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보고 10.26






’22년 5개 중점협력국 

국가협력전략(CPS) 개선방안









2022. 10. 26






 

제 출 문



국무조정실장 귀하


본 보고서를 「‘22년 5개 중점협력국 국가협력전략(CPS) 개선방안」의 최종보고서로 제출합니다.



2022년 10월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김흥종




연 구 진




<연구책임자>


대외경제정책연구원부연구위원윤정환




<연구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선임연구위원정지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부연구위원  이승호

대외경제정책연구원전문연구원  박미숙

대외경제정책연구원전문연구원  송지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전문연구원  윤혜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연구원  박소정




제1장 필리핀


1. 정치·경제 환경


□ (정치) 필리핀의 정치체제는 6년 단임의 대통령 중심제, 양원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로드리고 두테르테(Rodrigo Roa Duterte) 대통령을 이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R. Marcos Jr)*가 제17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음.

*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대통령(임기: 1965.2- 1986.2)의 아들이자 전 상원의원


ㅇ 제17대 필리핀 대통령 선거는 2022년 5월 9일에 실시되었으며, 마르코스 주니어와 사라 두테르테(Sara Z. Duterte)*가 각각 60% 내외의 득표율을 획득하여 대통령, 부통령으로 당선되었음.

* 두테르테 현 필리핀 대통령의 장녀로, 필리핀 남부 다바오시에서 부시장, 시장직을 수행했으며 초기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지지를 받았음.

-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 당선인의 뒤를 이어 전임 부통령인 ‘레니 로브레도(Maria Leonor Gerona- Robredo)’후보와 복서 출신 상원위원인 ‘매니 파퀴아오(Manny Pacquiao)’후보가 각각 28%, 7% 내외의 득표율을 기록


ㅇ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두테르테 대통령의 전반적인 경제·사회정책을 계승할 것으로 전망되나, 외교정책에 있어서는 다른 노선을 취할 가능성이 있음.

-  (경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정책으로 위축된 경제를 회복하는 동시에 두테르테 정권의 ‘인프라 확충 정책’과 ‘친(親)시장 정책’을 계승하고, 신재생에너지 확대·전기자동차 산업 육성 등에 중점을 둘 것으로 전망


- 1 -

-  (사회) 두테르테 정권이 강력하게 추진했던‘불법약물 퇴치 정책’은 이후에도 큰 변동사항 없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인권 억압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판으로 완화할 가능성이 있음.

-  (외교) 남중국해 영토분쟁을 최소화하고 중국과의 경제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나, 미국과의 협력 확대도 강조하고 있어 균형 외교를 추구할 가능성이 있음.


□ (경제규모) 2020년 GDP는 3,615억 달러를 기록하여 전년대비 소폭 감소하였으나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21년에는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보다 높은 GDP를 기록하였음.


ㅇ 1인당 GDP 또한 2020년에는 전년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20년을 기준으로 필리핀의 1인당 GDP는 아세안 국가들(10개국) 중 6위에 해당함.


□ (경제성장률) 2012년부터 6% 내외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유지하였으나 2020년에는 팬데믹의 영향으로 –9.6%의 경제성장률을 기록, 2021년에는 5.6%로 예년 수준의 성장률을 회복했으며 2022년에는 경제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ㅇ 필리핀 경제는 2020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봉쇄조치로 민간소비가 급감함에 따라 아세안 국가 중 최저 수준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였음.


ㅇ 인프라 및 보건분야에 대한 정부지출 확대로 재정수지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필리핀 정부는 인프라를 통한 경제회복(rebound), 코로나19 대응 보건 프로그램(reset), 포스트 코로나19 대응 프로그램(recover)을 추진하고 있음.


ㅇ 소비자물가 상승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지속으로 인한 에너지, 원자재 가격 상승과 페소화의 평가절하에 따른 것으로 보임.


표 1- 1. 필리핀 주요 경제지표(국내경제)

경제지표

출처 

단위

2018

2019

2020

2021

2022

GDP

IMF

억 달러

3,468 

3,768 

3,615 

3,936 

4,120 

1인당 GDP

IMF

달러

3,280

3,512

3,323

3,572

3,687

경제성장률

IMF

%

6.3

6.1

- 9.6

5.6

6.5

재정수지/GDP

IMF

%

- 1.6

- 1.7

- 5.7

- 6.5

- 5.5

소비자물가상승률

IMF

%

5.3

2.4

2.4

3.9

4.3

주: 2022년 수치는 추정치

자료: IMF, World Economic Outlook Database(Philippines), June 2022. (검색일: 2022.6.7).

- 2 -


□ (경상수지) 필리핀은 수입액이 감소했던 2020년을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경상수지 적자를 기록해왔으며, 2021년에는 코로나19 발생 이전보다 큰 적자폭을 보였고 2022년에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


ㅇ 필리핀은 주변 국가들과 비교하여 제조업 발달이 미비하여, 무역량이 늘어날수록 수입량이 수출량보다 빠르게 증가하는 경향이 있음.

-  공급망 다변화로 인해 필리핀의 제조업 부문이 수혜를 입을 확률은 희박함.

-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Business Process Outsourcing)의 활성화와 해외근로자 송금의 유입으로 적자폭이 더 크게 확대되지는 않았으며, 필리핀의 서비스 부문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전망


ㅇ 외환보유고는 팬데믹 발생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21년 8월 말에 1,08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

-  2021년 IMF가 팬데믹 극복을 위한 글로벌 유동성 공급을 목적으로 필리핀에 배분한 27.8억 달러 규모의 특별인출권(SDR)이 반영되었음.


- 3 -

표 1- 2. 필리핀 주요 경제지표(대외거래)

경제지표

출처

단위

2018

2019

2020

2021

2022

환율(달러당,연중)

EIU

P

52.7

51.8

49.6

49.3

53.1

경상수지

IMF

백만 달러

- 8,877

- 3,047

11,578

- 6,922

- 11,304

경상수지/GDP

IMF

%

- 2.6

- 0.8

3.2

- 1.8

- 2.7

상품수지

EIU

백만 달러

- 50,972 

- 49,311 

- 33,776 

- 53,781 

- 62,135 

수출

EIU

백만 달러

52

53 

48 

54 

57 

수입

EIU

백만 달러

- 103

- 103

- 82

- 108

- 119

외환보유액

EIU

백만 달러

71

80

99

99

101

주: 2022년 수치는 전망치임.

자료: EIU Philippines (검색일: 2022.6.7.)


□ (외채현황) 외채규모는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21년과 2022년에는 1,000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되나, GDP 대비 외채비중은 25%내외의 비교적 양호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음.


ㅇ 외채는 주로 중장기 차관으로 구성되어있고 단기외채잔액의 비중이 적은 편이며, 2025년에는 GDP 대비 외채 비중이 23% 이하로 감소할 전망


표 1- 3. 필리핀 주요 경제지표(대외채무)

경제지표

출처

단위

2018

2019

2020

2021

2022

총외채잔액

EIU

백만 달러

78,961

83,617

98,480

102,013

101,986

총외채잔액/GDP

EIU

%

22.8

22.2

27.2

25.9

25.3

단기외채

EIU

백만 달러

16,068 

17,208 

14,209 

16,384 

19,064 

외채상환액/총수출

수은

%

7.9

7.8

9.9

8.9

8.2

주: 2021년 수치는 추정치, 2022년 수치는 전망치임.

자료: EIU Philippines (검색일: 2022.6.7.); 한국수출입은행(2021). 2022 세계국가편람, p. 52- 53


2. 발전현황과 제약요인


□ 필리핀 통계청(Philippines Statistics Authority)은 지속 가능한 개발목표(SDGs) 달성을 위해 SDG Watch를 운영하고 있으며, SDGs 수립 이후 세 차례 VNR 보고서를 발간하여 자국의 SDG 이행현황을 공유했음.


- 4 -

ㅇ 필리핀은 2016년 이후 두 차례의 VNR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으며, SDG4(교육), SDG10(불평등 완화), SDG16(거버넌스) 등 주요 목표 이행사항을 자체적으로 검토하였음.

-  2019년 발간한 VNR 보고서에서는 6개 주요 목표(SDG4,8,10,13,16,17)*의 이행사항을 집중적으로 검토함.

* SDG4는 교육, SDG8은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 SDG10은 불평등 완화, SDG13은 기후변화 대응, SDG16은 거버넌스, SDG17은 글로벌 파트너십

-  2022년 발간한 VNR 보고서에서는 8개 주요 목표(SDG1,3,4,5,10,14.15,16)의 이행사항을 △보건 및 회복력 △경제 △사회 △환경부문에 따라 구분하여 검토함.

* SDG1은 빈곤퇴치, SDG3은 보건의료, SDG5는 성평등, SDG14는 해양생태계 보존, SDG15는 육상생태계 보존


□ 2021년 필리핀의 SDGs 달성 수준을 살펴보면, 163개국 중 95위를 차지하였으며, 특히 식량안보(SDG2), 보건(SDG3),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SDG8), 산업·혁신·인프라(SDG9), 불평등 감소(SDG10), 해양생태계(SDG14), 육상생태계(SDG15), 거버넌스(SDG16)의 이행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남.


표 1- 4. 필리핀 SDGs 세부 목표별 이행상황 변화

SDG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이행상황

발전전략

O

O

O

O

O

O

O

O

O

O

VNR

2022

O

O

O

O

O

O

O

O

자료: Sachs et al.(2022). Sustainable Development Report 2022


□ (SDG 2) 필리핀의 식량안보 이행수준은 현재 ‘심각’한 단계에 해당하며, 최근 5년간 발간된 SDG이행보고서에서 지속적으로‘심각’하다는 평가를 받아왔기에 개선이 필요함.


ㅇ 곡물수확량, 성인 비만율, 영양단계 등 일부 지표는 ‘달성’수준에 도달했으나 5세 미만 아동의 발육부진, 지속가능한 질소 관리 지수는 SDG 달성에 크게 미달한 ‘심각’ 단계에 해당

-  필리핀의 5세 미만 아동의 발육부진은 30.09%(2019년)를 기록하여 2015년 대비 2.06%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달성을 위한 노력이 시급한 상황

-  필리핀의 지속가능한 질소 관리 지수는 0.77(2015년)을 기록하여 2010년 대비 

- 5 -

0.01% 감소하였으나 2013년 대비 0.01% 증가하여 개선이 필요함.


그림 1- 1. 필리핀의 5세 미만 아동의 발육부진

그림 1- 2. 필리핀의 지속가능한 질소 관리 지수

(단위: %)

(단위: %)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philippines, 검색일: 2022. 6. 27).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philippines, 검색일: 2022. 6. 27).


□ (SDG 3) 필리핀의 보건부문은 CPS 중점협력분야에 해당하나, 이행수준은 현재 ‘심각’한 단계에 해당하며 최근 5년간 발간된 SDG이행보고서에서 지속적으로‘심각’하다는 평가를 받아왔기에 개선이 시급함.


ㅇ 신규 HIV 감염건수, 주관적 웰빙 등의 지표는 ‘달성’수준에 있으나 결핵 발병건수, 전문인력 주치 출산비율, 영아 WHO 권고 예방접종율, UHC 서비스 보장지수, 30~70세 성인 심혈관계 질환·암·당뇨·만성 호흡기질환 연령표준화 사망률이 심각한 편에 해당

-  결핵 발병건수는 인구 100,000명당 539명(2020년)을 기록하였으며 2015년 대비 11명 감소하였으나 531명을 기록한 2010년과 비교하여 오히려 악화되었음.

-  전문인력 주치 출산비율은 84.4%(2017년)로 2013년 대비 11.6% 증가하였으나 여전히 개선이 필요함.

-  영아 WHO 권고 예방접종율은 71%(2020년)로 2015년 대비 16% 증가하였으나 전년대비 2% 감소하였음.

-  UHC 서비스 보장지수는 55%(2019년)를 기록하여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나 목표 달성에는 미치지 못하는 상태에 있음.

- 6 -


그림 1- 3. 결핵 발병건수

그림 1- 4. 전문인력 주치 출산 비율

(단위: 명)

(단위: %)

 

 

주: 100,000명 당 발병자 수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philippines, 검색일: 2022. 6. 27).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philippines, 검색일: 2022. 6. 27).


그림 1- 5. 영아 WHO 권고 예방접종율

그림 1- 6. UHC 서비스 보장지수

(단위: %)

(단위: 점)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philippines, 검색일: 2022. 6. 27).

주: 0~100점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philippines, 검색일: 2022. 6. 27).


□ (SDG 4) 필리핀의 교육부문 이행수준은 현재 ‘주의’ 단계이며, 점진적으로 개선되어왔으나 목표 달성에는 불충분한 상황임.


