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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 인사말씀(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대독)

  • 작성자 : 연설문관리자
  • 등록일 : 2018.01.26
  • 조회수 : 4481

2018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 인사말씀 (대한상공회의소)  *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대독

존경하는 방송통신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8년에 우리 방송통신이 힘차게 도약하고, 방송통신인 여러분께서 큰 보람을 거두시기를 바랍니다.
 
자리를 함께해주신 방송통신위원회 이효성 위원장님,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박정호 회장님, 한국방송협회장 직무대행 장해랑 EBS 사장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 감사합니다.
 
지난해 우리 방송통신은 제자리를 찾기 위해 많은 고통을 겪었고, 일정한 성과를 냈습니다. 특히 민주화 이후 최대 규모로 해직되셨던 언론인들이 업무에 복귀하셨습니다. 길게는 9년을 현장에서 내몰리셨던 언론인 여러분의 고생에 마음의 위로를 드립니다. 여러분처럼 불행한 후배들이 다시는 나오시지 않는 언론환경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십시다.
 
지금도 방송 정상화를 위한 진통은 완전히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 고통이 빨리 끝나고, 방송이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되찾기를 바랍니다.
 
지난해에는 산업으로서의 방송통신에도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방송통신인 여러분은 그에 굴복하지 않고 만만찮은 실적을 내셨습니다.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보복에도 불구하고, 방송콘텐츠 수출은 성장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중국은 물론, 북미 스페인 동남아시아 등으로 수출시장이 확대됐습니다.
 
기술 발전은 지상파 UHD방송의 막을 올렸고, 5G 이동통신 상용화의 초석을 다졌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는 이런 첨단기술로 올림픽 현장이 훨씬 더 생생하게 세계로 전파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쌓으신 방송통신의 기술은 올림픽의 역사를 다시 쓸 것입니다.
 
세계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이미 진입했습니다. 이제부터는 방송통신의 공공적 또는 산업적 가치가 폭발적으로 커질 것입니다. 이런 시대의 흐름에 성공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방송통신계와 정부가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드립니다.
 
첫째, 방송통신의 공공적 가치를 지키고 키우십시다. 그러자면 방송통신의 자율성과 독립성이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방송통신계도 어떤 압력이나 회유에도 굴하지 말고 역사와 국민께만 책임지는 공공재로서의 위상을 확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방송통신의 산업적 가치를 높이십시다. 정부는 방송통신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습니다. 불합리한 규제를 없애고 신기술 개발을 지원하겠습니다. 방송통신계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발전에 더욱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하는데 그치지 말고 새로운 영역을 계속 개발해 가십시다.
 
셋째, 공정하고 건강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십시다. 특히 방송사와 외주제작사 사이의 불공정 거래의 제도와 관행을 시정하십시다. 그렇게 함으로써 방송통신에서 더 좋은 일자리와 더 좋은 콘텐츠가 나오도록 하십시다. 한류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 가십시다.
 
넷째, 가짜뉴스를 없애십시다. 가짜뉴스는 방송통신의 신뢰를 무너뜨리므로 방송통신의 적(敵)입니다. 사회를 혼란케 하므로 사회의 적입니다. 가짜뉴스를 없애도록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계가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방송통신인 여러분은 “다시 국민의 품으로 돌아가겠다”는 새해 다짐을 내놓으셨습니다. 여러분의 다짐이 꼭 실현되기를 바랍니다.
 
정부는 방송통신인 여러분과 함께 고뇌하며 소통하겠습니다. 방송통신의 발전과 방송통신인 여러분의 건승을 거듭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첨부: 2018년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 인사말씀(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대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