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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의 공식적인 표상으로서 우리나라는 태극기·애국가·무궁화·국새·나라문장을 국가상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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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COS 제1차 연례회의 개회식 축사

  • 작성자 : 공보비서관실
  • 등록일 : 2003.11.24
  • 조회수 : 3434
2003. 11. 22(토), 09:00 EACOS 제1차 연례회의 개회식 << 축 사 >> 동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오신 대표단 여러분, 배순훈 이사장님과 김상우 사무총장님, 그리고 내외귀빈 여러분! 오늘, 이코스(EACOS) 제1차 연례회의가 열린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면서, 한국을 방문하신 동아시아 여러나라 대표단 여러분에게 한국정부를 대표하여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21세기를 맞아, 세계경제의 지도에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세기에는 미국·유럽 중심으로 세계경제가 재편되었습니다만, 최근에는 동아시아 경제가 세계경제의 새로운 축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지금 새로운 문명을 창출하고 있는 IT 분야도 예외가 아닙니다. 동아시아 국가들은 IT 산업의 생산기지이고 중요한 시장이 되어 있습니다. 이동전화와 인터넷을 비롯한 IT 관련기술의 적용에 있어서도 다른 지역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역동적인 발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동아시아 여러나라들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해서「동아시아에서의 IT 문명」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 것은 참으로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연례회의는 IT가 동아시아의 사회·문화·경제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 미친 영향을 짚어보고, 민간차원의 IT를 통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는 훌륭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한국은 IT 인프라나 IT 인력면에서 세계 선두권으로 부상했습니다. 한국은 IT 역량을 동아시아 국가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힘써 노력할 것입니다. 동아시아 국민들에게 IT를 통해서 꿈과 희망을 선물할 것입니다. 제가 지난번 서울특별시장으로 일할 때 동아시아의 IT 허브 프로젝트를 추진한 적이 있는데, 그 청사진의 하나인 상암「디지털 미디어 시티」프로젝트가 회의장밖 서울시 홍보부스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한번 관람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우리 동아시아 각국은 더 이상 자신만의 문제에만 골몰하는 내적지향성 국가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0월에 ASEAN 10개국 정상들과 한·중·일 3국 정상들이 함께 모여서 동아시아 국가들간의 경제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한 것은 동아시아 협력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부간의 협력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민간차원의 교류와 협력이 폭넓게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유럽 통합에 대한 논의도 처음에는 민간 차원에서 논의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연례회의가 동아시아 각국 국민들에게 동아시아의 새로운 공동체 정신과 파트너십 정신을 심어 주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회의 준비에 애쓰신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면서 대표단 여러분 모두, 앞으로 편안하고 보람찬 일정을 가지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