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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연료전지 시범설치행사 치사

  • 작성자 : 공보비서관실
  • 등록일 : 2007.05.29
  • 조회수 : 2449
존경하는 최열 대표님, 허동수 회장님, 그리고 자리를 함께하신 내빈 여러분!

오늘 국무총리 공관에 가정용 연료전지를 시범 설치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소 연료전지의 개발과 보급을 위해 애써 오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지금 지구촌은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앙의 급증 등으로 큰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기후변화협약에서 보듯이 세계 각국이 온실가스를 줄이고 친환경에너지를 개발하는데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참여정부도 대표적인 친환경에너지원인 신재생에너지의 기술개발과 보급 확대에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재 2.27%에 불과한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을 2011년까지는 5% 수준으로 높여나가고자 합니다.

산업적 파급효과가 큰 수소・연료전지, 태양광, 풍력을 3대 핵심 분야로 선정하여 선진국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이 분야의 인력 양성과 인프라 구축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특히 연료전지를 차세대 10대 성장동력 산업의 하나로 집중 육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소・연료전지산업에 대한 민간부문의 투자와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하면서, 국가차원에서도 정책적인 뒷받침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저는 오늘 총리 공관에 가정용 연료전지가 시범 설치되는 것을 계기로 우리나라 연료전지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비록 선진국과 약 5년의 기술격차가 있다고는 하지만, 우리가 힘을 모아 나간다면 빠른 시일 내에 극복해 나갈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오늘 이 자리가 신재생에너지를 향한 우리의 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면서, 여러분의 노고에 거듭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