ㅇ 필리핀의 문해율은 목표 ‘달성’ 수준이나 선행학습 참여율, 순 초등학교 등록비율, 중학교 졸업율은 아직 ‘주의’ 상태에 해당함.


- 7 -

그림 1- 7. 선행학습 참여율

그림 1- 8. 순 초등학교 등록비율

(단위: %)

(단위: %)

 
 

주: 4- 6세 인구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philippines, 검색일: 2022. 9. 19).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philippines, 검색일: 2022. 9. 19).


그림 1- 9. 중학교 졸업률

그림 1- 10. 문해율

(단위: %)

(단위: %)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philippines, 검색일: 2022. 9. 19).

주: 15- 24세 인구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philippines, 검색일: 2022. 9. 19).


ㅇ 필리핀이 2022년에 발간한 VNR 보고서에 따르면, 초등학교 이수율, 고등학교 이수율, 순 초등학교 입학률 등의 2020년 이행현황이 2016년 기초선 조사 당시와 비교하여 악화된 것으로 나타남.

- 8 -

-  초등학교 이수율은 93.1%(2016)에서 82.5%(2020), 고등학교 이수율은 81%(2016)에서 69.3%(2020)로 감소했음.

-  초등학교 학업중단비율은 1.5%(2016)에서 3.8%(2020), 고등학교 학업중단비율은 3.9%(2018)에서 6.6%(2020)로 증가하였음.

-  순초등학교 등록율은 96.2%(2016)에서 89.1%(2020)로 감소하였음.

-  교육 목적을 위해 컴퓨터에 접근할 수 있는 학교의 비율에 대해 초등학교는 78.5%(2016)에서 70.5%(2020), 중등학교는 83.1%(2016)에서 79.9%(2020)로 감소하였음.


□ (SDG 6) 필리핀의 식수 및 위생 부문 이행수준은 현재 ‘주의’단계이며, 최근 3년간 발간된 SDG이행보고서에서 지속적으로 ‘주의’가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아왔음.


ㅇ 수입 관련 물부족 소비량은 ‘달성’ 수준에 해당하나 기본적인 식수서비스 이용 인구와 담수 취수율은 ‘위험’, 기본적인 위생서비스 이용 인구는 ‘주의’, 인공폐수 처리 비율은 ‘심각’한 수준에 해당함.


□ (SDG 8) 필리핀의 일자리 및 경제성장 부문 이행현황은 현재 ‘심각’한 수준이며, 최근 2년간 발간된 SDG이행보고서에서 연이어 심각한 수준이라는 평가를 지속적으로 받아왔기에 개선이 필요함.


ㅇ 실업률, 수입 관련 업무 중 치명적인 사고 건수 등의 지표는 ‘달성’ 수준에 해당하나 조정 GDP 성장률, 15세 이상 성인 금융계좌 보유 비율, 기본적인 노동권의 보장이 ‘심각’한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음.

-  필리핀의 15세 이상 성인 금융계좌 보유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여 34.5%(2017년)로 2014년 대비 3.21% 증가하였으나 여전히 50% 미만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나 개선이 필요한 상황

-  필리핀의 기본적인 노동권의 보장은 0.44점(2020년)으로 2018년 대비 0.07점 증가하였으나 여전히 0.5점에 미치지 못하여 개선될 필요가 있음.


- 9 -

그림 1- 11. 15세 이상 성인 금융계좌 보유 비율

그림 1- 12. 기본적인 노동권의 보장

(단위: %)

(단위: 점)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philippines, 검색일: 2022. 6. 27).

주: 0~1점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philippines, 검색일: 2022. 6. 27).


□ (SDG 9) 필리핀 정부는 중기전략에서 산업발전, 과학기술 발전·혁신을 주요 정책우선순위로 설정하였으나, 최근 5년간 발간된 SDG이행보고서에서 산업, 혁신, 인프라부문 이행수준이 ‘심각’한 단계라는 평가를 지속적으로 받아왔음.


ㅇ 모바일광대역 가입자 수, 타임지 고등교육대학 순위 등의 지표는 ‘주의’단계에 있으며, 인터넷 이용 인구 비율과 GDP 대비 연구개발비의 이행수준은 ‘심각’한 편


- 10 -

그림 1- 13. 인터넷 이용 인구 비율

그림 1- 14. GDP대비 연구개발비

(단위: %)

(단위: %)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philippines, 검색일: 2022. 6. 27).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philippines, 검색일: 2022. 6. 27).


□ (SDG 10) 필리핀의 불평등부문 이행수준은 최근 5년간 발간된 SDG이행보고서에서 ‘심각’한 단계라는 평가를 지속적으로 받아왔으며, 이행현황 분석에 쓰이는 지니지수와 팔마비율 모두 높은 수준이기에 개선이 시급함.


ㅇ 필리핀의 지니지수는 2015년 대비 2.3%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42.3%(2018년)로 높은 편이며 팔마비율은 2.32%(2018년)를 기록하였음.

그림 1- 15. 지니지수

(단위: %)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philippines, 검색일: 2022. 6. 27).



□ (SDG 14) 필리핀의 해양생태계 보존 이행수준은 현재 ‘심각’한 단계이며, 최근 2년간 발간된 SDG이행보고서에서 연이어 심각한 수준이라는 평가를 지속적으로 받아왔기에 개선이 필요함.

- 11 -


ㅇ 폐기된 어류, 수입 관련 해양 생물다양성 위협 등의 지표는 달성 수준에 있으나 생물다양성 중요 해양보호 평균면적, 해양건강성 지수가 심각한 편

-  생물다양성 중요 해양보호 평균면적은 38%(2020)로 2015년 대비 개선되지 않았으며 50% 미만을 유지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함.

-  해양건강성 지수는 54.15점(2020)으로 2015년 대비 3.02점 증가했으나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상황


그림 1- 16. 생물다양성 

중요 해양보호 평균면적

그림 1- 17. 해양건강성 지수

(단위: %)

(단위: 점)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philippines, 검색일: 2022. 6. 27).

주: 0~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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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G 15) 필리핀의 육상생태계 보존 이행수준은 현재 ‘심각’한 단계이며, 최근 2년간 발간된 SDG이행보고서에서 연이어 심각한 수준이라는 평가를 지속적으로 받아왔기에 개선이 필요함.


ㅇ 수입 관련 육상 및 담수 생물다양성 위협건수 등의 지표는 달성 수준에 해당하나 생물다양성 중요 육지보호 평균면적, 생물다양성 중요 담수보호, 멸종위기종 적색목록은 SDG 달성에 크게 미달하여 심각한 상황

-  생물다양성 중요 육지보호 평균면적은 41.64%(2020년)로 2014년 이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50%에 미치지 못해 개선이 시급함.

-  생물다양성 중요 담수보호는 49.84%(2020년)로 2009년 이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50% 미만으로 개선이 필요한 상황

-  멸종위기종 적색목록은 0.67점(2021년)으로 2000년 이후 꾸준히 악화되고 있

- 12 -

음. 


그림 1- 18. 생물다양성 

중요 육지보호 평균면적

그림 1- 19. 생물다양성 

중요 담수보호

그림 1- 20. 

멸종위기종 적색목록

(단위: %)

(단위: %)

(단위: 점)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philippines, 검색일: 2022. 6. 27).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philippines, 검색일: 2022. 6. 27).

주: 0~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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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G 16) 필리핀 정부는 중기개발 목표로 정부와 사회에 대한 신뢰 구축을 설정하였으나, 최근 5년간 발간된 SDG이행보고서에서 거버넌스 부문 이행수준이 심각한 단계라는 평가를 지속적으로 받아왔음.


ㅇ 주요 재래식 무기 수출 등의 지표는 달성 수준이나 살인범죄 건수, 미결구금자, 부패인식지수는 심각한 편

-  살인범죄 건수는 인구 100,000명당 4.41명으로 2016년 대비 6.35명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개선이 필요함.

-  미결구금자는 전체 구금자 중 59.19%(2019년)를 기록하여 전년대비 13.02%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심각한 상황 

-  부패인식지수는 33점을 기록하여 180개국 중 117위를 차지했으며, 전년대비 1점 하락하였음.

- 13 -

그림 1- 21. 살인범죄 건수

그림 1- 22. 미결구금자

그림 1- 23. 부패인식지수

(단위: 명)

(단위: %)

(단위: 점)

 

 

 

주: 인구 100,000명당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philippines, 검색일: 2022. 6. 27).

주: 전체 구금자 중 비율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philippines, 검색일: 2022. 6. 27).

주: 0~100점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philippines, 검색일: 2022. 6. 27).


3. 수원국 정책동향


가. 국가발전전략의 주요 내용


□ 필리핀 정부는 국가 발전을 위한 장기전략, 중기전략을 수립하여 국가 발전을 도모하고 있음.


ㅇ (장기전략) ‘빈곤층이 없는, 중산층이 주를 이루는 번영한 사회’를 목표로 필리핀 발전에 대한 국가비전(AmBisyon Natin 2040)을 수립하여 경제성장과 삶의 질이 동시에 개선되어야 함을 강조

-  △주택 및 도시개발 △제조업 △연계성 △교육서비스 △관광 △농업 △보건서비스 △금융서비스를 중점분야로 제시


ㅇ (중기전략) 장기전략 달성을 위한 첫 단계로 필리핀 개발 계획(PDP, Philippines Development Plan 2017~2022)을 수립하였으며, 2021년 팬데믹 발생으로 PDP 2017~2022의 일부내용을 업데이트하고 주요 경제지표 전망 및 목표를 수정하였음.

-  (핵심목표) △2022년까지 상위중소득국 진입 △2022년까지 높은 수준(high 

- 14 -

level)의 인간개발 달성 △농촌 빈곤 감소(30%- >20%)를 통한 포용적 성장 △2022년까지 실업률 7- 9% 수준으로 저감 △정부와 사회에 신뢰 구축 △개인과 공동체 복원력 구축 △혁신 추구

-  (추진전략) △신뢰회복 △불평등 감소 △성장 잠재력 향상


표 1- 5. 국가개발전략 및 정책 우선순위

국가명

국가개발전략 및 정책 우선순위

거버넌스

(취임일/ 임기)

CPS 

중점 협력분야

필리핀

필리핀 중기개발계획

(PDP, Philippine Development Plan, 2017~2022)


·목표: 상위중소득국 진입, 높은 수준(high level)의 인간개발 달성, 농촌빈곤율 20%로 저감, 실업률 7- 9% 수준으로 저감, 정부와 사회에 신뢰 구축, 개인과 공동체 복원력 구축, 혁신 추구


1. 신뢰회복

:부패척결, 공공부문 생산성 향상, 신속·공정한 법 집행

2. 불평등 완화

:산업발전, 인적자원개발, 사회적 약자 보호 확대

3. 성장 잠재력 증대

:인구배당효과 극대화, 과학기술 발전·혁신

Rodrigo Roa Duterte

로드리고 로아 두테르테

(2016.6/6년) 

(2022년 6월 30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취임 


1. 지역개발

2. 물관리 및 보건위생

3. 교통

4. 재해예방


자료: Republic of the Philippines. 2017. Philippine Development Plan(PDP) 2017- 2022


나. 분야별 주요 정책


□ (지역개발) 필리핀 국가경제개발청(NEDA)은 국가 장기전략을 바탕으로 지역별 RDP 2017- 2022(Regional Development Plan)를 수립하여 국가, 지역의 개발목표를 연계하여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있음.


ㅇ 이외에도 필리핀 사회복지개발부(DSWD: Department of Social Welfare and Development)는 Kalahi- CIDSS를 통해 커뮤니티 중심의 개발을 추구하여 지역사회의 빈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함.


- 15 -

□ (물관리) 필리핀 국가경제개발청(NEDA)은 PWSSMP(Philippines Water Supply and Sanitation Master Plan)을 통해 2030년까지 안전하고 저렴하며, 충분하고 지속가능한 물 공급 및 위생에 대한 보편적인 접근을 달성하고자 하였음.


ㅇ 이외에도 Kalahi- CIDSS를 통해 식수시스템 및 관개시스템을 개선하고자 하였고, Kaliwa댐 프로젝트 등을 통해 증가하는 물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음.


□ (보건위생) 필리핀 보건부는 모든 필리핀 국민을 위한 보편적인 보건의료(UHC) 제공을 중장기 목표로 설정하여, 공공보건프로그램·보건시설 개선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음.


ㅇ 공공보건프로그램(Public Health Program)을 통해 전염성 질병과 비전염성 질병에 의한 사망률, 부상, 정신건강 및 알코올 및 약물남용의 피해를 완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음.


