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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17.(수) 14:00 배포

담당부서

국무총리비서실

시민사회비서관실

담당자

팀장 박정용, 사무관 강혜인

(044- 200- 2896, 2899)


제35차 목요대화 : 정부, 언론과의 바람직한 관계를 찾다


정 총리,시민의 정보 접근권을 폭넓게, 실질적으로 보장’ 하는 방향으로 개선해야 


-  출입처 중심 기자단 운영 등 정부- 언론 소통구조 및 관행 개선방안 논의 -

-  언론계, 전문가 등 모여 공정하고 개방적인 언론환경 조성 위한 지혜 모아 -  


※ 2월 18일(목) 오후 5시부터 총리실 페이스북 및 KTV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 예정  


□ 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 18일(목) 오후 5시부터 삼청당(총리 서울공관)에서 ‘정부, 언론과의 바람직한 관계를 찾다’를 주제로 제35차 목요대화를 개최합니다.


※ 참석대상 : 국무총리 포함 7인

-  △김동훈 (한국기자협회 회장), △박재영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성재호 (방송기자연합회 회장), △안수찬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교수), 

△김성수(총리비서실장), △김정배(문체부 제2차관) 


□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라, 인터넷 언론사, 1인 미디어 확대 등 언론환경이 크게 변화함에 따라, 정부- 언론 간 소통방식도 이에 따라 개편되야 한다는 의견이 커지고 있습니다.


ㅇ 특히, 최근 “검찰기자단 해체”를 요구하는 국민청원 사례를 보면, 기존의 정부와 언론 소통구조와 관행에 대해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에 이번 목요대화에서는 언론계를 대표하시는 분들과 전문가분들을 모시고 정부와 언론 간의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소통 관계 모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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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특히, 일부 출입처와 기자단의 폐쇄적 운영, 비밀주의에 입각한 엠바고‧백브리핑 제도 등 국민의 알 권리를 왜곡하는 관행을 타파하기 위한 방안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박재영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는 이날 ‘정부와 언론소통 변화방향’을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기존의 출입처와 기자단 제도의 장단점 분석하고, 공정하고 개방적인 언론환경 조정을 위한 합리적 개선방안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 정 총리는 이날 대화에서 제기된 현장 의견과 분석을 바탕으로,


ㅇ ‘시민의 정보 접근권을 폭넓게,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방향으로 총리실부터 의미있는 변화가 있도록 개편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 제35차 목요대화는2월 18일 목요일 오후 5시부터총리실 페이스북, KTV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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