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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보도자료

목요대화 개요 확대

목요대화란?

우리 사회 갈등 해결과 미래 준비를 위해 사회 각계각층과 격의없이 소통하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사회적 대화 모델로 제안.

소통에 중심을 두는 유연하고 비공식적 대화를 통한 상호 신뢰 형성 및 사회 이슈와 갈등 해결을 동시 추구하는 한국형 대화모델 마련

스웨덴 목요클럽과 같은 대화 모델을 되살려 각 정당과 각계각층의 대표들을 정기적으로 만나겠다. 격의 없는 만남과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협치를 이뤄내고 갈등 해결의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20.1.7, 인사청문회)

[보도자료] 제9차 목요대화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06.25
  • 조회수 : 903

정세균 국무총리, 제9차 목요대화 개최
-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주역, 4050세대와의 소통의 자리 마련  -

 

□ 정세균 국무총리는 6월25일(목) 오후 4시부터, 삼청당(총리 서울공관)에서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주역인 4050세대와 함께 제9차 목요대화를 개최합니다.

   ※ 참석자 : 23명
  - 4050 일반인 13명 / 서경란 IBK경제연구소 부소장, 김이준 항공대 인문자연학부 교수 황남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양소영 가정문제 전문 변호사 등 전문가 4명 / 사회부총리, 복지부 인구정책실장, 고용부 고용정책실장 등 관계기관 3명

□ 이번 목요대화는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 4050에게 듣습니다’라는 주제로, 직장인·자영업자·가정주부 등 우리 주변의 4050세대를 초청해서, 실직과 재취업 등 진로고민, 자녀교육과 부모부양의 이중 부담으로 소위 ‘낀세대’로 불리는 4050들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 직장과 가정의 책임감은 높아지고 있으나, 건강문제가 걱정인 40대 직장인 김윤기씨
     △ 코로나와 같은 새로운 환경변화에 적응해야 하는 부담과 사교육비, 노부모 간병비, 노후준비에 대한 걱정도 늘어가는 40대 요양병원 약사 이미영씨

     △ 입시위주 교육체계에서 자녀가 불행해지고 뒤쳐질까 걱정인 50대 직장인 황주현씨

     △ 자영업 실패 후 재취업 과정에서 경력단절과 성별의 벽을 경험했던 50대 대학시간강사 김현숙씨
     △ 평생 직업을 가져온 직장맘으로 자녀교육이 가장 걱정인 40대 유경선 조경업체 대표
     △ 30년 수학강사를 그만두고, 50+재단에서 신중년 사회관계 확장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강연 중인 교육연극협동조합 대표인 50대 서하경씨
     △ 부동산으로 인한 부의 불평등이 저출산·양극화 등 사회문제의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우동집 사장 50대 이건승씨
     △ IMF로 실직 후 의류도소매업을 운영하고 있는 50대 장철민씨
     △ 택시기사 직업의 질적 향상과 자부심 제고에 관심이 많은 30년 경력의  개인택시 기사 50대 이선주씨
     △ IT업계에 종사하면서, 50대 조기은퇴 이후 생활이 고민인 40대 이선주씨
     △ 경력단절 후 높은 취업문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고, 현재 50+재단 사회공헌활동에 파트타임으로 참여 중인 50대 윤성희씨
     △ 27년 금융권 종사 후 조경업으로 커리어 전환을 준비중인 50대 김창직씨
     △ 고3 자녀의 입시가 걱정인 전업주부 50대 김경아 씨

□ 오늘 목요대화는 먼저, 서경란 IBK경제연구소 부소장이   ‘4050세대 스마트시니어의 재도전’라는 주제로

 ㅇ 인구비중에서 다수를 차지하면서, 높은 교육수준과 세계화, 최악의 불황과 최고의 호황을 동시 경험한 4050세대가 노동시장에서 갖는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발표하고,

 ㅇ 이어서, 진로멘토링 전문가인 김이준 항공대 인문자연학부 교수가 4050세대의 직장과 가정에 대한 고민을 생생한 사례 통해 소개할 예정입니다.

□ 이번 목요대화는 6.25(목) 오후 16시부터 국무총리실 페이스북 및 https://www.facebook.com/PrimeMinisterKR), KTV 유튜브 등을 통해 생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