ㅇ 보건시설 개선 프로그램(HFEP: Health Facilities Enhancement Program)은 전국에 있는 보건소, 병원 등을 재건하고 복구하여 정부 보건의료시설이 양질의 치료를 제공하도록 지원함.


□ (교통) 필리핀 정부는 장기전략에서 연결성(Connectivity)을 중점분야로 제시하는 등 국가 발전을 위해 교통 인프라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두테르테 전 대통령은 BBB프로그램(Build Build Build Program)을 통해 오랫동안 필리핀 경제발전의 제약이 되었던 인프라 부족을 해결하고자 하였음.


- 16 -

ㅇ BBB프로그램은 GDP에서 인프라 구축비용이 차지하는 비율을 7.3% 수준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했으며,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약 8조- 9조 페소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

-  Clark 국제공항 확장, Subic- Clark 철도 프로젝트 등이 포함


ㅇ 이외에도 필리핀 정부는 민다나오 철도 프로젝트, 지역공항 프로젝트, 마닐라 지하철 프로젝트 등을 통해 교통 인프라를 개선하고자 함.


□ (재해예방) 필리핀 정부는 재난위험 경감 및 관리 법률을 제정하고, 2011년 국가 NDRRMP 2011- 2028(National Disaster Risk Reduction and Management Plan: 재난위험 경감 및 관리 계획)을 발간하여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안전하고 적응력, 회복력 있는 필리핀 공동체를 구축하고자 노력하였음.


ㅇ NDRRMP 2011- 2028은 △재난 예방 및 완화 △재난 준비 △재난 대응 △재난 복구 및 재건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함.


ㅇ 이외에도 MCR 2030(Making Cities Resilient: 탄력성 있는 도시 구축)을 통해 지역 탄력성을 구축하고자 함.

-  △재난위험 감소 및 회복에 대한 도시의 이해도 향상 △위험감소 및 회복 계획을 위한 도시 역량 강화 △위험감소 및 회복 조치를 위한 도시 역량 강화 등을 포함


□ (교육) 필리핀 정부는 장기전략에서는 고등교육시설의 접근성 제고, 중기전략에서는 교육의 질 제고·포괄적 접근 및 품질 향상을 개선과제로 강조한 바 있음.


ㅇ (장기전략) 기본교육은 무상으로 제공되나 중고등학교와 대학교는 초등학교보다 접근성이 낮은 편이기에 교통비 등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음을 지적함.


- 17 -

ㅇ (중기전략) 학교등록율은 증가했으나 성취율과 2차 교육시설 이수율이 낮은 편으로, 기술직업교육 및 훈련(TVET)의 포괄적인 접근성과 품질이 도전과제로 제시되었음.

-  여학생의 이수율이 남학생과 비교할 때 더 낮은 수준이었으며, 이수율의 감소는 학생들의 관심 부족, 일자리 모색 필요, 가구 소득 부족에 따른 것으로 추측됨.


ㅇ (코로나19 대응)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시행으로 학교 등교가 중단되어 필리핀 정부는 BE- LCP(Basic Education Learning Continuity Plan), TOP(TESDA Online Programme) 등을 통해 교육 공백을 줄이고자 하였음.

-  교육부(DepED)는 BE- LCP를 통해 학생들이 원활하게 원격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최소 필수 학습 역량에 초점을 맞춘 K- 12 커리큘럼 조정 △원격학습 양식 구현 △학습자료 개발 △교사 및 학교 지도자 교육 △새로운 학습 양식에 대한 보호자 오리엔테이션 등이 포함됨.

-  기술교육 및 기술개발당국(TESDA)은 TOP를 통해 기술교육을 제공하고 인터넷 접속이 제한된 학습자들이 오프라인에서 학습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함.


□ (공공행정) 필리핀 정부는 중기개발전략의 정책 우선순위로 △신뢰회복을 설정하여 부패척결, 공공부문 생산성 향상, 신속·공정한 법 집행을 강조하고 있는 등 공공행정부문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


ㅇ 지방정부 지원 프로그램(SLGP; Support to Local Programme)을 통해 지방정부가 기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시키고 있음.

-  지역발전협의회(LDC, Local Development Council)를 통해 지방정부는 시민단체 등과 협력하여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모니터링함. 


ㅇ 정보의 자유 프로그램(FOI Program, Freedon of Information Program)을 통해 시민들은 정부가 보유한 정보 중 민감하거나 중요하지 않은 것에 대해 공개를 요청할 수 있음.

- 18 -


4. 주요 공여국·기관의 협력 현황


□ (지원 총액) 최근 10년간 국제사회(DAC 회원국, 비(非)DAC 공여국, 다자기구)의 필리핀 지원 총액은 약 123억 달러임.


표 1- 6. 필리핀의 ODA 수원 추이

(단위: 백만 달러)

연도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총계

전체

838.7

889.7

995.0

1,526.3

1,326.7

1,022.0

863.4

1,244.9

1,550.1

2,051.2

12,308.0

DAC

738.1

787.1

891.1

1,365.0

1,178.2

886.9

741.9

1,051.8

1,409.1

1,925.1

10,974.4

非DAC

0.64

0.55

4.23

9.56

1.06

4.85

2.81

71.13

9.41

10.75

114.9

다자

99.9

102.1

99.7

151.8

147.4

130.2

118.7

122.1

131.6

115.3

1,218.7

주: 총지출액, 2020년 고정가격 기준

자료: OECD.Stat 바탕으로 저자 작성


□ (지원 현황) 2011~2020년간 필리핀에 대한 ODA 지원 비율은 DAC 회원국이 89.2%로 가장 높고, 다자기구가 9.9%, 비(非)DAC 공여국이 0.9%를 차지함.


ㅇ 최대 공여국은 일본으로 지난 10년간 54억 달러 이상 지원하여 총 양자 ODA의 49.5%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20억 4,869만 달러), 호주(7억 9,245만 달러), 프랑스(6억 4,939만 달러), 한국(6억 2,917만 달러)이 뒤를 따름.


ㅇ 다자기구 중에서는 EU(4억 3,923만 달러)와 글로벌펀드(3억 7,213만 달러)의 지원 비중이 크며, 이외에는 지구환경금융(GEF),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유엔인구기금(UNFPA)이 상위 공여기관으로 나타남. 


ㅇ 비(非)DAC 공여국은 아랍에미리트(1,529만 달러)와 터키(854만 달러)의 지원이 가장 많음.






- 19 -

표 1- 7. 대필리핀 ODA 공여 순위

(단위: 백만 달러)

<다자기구>

<양자 공여국>

순위

공여기관 

지원

규모

지원 비율

1

EU

439.2

36.0%

2

Global Fund

372.1

30.5%

3

GEF

71.4

5.9%

4

IFAD

49.7

4.1%

5

UNFPA

46.9

3.8%

6

OPEC Fund

44.0

3.6%

7

UNICEF

39.9

3.3%

8

ADB

38.1

3.1%

9

ILO

17.6

1.4%

10

UNDP

16.6

1.4%

합계

1,218.7

100.0%

순위

공여국 

지원

규모

지원 비율

1

일본

5,488.7 

49.5%

2

미국

2,048.7 

18.5%

3

호주

792.45 

7.1%

4

프랑스

649.39 

5.9%

5

한국

629.17 

5.7%

6

독일

441.62

4.0%

7

영국

233.07 

2.1%

8

캐나다

203.93 

1.8%

9

스페인

88.09

0.8%

10

스웨덴

73.48 

0.7%

합계 

11,069.3

100.0%

주: 2020년 고정가격 기준 총지출액, 2011~2020년 누계

자료: OECD.Stat 데이터베이스 토대로 저자 산출.


□ 주요 공여국·기관 중 일본, 미국, 호주, 독일. EU, Global Fund가 많은 규모의 ODA를 필리핀에 제공하고 있으며, Global Fund를 제외한 5개 공여국·기관은 필리핀 지원전략을 수립하여 대 필리핀 ODA를 추진하고 있음.


ㅇ (일본) 2018년, 필리핀 국별협력전략(Country Development Cooperation Policy)을 수립하여,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위한 기반 강화 △포용적 성장을 위한 인간안보 보장 △민다나오 지역의 발전과 평화를 중점분야로 설정하였음.

-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위한 기반 강화) 주요 개발과제로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위한 양질의 인프라 개발 △산업진흥과 행정역량 강화 △공공안전 및 대테러 대응을 통한 법집행 역량 강화를 제시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협력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음.

-  (포용적 성장을 위한 인간안보 보장) 주요 개발과제로 △재난위험 감축 및 관리 △농업생산성 향상과 고부가가치화 △안전망 강화를 제시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협력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음.

-  (민다나오 지역의 평화) 주요 개발과제로 △민다나오 지역 내 평화와 개발(분쟁지역의 지속가능한 평화)을 제시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협력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음.

- 20 -


ㅇ (미국) 필리핀 국별 개발협력계획(Country Development Cooperation Strategy(CDCS) 2019- 2024))을 수립하여 △민주적 거버넌스 강화 △포용적, 시장 주도의 성장 확대 △환경 및 지역사회 회복탄력성 강화를 개발목표로 설정했으며, 이외에도 ▲민간부문 참여 증대 ▲젠더 및 사회 포용성 개선 ▲시민사회 강화를 크로스컷팅 이슈로 강조하고 있음.

-  (민주적 거버넌스 강화) △시민참여 증대 △공공투명성 및 책무성 강화 △법치주의 강화 △책무성 있는 지방정부를 달성하기 위한 지원을 계속하고 있음.

-  (포용적, 시장 주도의 성장 확대) △규제의 질 개선 △재정자립을 위한 정부 역량 강화 △인적자원개발 강화 △민간주도 성장 촉진을 위한 지원을 계속하고 있음.

-  (환경 및 지역사회 회복탄력성 강화) △에너지 산업 및 시장 확대 △지속가능한 천연자원 이용 △초국가적 위협에 대한 대응 강화 △재해위험 완화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계속하고 있음.


ㅇ (호주) 호주 외교부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대 필리핀 ODA 전략을 수립한 ‘원조투자계획(Aid Investment Plan the Philippines: 2015- 16 to 2017- 18)’을 발표한 바 있으며, 팬데믹 이후에는 ‘복구를 위한 파트너십(The Philippines COVID- 19 Development Response Plan)’을 바탕으로 필리핀을 지원하였음. 

-  (원조투자계획) ▲인프라 구축 ▲무역을 위한 원조 ▲교육 ▲인적자원개발 ▲재정관리 ▲정책개혁 ▲토지 관리 ▲평화 및 안보를 개선하고자 하였음.

-  (복구를 위한 파트너십) ▲팬데믹 이후 보건수요 대응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 및 평화 구축을 통한 남부지역 안보위협 완화 ▲사회보호프로그램을 포함하여 경제회복을 진전시키기 위한 정책 및 제도 강화를 달성하고자 했음.


ㅇ (독일) GIZ 홈페이지에 대 필리핀 ODA 지원전략 및 이행 프로그램·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으며, △평화 및 안보 △환경 및 기후변화 △경제·인간개발을 추구하는 활동이 포함됨.

-  (평화 및 안보) △민다나오 내 토지관리 △강제이주 △청소년 참여를 위한 환경 조성 △취약집단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음.

-  (환경 및 기후변화) △천연자원 보존 △생태계 강화 △탄소배출 감축에 대한 필리핀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함.

-  (경제·인간개발) △농민 소득 증대 △식수·위생 개선 △국제시장 접근성 강

- 21 -

화 등을 통해 필리핀 경제와 국민들의 삶의 질을 발전시키고자 함.


ㅇ (EU) ‘다년간 지표 프로그램(Multi- annual Indicative Programme 2021- 2027)’을 통해 △회복탄력성 있는 녹색경제와 녹색일자리 △공정하고 평화로운 사회·굿거버넌스를 우선순위로 하고 있음을 밝혔으며, 성평등·환경·장애인 관련 이슈 또한 강조하고 있음. 

-  (회복탄력성 있는 녹색경제와 녹색일자리) 세부목표에는 △순환경제·플라스틱 폐기물 관리 △디지털 전환 및 연결성 강화 △구체적인 기후변화 적응 및 감축 조치가 포함됨.

-  (공정하고 평화로운 사회, 굿거버넌스) 세부목표에는 △평화프로세스 강화 △굿거버넌스 및 사법접근이 포함되며, 민다나오의 평화·법치주의·시민사회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음.


ㅇ (Global Fund) ‘글로벌펀드 전략 프레임워크(The Global Fund Strategy Framework (2017- 2022))’를 수립하여 필리핀 등 지원하는 국가에 일괄적으로 적용하고 있으며, 기관의 특성 상 보건부문 지원에 집중되어 있음.

