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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치사

  • 작성자 : 공보비서관실
  • 등록일 : 2003.10.21
  • 조회수 : 3560
2003. 10. 21(화), 09:00 << 치 사 >> 친애하는 경찰관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내빈 여러분! 오늘은 우리 경찰이 창설된 지 58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입니다. 온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8.15 광복과 함께 창설된 우리 경찰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고 법과 질서를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또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범죄와 사고로부터 보호하는 막중한 책무를 다해 왔습니다. 지금 이 시각에도 전국의 치안현장에서 1년365일, 하루24시간 헌신하고 계신 14만여 경찰관 여러분에게 치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국의 경찰관 여러분! 참여정부 출범후에 우리 경찰은 ''깨끗한 경찰'', ''따뜻한 경찰'', ''든든한 경찰''이 되고자 스스로 혁신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경찰은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여 이와같은 노력을 더욱 강화시켜 나가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더욱 믿음직하고 든든한 경찰''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경찰의 첫째가는 사명은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정부는 경찰의 범죄대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경찰업무의 과학화와 현대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범죄와 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경찰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최근 경찰에서는 ''순찰지구대''를 창설하여 운영하고 있고, 파출소를 ''치안센터''화 하여 현장 치안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신고를 ''기다리는 경찰''이 아니라 ''움직이며 뛰는 예방경찰''의 노력을 더욱 강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국민에게 봉사하는 경찰, 진정한 국민의 경찰''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참여정부의 경찰은 범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맞서되, ''국민이 불러야 나타나는 경찰''이 아니라, 국민의 불안과 불편을 ''찾아가서 해소해 주는 친절한 경찰''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취약계층을 보살펴주는 따뜻한 경찰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셋째, ''깨끗하고 공정한 경찰''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경찰이 모든 업무를 공정하고 청렴하게 처리하면 국민들의 경찰에 대한 신뢰와 사랑도 그만큼 깊어질 것입니다. 넷째, ''국가공권력의 마지막 보루로서의 역할''을 더욱 엄정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안팎으로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합법적인 집회와 시위는 보장하되, 불법·폭력적인 집단행동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경찰에서는 ''강력범죄소탕 100일 계획''을 추진하여 민생치안 확립에 노력해 왔습니다만, 앞으로 강도와 절도, 조직폭력배를 비롯한 민생침해범죄를 강력하게 척결해 나가는 「민생치안체제」를 한층 강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총선 선거분위기에 편승해 사회기강이 해이해지는 것을 막고 공명선거를 저해하는 선거사범도 철저히 단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는 여러분이 대한민국 경찰로서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경찰 계급별 인력구조'' 개선과 예산·인력을 비롯한 여러 가지 지원에 힘써 노력할 것입니다. 경찰의 날을 다시 한번 축하하면서, 여러분과 가족 모두에게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빌어마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