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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의 공식적인 표상으로서 우리나라는 태극기·애국가·무궁화·국새·나라문장을 국가상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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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한겨레21」창간10주년 기념리셉션 축사

  • 작성자 : 공보비서관실
  • 등록일 : 2004.03.10
  • 조회수 : 3303
2004. 3. 9(화) 주간「한겨레21」창간10주년 기념리셉션 [[ 축 사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말 반갑습니다. 오늘, 주간「한겨레 21」창간 10주년을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서, 지난주 4일에 한겨레신문이「지령 5000호」를 발간한 것도 축하드립니다. 한겨레신문은 우리나라 신문의 역사를 새로 썼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주와 촌지거부, 사장직선과 최초의 순한글 가로쓰기”가 그러한 새 역사의 대표적인 상징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한겨레21」은 지난 10년 동안 우리나라 주간지의 역사를 새로 써왔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주간지라고 하면, 선정적인 기사나 폭로성 기사를 연상하는데 그래야 잘 팔린다고 누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러나,「한겨레 21」은「역사의 리더」역할을 자임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아젠다를 창의적으로 설정함으로써 주간지의 품격을 높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환경지킴이들과 시민사회운동을 선도해 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소외된 사람들과 그분들의 인권이야기, 그리고 북한과의 교류협력확대와 북한동포들의 이야기”를 가끔 애독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주간지는 잘 안팔릴줄 알았는데,「한겨레21」은 판매부수면에서도 우리나라 주간지 시장을 리드하는 기적을 일궈냈다고 들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우리 사회의 민주화와 민족통일」이라고 하는 한겨레의 창간정신을 언제나 가슴에 담고, 이와같은 성과를 일궈내신「한겨레21」가족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1년 동안 탈권위주의 시대를 맞아 해묵은 사회적 갈등이 동시다발적으로 분출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5월 하순부터 총리주재「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를 시스템화해서 일관된 원칙으로 대처해 온 결과, 많은 사회갈등 과제를 해소했거나 안정국면에 들어가게 했습니다. 그런데, 선진사회는 이런 갈등문제를 사회내부에서 흡수해서 해결하는 사회적 해결시스템이 있습니다. 앞으로,「한겨레21」이「역사의 리더」정신을 계속 살려서, 이러한 사회적 해결시스템을 선도해 주시기를 기대해 마지않습니다. 「한겨레」가족 여러분과 애독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축하드리면서,「한겨레 21」의 힘찬 발전을 축원해 마지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