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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의 공식적인 표상으로서 우리나라는 태극기·애국가·무궁화·국새·나라문장을 국가상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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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대한민국 특허기술대전 개관식 및 시상식 치사

  • 작성자 : 공보비서관실
  • 등록일 : 2003.12.19
  • 조회수 : 3432
2003. 12. 19(금), 10:30 2003 대한민국 특허기술대전 개관식 및 시상식 << 치 사 >> 존경하는 박광태 한국발명진흥회 회장님과 발명인 여러분! 수상자 여러분과 내빈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발명품 전시회 중에서 가장 권위있는 대회인「대한민국 특허기술대전」이 열린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조금전에 전시장을 둘러봤습니다만, 창의력에 불타는 발명인 여러분의 열정을 느낄 수 있어서 마음이 흐뭇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기술 개발에 정진하고 계시는 전국의 발명인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서, 오늘 영예로운 상을 받으신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를 드립니다. 우리는 지금 새로운 지식과 신기술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생산공장이 없어도 기술판매만으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부상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세계 여러나라들은 IT와 BT, NT와 같은 첨단기술을 先占하고, 신기술개발과 보호를 강화하는데 국가적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2만달러 달성을 위해서나 국가경쟁력을 위해서 신기술개발이 핵심전략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돌이켜보면, 우리는 30여년전에「과학기술입국」을 기치로 내걸고 기술개발에 노력한 결과, 한강의 기적을 일궈낸 바 있습니다. 참여정부는「제2의 과학기술입국」을 목표로 「과학기술중심사회」를 구축하는 것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발명강국, 특허강국의 기틀을 다져 나갈 것입니다. 특히, 기술개발을 위한 국가적·사회적 투자를 확대하고, 개발된 기술을 특허로 적극 보호하는 특허중시정책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는 세계 4위의 국내 특허출원대국입니다만, 개선해야 할 여러 가지 과제를 안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핵심원천기술의 특허가 취약하고, 기술수출에 비해서 로얄티를 너무 많이 지출하고 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정부는 핵심원천기술이 많이 나올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의 기술혁신과 핵심부품·소재산업을 비롯한 기업의 연구개발투자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다음, 특허심사의 대기기간이 너무 길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정부는 현재 22개월인 대기기간을 2007년까지 선진국 수준인 12개월로 단축하도록 힘써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어렵게 취득한 특허가 사업화되지 못하고, 중소기업과 개인발명가의 특허기술이 사장되는 경우가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지식재산센터」가 문을 열었고 100억원 규모의 펀드인「특허투자조합 제1호」가 결성되었습니다만, 앞으로「특허기술 거래시장」을 발전시켜 나가는데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특허사업화 지원자금」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지적재산권 확보노력을 적극 지원할 것입니다. 특허기술정보 데이터 베이스 구축을 확대하고, 인터넷을 통한 특허정보 보급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발명인 여러분! 우리는「구텐베르크」보다 200년이나 앞서, 금속활자를 발명한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은 창의력과 높은 교육열, 그리고 잘 살고자 하는 의욕을 갖고 있습니다. 모든 국민이 발명가가 될 소질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국민이 발명과 창조에 더욱 관심을 갖게 만들고 지적 재산권을 중시하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기 위해서, 정부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하는「발명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 신기술과 발명이 우리의 21세기 국운을 좌우하게 됩니다. 발명인 여러분께서 계속 정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수상자 여러분께 다시한번 축하를 드리면서,아무쪼록 오늘 이 자리가 발명대국·특허대국으로 도약하자는 것을 다함께 다짐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