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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총회 만찬 격려사

  • 작성자 : 연설문관리자
  • 등록일 : 2017.10.16
  • 조회수 : 2499

국총회 만찬 격려사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무총리실에서 일하셨던 선후배들의 모임 국총회에서 총리실 선배님 여러분을 뵙게 되어 기쁩니다. 시기가 겹치건 겹치지 않건, 총리실 근무의 인연을 소중히 이어주고 계시는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 정기총회를 준비해 주시고 함께 해주신 이봉서 명예회장님, 이연택 회장님 등 국총회 신임회장단을 비롯한 집행부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에서 모든 것이 변해 왔듯이, 국무총리실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구조적 변화는 1973년 행정조정실 신설과 1998년 장관급 국무조정실 격상이라고들 말씀하십니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정부역할이 다변화됨에 따라서 정부정책의 조정과 기획의 수요도 늘어났고, 그 상당부분을 총리실이 담당하게 됐습니다. 당연히 총리실 인원과 산하 위원회 등 직간접 조직도이 확대돼 왔습니다.
 
물론 시대의 변화와 정권의 철학에 따라 정부정책의 비중은 이동하곤 합니다. 그러나 정부 정책의 기획과 조정이 총리실의 중요기능이라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총리실은 청와대와 내각 사이, 부처와 부처 사이, 더욱 기본적으로는 국민과 정권 사이에서 필요한 기획과 조정의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그러한 조정과 기획은 만만찮은 안목과 비전, 경험과 균형감을 요구합니다. 바로 그런 안목과 비전, 경험과 균형감을 선배들께서 후배들에게 전해 주시고, 후배들은 선배들께 배워야 합니다. 국총회가 총리실 선후배의 그런 통로로 기여해 온데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만 정부 전체가 그러하듯이, 총리실도 서울과 세종으로 업무가 나뉘고 사람들도 오락가락 합니다. 그 결과의 하나로 국총회와 총리실의 교류가 줄어들고, 국총회의 통로기능도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 문제를 선후배님들의 지혜로 풀어가야 겠습니다. 
 
아무쪼록 선배님들께서 허물없이 후배들을 가르쳐주시기 바랍니다. 저와 총리실 직원들은 선배님들을 정성으로 모시면서 가르침을 기쁘게 받겠습니다. 국총회 회원 여러분께서 쌓으신 국정의 경험이 사장되지 않고 국가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계속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 또한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선배님 여러분의 맹렬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첨부: 국총회 만찬 격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