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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졸업식 축사

  • 작성자 : 연설문관리자
  • 등록일 : 2019.12.05
  • 조회수 : 4445

2019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졸업식 축사 (논산 국방대학교)


2019년 국방대학교 안보과정을 마치신 2백 열두 분의 졸업을 축하합니다. 해외 열일곱 나라의 고위 장교들께 각별한 축하를 드립니다. 특히 스리랑카의 찬다나 반다라 준장님, 파키스탄의 바시르 아싸드 대령님은 교육 도중에 진급하셨습니다. 더욱 축하를 드립니다.

졸업생 여러분은 이제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십니다. 여러분이 국방대학교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활용하고, 거기에 연구를 보태 정책과 제도에 반영하며 국가에 기여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경험과 지식을 주변 동료들과 공유하며 국가에 함께 공헌하시는 것도 뜻깊은 일이 될 것입니다.

또한 한국인 장교와 외국인 장교, 그리고 국내 고위 공직자 여러분이 국방대학교에서 맺은 인연을 살려 앞으로 활발히 교류하며 국가 간 또는 국내기관 간 협력을 증진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외국인 장교 여러분은 여러분의 조국과 한국 사이의 유능한 교량으로서 역할을 담당해 주시기 바랍니다.

졸업생 여러분,

여러분은 국방대학교 안보과정을 이수하셨지만, 전통적 의미에서의 안보만 공부하신 것은 아닙니다. 탈냉전 이후의 핵확산, 테러, 환경피해, 사이버 공격 같은 새로운 도전과 그에 따른 국민의 위험까지를 연구하셨습니다. 때로는 경제와 과학기술에 관해서도 배울 기회를 가지셨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신분도 절반 이상은 비군사 분야의 고위공직자이십니다.

국방대학교 안보과정은 기존의 안보, 그것을 뛰어넘는 새로운 개념의 안보, 그리고 지도자에게 필요한 다른 분야들을 함께 배우는 과정으로 변모했습니다. 요컨대 국방대학교 안보과정은 지도자 연수 과정이 됐습니다. 지도자가 안보를 몰라서도 안 되지만, 안보만 알아서도 안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국방대학교에 오시기 전보다 훌쩍 커진 지도자가 되셨습니다. 여러분은 예전보다 더 높고 넓게 국가에 기여하셔야 합니다. 그것을 여러분이 기억하시며 국가에 없어서는 안 될 지도자로 성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1년 동안 학생 교육에 힘써주신 국방대학교 교직원 여러분, 뒷바라지 해주신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님, 심승섭 해군 참모총장님, 이승도 해병대 사령관님, 김승겸 육군 참모차장님, 김준식 공군 참모차장님과 내빈 여러분,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11월에 부임하신 김성일 총장께서 국방대학교를 더욱 발전시켜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첨부: 2019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졸업식 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