-  HIV·결핵·말라리아에 대한 대응 극대화 △건강을 위한 회복탄력성 있고 지속가능한 시스템 구축 △인권과 성평등 보호 및 증진 △증가한 재원 활용을 우선순위로 하고 있음.

표 1- 8. 주요 공여국·기관의 필리핀 지원전략과 중점분야

공여국/

기관

전략서

중점분야

일본

Country Development Cooperation Policy

(2018)

Rolling Plan

2018- 2022

1.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위한 기반 강화

2. 포용적 성장을 위한 인간안보 보장

3. 민다나오 지역의 발전과 평화

미국

Country Development Cooperation Strategy

(CDCS)

2019- 2024

1. 민주적 거버넌스 강화

2. 포용적, 시장 주도의 성장 확대

3. 환경 및 지역사회 회복탄력성 강화

호주

The Philippines COVID- 19 Development Response Plan

1. 보건안보

2. 안정성

3. 경제회복

Aid Investment Plan the Philippines

: 2015- 16 to 2017- 18

1. 경제 성장을 위한 기반 강화

2. 투명하고 책무성 있는 강력한 제도 구축

3. 평화와 안정을 위한 환경 개선

Global

Fund

The Global Fund Strategy

Framework (2017- 2022)

1. HIV, 결핵, 말라리아에 대한 대응 극대화

2. 건강을 위한 회복탄력성 있고 지속가능한 시스템 구축

3. 인권과 성평등 보호 및 증진

4. 증가한 재원 활용 

EU

Multi- annual Indicative Programme 2021- 2027

1. 회복탄력성 있는 녹색경제와 녹색일자리

2. 공정하고 평화로운 사회, 굿거버넌스

독일

GIZ 홈페이지

국별 지원전략

1. 평화 및 안보

2. 환경 및 기후변화

3. 경제 및 인간개발

자료: 각주 참고.


- 22 -


- 23 -


제2장 우즈베키스탄


1. 정치·경제 환경


□ (정치)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2021년 10월 대선에서 압도적인 득표로 재선에 성공하며 기존의 경제자유화 및 해외직접투자(FDI) 확대, 외교적 중립 정책을 유지 중임.


ㅇ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우즈벡내 엘리트 세력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야당 견제세력이 부재하므로, 대외 변수가 없는 한, 임기가 종료되는 2026년 또는 이후에도 정치적 안정이 유지될 전망임.


ㅇ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서는 중립노선을 유지 중이나, 긴밀한 정치·경제적 협력관계를 고려할 때 러시아의 압박 가능성이 있음.


□ (경제규모) 2021년 GDP는 655억 달러로 증가추세이며 1인당 GDP 또한 1,901달러를 기록하여 코로나19의 영향에서 회복 추세임.


□ (경제성장률) 2021년 민간소비 증가 및 투자 회복, 서비스업 호조 등으로 7.4%의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으나, 2022년에는 러시아의 경기침체 및 대 러시아 경제제재 영향으로 4%대를 기록할 전망임.


ㅇ 이주노동자 송금, 상당규모의 기업 투자 등, 러시아와 상당히 긴밀한 경제구조를 가지며, 대 러시아 경제제재가 장기화될 경우 소비자물가상승에 큰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


- 24 -

표 2- 1. 우즈베키스탄 주요 경제지표(국내경제)

경제지표

출처 

단위

2019

2020

2021

2022

2023

GDP

IMF

억 달러

599

599

692

731

818

1인당 GDP

IMF

달러

1,801

1,766

2,002

2,071

2,274

경제성장률

IMF

%

5.7

1.7

7.4

4.3

6.2

재정수지/GDP

IMF

%

- 1.2

- 4.2

- 5.2

- 5.0

- 3.7

소비자물가상승률

IMF

%

14.6

12.9

10.7

11.0

8.0

주: 2021년 수치는 추정치, 2022, 2023년 수치는 전망치임.

자료: International Monetary Fund, World Economic Outlook Database, April 2022. 


□ (경상수지) 2019년 33억 6,6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뒤, 2020년 적자가 30억 700만 달러 수준으로 감소함.


ㅇ 2021년에는 금 수출 감소와 자본재 수입 증가로 적자 규모가 48억 1,000달러로 확대되었음.

-  투자와 소비 증가로 수입증가율이 수출증가율을 웃돌며, 2018년 이후 경상수지 적자가 지속되어 왔음.


ㅇ 상품수지 적자를 이전소득수지 흑자로 보전하는 구조였으나, 2022년 이후 러시아 경기악화 영향으로 이전소득수지가 감소하며 경상수지 악화 예상됨.

-  2019년 러시아 이주노동자의 송금이 우즈벡 GDP의 10%를 차지하였으나, EIU는 이 수치가 2022년 1/3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


ㅇ 외환보유고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1년까지 140억 달러 규모를 나타냈으나, 2022년 이후 정부의 적극적인 외자유입 확대와 코로나19 회복에 따른 서비스업 증가, 해외송금 증가 등에 힘입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

- 25 -

표 2- 2. 우즈베키스탄 주요 경제지표(대외거래)

경제지표

출처 

단위

2019

2020

2021

2022

2023

환율(달러당, 연중)

EIU

숨(UZS)

8,837.3

10,053.9

10,610.3

11,330.3

12,025.6

경상수지

IMF

백만 달러

- 3,366

- 3,007

- 4,810

- 6,919

- 6,037

경상수지/GDP

IMF

%

- 5.6

- 5.0

- 7.0

- 9.5

- 7.4

상품수지

EIU

백만 달러

- 7,291

- 6,216

- 8,904

- 4,000

- 6,000

수출

EIU

백만 달러

13,899

12,832

14,142

14,000

15,000

수입

EIU

백만 달러

21,190

19,048

23,046

18,000

21,000

외환보유액

EIU

백만 달러

12,843

14,687

14,189

23,350

23,000

주: 2021년 수치는 추정치, 2022, 2023년 수치는 전망치임.

자료: IMF, World Economic Outlook Database, April 2022; EIU Data by Country DB(검색일: 2022.6.8.)


□ (외채현황) 2020년 이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자금 차입 및 정부의 투자확대 정책에 따라 외채규모가 50%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으나 외채상환 능력은 양호한 것으로 평가됨.


ㅇ 우즈베키스탄은 세계 10위 금 생산국이자(2019년 기준) 약 60%의 대외준비자산을 금으로 보유하고 있어, 금 국제가격 상승에 따른 대외준비자산 증가


표 2- 3. 우즈베키스탄 주요 경제지표(대외채무)

경제지표

출처 

단위

2019

2020

2021

2022

2023

총외채잔액

EIU

백만 달러

22,407

32,174

34,584

38,598

41,655

총외채잔액/GDP

EIU

%

37.4

53.7

53.7

55.6

55.6

단기외채

EIU

백만 달러

674

2,389

1,400

2,000

1,800

외채상환액/총수출

수은

%

13.5

21.1

30.8

26.8

-

주: 2021년 수치는 추정치, 2022, 2023년 수치는 전망치임.

자료: EIU Data by Country DB(검색일: 2022.6.8.); 한국수출입은행(2021). 2022 세계국가편람, p. 343.


2. 발전현황과 제약요인


□ 2020년 공개된 우즈베키스탄 1차 자발적 국가검토 보고서(Voluntary National Review)는 정부의 행동전략 2017- 2021의 5개 세부전략이 다루고 있는 16개 SDGs* 이행현황을 보고함.

- 26 -

* 우즈베키스탄은 내륙국임에 따라 상대적 중요도가 낮은 SDG14(수상생태계)를 다루지 않음.


ㅇ 이 보고서는 ‘소외된 자 없는’ 발전 원칙하에 분야 및 지역별 발전전략·프로그램에 SDGs를 반영, 국가발전계획과 SDGs 지표의 통합률을 현 84%에서 100%로 확대하고자 하는 계획 제시


ㅇ 우즈베키스탄은 2023년 UN 고위급포럼(HLPF)에 제2차 VNR 보고서 발표예정


□ 2022년 SDGs 달성 수준을 살펴보면, 우즈베키스탄은 163개국 중 77위를 차지하며, 깨끗한 물과 위생(SDG6), 청정에너지(SDG7), 일자리와 경제성장(SDG8), 도시(SDG11), 육상생태계(SDG15), 평화·정의·제도(SDG16)의 6개 목표의 이행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남.


표 2- 4. 우즈베키스탄 SDGs 세부 목표별 이행상황

SDG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이행상황

발전전략

VNR

2020


자료: Sachs et al.(2022). Sustainable Development Report 2022; Government of Uzbekistan(2020). Implementation of National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and Voluntary National Review of the Republic of Uzbekistan(in English), p. 4.


□ (SDG 6) 우즈베키스탄의 깨끗한 물과 위생 목표 이행수준은 현재 매우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며, 특히 담수관리와 오‧폐수 관련 SDG 이행 개선 필요


ㅇ 담수관리와 오‧폐수 지표는 2018년 외에 측정되지 않아 진행경과 파악이 불가하며, 2018년에도 목표치(각각 12.5, 100%)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168.92, 0%를 나타냄.

-  담수관리 지표는 담수사용 대비 재생가능한 담수 비중을 지수화, 오‧폐수 지표는 회수되어 정화된 오‧폐수 비중


ㅇ 한편 식수와 기초위생, 물부족 관련 지표는 旣달성헸거나 달성 가능성이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 SDG 6 자체의 달성은 가능할 것으로 보임.


- 27 -

□ (SDG 7) 지속가능한 에너지 관련, 현재 이행현황이 미흡하며 SDG 달성을 위해 필요한 수준의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평가됨.


ㅇ 특히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수준이 장기 목표치인 51%에 크게 못 미치는 1%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개선 노력이 필요하며, 화석연료 온실가스 배출량 또한 크게 개선되지 않는 상황으로 대응 필요


ㅇ 조리용 청정에너지 및 기술 활용 인구 비중은 ‘개선 필요’ 수준이기는 하나 2019년 전년대비 소폭 하락한 84.60%를 기록하여 악화 추세(목표: 100%)


그림 2- 1. 우즈베키스탄 SDG 7 이행 미진분야

<화석연료로 인한 발전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총 1차 에너지 공급에서 재생에너지 비중>

(단위: MtCO2/TWh)

(단위: %)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uzbekistan, 검색일: 2022. 8. 7).



□ (SDG 8) 일자리 및 경제성장 부문 이행수준 또한 미흡하며 SDG 달성을 위해 필요한 수준의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대응 필요


ㅇ 치명적인 사고건수(旣달성) 외의 지표 이행수준이 미흡 또는 크게 미흡한 수준이며 특히 성인의 계좌보유 비중과 기본 노동권 보장 부문의 진행 수준이 심각하며 악화하는 추세

-  성인의 계좌보유 비중은 2017년(가장 최근 관측치) 37.09%에 그쳐 목표인 100%에 크게 못 미침.

-  기본 노동권 보장 또한 2019년 목표치의 절반 수준인 0.49점을 나타냈으며 전년 대비 0.02점 개선되기는 했으나 2014년 0.6점 대비 악화됨.



- 28 -

그림 2- 2. 우즈베키스탄 SDG 8 이행 미진분야

<성인 금융계좌 보유 비율>

<기본 노동권 보장>

(단위: %)

(단위: 점)

 
 

주: 15세 이상 인구를 성인으로 간주, 기본 노동권 보장 지수는 0(보장 낮음)~1(보장 높음).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uzbekistan, 검색일: 2022. 8. 7).



□ (SDG 11) 지속가능한 도시관련 이행수준은 전반적으로 매우 미흡한 수준으로, 대중교통 관련 지표(旣달성)를 제외한 3개 항목에서 노력 확대 필요


ㅇ 특히 슬럼지역 거주 인구 비율과 미세먼지 관련 이행현황이 열악하며, 수자원 개선 또한 노력이 필요한 실정

-  도시 슬럼지역 거주 인구 비율은 2018년 58.50%를 기록하여 장기 목표인 0% 달성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미세먼지 평균 농도의 경우 점차 개선 추이이기는 하나 장기 목표(6.3μg/m³)에는 크게 못 미치는 26.90μg/m³기록

-  상수도를 통한 수자원 공급 지표는 2020년 88.08%를 기록하여 목표치인 100%와 근접하고 있지만, 2000년 이후 지속 감소하고 있어주의가 필요


- 29 -

그림 2- 3. 우즈베키스탄 SDG 11 이행 미진분야

<슬럼지역 거주 인구 비중>

<연간 평균 미세먼지(PM 2.5) 농도>

(단위: %)

(단위: μg/m³)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uzbekistan, 검색일: 2022. 8. 7).


