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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 우즈베키스탄·사우디아라비아 공식 방문 및 '세계 인도지원 정상회의' 참석

황교안 국무총리, 우즈베키스탄·사우디아라비아 공식 방문 및 세계인도지원 정상회의 참석
 
 
개요 : 일정 및 주요 활동
일 정 : 2016.5.19~2016.5.24
 
 
주요활동 : 
- 한-우즈벡 수교 이래 최대 경협사업인 수르길 프로젝트(39억불) 완공식 참석 및
  중앙아 최대교역국인 우즈베키스탄과 호혜적 실질협력 확대
- 우리의 제1원유 공급국‧제1 해외 건설 수주국인 사우디와의 전방위적인 우호협력관계 심화‧발전
- 최초로 개최되는 「세계 인도지원 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의 인도주의 외교 공약을 통해 국제적 위상 및 인식 강화
 
 
주요내용 :
 
□ 황교안 국무총리는 5.19(목)~23(월)간 우즈베키스탄ㆍ사우디아라비아를 공식 방문하고 「세계 인도지원 정상회의
    (터키 이스탄불)」에 참석하는 전방위 외교에 나선다. 
 
 ㅇ 황 총리는 우즈베키스탄을 공식 방문하여 대통령 예방, 총리 회담, 수르길 프로젝트 완공식 참석 등을 통해 에너지․
     인프라 분야는 물론 IT, 보건의료, 방산, 개발협력, 문화․교육 등 제반 분야에서의 호혜적 협력 증진을 추진하는 한편,
 
 ㅇ 사우디아라비아를 공식 방문하여 국왕 등 면담을 통해 에너지‧건설‧플랜트 분야에서의 전통적 협력을 강화화고 다양한
     신규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 경제발전 계획인 「Vision 2030」 구상과 관련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ㅇ 최초로 개최되는 「세계 인도지원 정상회의」에 참석, 분쟁 예방 및 종식을 위한 정치적 리더십, 양성 평등, 강제 피난 문제를
     중심으로 우리의 구체 공약을 발표하여, 인도적 지원 분야에서의 우리의 기여와 위상을 강화하고 국제 사회의 인식을
     더욱 제고할 예정이다.
 
1. 우즈베키스탄 방문(5.19-21)
 
□ 황 총리는 5.19(목)-21(토)간 우즈베키스탄을 공식 방문하여, 카리모프 대통령 예방, 미르지요예프 총리와의 회담을 통해
    우리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대규모 에너지·인프라 사업의 원활한 이행과 신규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할 예정이다.
 
 ㅇ 양국 수교 이래 최대의 경협사업인 수르길 프로젝트* 완공식(5.21)에 미르지요예프 총리와 함께 참석하여, 중앙아
     최대규모의 석유화학단지인 수르길 가스화학 플랜트 현장을 시찰하고 양국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 한국 컨소시움(한국가스공사, 롯데케미컬 등)과 우즈베키스탄 국영석유가스공사(UNG)가 50:50 지분으로 아랄해
       인근 수르길 가스전을 공동개발, 화학플랜트 건설‧운영을 통한 화학제품 판매 사업(39억불 규모) / 완공후 25년간
       한국컨소시움‧UNG가 공동 운영
      - 수르길 플랜트 면적(31만평)은 축구장 140개를 합친 규모
 
 ㅇ 또한, 우즈베키스탄이 ‘산업발전 5개년 계획(‘15-’19)‘에 따라 추진중인 다양한 프로젝트에 대한 우리 기업의 참여 확대를
     모색하고, 투자, IT·전자정부, 보건·의료, 개발협력, 국방·방산, 문화·교육 등 분야에서의 협력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예정이다. 
 
    * 우즈베키스탄은 최근 10년간 매년 8%대 경제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천연가스, 금, 우라늄 등 풍부한 광물자원 보유
 
 ㅇ 아울러, 한반도 정세 관련 심도있는 협의를 통해 북한‧북핵 문제 관련 양국간 공조를 강화하는 한편, 우리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한-중앙아 협력사무국 설립 등 지역 및
     국제 문제에 관한 협력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황 총리는 방문 기간 중 중앙아시아내 최다 규모인 18만여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동포사회의 민족문화 보존과 한-우즈벡
    우호증진을 위해 ‘14.6월 양국 정상간 합의된「한국문화예술의 집*」건립 착수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 ‘14.6월 박근혜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방문시 카리모프 대통령의 제안에 따라 양국 정상간 합의하에 추진
 
