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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보도자료

목요대화 개요 확대

목요대화란?

우리 사회 갈등 해결과 미래 준비를 위해 사회 각계각층과 격의없이 소통하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사회적 대화 모델로 제안.

소통에 중심을 두는 유연하고 비공식적 대화를 통한 상호 신뢰 형성 및 사회 이슈와 갈등 해결을 동시 추구하는 한국형 대화모델 마련

스웨덴 목요클럽과 같은 대화 모델을 되살려 각 정당과 각계각층의 대표들을 정기적으로 만나겠다. 격의 없는 만남과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협치를 이뤄내고 갈등 해결의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20.1.7, 인사청문회)

[보도자료] 제15차 목요대화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08.21
  • 조회수 : 990
정세균 국무총리, 제15차 목요대화 개최 
 
 -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과 확보 전망 및 정책방향 논의 -
 - 치료제‧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기업대표들의 애로사항 청취 -
 - 정총리,“안전한 치료제‧백신의 개발‧확보를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 다해야”-
 
 
□ 정세균 국무총리는 8월 20일(목) 오후 5시부터, 삼청당(총리 서울공관)에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확보 전망 및 정책방향’을 주제로 제15차 목요대화를 개최했습니다.
 
□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세를 겪으면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및 확보가 더욱 시급해진 가운데, 
 
 ㅇ 치료제‧백신 개발과 확보에 매진하고 있는 우리 기업대표와전문가들을 모시고, 개발 현황과 전망에 대한 객관적인 상황진단과 향후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참석자 : 국무총리 포함 9명
 
    -오명돈 서울대 의대 교수, 성백린 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지희정 제넥신 사장, 묵현상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 묵현상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장의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및 확보 현황’ 발표로 시작한 이번 목요대화에서는, 
 
 ㅇ 우리와 외국의 개발현황을 확인하고, ‘국내개발’과 ‘해외제품 확보’를 병행하는 정부의 Two-Track 전략*에 대한 진행상황을점검하였습니다.
 
   * △(국내개발) 3대 치료제(혈장‧항체‧약물재창출), 3대 백신(합성항원‧DNA 등) 개발 집중 지원 등 △(해외도입) COVAX Facility 등 글로벌 협력을 통해 해외개발 치료제‧백신 국내 도입 추진
 
 ㅇ 또한, 각 기업에서 추진하고 있는 치료제‧백신 개발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 측에서 필요한 지원사항들을 논의하였습니다.
 
□ 이날 정총리는 최근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은 일부의 일탈로 인해 코로나19의 대규모 확산 우려가 현실화되는 상황에서,
 
 ◦ 안전이 확보된 치료제와 백신의 보급에 수개월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재로서는 “지역발생 최소화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더욱 엄정하고 철저한 방역조치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또한, 정총리는 “정부는 안전한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확보될 때까지 예산, 규제개선 등 가능한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을 약속하면서, 
 
 ㅇ 해외 백신 확보를 위한 COVAX Facility(국제백신공급협의체) 및 외국기업과의 협상 현황과 관련하여, 
 
 ㅇ 선진국의 사례처럼 선입금 납부 등을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기에 충분한 물량을 조속히 확보할 수 있도록 하라고 복지부에 지시하였습니다.
 
□ 이번 목요대화는 총리실 페이스북 및 KTV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었습니다.
 
 ㅇ 또한, 최근 코로나 확산세를 고려, 이번 회의는 방역조치를 강화하여 회의 全기간 동안 마스크를 착용하였으며, 필요한 최소인력으로만 진행하였습니다.
 
   ※ 기존 조치사항 : △참석자 발열체크 및 문진표 작성 △손소독제 비치 및 사용 안내 △참석자 개별 마이크 사용 △마스크 여유분 비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