□ (SDG 15) 육상생태계 관련 목표의 경우, 일부 분야의 지표를 旣달성한 반면, 생물다양성 중요 육상지역 및 담수지역 보호와 관련한 지표가 크게 미흡


ㅇ 생물다양성 중요 육상지역과 담수지역의 보호 비중은 2020년 각각 17.73%와 13.44%로 장기 목표(100%) 달성을 위해 필요한 개선이 매우 미흡한 것으로 평가됨.


그림 2- 4. 우즈베키스탄 SDG 15 이행 미진분야

<생물다양성 중요 육지지역 보호면적>

<생물다양성 중요 담수지역 보호면적>

(단위: %)

(단위: %)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uzbekistan, 검색일: 2022. 8. 7).


□ (SDG 16) 강력범죄와 출생신고, 무기류 단속과 관련된 지표는 양호(旣달성)한 반면, 부패인식지수와 언론자유지수, 사법제도 접근 및 비용과 관련하여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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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흡함.


ㅇ 부패인식지수와 언론자유지수는 2021년 각각 28점과 50.74점을 기록하여 소폭으로 개선되고 있으나 장기 목표(각 88.6점, 10점) 달성을 위해서는 노력 확대 필요


ㅇ 사법제도 접근 및 비용 지수는 2017년 0.38에서 2020년 0.48점으로 개선되는 추세로, 0.75점으로 설정된 장기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그림 2- 5. 우즈베키스탄 SDG 16 이행 미진분야

<부패인식지수>

<언론자유지수>

<사법제도 접근 및 비용>

(단위: 점)

(단위: 점)

(단위: 점)

 
 
 

주: 부패인식지수와 언론자유지수는 0~100점, 사법제도 접근 및 비용 지수는 0점(나쁨)~1점(좋음).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uzbekistan, 검색일: 2022. 8. 7).


3. 수원국 정책동향


가. 국가발전전략의 주요 내용


□ (장기전략) 2019년 8월 장기개발전략인 ‘우즈베키스탄 2035’를 발표해 국가 발전요소, 주요 개혁분야, 경제·사회분야 발전계획 제시


□ (중기전략) 우즈베키스탄은 2022년 1월 향후 5년간의 개발목표를 담은‘신우즈베키스탄 개발전략 2022- 2026(Development Strategy of New Uzbekistan for 

- 31 -

2022- 2026)’을 발표하였음.


ㅇ 신규 개발전략은 7개의 정책우선순위와 이에 따른 정책목표 100개를 제시


① 인간 존엄성과 시민사회 확대를 통한 국민의 국가 건설(목표 1~12)

② 국가발전의 핵심이자 근본으로 정의와 법치주의 원칙 확립(목표 13~20)

③ 급속한 성장을 지탱할 수 있는 강건한 경제 개발(목표 21~36)

④ 정의롭고 공정한 공공정책과 인적자원 개발 추구(목표 37~70)

⑤ 관련 기관에 책무를 부여하여 사회적 가치 추구(목표 71~78)

⑥ 국익에 기반하여 글로벌 도전과제 해결(목표 79~88)

⑦ 개방적‧실용적‧적극적 외교정책을 바탕으로 국가의 안보 및 국방 강화(목표 89~100)


표 2- 5. 우즈베키스탄 국가개발전략 및 정책 우선순위

국가명

국가개발전략 및 정책 우선순위

거버넌스

(취임일/ 임기)

CPS 

중점 협력분야

우즈베키스탄

Development Strategy of New Uzbekistan for 2022- 2026


➀ 인간 존엄성과 시민사회 확대를 통한 국민의 국가 건설

➁ 국가발전의 핵심이자 근본으로 정의와 법치주의 원칙 확립

➂ 급속한 성장을 지탱할 수 있는 강건한 경제 개발

➃ 정의롭고 공정한 공공정책과 인적자원 개발 추구

➄ 관련 기관에 책무를 부여하여 사회적 가치 추구

➅ 국익에 기반하여 글로벌 도전과제 해결

➆ 개방적‧실용적‧적극적 외교정책을 바탕으로 국가의 안보 및 국방 강화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2021. 11./5년)

1. 교육

2. 물관리·보건위생

3. 공공행정

4. 지역개발

자료: Uzbekistan Development Strategy Center(2022). Development Strategy of New Uzbekistan for 2022- 2026.


나. 분야별 주요 정책


□ (교육) 우선순위 분야 ④(공공행정 및 인적자원 개발)는 직업훈련, 초등교육, 고등교육 분야를 다룸.

- 32 -


ㅇ 직업훈련 비용 지원, 실업자의 훈련확대 및 민간 교육단체의 직업훈련 참여 확대(목표 37) 


ㅇ 교과과정 개발 및 교사 역량강화(목표 42~44), 고등교육 개선(목표 46~47)


□ (물관리·보건위생) 물관리 분야는 우선순위 분야 ③(강건한 경제개발), 보건위생 분야는 우선순위 분야 ④(공공정책·인적자원 개발)에서 다루어짐.


ㅇ 물관리 제도 재건 목표(목표 31) 제시


ㅇ 의료서비스의 접근 및 품질 개선(목표 55~56), 의료기기 및 의약품 생산·유통·관리 개선(목표 57~58, 62~63), 1차 보건 재정 확대 및 품질 개선(목표 59, 64), 가임기 여성·임산부·아동에 대한 고품질 의료서비스 제공체계 개선(목표 60), 민간의 보건 참여 확대(목표 61), 의료인 임금 확대(목표 62), 그밖에도 글로벌 팬데믹 대응 개선(목표 88) 등의 주제 포함


□ (공공행정) 우선순위 분야 ①(국민의 국가 건설)에서 주로 다루어지며, 타 분야에도 범분야로 적용 가능함.


ㅇ 우수한 공공행정 제도 도입, 행정절차 간소화 등, 공공행정 작업 개선(목표 5~6), 전자정부 제도 개발(목표 9), 대국민 소통 및 대민 서비스 현대화(목표 10~11)가 언급됨.


□ (지역개발) 강건한 경제발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우선순위 분야(③)에서 주로 다루어짐.


ㅇ 지역개발 중 농촌지역 관련, 농업 생산성 개선(목표 30) 제시


ㅇ 도시 분야에서는 도시를 포함한 국토의 균형적 발전(목표 33), 교통 체계 개선(목표 36)을 목표로 제시




- 33 -

표 2- 6. 중점협력분야 관련 신 우즈벡 전략 정책목표

우선순위

정책목표

국민의 국가 건설

1

2

3

4

5

6

7

8

9

10

11

12

정의와 법치주의

13

14

15

16

17

18

19

20

강건한 경제 개발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공공정책과 인적자원 개발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사회적 가치 추구

71

72

73

74

75

76

77

78

글로벌 도전과제 해결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국가의 안보 및 국방 강화

97

98

99

100

자료: Uzbekistan Development Strategy Center(2022). Development Strategy of New Uzbekistan for 2022- 2026 참고하여 저자 작성.



4. 주요 공여국·기관의 협력 현황


□ (지원 총액) 지난 10년간 국제사회(DAC 회원국, 비(非)DAC 공여국, 다자기구)의 우즈베키스탄 총 지원 금액은 70억 6,398만 달러임.







- 34 -

표 2- 7. 우즈베키스탄의 ODA 수원 추이

(단위: 백만 달러)

연도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총계

전체

178.4

293.1

331.9

370.0

549.8

608.2

735.1

1,143.7

1,272.9

1,581.0

7,063.9

DAC

89.1

109.9

144.8

137.9

240.01

281.9

397.8

308.3

732.7

677.7

3,120.2

非DAC

12.8

8.8

5.8

5.1

11.5

74.6

8.9

39.1

74.6

50.2

291.3

다자

76.5

174.4

181.4

227.0

298.2

251.6

328.3

796.4

465.6

853.2

3,652.5

주: 총지출액, 2020년 고정가격 기준

자료: OECD.Stat 바탕으로 저자 작성


□ (지원 현황) 2011년~2020년간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ODA 지원 비율은 다자기구가 51.7%로 가장 높고, DAC 회원국이 44.2%, 비(非)DAC 공여국이 4.1%를 차지함.


ㅇ 최대 공여국인 일본은 최근 10년간 17억 9,943만 달러를 지원하여 전체 양자 지원액의 57.5%를 차지하였고, 이외에 프랑스(4억 4,468만 달러), 한국(3억 4,861만 달러), 독일(2억 6,418만 달러), 미국(1억 6,581만 달러)이 상위 공여국으로 나타남.


ㅇ 세계은행(17억 6,092만 달러)과 아시아개발은행(ADB)(10억 6,939만 달러)의 지원 금액이 전체 다자 ODA의 77.5%를 차지하고 있으며, EU, 글로벌펀드, IMF가 각각 1억 달러 이상을 지원하였음.


ㅇ 비(非)DAC 공여국 중에서는 쿠웨이트(5,950만 달러), 터키(4,690만 달러), UAE(2,730만 달러)가 10대 ODA 공여국에 포함되어 있음.


- 35 -

표 2- 8. 대우즈베키스탄 ODA 공여 순위

(단위: 백만 달러)

<다자기구>

<양자 공여국>

순위

공여기관 

지원

규모

지원 비율

1

World Bank

1,760.9

48.2%

2

ADB

1,069.4

29.3%

3

EU

183.4

5.0%

4

Global Fund

155.6

4.3%

5

IMF

128.2

3.5%

6

GAVI

102.9

2.8%

7

OPEC Fund

43.7

1.2%

8

IFAD

39.9

1.1%

9

UNICEF

37.9

1.0%

10

UNDP

31.8

0.9%

합계

3,652.5

100.0%

순위

공여국 

지원

규모

지원 비율

1

일본

1,799.4

57.7%

2

프랑스

444.7

14.3%

3

한국

348.6

11.2%

4

독일

264.2

8.5%

5

미국

165.8

5.3%

6

쿠웨이트

59.5

1.9%

7

터키

46.9

1.5%

8

스위스

46.5

1.5%

9

영국

28.9

0.9%

10

UAE

27.3

0.9%

합계 

3,120.6

100.0%

주: 2020년 고정가격 기준 총지출액, 2011~2020년 누계

자료: OECD.Stat 데이터베이스 토대로 저자 산출.


□ 주요 공여국·기관 중 일본, 세계은행, ADB가 지원전략을 마련하여 이에 따라 대 우즈벡 개발협력을 추진하며 프랑스는 파트너십 협정을 체결함.


ㅇ 기관별 공통 중점분야로는 포용적인 경제성장(ADB, 세계은행), 인적자원개발(ADB, 일본, 세계은행), 환경 및 기후변화(세계은행, 프랑스)가 제시됨.


ㅇ (일본) 2017년 발표한 전략을 통해 경제인프라 개선, 인적자원 개발, 사회적 분야를 중점협력 분야로 제시

-  보다 구체적으로는 운송 및 에너지 인프라의 구축과 정비, 시장경제화 촉진과 경제·산업진흥을 위한 인재육성 및 제도 구축 지원, 농업, 지역개발, 보건의료 등 사회분야 재구축 지원이 제시됨.


ㅇ (프랑스) 별도의 전략을 마련한 것은 아니나 2021년 5월 체결된 2차 협력협정은 수자원 및 위생, 에너지, 농업, 환경보호, 지속가능한 자원개발을 언급

-  2021년 6월 공개된 국별 협력현황은, 주요 활동 분야로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경제·정치 모델 구축 지원, 도시의 기후변화 적응 지원, 에너지 전환 기여, 토지 및 천연자원의 지속가능한 관리가 언급됨.

