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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보도자료

목요대화 개요 확대

목요대화란?

우리 사회 갈등 해결과 미래 준비를 위해 사회 각계각층과 격의없이 소통하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사회적 대화 모델로 제안.

소통에 중심을 두는 유연하고 비공식적 대화를 통한 상호 신뢰 형성 및 사회 이슈와 갈등 해결을 동시 추구하는 한국형 대화모델 마련

스웨덴 목요클럽과 같은 대화 모델을 되살려 각 정당과 각계각층의 대표들을 정기적으로 만나겠다. 격의 없는 만남과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협치를 이뤄내고 갈등 해결의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20.1.7, 인사청문회)

[보도자료] 제21차 목요대화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10.15
  • 조회수 : 931
정 총리, 각계 대표와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공동결의문’체결 추진
 
- 제21차 목요대화 :“인구위기 전망과 대응방향”논의
- 정치‧경제‧노동‧시민사회 등 각계 대표 참석, 저출산‧고령화 공동대응 결의
 
□ 정세균 국무총리는 10월 15일(목) 오후 5시부터, 삼청당(총리 서울공관)에서 ‘인구위기 전망과 대응방향’을 주제로 제21차 목요대화를 개최합니다.
 
   ※ 참석자 : 국무총리 포함 9명
 
    -권태선(시민사회발전위원회 위원장), 김동명(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민석(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서형수(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우태희(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승윤(청년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
     황명선(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윤창렬(청와대 사회수석)
 
□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유일한 ‘합계출산율 1명 미만(0.92명, ’19년)’의 초저출산 국가로, 급속한 고령화와 함께 인구 자연감소가 현실화되는 등 인구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ㅇ 그간 정부는 2006년부터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고 15년간 추진해 왔으나, 저출산‧고령화 추세는 오히려 심화되고 있어, 범국가적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 이에, 이날 목요대화에서는 노동, 경제, 정치, 시민사회, 청년, 지자체 등 각계 대표들이 모여, 인구규모 감소와 인구구조 변화로 인해 예측가능한 인구위기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ㅇ 인구위기는 정부는 물론 모든 사회 구성원이 함께 해법을 모색하고 공동으로 노력하여야 극복할 수 있다는 인식 아래 ‘인구위기 대응을 위한 공동 결의문’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 이번 목요대화는 총리실 페이스북 및 KTV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