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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13. 5. 31(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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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
국무조정실 산업통상미래정책관실 과 장 김규형 사무관 심상완 (Tel. 044- 200- 2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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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금) 15:00부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배 포 |
국무총리비서실 공보비서관실 정책홍보과장 이진원 (Tel. 044- 200- 2726) |
창조경제의 핵심은 창의‧도전적 인재 육성 |
- 정홍원 총리, 2013 '호암상' 시상식 참석 -
□ 정홍원 국무총리는 5월 31일(금)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ㅇ ‘호암상’은 인재제일주의를 강조했던 故 이병철 회장의 사회공익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올해로 23년째를 맞이했다.
ㅇ 이번 시상식에서는 과학상에 황은성 美 스탠퍼드대 교수(43), 공학상에 김상태 美 퍼듀대 석좌교수(55), 의학상에 이세진 美 존스홉킨스대 교수(55), 예술상에 신경숙 소설가(50), 사회봉사상에 이종만(57), 김현숙(54) 직업재활교사 부부(유은복지재단)가 각각 선정됐다.
□ 이날 정 총리는 우리나라가 한국전쟁의 폐허를 딛고 한강의 기적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호암 이병철 회장과 같이 사람에 대한 투자를 게을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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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또한, 세계에 앞서 나가는 나라가 되기 위해서 창조경제를 통해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하며 이를 뒷받침할 창의적‧도전적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ㅇ 아울러 호암상이 사회발전과 국민행복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 수상자 각자가 우리 젊은이들에게 훌륭한 롤 모델이 되어 인류의 복지향상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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