- 36 -


ㅇ (세계은행) 2022년 5월 공개된 신규 협력전략은 정부의 제도 개혁 의지를 높이 평가하고 우즈베키스탄의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시장경제 발전 지원을 목표로 설정

-  상위목표로 포용적 민간부문 고용 확대(시장 접근성 확대, 민간 성장·투자 확대, 농업 이윤 증대, 인프라 개선, 지속가능 도시 개발), 인적자원 개발(교육 품질·접근성 개선, 보건·물위생 개선, 사회보호 및 노동정책 개선), 녹색성장 추진(탈탄소화, 천연자원 활용 제고) 제시


ㅇ (아시아개발은행) 우즈베키스탄의 역동적이고 포용적 시장 경제로의 전환에 기여하기 위해, 민간부문개발, 사회·경제 격차 해소, 지역협력과 통합 추구

-  경제 관련 국가의 역할 변화 지원, 민간부문개발을 위한 환경 조성, 공정한 경제기회 제공, 도농간 격차 개선, 경쟁력 있고 평등하며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 중앙아시아 역내 무역 확대, 비교우위에 기반한 수출 확대 등을 세부 활동 추진방향으로 제시


표 2- 9. 주요 공여국·기관의 우즈베키스탄 지원전략과 중점분야

공여국/

기관

전략서

중점분야

일본

対ウズベキスタン国別開発協力方針

(2017. 3)

 운송 및 에너지 등 경제인프라 구축 및 정비

 시장경제화 촉진과 경제·산업진흥을 위한 인재육성 및 제도 구축 지원

 농업, 지역개발, 보건의료 등 사회분야 재구축 지원

프랑스

2nd Partnership Agreement

 수자원 및 위생

 에너지

 농업

 환경보호

 지속가능한 자원개발

AFD and Uzbekistan

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경제·정치 모델 구축

 도시의 기후변화 적응

 에너지 전환

 토지 및 천연자원의 지속가능한 관리

세계은행

Country Partnership Framework FY22- 26

 포용적 민간부문 고용 확대

 포용적이고 생산적인 시장경제에 부합하는 인적자원 개발

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적 성장

아시아

개발은행

(ADB)

Uzbekistan: Country Partnership Strategy (2019- 2023)

 민간부문개발 지원

 사회경제적 격차 해소

 지역내 협력 및 통합 촉진

자료: 각주 참고.


- 37 -


- 38 -


제3장 볼리비아


1. 정치·경제 환경


□ (정치) 2020년 11월부터 좌파 성향의 루이스 아르세(Luis Arce) 정부가 집권하고 있으며, 아르세 대통령의 소속 정당 Movimiento al Socialismo는 상원 및 하원에서 과반의석을 차지하고 있음.


ㅇ 아르세 정부에 대한 볼리비아 유권자의 다수를 이루는 차상위층, 원주민, 농업 및 광업 종사자로부터의 지지는 여전히 견고한 것으로 평가됨.


ㅇ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제한적인 정책수단을 활용하여 빈곤 및 소득분배 개선에 대한 지지층의 요구에 얼마나 대응할 수 있느냐에 따라 국정 운영 동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결정될 전망임.


ㅇ 집권 여당에서 에보 모랄레스(Evo Morales) 전 대통령을 중심으로 하는 강경파와 아르세 대통령을 중심으로 하는 온건파 간의 내부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는 점이 국정 운영에서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됨.


□ (경제규모) 2021년 기준으로 GDP는 398억 달러, 1인당 GDP는 3,369 달러로 남미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임.


ㅇ 2021년 기준 남미 13개 국가 GDP 평균은 4,125억 달러로 볼리비아의 약 10배, 1인당 GDP는 8,000 달러로 볼리비아의 약 2.4 배 수준임.


□ (경제성장률) 볼리비아는 2017~19년 평균 3.5%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였고, 2020년 코로나19의 여파로 –8.7%의 성장률을 기록하였으나 2021년에는 기저효과 등으로 인해 6.1% 성장률을 기록함.


ㅇ 아르세 정부는 거시건전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경제 전반에 국가의 역할을 

- 39 -

강조할 것으로 전망되나, 재정수지 적자와 공공부채가 높아 정부가 지출을 늘리는데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ㅇ 중남미 다른 국가와 달리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지 않아 확장적인 통화정책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ㅇ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말미암은 천연가스 가격 인상은 GDP 성장률 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며, 이에 따라 2022년 약 3.8%의 경제성장률이 예상됨.


표 3- 1. 볼리비아 주요 경제지표(국내경제)

경제지표

출처 

단위

2019

2020

2021

2022

2023

GDP

IMF

억 달러

412

369

398

410

433

1인당 GDP

IMF

달러

3,591

3,173

3,369

3,431

3,574

경제성장률

IMF

%

2.2

- 8.7

6.1

3.8

3.7

재정수지/GDP

IMF

%

- 7.2

- 12.7

- 9.3

- 7.5

- 6.8

소비자물가상승률

IMF

%

1.8

0.9

0.7

3.2

3.6

주: 2021년 수치는 추정치, 2022, 2023년 수치는 전망치임.

자료: IMF, World Economic Outlook Database (검색일: 2022. 6. 8.)


□ (경상수지) 최근 국제 원자재가격의 상승이 수출 증가에 기여하면서 경상수지가 2020년 적자에서 2021년 8억 1,500만 달러 흑자로 전환됨. 


ㅇ 식료품과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면서 수입이 증가하고 있지만, 천연가스를 중심으로 한 원자재 수출의 증가가 더욱 커서 경상수지는 2023년까지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ㅇ 환율은 달러당 6.91 볼리비아노에서 고정된 상태이고, 원자재 수출 증가로 외환공급이 원활해 환율 상승 압력은 크지 않음.



- 40 -

표 3- 2. 볼리비아 주요 경제지표(대외거래)

경제지표

출처

단위

2019

2020

2021

2022

2023

환율(달러당,연중)

CEIC, EIU

볼리비아노

6.91

6.91

6.91

6.91

6.98

경상수지

CEIC, EIU

백만 달러

- 1,377

- 270

815

1,099

812

경상수지/GDP

CEIC, EIU

%

- 3.4

- 0.7

2.0

2.5

1.8

상품수지

EIU

백만 달러

- 258

436

2235

2749

2302

수출

EIU

백만 달러

8,828

6,953

10,919

13,176

12,954

수입

EIU

백만 달러

9,086

6,517

8,684

10,427

10,652

외환보유액

EIU

백만 달러

6,467

5,276

4,753

4,658

4,013

주: 2021년 수치는 추정치, 2022, 2023년 수치는 전망치임.

자료: CEIC (검색일: 2022. 6. 8.), EIU (검색일: 2022. 6. 8.)


□ (외채현황) 2021년 기준 총외채는 166억 달러로 GDP의 약 41%이고 외채 규모가 최근 증가하고 있지만, 외환보유액과 총수출이 단기외채를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채무불이행 위험은 낮음.


표 3- 3. 볼리비아 주요 경제지표(대외채무)

경제지표

출처

단위

2019

2020

2021

2022

2023

총외채잔액

EIU

백만 달러

14,312

15,260

16,563

18,099

18,730

총외채잔액/GDP

EIU

%

35.0

41.7

41.0

41.5

40.7

단기외채

EIU

백만 달러

637

577

700

763

787

외채상환액/총수출

EIU

%

9.4

13.8

12.3

11.3

12.9

주: 2021년 수치는 추정치, 2022, 2023년 수치는 전망치임.

자료: EIU (검색일: 2022. 6. 8.)


2. 발전현황과 제약요인


□ 국가 장기발전계획인 ‘애국 의제 2025(Agenda Patriotica 2025)’와 중기 발전계획인 ‘경제사회발전계획 2021- 2025(Plan de Desarrollo Económico y Social 2021–2025)’의 실행을 통해 SDGs 의제를 이행하고 있음.


ㅇ 2013년 수립된 국가 장기발전계획은 빈곤 해소, 기초사회서비스 확대, 천연자원, 식량, 산업주권 확보, 환경보호 등 13개의 전략 축으로 이루어짐.

- 41 -


ㅇ 2021년 발간된 국가 중기발전계획은 목표와 전략 축은 장기 발전계획을 따르고 있으나, 수입대체를 통한 산업 다각화를 특히 강조하고 있음.


ㅇ 2021년 자발적 국가검토(Voluntary National Review) 보고서에서는 2006~2018년 기간 빈곤 감소(극빈층 38.2%→15.3%), 불평등 감소(지니계수 0.59→0.43), 학업중도 포기율 감소(6.4%→2.5%), 가계부채 감소(60.4%→47.5%) 등의 성과가 있었다고 강조되어 있음.


□ 2022년 기준 볼리비아의 SGDs 달성 수준은 163개 국 중 90위이고, 이행 상황이 ‘심각’한 분야는 보건(SDG3), 물과 위생(SDG6), 산업·혁신·인프라(SDG9), 불평등 완화(SDG10), 육상생태계(SDG15), 평화·정의·제도(SDG16)로 나타남.


표 3- 4. 볼리비아 SDGs 세부 목표별 이행상황

SDG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2022

발전전략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VNR

2021

O

O

O

O

O

O

O

O

O

O

O

O

O

O

자료: Sachs et al.(2022). p.24.; 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Bolivia. (2021). 


□ (SDG 3) ‘보건’수준은 지난 20년간 전반적으로 개선되는 추세를 보여 왔으나, 산모 사망, 결핵 발병, 전문 의료인을 통한 출산, 영아 백신 접종 등은 이행 수준이 ‘심각’하게 낮은 상황임.


ㅇ 산모 사망비율은 2000년 산모 10만 명당 33명에서 2017년 155명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사망자 수가 심각하게 높은 상황임(그림 3- 1).


ㅇ 결핵 감염자 수는 2000년 인구 10만 명당 184명에서 2020년 105명으로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여전히 감염자 수가 높아 개선이 필요함(그림 3- 2).


ㅇ 숙련된 전문 보건인력이 참여한 출산율은 2016~17년 사이 목표치에 근접했으나 2018년에는 71.5%로 떨어져 개선이 필요한 상황임(그림 3- 3).

- 42 -


ㅇ WHO에서 권고하는 2종류 백신(DTP, 홍역)을 접종한 영아의 비율은 2011년 95%에 이르기도 했으나,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다 2020년에는 68%에 불과하여 영아의 보건 상태가 열악한 것으로 나타남(그림 3- 4).


그림 3- 1. 볼리비아의 산모사망

그림 3- 2. 볼리비아의 결핵 발병

(단위: 명)

(단위: 건)

 
 

주: 인구 100,000명 당 사망자 수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bolivia, 검색일: 2022. 6. 28).

주: 인구 100,000명 당 발병자 수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bolivia, 검색일: 2022. 6. 28)


그림 3- 3. 볼리비아의 의료인을 통한 출산

그림 3- 4. 볼리비아의 영아 백신접종

(단위: %)

(단위: %)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bolivia, 검색일: 2022. 6. 28).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bolivia, 검색일: 2022. 6. 28)


- 43 -

□ (SDG 6) ‘물과 위생’ 환경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지만, 기초위생시설 보급과 폐수 처리는 이행 수준이 ‘심각’하게 낮아 개선이 시급함.


ㅇ 비누와 물로 손을 씻는 세면대 등 다른 가정과 공유하지 않는 기초 위생시설을 이용하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2020년 기준 전체 인구의 66%만이 기초 위생시설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그림 3- 5).


ㅇ 폐수 관리의 전반적 부실로 인해 2018년 기준 전체 폐수의 3.5%만이 폐수처리 시설에서 정화되고 있음.


ㅇ 안전하게 관리되는 식수를 이용하는 인구는 2000년 전체 인구의 80%에서 2020년 93%로 증가하여 목표치에 근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그림 3- 6).


그림 3- 5. 볼리비아의 기초위생시설 사용인구

그림 3- 6. 볼리비아의 안전한 식수사용 인구

(단위: %)

(단위: %)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bolivia, 검색일: 2022. 6. 28).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bolivia, 검색일: 2022. 6. 28)


□ (SDG 9) ‘산업·혁신·인프라’ 세부 항목 중 모바일 브로드밴드 보급률은 SDG 목표를 달성한 상태이지만, 학술지에 등재되는 논문의 개수나 R&D 지출은 심각하게 낮은 상황임.


ㅇ 모바일 인터넷 사용 인구는 2013년 전체 인구의 13%에서 2019년 83%로 급격하게 증가하여 SDG 목표를 달성한 상황임.


- 44 -

ㅇ 일반 유선과 무선 인터넷 사용 인구는 전체 인구의 60% 수준으로 낮으며, 도로, 철도, 항만, IT와 같은 물류 인프라도 열악한 상태여서 개선이 필요함(그림 3- 7).


ㅇ GDP에서 R&D 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3.7%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2009년 기준 볼리비아의 R&D 지출은 GDP 대비 0.16%에 불과하고 2000년과 비교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상태임(그림 3- 8).


ㅇ 인구 1,000명당 학술지에 등재되는 논문 수가 2020년 기준으로 0.04에 불과해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에서의 발전 수준이 상당히 낮은 것으로 평가됨.


그림 3- 7. 볼리비아의 물류인프라 수준

그림 3- 8. 볼리비아의 R&D 지출

그림 3- 9. 볼리비아의 지니계수

(단위: %)

(단위: GDP 대비 %)

 
 
 

주: 1(최악)~5(최고) 사이의 값으로 평가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bolivia, 검색일: 2022. 6. 28).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bolivia, 검색일: 2022. 6. 28)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bolivia, 검색일: 2022. 6. 28).


□ (SDG 10) ‘불평등 완화’의 이행 수준은 ‘심각’하게 낮은 상황임.


