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배포) 2021.1.6.(수)

14:00

즉시 사용

담당

국무총리비서실 시민사회비서관실

팀장 박정용, 사무관 강혜인

(044- 200- 2896, 2899)


새해 첫 목요대화, 2021년 새로운 대한민국을 고민합니다

정 총리, 제31차 목요대화 : 2021년 뉴노멀시대, 명사에게 묻다


-  지난 2020년 정부의 코로나19 위기대응능력 평가 및 2021년 전망 -

 -  코로나19가 바꿔 놓은 새로운 세상에 걸맞은 질적 변화와 도약 필요, 포스트코로나 대비, 경제회복·사회통합 등 미래사회 대비 과제 논의 -


※ 1월 7일 (목) 오후 5시부터 총리실 페이스북 및 KTV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 예정  


□ 정세균 국무총리는 1월 7일(목) 오후 5시부터, 삼청당(총리 서울공관)에서, “2021년 뉴노멀시대, 명사에게 묻다”를 주제로 제31차 목요대화를 개최합니다.


ㅇ 이번 목요대화는 경실련 공동대표, 시민사회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사회학계 명사인 ‘임현진’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주미‧주영대사를 역임한 국내‧국제 경제전문가인 ‘조윤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교육과학기술부 초대 장관으로 과학기술 및 교육계명사인 ‘김도연’ 울산공업학원 이사장, 40년 넘게 한국에서 다양한 기업과 재단에서 근무한 국제경제 전문가이자 변호사인 제프리 존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이사회 회장이 참석합니다. 


□ 올해 첫 목요대화인 이번 회의는, 깊은 식견과 풍부한 경험으로 우리 사회에서 존경받는 명사분들을 모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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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지난 한 해,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달라진 경제‧사회적 변화양상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정부대응을 평가하는 한편, 


ㅇ 새해를 맞아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경제 분야에서는 도래한 언택트 시대’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한국판 뉴딜의 성공방안과 함께, 코로나19에 인한 경제충격을 회복하면서, 산업간 격차와 소득불평등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합니다.


ㅇ 사회 분야에서는 사회적 단절과 고립에 따라 심화된 세대간‧계층간 갈등을 해소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역할이 확대된 정부와 시민사회 간의 바람직한 거버넌스확립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ㅇ 또한, 국제분야에서는 전세계적인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면서, 글로벌 공급망(GVC) 변화에 따른 국제협력 한국의 대응전략도 함께 토론할 예정입니다.


□ 제31차 목요대화는1월 7일 목요일 오후 5시부터총리실 페이스북, KTV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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