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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의 공식적인 표상으로서 우리나라는 태극기·애국가·무궁화·국새·나라문장을 국가상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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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흐바야르」몽골총리 내외를 위한 국무총리 내외 주최 만찬사

  • 작성자 : 공보비서관실
  • 등록일 : 2003.11.25
  • 조회수 : 3580
2003. 11. 24(월) 「엥흐바야르」몽골총리 내외를 위한 국무총리 내외 주최 만찬 << 만 찬 사 >> 존경하는 엥흐바야르 총리 각하 내외분, 그리고 내외귀빈 여러분!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하신 총리 각하 내외분과 몽골대표단 여러분을 대한민국 정부와 우리 국민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각하의 이번 방한이 우리 두 나라의 우호협력관계를 한층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총리각하 내외분, 몽골은 지난날 세계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겼던 나라입니다. 또한, 오늘날 세계 10대 자원부국으로서 큰 성장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하께서는 몽골이 시장경제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하여 몽골의 개혁과 개방, 그리고 경제발전을 흔들림없이 이끌고 계십니다. 특히 지난 9월, 각하의 주도로 ''제5차 신생회복 민주주의 회의''가 성공적으로 열린 것을 축하드립니다. 몽골인들과 한국인들은 모두 몽골반점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또, 몽골과 한국의 어린이들은 아직도 제기차기와 공기놀이를 전통놀이로서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양국 국민들은 역사적·인종적·문화적인 유대감을 깊게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대감을 바탕으로, 우리 두 나라의 실질협력관계는 더욱 발전되어 나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몽골의 속담에 "친구가 좋은지는 사귀어 보면 알수 있고, 좋은 말은 타보면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양국간 수교후 13년간의 경험은 이 속담의 진면목을 잘 보여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한국은 몽골의 4대 교역국이자 제2위의 투자국으로 발전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은 몽골이 시장경제로 발전해 나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여러 가지 경험과 지식을 몽골과 공유해 오고 있습니다. 총리각하 내외분, 지난해, 제가 한·몽골 친선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몽골 정부로부터 영예로운 북극성 훈장을 받은데 대해서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우리 두 나라가 지난 ''99년에 설정된 ''21세기 상호보완적 협력관계''의 토대위에서 더욱 성숙한 단계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특히, 몽골의 풍부한 자원과 한국의 자본, 그리고 경제개발경험이 결합되어 양국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협력관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 노력할 것입니다. 아울러, 동북아 국가의 일원인 우리 두 나라는 한반도의 평화와 동북아의 안정을 위한 노력, 그리고 여러 국제무대에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매우 중요한 이웃이 되었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그럴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내외귀빈 여러분! 총리각하 내외분의 건강과 몽골의 번영, 그리고 우리 양국 국민의 영원한 우의를 위해 축배를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건배!" "바야를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