ㅇ 경제적 불평등을 나타내는 지니계수는 2000년 61.6에서 2019년 41.6으로 크게 개선되었지만, 목표치인 27.5에는 미치지 못하는 상황으로 개선이 시급한 과제임.


ㅇ 2018년 기준으로 인구 상위 10%가 갖는 소득이 인구 하위 40%가 가진 소득의 2.07배를 차지해 목표치인 0.9를 크게 웃돌고 있음.

- 45 -


□ (SDG 15) 볼리비아 정부는 환경보호와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중요한 정책 목표로 삼고 있지만, 실제 육상생태계 보호 수준은 ‘심각’하게 낮은 상태임.


ㅇ 종 다양성을 보호를 위해 육상과 담수 생태계 보존 지역을 늘려야 하지만, 보존지역의 면적이 지난 10년 이상 정체되어 있어 종 다양성 보존을 위한 노력이 시급한 상태임(그림 3- 10, 3- 11).


ㅇ 영구적으로 황폐화된 육지 면적이 2020년 전체 육지의 0.62%를 차지하는데, 이는 2017년 0.53%에 비해 증가한 수치여서 산림 보호가 시급한 것으로 보임.

그림 3- 10. 볼리비아의 육상 보호구역

그림 3- 11. 볼리비아의 담수 보호구역

(단위: %)

(단위: %)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bolivia, 검색일: 2022. 6. 28).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bolivia, 검색일: 2022. 6. 28)


□ (SDG 16) ‘평화·정의·제도’의 대부분 세부 항목에서 적극적인 개선이 필요함.


ㅇ 인구 10만 명당 살인 피해자 수는 7명으로 목표치 0.3명을 크게 웃돌아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ㅇ 지적재산권의 보호 수준이 낮고(목표 6.3, 2020년 지수 2.82), 시민들은 부패가 심각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5~14세 어린이의 13.6%가 아동 노동을 하고 있음(그림 3- 12).

- 46 -


ㅇ 전체 교도소 수감자 중 판결이 나지 않은 상태의 수감자가 64.3%여서 목표치 7%를 크게 상회하고, 시민들의 사법 서비스 접근성이 낮아 전반적으로 법치주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임(그림 3- 13).


그림 3- 12. 볼리비아의 부패

그림 3- 13. 볼리비아의 법률 접근성

 
 

주: 0(최악)~100(최고) 사이의 값으로 평가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bolivia, 검색일: 2022. 6. 28).

주: 0(최악)~1(최고) 사이의 값으로 평가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bolivia, 검색일: 2022. 6. 28)


3. 수원국 정책동향


가. 국가발전전략의 주요 내용


□ 국가 장기발전계획인인 ‘애국 의제 2025(Agenda Patriotica 2025)’가 2013년에 수립되어 시행 중임.


ㅇ 경제적, 정신적, 신체적, 문화적으로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자는 개념인 ‘Vivir Bien'의 달성을 국가 비전으로 명시하고 있으며, 독립 200주년인 2025년까지 차별과 분열이 없으며, 포용적이고 민주적인 국가 반열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ㅇ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동 전략은 13개 세부 전략을 제시하고 있음.

-  13개 세부 전략은 △절대빈곤 해소 △기초사회서비스 보급 확대 △보건·교육·스포츠를 통한 인적자본 형성 △과학과 기술 주권 확보 △자본주의 금융

- 47 -

에 종속되지 않는 금융 주권 확보 △산업 다각화를 통한 산업주권 확보 △천연자원에 대한 주권 확보 △식량 주권 확보 △자연의 권리를 존중하는 방식의 환경주권 확보 △지역사회 주권을 인정하는 방식의 통합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 △문화의 다양성과 자연의 권리 인정 △태평양 해안지역에 대한 주권 회복으로 구성되어 있음.

-  동 경제사회개발계획에 근거하여 공공투자와 해외원조가 집행되는 제도가 구축되어 있음.


□ 국가 중기발전계획으로 ‘경제사회발전계획 2021- 2025(Plan de Desarrollo Económico y Social 2021–2025)’이 시행 중임.


ㅇ 해당 계획의 목표와 전략 축은 장기발전계획을 따르고 있지만, 수입대체를 통한 산업 다각화를 특히 강조하고 있음.


ㅇ 농업, 기초 화학제품, 강판 등의 국내생산을 확대할 계획을 밝히고 있으며, 바이오디젤과 재생 디젤을 생산하여 디젤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자 함.


□ 중기발전계획 달성을 위한 분야별 계획으로 ‘통합발전 분야별 계획(Plan Sectorial de Desarollo Integral)’이 제시되어 있음.


ㅇ 분야별 계획은 소관 부처에서 작성하며, 현재까지 부처별로 작성 여부가 상이함.


□ 볼리비아에 대한 대외원조를 총괄하는 수원총괄기관은 기획개발부(Ministerio de Planificación del Desarrollo)의 공공투자·외자차관실(Viceministerio de Inversión Pública y Financiamiento Externo)임.


ㅇ 공공투자·외자차관실은 분야·부처별 개발협력 수요 발굴에 참여하며, 이들의 사업 요청을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발협력 기관에 원조를 요청함.




- 48 -

표 3- 5. 볼리비아 국가발전전략 및 정책 우선순위

CPS 중점협력분야

국가개발전략 및 우선순위

거버넌스

(취임일/임기)

1. 보건위생

2. 지역개발

3. 교통

4. 에너지

애국 의제 2025(Agenda Patriotica 2025)

목표: 차별과 분열이 없는 포용적이고 민주적인 국가 건설

1. 절대빈곤 해소

2. 기초사회서비스 보급 확대

3. 보건·교육·스포츠를 통한 인적자본 형성

4. 과학과 기술 주권 확보

5. 자본주의 금융에 종속되지 않는 금융 주권 확보

6. 산업 다각화를 통한 산업주권 확보

7. 천연자원에 대한 주권 확보

8. 식량 주권 확보

9. 자연의 권리를 존중하는 방식의 환경주권 확보

10. 지역사회 주권을 인정하는 방식의 통합

11.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

12. 문화의 다양성과 자연의 권리를 인정

13. 태평양 해안지역에 대한 주권 회복


경제사회발전계획 2021- 2025(Plan de Desarrollo Económico y Social 2021 – 2025)

목표: 수입대체를 통한 산업 다각화

1. 농업, 기초 화학제품, 강판 국내생산 확대

2. 바이오디젤과 재생 디젤 생산으로 디젤 수입 대체

Luis Arce

루이스 아르세

(2020.11/4년)


자료: Agenda Patriotica 2025, El Plan de Desarrollo Económico y Social 2021 – 2025: reconstruyendo la economía para vivir bien, hacia la industrialización con sustitución de importaciones.


나. 분야별 주요 정책


□ (보건) 의료 접근성 개선, 국민의료통합시스템(SUS)에 등록하는 병원 확대, 전통 의료 확대, 의료인 양성과 의료기관 설립 등을 추진함.


ㅇ 다문화 지역사회 가족 보건정책(Salud Familiar Comunitaria Intercultural, SAFCI)’ 시행으로 △전염병과 비전염병 감소(결핵, 기생충, 당뇨, 고혈압, HIV 등) △예방의학과 의료 상담 확대 △인증 받은 전통의학 의료인 확대 △의료 서비스 질 평가 등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임.


- 49 -

ㅇ ‘국민의료통합시스템(SUS)’을 강화하여 국민들에게 무상의 공공 의료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고, 전통의료 서비스도 적극 제공하고자 함.


ㅇ △전문 의료인 양성 △1~4차 의료기관 설립 △의료 연구기관과 전통의학 연구기관 설립 △핵의학 및 방사선 치료기관 설립 등을 목표함.


□ (농업) 농업 생산성을 높여 주요 작물의 수입을 국내생산으로 대체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농산물의 수출을 확대하고자 함.


ㅇ [식량 자급 제고] 밀, 과일, 채소의 생산을 늘려 수입을 전량 국내생산으로 대체하고, 남은 물량은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함.


ㅇ [농업 부문 생산성 및 부가가치 제고] △유제품과 조미료 제조공장 설립 △부가가치가 높은 감자 개발과 감자 가공식품 생산 △양식업 확대 △R&D 센터 설립 △원주민에 대한 농업 교육 확대 △가죽 제품 국내 생산 확대 △아마존 지역 과일의 가공 및 수출 △친환경 비료와 살충제 생산 △가공 축산제품 생산 △가공 퀴노아 생산 △바이오 디젤 원료 생산 등이 제시되어 있음.


□ (에너지)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전력 생산을 확대하고, 초과 생산된 에너지는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음.


ㅇ 2020년 기준으로 전력생산의 37%인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25년까지 75%로 높인다는 계획임.


ㅇ 2025년까지 발전 설비의 용량을 현재 3,177MW에서 4,129MW로 늘리고, 초과 생산된 전력의 최소 20%를 인근 국가에 수출하겠다는 계획이 제시되어 있음.


□ (산업) 국내 산업을 육성하여 수입을 대체하는 산업화(수입대체산업화)를 지향하고, 천연자원(아연, 철, 리튬)을 가공하여 부가가치를 높이고자 함.

- 50 -


ㅇ [수입대체산업화] 가공식품, 의약품, 섬유, 연료, 농업과 산업에 투입되는 원료, 바이오디젤, 합성 디젤, 신재생디젤(HVO), 평판 유리, 기초화학제품(황산, 염산, 탄산나트륨, 수산화나트륨, 수산화 칼슘), 직물, 수지, 종이를 주요 품목으로 설정하고 있음.


ㅇ 국내 생산제품에 대한 품질인증을 확대하여 제품의 질을 제고


ㅇ [천연자원 가공과 부가가치 제고] 광물과 천연가스의 탐사·생산 확대, 천연가스 수출, 아연 제련소 건설과 정제 아연 수출, 무툰(Mutún) 광산의 철광석 가공과 평압연 강재 생산, 볼리비아 광물공사(Comibol)의 역량 강화와 제품 수출, 리튬 추출과 제품 생산

※ 리튬은 전기차 배터리와 전력저장장치의 핵심 광물이기 때문에 많은 국가들이 리튬을 전략광물로 지정하고 있음. 볼리비아의 리튬 매장량은 세계 1위이고 정부가 리튬 개발에 주도권을 갖고자 하지만, 인근 아르헨티나나 칠레에 비해 볼리비아 리튬은 추출 비용이 높아 상업 생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임. 


4. 주요 공여국·기관의 협력 현황


□ (지원 총액) 지난 10년간 국제사회(DAC 회원국, 비(非)DAC 공여국, 다자기구)의 볼리비아 지원 총액은 74억 2,234만 달러임.


표 3- 6. 볼리비아의 ODA 수원 추이

(단위: 백만 달러)

연도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총계

전체

518.4

669.3

694.1

684.5

896.2

804.9

1,060.6

811.7

833.6

449.1

7,422.3

DAC

402.3

330.6

261.2

284.4

234.5

226.6

364.7

268.4

361.3

197.7

2,931.6

非DAC

0.06

0.07

0.04

0.07

0.01

0.02

0.09

0.02

0.05

0.14

0.57

다자

115.9

338.6

432.9

400.0

661.7

578.3

695.9

543.2

472.3

251.3

4,490.2


주: 총지출액, 2020년 고정가격 기준

자료: OECD.Stat 바탕으로 저자 작성


□ (지원 현황) 2011년~2020년간 볼리비아에 지원한 ODA 비율은 다자기구 60.5%, DAC 회원국 39.5%로 비(非)DAC 공여국의 지원 비중이 거의 없음.

- 51 -


ㅇ 양자 공여국의 ODA 지원은 프랑스(4억 1,981만 달러), 독일(3억 9,571만 달러), 스위스(3억 1,192만 달러), 스웨덴(2억 6,670만 달러), 스페인(2억 3,448만 달러) 순으로 나타남.

-  우리나라는 10년간 1억 4,893만 달러를 지원하여 공여국 중 11위를 기록함.


ㅇ 미주개발은행(IDB)이 총 28억 2,964만 달러를 지원하여 다자 ODA의 63%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은행(5억 9,716만 달러), EU(5억 9,022만 달러) OPEC 기금(1억 2,113만 달러)이 뒤를 따름.


