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UAE 왕세제 면담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02.27
- 조회수 : 5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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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UAE와 형사사법공조, 에너지 협력 등 6개 분야 「조약/MOU 서명식」가져 |
- 28일, 정홍원 총리와 모하메드 왕세제가 지켜보는 가운데 양국 장관들이 서명
- 정 총리, 원전개발 및 에너지 협력 강화와 플랜트․건설분야 제3국 공동진출 제안
- 모하메드 왕세제, 경제협력을 넘어 국방․방위산업, 교육, 문화 등에 교류확대 희망
□ 정부는 2.28(금)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와 모하메드(Mohammed) UAE 아부다비 왕세제* 임석 하에, 한-UAE의 ‘전략적 동반자관계’ 발전과 실질 협력 증진 기반 마련을 위한 조약/MOU 서명식**을 가졌다.
* 2.26(수)-28(금) 공식 방한 중이며 대통령 예방․만찬(27일) 등의 일정 소화
** 참석 : 외교부, 교육부, 산업통상부, 여성가족부 장관
ㅇ 이날 체결된 한-UAE간 ‘형사사법공조조약’과 ‘범죄인 인도조약’에 따라, 앞으로 양국은 수사․재판자료 상호제공 및 범죄인 상호인도 등 형사사법 협력를 제도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ㅇ 또한, '개발분야 협력MOU'와 '에너지분야 협력MOU'를 통해 개발․에너지 분야 공동연구, 인사교류 확대로 경제협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ㅇ ‘청소년 협력MOU’, ‘고등교육 협력MOU’를 통해 양국의 차세대간 교류 확대로 미래지향적 발전관계의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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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한-UAE 형사사법공조조약 : 외교부-UAE 법무부 - 형사사건 수사·재판에 필요한 협력(증언·진술 청취, 서류송달 등) 상호 제공
ㅇ 한-UAE 범죄인인도조약 : 외교부-UAE 법무부 - 범죄인에 대한 상호인도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등
ㅇ 한-UAE 개발분야 협력 MOU : 외교부-UAE 개발국제협력부 - 개발협력 정책협의회 개최, 공동 연구, 인사 교류 등
ㅇ 한-UAE 에너지 분야 협력 MOU : 산업부-UAE 에너지부 - 에너지 분야 공동인력양성, 제3국 진출, 정보교환, 실무협의회 개최, 공동연구협력 체계 구축 등
ㅇ 한-UAE 청소년 협력 MOU : 여성부-UAE 청소년체육청 - 청소년 분야 조사 및 연구, 법규 교류, 컨퍼런스ㆍ세미나 상호 초청(매 년 각국 10인) 등
ㅇ 한-UAE 고등교육 협력 MOU : 교육부-UAE 고등교육부 - 대학간 공동프로그램, 공동연구, 학술정보 교류, 교수/학생 교류, 정부 초청 장학생 사업 추진 등 |
□ 서명식에 앞서, 모하메드 왕세제를 면담한 정 총리는 “중동지역 내 우리나라의 유일한 전략적 동반자인 UAE와 원전 건설 및 에너지 분야에서 양국간 긴밀한 협력이 유지되고, 협력의 지평이 국방ㆍ보건ㆍ교육ㆍ문화 등 제반 분야로 확대되고 있음을 환영”하면서,
ㅇ “양국이 지리적 이점을 살린 국제 허브(Hub)로의 발전전략을 추진하고 혁신․첨단을 추구하는 등 공통점이 많아 앞으로 양국간 실질협력이 더욱 확대․발전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ㅇ 정 총리는 또, “우리 기업의 UAE 내 프로젝트, 2020 엑스포 건설시장에 대한 참여와 한-UAE의 제3국 공동진출 등 건설․플랜트 분야에서 협력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ㅇ 중동ㆍ아프리카 지역의 우리 재외국민 및 기업들이 UAE에 가장 많이 진출 중임을 강조하면서, 이들에 대한 UAE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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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재외국민 및 기업의 UAE 진출 현황 - UAE 체류 재외국민은 1만명으로 아프리카ㆍ중동 지역 재외국민 2만명 중 절반 이상 - UAE 진출 우리 기업은 170여개로, 대부분 아프리카ㆍ중동 지역 총괄본부 역할을 담당(건설기업, 대ㆍ중소기업 지상사, 금융기업, 공기업 등) |
□ 이에 대해 ‘모하메드’ 왕세제는 “그간 양국 관계의 비약적 발전을 위한 한국 정부의 협조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화답하고,
ㅇ “한국 기업의 UAE 진출이 UAE의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양측의 동반성장을 위한 경제협력이 보다 확대․심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히면서,
ㅇ “양국의 협력관계를 보면 마치 선조들의 ‘실크 로드’가 환생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든다“고 말했다.
□ 이날 면담에서 정 총리와 ‘모하메드’ 왕세제는 양국이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는 동북아와 중동지역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국제평화 및 지역 안정을 위해 양국간 국제협력도 공고히 하기로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