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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개회식 축사

  • 작성자 : 연설문관리자
  • 등록일 : 2019.06.03
  • 조회수 : 2806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개회식 축사(중소기업중앙회)



존경하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장과 지자체 직원 여러분, 함께 해주신 귀빈 여러분,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입니다.
 
먼저 일자리 종합대상을 받으신 충청북도 이시종 지사님께 각별한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광역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받은 전라남도와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받은 경기도 이천시를 비롯한 수상 지자체 모두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제 자랑을 좀 해도 된다면, 제가 2016년 종합대상 수상자였습니다. 크고 작은 상을 많이 받았지만, 지금도 가장 감격적이고 영광스러운 상이 일자리 종합대상이었습니다. 여러분 수상 지자체들, 지자체장님들께 축하와 격려의 박수 한 번 더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늘 수상하신 지자체들은 특별한 열정과 지혜와 의지로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며 일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일자리 전담 조직을 확대 또는 신설하고, 민관과 산학연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일자리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맞춤형 일자리와 청년 일자리 사업을 벌였고, 규제개혁으로 기업유치를 늘렸습니다. 수상 지자체들의 경험이 다른 지자체들에게도 영감과 희망을 주기 바랍니다.
 
일자리를 늘리기는 녹록지가 않습니다. 국내외 경제성장이 감속하고 있는 데다, 세계경제와 교역도 위축되고 있습니다. 신기술은 일자리를 늘리기보다 줄이기 쉽습니다.
 
흔히들 일자리는 기업 같은 민간 부문이 만든다고 말합니다. 옳은 말입니다. 그래서 정부도 올해 일자리 예산의 83.6%를 기업 등 민간에 대한 지원에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민간이 아닌 공공 부문이 만들 수 있고, 또 만들어야 하는 일자리도 있습니다. 사회 서비스와 공공사업에 따르는 일자리,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형 일자리 등이 그것입니다. 그런 일자리는 지자체를 비롯한 공공 부문이 만들 수 있고, 또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공공 일자리의 비중에 관한 최근의 통계는 주목할 만합니다. OECD 평균은 2013년에 이미 21.3%였습니다. 우리는 2017년에 9.0%가 됐습니다. 우리의 공공 부문이 일자리를 더 만들 만하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정부는 국민의 안전과 복지 등 생활 분야에 부족한 현장 인력을 중심으로 공공 일자리를 확충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의 몫도 많습니다. 지자체와 정부가 최선을 다해 민간의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 지원하면서, 동시에 공공 일자리 창출에도 함께 노력해 갑시다.
 
지금 인간의 수명은 길어지지만, 직업의 수명은 짧아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일생에 여러 직업을 거쳐야 하는 시대가 가까이 왔습니다. 이제 사람은 일자리를, 기업은 사람을 더 빨리, 더 쉽게 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정부는 휴대전화나 개인용 컴퓨터로 최대한 짧은 시간에 일자리나 사람을 구하는 날을 앞당기려 합니다. 그러기 위해 구직‧구인 플랫폼을 시급히 고도화하겠습니다.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지자체와 민간이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는 일자리가 최선의 복지라고 믿습니다. 정부는 이미 국회에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에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과 고용 및 산업위기 지역 공공 일자리 지원을 비롯한 일자리 예산을 포함시켰습니다. 국회에서 추경안을 조속히 통과시켜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오늘 일자리 대상 시상식이 민선 7기 지자체장들로서는 처음입니다. 일자리를 늘리도록 지자체장들께서 각별한 열정과 지혜로 노력해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정부가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첨부 :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개회식 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