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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개막식 축사

  • 작성자 : 연설문관리자
  • 등록일 : 2019.09.25
  • 조회수 : 6037

제5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개막식 축사 (일산 킨텍스)


제5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개막을 환영합니다. 참가 해주신 760여 개 기업과 기관들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의 안전산업에 관심을 갖고 찾아주신 말레이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키르기스스탄, 아랍에미리트 등 11개 외국 정부 대표단에 각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지하철 미세먼지를 줄이는 기술로 대통령상을 받으신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님, 사물인터넷 기술로 노동자 안전을 개선해 국무총리상을 받으신 ㈜GSIL 이정우 대표님, 기상재해 예방과 대응에 기여해 국무총리상을 받으신 KT 이동면 사장님 등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한동안 우리는 고속성장을 추구하면서, 안전을 덜 중시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숙사회로 접어들었고, 안전에도 관심을 돌리게 됐습니다. 안전은 행정으로 개선될 뿐만 아니라, 산업으로 확보돼야 한다는 것도 우리는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안전산업이 싹트고 자랐습니다. 이제 안전산업은 지속적으로 영역을 넓히고 시장을 키우는, 확실한 성장산업의 하나가 됐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안전·안심 사회의 실현’을 최우선 국정과제의 하나로 올렸습니다. 특히 2022년까지 교통사고, 산업재해 및 자살로 인한 사망을 절반으로 낮추는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를 작년부터 중점적으로 이행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노력은 결과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교통사고와 산재 사고는 지난해보다 9.2%와 7.6% 줄었습니다. 자살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뚜렷하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복구가 아직 끝나지는 않았지만, 강원도 산불과 포항 지진은 우리의 대응역량 향상을 드러냈습니다. 메르스, 조류 인플루엔자, 구제역 같은 감염병도 매우 성공적으로 막았습니다. 지금 우리가 싸우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도 최단기간에 최소지역으로 끝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전·안심 사회’를 실현하려는 정부의 노력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것입니다.
 
내년부터 2024년까지 시행되는 ‘제4차 국가 안전관리 기본계획’은 재난 및 안전사고 사망자를 다시 40% 줄이려 합니다.
 
그 일환으로 ‘안전기본법’을 제정해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약자를 보호하는 ‘포용적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것입니다. 전자지도 기반의 통합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해 안전대응능력을 한층 높이겠습니다.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전국의 노후시설을 내년부터 2023년까지 32조 원을 투자해 개보수하겠습니다. 철도, 교량, 항만, 댐 등이 그 대상입니다.
 
지하 공간의 안전을 위해 ‘3D 지하 공간 통합지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2023년까지 완성하겠습니다. 우선 지하 시설물이 많은 85개 도시의 상·하수도, 가스, 난방, 통신, 전력 등의 정보를 담은 ‘6대 지하 시설물 통합 DB’부터 완성할 것입니다.
 
‘안전·안심 사회’를 실현하려는 정부의 의욕적 노력이 안전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박람회를 통해 기업과 기관들이 기술과 사업에 관한 정보를 나누고, 함께 도약하기를 바랍니다.
 
박람회를 준비하신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기상청, 한국도로협회, 킨텍스에 감사드립니다. 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첨부 : 제5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개막식 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