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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20년사」발간 축사

  • 작성자 : 공보비서관실
  • 등록일 : 2007.08.15
  • 조회수 : 5336
독립기념관 개관 20주년과「독립기념관 20년사」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 사회에 민주화의 열망이 용솟음치던 1987년 8월 15일, 우리는 진정한 조국 광복과 민족의 번영을 염원하며 성금을 모아 독립기념관을 세웠습니다. 그로부터 20년이 흐른 오늘날, 독립기념관은 민족정기를 선양하고 나라사랑을 일깨우는 명실상부한 민족교육의 도장으로 굳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간 일제 강점하 일본의 만행과 역사왜곡을 폭로하고 우리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위한 노력을 알리는 60여회에 걸친 국내외 특별전을 개최한 것을 비롯, 1991년 3월부터는 매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를 선정하여 그 분들의 공훈을 기려오고 있는 것을 우리 모두는 잘 알고 있습니다. 개관 이래 이곳을 찾은 관람객은 3천 7백만 명이나 됩니다. 지난 20년을 한결같이 국민의 투철한 민족정신과 국가관을 정립하는데 크게 이바지해 온 독립기념관이 앞으로 겨레의 통일과 번영을 위해 더욱 도약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국내외 동포 여러분, 오늘 우리가 역사를 기억하고 이를 기념하는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20년 전 독립기념관 건립문에도 밝혀 있듯이 ‘반만년 긴 역사 속에 수없는 외침을 물리친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겨 이를 후손에 전하고 조국 통일의 원동력으로 승화시키기 위해서’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가 역사에 더욱 큰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이를 지켜나갈 때 우리 역사를 왜곡하려는 어떠한 움직임도 힘을 잃고 사라질 것입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합니다. 지금은 우리 모두 지난 역사를 교훈 삼아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이번에 발간되는「독립기념관 20년사」는 우리 민족의 비전과 미래상을 정립하고 밝은 내일을 다짐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다시 한 번 독립기념관 개관 20주년과「독립기념관 20년사」발간을 축하하며, 독립기념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