 ㅇ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제공하는 9천여평 부지에 ‘18년경 완공될「한국문화예술의 집」은 문화공연과 교육, 전시회, 요리강습 등
     한국의 다양한 멋과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양국 국민간 교류와 화합을 증진하고, 고려인 동포들에게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는 소중한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연 8%대의 경제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 지역내 우리의 최대 교역상대국으로, 현재 400여개에 달하는
    우리 기업들이 진출하여 에너지·자원, 인프라 등 대규모 국책사업(총 수주액 약 120억불)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황 총리의
    금번 우즈베키스탄 공식 방문은 ‘08년 한승수 총리의 방문 이후 8년 만에 이루어지는 것으로서, 그간 양국 정상회담 합의사항의
    후속조치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관계의 내실을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 사우디아라비아 방문(5.21-22)
 
□ 황 총리는 5.21(토)-22(일)간 사우디아라비아를 공식 방문하여, 살만 국왕 예방 등을 통해 ‘15.3월 양국 정상간 합의사항의
    후속조치를 점검하고, 안정적 에너지 수급을 위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건설‧플랜트 등 전통적 협력 분야와 함께
    보건‧의료 등 새로운 분야에서의 신규 협력 발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ㅇ 양국간 발전, 석유화학, 담수화 등 에너지‧건설‧플랜트 분야에서의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우리 기업의 지속적인 진출을
     위한 협조를 심화하는 한편, 보건‧의료, 원자력, 국방‧방산, 신도시‧주택, 교통 등 새로운 분야에서의 협력 발전 기반도
     강화할 예정이다.
 
    ※ 사우디아라비아는 우리의 최대 원유 공급국(전체 도입 물량의 약 30%)이자 최대 해외 건설 수주국
        (누적 수주 약 1300억불, 전체의 약 20%) 으로서 현재도 72개의 우리 기업이 약 554억불 규모의 프로젝트 수행중
 
 ㅇ 아울러, 양국간 교류 증진과 북핵‧북한 문제에 대해서도 심층적인 논의를 갖고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 황 총리는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최근 발표한 국가발전 및 경제개혁을 위한 「Vision 2030」과 관련하여 성공적 추진을 위한
    우리의 적극적 협력 의지를 확인하고 양측간 호혜적 협력 추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2016.4.25 국가발전 및 경제구조의 근본적 개혁을 위해 석유 의존도 축소 및 신산업 육성 투자 등을
        골자로 하는 「Vision 2030」구상을 발표(사우디측은 동 추진에 있어 우리와의 협력에 관심)
 
□ 황 총리의 금번 방문은 ‘05년 이해찬 총리의 방문 이후 11년 만의 방문으로서 양국간 전통적 협력의 지속적 발전과 함께 신규
    협력의 확대를 도모하여 양국간 실질 협력의 지평을 더욱 넓혀나가는 한편, 사우디아라비아의 「Vision 2030」구상 추진을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양국간의 신뢰와 우호협력 관계를 전방위적으로 공고히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3. 「세계 인도지원 정상회의(터키)」참석(5.22-23)
 
□ 황 총리는 「세계 인도지원 정상회의(WHS : World Humanitarian Summit)」 참석을 위해 5.22(일)-23(월)간 터키 이스탄불을
    방문할 예정이다. 
 
 ㅇ 정상회기 및 전체회의 참석을 통해, 분쟁의 근본적 원인 해결의 중요성과 여성‧아동‧난민 등 가장 취약한 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조하는 우리 정부의 인도적 지원 전략에 입각하여, 분쟁 예방 및 종식을 위한 정치적 리더십, 양성 평등, 강제 피난 문제를
     중심으로 우리의 구체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ㅇ 또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금번 정상회의 및 인도적 지원 문제 등에 대해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 금번 「세계 인도지원 정상회의」는 2차 대전 이래 최악의 난민 문제 발생 등 인도적 위기가 지속 심화됨에 따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제안으로 인도적 지원 분야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정상회의로서, 그간 우리 정부가 ‘인도주의 외교’를 적극 추진하며
    국제사회에 구축해온 위상과 역할을 한층 더 강화하고 국제사회의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정(우즈베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현지시간)

해외순방 일정표
일시 방문국 주요일정
5.19(목)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도착
동포 만찬간담회
5.20(금) 우즈베키스탄
총리회담
독립기념비 헌화
한국 문화예술의 집 건립 착수식
대사주최 오찬
기업인 접견
대통령 예방
총리 주최 만찬
5.21(토)

우즈베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수르길 프로젝트 완공식 참석 및 단지시찰
공식 오찬
젯다 도착
동포 간담회
5.22(일)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살만 국왕 예방
제1/2 왕위계승자 면담 및 오찬
이스탄불 도착
5.23(월) 터키
정상회기
개회식
유엔 사무총장 예방
전체회의 기조연설
동포·지상사 만찬 간담회
5.24(화) 한국
인천공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