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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2019 GGGF 개막식 축사

  • 작성자 : 연설문관리자
  • 등록일 : 2019.09.04
  • 조회수 : 1604

아주경제 2019 GGGF 개막식 축사 (서울 플라자호텔)


2019 Good Growth Global Forum에 참가하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착한 성장과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모색하는 이 포럼을 11년째 여시는 아주경제 곽영길 회장님의 집념 어린 충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기조 강연을 해주실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연구원 차상균 원장님, 세션 강연을 맡으신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 바스티앙 포코니 박사님을 포함한 강연자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 해주신 문희상 국회의장님, 이종구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님, 추궈홍 주한중국대사님을 비롯한 귀빈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기억하듯이,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님은 우리에게 시의적절한 화두를 던지곤 하십니다. 손정의 회장님은 올해 7월 문재인 대통령께 “한국이 집중해야 할 것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인공지능”이라고 조언하셨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두말할 것도 없이 인공지능입니다. 인공지능은 산업과 경제는 물론, 문화와 예술, 교육과 스포츠, 그리고 인간의 일상까지를 전면적으로 바꿀 것입니다. 손정의 회장님의 말씀이 아니더라도 인공지능은 인류 역사상 최대의 혁명을 불러올 것입니다. 인공지능에서 뒤처지면 모든 분야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세계는 인공지능의 발달을 향한 질주를 이미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신기술이 그렇지만, 특히 인공지능은 몹시 현저한 빛과 그림자를 동반할 것입니다. 인공지능은 모든 것을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만들겠지만, 동시에 인간의 소외와 불평등의 심화 같은 역기능도 수반할 것이라고 지적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빛은 키우고, 그림자는 줄이는 지혜가 인류에게 요구됩니다. 그런 요구에 부응해 EU는 ‘AI 윤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했습니다. 올해 GGGF는 ‘휴먼 센터드 AI와 인더스트리 4.0’을 주제로 내걸고 지혜를 얻으려 하고 있습니다. 포럼 참가자 여러분의 고견을 기대합니다.
 
정부는 AI를 포함한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과 신산업을 발전시키면서, 그것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은 AI와 빅데이터와 네트워크 분야에 1조 7천억 원을 투자하도록 계획했습니다.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자동차 산업에는 3조 원을 투입합니다. 우리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5G 기술을 공공서비스에 적용하는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AR과 VR 콘텐츠 개발도 지원할 것입니다. 정부는 이러한 계획을 뛰어넘는 AI 국가 전략을 이미 완성했습니다. 그래서 10월이면 국민 여러분께 발표해드릴 것입니다.
 
국내 기업들 또한 AI를 비롯한 신기술과 신산업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의 신속한 의사결정과 강력한 실천은 4차 산업혁명에서 더욱 빛을 낼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정부의 재정적 정책적 노력이 업계에 든든한 디딤돌로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올해 GGGF의 좋은 제안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첨부 : 아주경제 2019 GGGF 개막식 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