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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세계 의학물리·의용생체공학 학술총회 개회식 치사

  • 작성자 : 공보비서관실
  • 등록일 : 2006.08.28
  • 조회수 : 2729
2006. 8. 28(월) 2006 세계 의학물리·의용생체공학 학술총회 개회식 치 사 김선일, 서태석 세계 의학물리·의용생체공학 학술총회 공동조직위원장님, 오톤(Colin Orton) 국제의용생체공학연합회 회장님, 나겔(Joachim Nagel) 국제의공학회 회장님, 배리알렌(Varry Allen) 국제의학 물리학회 부회장님, 김태홍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님, 세계의학 물리학자·의공학자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2006년 세계 의학물리·의용생체공학 학술총회가 이곳 서울에서 개막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이번 학술총회 기간동안 전세계 150여 의료기기 회사가 참여하는 ‘첨단 의료기기 전시회’가 개최되는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국제기구와 학회, 전세계 80여개 국가에서 한국을 찾으신 참석자 여러분께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병 없이 오래 살기를 바라는 모든 인간의 소망은 의학 발전을 앞당겨온 원동력입니다. 오늘날 의학은 각 분야별로 실로 눈부신 발전을 이뤄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의학물리·의용생체공학 분야는 우리 인류에게 큰 희망을 던져주고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실로 의학의 발전은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들을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청진기로 인체를 탐구하던 인류는 이제 컴퓨터 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MRI) 같은 첨단의료기기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인공장기의 개발과 이식기술의 발전은 치유의 희망없이 죽음만을 기다리던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생명의 희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지금도 초정밀 가공, 신소재, 메카트로닉스, IT, BT, NT 등 다양한 첨단기술과 융합된 첨단의료기기들이 속속 개발되고 있으며 그 응용분야는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인간의 몸속을 직접 눈으로 보듯이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제4차원 컬러 영상장치는 물론이고, 언제 어디서나 의료행위가 가능한 유비쿼터스 건강의료기술도 보편화 되리라는 전망입니다. 다양한 의료정보를 저장하고 있는 로봇이 유능한 의사 못지않게 수술을 담당하게 될 날도 멀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이러한 놀라운 성과를 일궈오고 있는 주역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세계 의학물리·의용생체공학 학술총회는 의학물리 및 의용생체공학 분야의 엑스포라고 알고 있습니다. ‘미래의학 예측’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총회는 의학물리·의용생체공학 분야뿐 아니라 전체 의학 발전을 앞당기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한국 정부도 인간의 건강을 지키는 미래의학기술을 구현하기 위한 준비를 착실히 해나가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작년 10월 ‘대통령자문 의료산업 선진화 위원회’를 설치하고, 올 3월에는 의약품산업, 의료기기산업, 의료 R&D,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등 의료산업 4개 분야의 비전과 목표를 수립했습니다. 특히 의료기기산업은 2004년 세계 13위 수준에서 2015년 세계 5위 수준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아래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선진국 수준의 의료기기 관련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산업지원 인프라를 구축하여 국산 의료기기 수요기반을 확충하고 수출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러한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한국의 의료기술은 세계 의료기술 발전에도 커다란 기여를 하게 될 것입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의학을 발전시키고 질병을 퇴치하는 인류 공동의 목표를 향해 세계 각국은 더욱 긴밀하게 교류하고 협력해야 합니다.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세계 의학물리·의용생체공학 학술총회가 인간과 의학의 미래를 생각하고 인류 공동의 꿈을 향해 큰 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참석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