재창업은 창업지원 대상에서 제외


개선

사회통념상 인정이 어려운 업종으로 제외 업종을 최소화하고, 
동일업종 재창업도 창업으로 인정


☞ 중소기업창업지원법 개정안 발의(’18.6월), 시행령 개정(’18.12월)


[ 벤처 투자 활성화 ]


□ 대학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출자비율 완화 (교육부)


현행

기술지주회사가 자회사 주식의 20% 이상 확보해야 자회사 보유 가능


개선

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 주식 보유 기준을 10%이상으로 완화


☞ 산학협력법 개정안 국회제출(’18.9월)


[ 콘텐츠산업 경쟁력 제고 ]


□ 콘텐츠 제작지원 기술료 감면 확대 (문체부)


현행

제작지원 사업완료 후 수익이 발생한 경우 지원한 금액의 100분의 
15 한도(중소기업 5%)로 매출의 10%(중소기업 5%)를 기술료로 징


-  기술료 납부대상 업체가 중소기업으로 1인 이상 정규직 채용시 징수금액의 10% 공제


개선

기업 구분없이 제작지원 기술료 감면 확대(공제비율 10%→50%)


☞ 문화산업기본법시행령 개정(’18.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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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류산업 경쟁력 제고 ]


□ 친환경 화물차 신규허가 확대 (국토부)


현행

사업용 화물차 허가는 수급조절제도가 적용되어 ’04년 이후 
신규허가 사실상 동결


-  전기ㆍ수소차 등 친환경 화물차에 대한 신규허가도 어려운 상황


개선

친환경 화물차(전기ㆍ수소차)의 경우 화물차 수급조절 적용을 
배제하고 신규허가 허용


☞ 화물자동차법 개정(’18.6월)


[ 레저 및 관광 활성화 ]


□ 산림레포츠시설 종류 확대 (산림청)


현행

산림내에 설치 가능한 산림레포츠시설*에서 산악오토바이 등 
동력을 활용하는 레포츠 시설은 제외 


* 산악승마, 산악자전거, 행글라이딩, 산악스키, 산악마라톤 등


-  최근 산악오토바이 등 동력을 활용한 레포츠 활동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나 이를 활용한 레저스포츠 사업 추진 애로


개선

산림레포츠시설 종류에 산악오토바이 등 동력을 활용한 레포츠 
시설 추가


☞ 산림휴양법 시행령 개정(’18.12월)


[ 업종별 진입규제 완화 ]


□ 사회적기업 진입 장벽 완화 (고용부)


현행

사회적기업은 일자리 제공형, 사회서비스 제공형 등 5가지 유형이 
있으나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위주로 운영되어 분야별 특성을 고려한 사회적기업 육성 어려움


개선

다양한 유형의 사회적기업의 진입이 용이하도록 유형별 인증
요건 완화* 및 절차 개선


* 사회서비스 범위 확대, 사회적 목적 실현 판단기준 유연화 등


☞ 사회적기업 인정ㆍ지정 지침(고시) 개정(’18.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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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불편ㆍ부담 규제혁신


[ 국민생활 불편 해소 ]


□ 설ㆍ추석 명절 승차권 모바일 예ㆍ발매 도입 등 철도 서비스 개선 (국토부)


현행

코레일ㆍSR(수서고속철)의 명절 승차권 예매는 PC로만 가능하고 
모바일 예매 불가, SR 전화 예ㆍ발매가 불가하여 노약자ㆍ장애인 등 이용 불편


개선

명절 승차권 모바일 웹 예매 시스템 구축, SR 전화 예ㆍ발매가
가능하도록 개선


☞ 명절 승차권 모바일 예매를 위해 시스템 개선(’18.8월), 
SR 시스템을 개선하여 전화 예ㆍ발매 서비스 개시(’18.3월)


□ 자연휴양림 내 반려동물 입장허용 (산림청)


현행

국립자연휴양림시설내 반려동물(장애인 보조견 예외) 동반 입장 금지


개선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한 별도의 산림휴양시설을 지정ㆍ운영


국립자연휴양림시설의 설치ㆍ운영 및 관리에 관한 규정(훈령) 개정(’18.6월)


□ 전문대학 정원 외 편입학 규제 개선 (교육부)


현행

일반대학의 경우 학사학위 취득자의 3학년 정원외 편입학이 
가능하나 전문대학은 불가


개선

문대학 정원 외 편입학 규정을 완화하여 학사학위 취득자의
전문대학 3학년 정원 외 편입학 허용


☞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18.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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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약자 불편ㆍ부담 해소 ]


□ 초단시간 노동자의 실업급여 수급 확대 (고용부)


현행

주 2일 이하 및 15시간 미만 노동자는 18개월 동안 유급근로일이
최대 156일에 불과하여 수급요건* 충족 불가


* 18개월 동안 유급근로일 180일 이상


개선

초단시간 노동자 수급 요건을 24개월 동안 180일 이상으로 요건 완화


☞ 고용보험법 국회제출(’18.4월)


[ 중기ㆍ소상공인 차등규제 확대 ]


□ 중소기업 정책자금 조기상환 불이익 폐지 및 교육서비스업 지원 포함 (중기부)


현행

정책자금 대출원금을 정해진 상환일정과 달리 조기상환시 일정
기간 융자제한, 교육서비스업 지원 대상 미포함


개선

조기 상환 불이익 부과 폐지 및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대상에
교육서비스업 포함


☞ 중소기업정책 자금 융자계획 공고(’18.1월)


[ 민원 서식ㆍ절차 간소화 ]


□ 화장품 폐업신고 등 절차 개선 (식약처)


현행

화장품 제조업 및 제조판매업 폐업 신고시 식약처 및 세무서에
각각 폐업신고서 제출, 의료기기 영업자 휴업 이후 영업 재개시 수리까지 3~7일 소요


개선

식약처 또는 세무서 중 1곳에만 제출하면 영업 및 사업자등록
동시 폐업처리 가능, 의료기기 영업자 휴업 이후 영업 재개시 즉시 수리 가능


☞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 의료기기법 시행 규칙 개정(’18.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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