표 3- 7. 대볼리비아 ODA 공여 순위

(단위: 백만 달러)

<다자기구>

<양자 공여국>

순위

공여기관 

지원

규모

지원 비율

1

IADB(IDB)

2,829.6

63.0%

2

World Bank

597.2

13.3%

3

EU

590.3

13.1%

4

OPEC Fund

121.1

2.7%

5

CIF

87.4

1.9%

6

Global Fund

75.6

1.7%

7

IFAD

48.2

1.1%

8

GEF

32.4

0.7%

9

GAVI

26.8

0.6%

10

UNICEF

16.4

0.4%

합계

4,490.2

100.0%

순위

공여국 

지원

규모

지원 비율

1

프랑스

419.8

14.3%

2

독일

395.7

13.5%

3

스위스

311.9

10.6%

4

스웨덴

266.7

9.1%

5

스페인

234.5

8.0%

6

미국

231.1

7.9%

7

영국

212.5

7.2%

8

일본

159.3

5.4%

9

캐나다

151.5

5.2%

10

벨기에

150.3

5.1%

합계 

2,932.2

100.0%

주: 2020년 고정가격 기준 총지출액, 2011~2020년 누계

자료: OECD.Stat 데이터베이스 토대로 저자 산출.



□ 주요 공여국·기관은 볼리비아에 대한 지원전략을 가지고 있으며, 주요 지원 목표는 생산성 증대와 생산부문 다각화, 낙후된 인프라와 사회 서비스 개선, 기후변화 대응과 불평등 해소, 상하수도 보급 확대 등임.


ㅇ (미주개발은행) ‘IDB Country Strategy(2016- 2020)’는 볼리비아에 대한 원조의 목표가 중장기 경제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밝힘.

-  목표 달성을 위해 세부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중점 지원 분야는 △생산성 증대와 생산부문의 다각화 △사회적 격차 축소 △공공행정의 효율성 개선임.

- 52 -


ㅇ (세계은행) ‘Country Partnership Framework for Bolivia FY16- FY20’에서 볼리비아 지원 계획과 중점 지원 분야를 제시함.

-  중점 지원 분야는 △고립되고 낙후된 지역의 도로 인프라 개선 △낙후된 지방과 도심지역에서 보건, 교육, 전력, 식수, 위생 등의 사회서비스 확대 △비 농업 부문 발전과 역량 강화, △기후변화 적응 △행정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환경 개선임.


ㅇ (프랑스) ‘Andean Region Regional Strategy 2020- 2024’에서 볼리비아에 대한 지원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지원 목표는 기후변화 대응과 불평등 해소임.

-  주요 지원 분야는 △전력 보급 확대 △재생에너지 발전 △상하수도 보급 확대 △지역사회 프로젝트(가족 농장 보급, 라파스 교도소 환경 개선, 환경보호)에 대한 지원임.


ㅇ (독일) GIZ는 볼리비아의 △상하수도 보급 확대 △지역발전과 환경보호 △에너지 효율성 개선에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음.


표 3- 8. 주요 공여국·기관의 볼리비아 지원전략과 중점분야

공여국/

기관

전략서

중점분야

미주개발은행

IDB Country Strategy(2016- 2020)

지원 목표: 중장기 경제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

1. 생산성 증대와 생산부문의 다각화

2. 사회적 격차 축소

3. 공공 행정의 효율성 개선

세계은행

Country Partnership Framework for Bolivia FY16- FY20

1. 고립되고 낙후된 지역의 도로 인프라 개선

2. 낙후된 지방과 도심지역에 사회서비스 확대(보건, 교육, 전력, 식수, 위생)

3. 비농업부문 발전과 역량 강화

4. 기후변화 적응

5. 행정역량과 비즈니스환경 개선 

EU

EU International Partnerships 웹사이트


Bolivia, Multi- annual Indicative Programme 2021- 2027

1. 환경보호와 포용적 성장

2. 인권, 민주주의, 평화, 치안 

프랑스

AFD 웹사이트


Andean Region Regional Strategy 2020- 2024

지원목표: 기후변화 대응과 불평등 해소

1. 전력 보급 확대

2. 재생에너지 발전

3. 상하수도 보급 확대

4. 지역사회의 프로젝트 지원(가족 농장 보급, 라파스 교도소 환경 개선, 환경보호)

스웨덴

Sida 웹사이트


Strategy for Sweden’s Development Cooperation with Bolivia 2016–2020

1. 인권보호와 성평등(독립적인 선거 시스템 구축, 여성에 대한 폭력 방지, 원주민과 젊은 여성 지원)

2. 환경보호(상하수도 개선, 산불방지 농법 보급,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 확대, 친환경 농법 보급) 

3. 소득 증대(기후변화 취약 지역에서 여성 경제활동 참여 확대, 스웨덴과 유럽 시장에서 농산물 판매 지원)

독일

KfW 웹사이트

1. 상하수도 보급 확대

2. 지역발전과 환경보호

3. 에너지 효율성 개선

자료: 각 기관 웹사이트


- 53 -


- 54 -


제4장 페루


1. 정치·경제 환경


□ (정치) 2021년 7월부터 집권한 페드로 카스티요(Pedro Castillo) 대통령은 국내 중산층과 국제사회의 우려를 불식시키고자 정치‧경제 전반에서 비교적 중도적인 정책 노선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됨.


ㅇ 급진좌파 성향의 정치적 아웃사이더인 카스티요의 대통령 당선은 기존의 경제정책 기조 수정을 통한 빈곤 및 소득분배 개선에 대한 요구와 정치 불안이 지속되며 쌓인 기성 정치세력에 대한 유권자의 불신의 결과로 해석


ㅇ 현재 집권 중인 카스티요 정부 출범 전 4년간 대통령이 3번 교체되는 등 유례없는 정치 불안정이 지속되어 왔으며, 현 정부 들어서도 극심한 여소야대 국면 속에서 대통령의 통치 행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임.


ㅇ 2021년 7월 카스티요 정부 출범 이후 내각 교체가 이미 수차례 단행되었으며, 페루의 현재 정치 지형과 선례를 고려하였을 때 탄핵 리스크가 임기 내내 존재할 것으로 전망됨.


ㅇ 현 정부는 실용주의적 접근 속에서 코로나19 백신 확보, 투자 확대, 페루- 중국 FTA 현대화 등 중국과의 관계 향상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평가됨.


□ (경제규모) 2021년 GDP는 약 2천 4백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코로나19 이전 경제규모를 회복한 것임.


ㅇ 1인당 GDP는 2021년 기준 6,766 달러로, 이는 콜롬비아와 비슷한 수준으로 중진국 그룹에 속함.


□ (경제성장률) 페루는 2017~19년 평균 2.9%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였고,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중남미 지역 최저 성장률인 –11.0%를 기록하였으나 2021년 기저효과 등으로 인해 13.4% 성장률을 기록함.

- 55 -


ㅇ 민간소비 및 수출 확대가 경기 회복에 가장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보수적인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을 유지함으로써 거시지표 건전성을 담보하고자 노력할 것으로 보임.


ㅇ 보수적인 거시정책 기조와 정치 불안정 지속으로 인한 민간 부문 투자 부진 등으로 인해 2022년 경제성장률은 2.5%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됨.


ㅇ 카스티요 대통령은 선거 기간 동안 광업 및 에너지 등의 전략산업과 보건 부문 등에 대한 개혁을 공약하였으나, 극심한 여소야대 국면과 탄핵 리스크가 계속해서 존재하는 상황에서 개혁의 현실화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임.


표 4- 1. 페루 주요 경제지표(국내경제)

경제지표

출처 

단위

2018

2019

2020

2021

2022

GDP

EIU

십억 달러

225.4

230.9

205.3

224.7

242.7

1인당 GDP

EIU

달러

7,008

7,105

6,254

6,766

7,238

경제성장률

EIU

%

4.0

2.2

- 11.0

13.4

2.5

재정수지/GDP

EIU

%

- 2.3

- 1.6

- 8.9

- 2.7

- 2.5

소비자물가상승률

EIU

%

1.3

2.1

1.8

4.0

7.1

주: 2022년 수치는 전망치임.

자료: EIU (검색일: 2022.6.9.)


□ (경상수지) 페루는 2021년 약 61억 달러의 경상수지 적자를 기록하였으며, 2022년에는 경상수지 적자폭이 심화되어 약 8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표 4- 2. 페루 주요 경제지표(대외거래)

경제지표

출처

단위

2018

2019

2020

2021

2022

환율(달러당,연중)

EIU

솔(sol)

3.26

3.29

3.49

3.88

3.85

경상수지

EIU

십억 달러

- 3.9

- 2.4

1.5

- 6.2

- 8.1

경상수지/GDP

EIU

%

- 1.7

- 1.0

0.8

- 2.8

- 3.3

상품수지

EIU

십억 달러

7.2

6.9

8.2

14.8

14.1

수출

EIU

십억 달러

49.1

48.0

42.9

63.1

71.8

수입

EIU

십억 달러

41.9

41.1

34.7

48.3

57.7

외환보유액

EIU

십억 달러

60.3

68.4

74.9

78.5

80.3

주: 2022년 수치는 전망치임.

자료: EIU (검색일: 2021.6.9.)

- 56 -


□ (외채현황) 외채규모는 2021년 기준 GDP 대비 40% 수준으로, 이는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늘어난 것이지만 외환보유액과 총수출이 단기외채를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므로 우려할 수준은 아님.


표 4- 3. 페루 주요 경제지표(대외채무)

경제지표

출처

단위

2018

2019

2020

2021

2022

총외채잔액

EIU

십억 달러

66.8

64.2

73.5

89.7

97.8

총외채잔액/GDP

EIU

%

29.6

27.8

35.8

39.9

40.3

단기외채

EIU

십억 달러

10.0

8.6

10.3

10.6

10.5

외채상환액/총수출

수은

%

18.1

19.3

15.4

13.9

13.5

주: 2022년 수치는 전망치임.

자료: EIU (검색일: 2021.6.9.); 한국수출입은행 2022 세계국가편람,


2. 발전현황과 제약요인


□ 국가 장기발전계획인 ‘200주년 계획(Plan Bicentenario: el Perú hacia el 2021)’과 중기 발전계획인 ‘국가정책 2021- 2026(La Política General de Gobierno 2021- 2026)’을 통해 SDGs 의제를 이행하고 있음.


ㅇ 국가 장기발전계획인 ‘200주년 계획(Plan Bicentenario: el Perú hacia el 2021)’은 2011~2021년 동안의 발전 계획을 담고 있으며, 후속 국가발전계획은 아직까지 발표되지 않은 상황임.


-  동 계획은 인간의 존엄성을 수호를 목적으로 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6개의 전략 축이 제시되어 있음.


ㅇ 카스티요 정부가 발표한 국가 중기발전계획인 ‘국가정책 2021- 2026’은 200주년 계획에 부합하도록 설계된 것으로 보이며, 10개의 전략 축을 제시하고 있음.


ㅇ 한편 페루는 2020년 자발적 국가검토(Voluntary National Review) 보고서를 발간하였음.


□ 2022년 페루의 SDGs 달성 수준을 살펴보면, 163개국 중 58위를 차지하였으며, 

- 57 -

특히 건강 및 웰빙(SDG3),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SDG8), 불평등 완화(SDG10), 해양생태계 보전(SDG14), 육상생태계 보전(SDG15), 평화·정의·제도(SDG16)의 이행은 ‘심각’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남.


표 4- 4. 페루 SDGs 세부 목표별 이행상황

SDG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이행상황

발전전략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VNR

2021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자료: Sachs et al.(2022). Sustainable Development Report 2022; CEPLAN(2021). la Política General de Gobierno 2021- 2026; CEPLAN(2017). Informe Nacional Voluntario sobre la implementación de la Agenda 2030 para el Desarrollo Sostenible 


□ (SDG 3) ‘건강 및 웰빙’ 항목 중 모성 보건과 HIV 감염 등에서는 SDG 목표를 달성하였으나, 결핵 발병과 영아 백신접종률은 이행 수준이 ‘심각’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남.


ㅇ 결핵 발병자 0명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인구 10만 명당 결핵 발병 건수는 2020년 116건으로 높은 상태임(그림 4- 1).


ㅇ WHO가 권고하는 필수 백신 2종(DTP, 홍역) 접종률이 2001년에는 97%로 높았으나, 최근 접종률이 떨어지면서 2020년에는 72%에 불과함(그림 4- 2).

- 58 -

그림 4- 1. 페루의 결핵 발병

그림 4- 2. 페루의 영아 백신접종률

그림 4- 3. 페루의 지니계수

(단위: 건 )

(단위: % )

 
 
 

주: 인구 10만 명 당 결핵 발병 건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peru 검색일: 2022. 6. 28).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peru 검색일: 2022. 6. 28).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peru 검색일: 2022. 6. 28).


□ (SDG 8)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세부 목표 중 GDP 성장률 제고와 성인의 금융 서비스 접근성은 이행 정도가 ‘심각’하게 낮음.


ㅇ 장기적으로 조정 GDP 성장률을 5%로 목표하고 있지만, 코로나로 인한 성장 위축으로 2020년 조정 성장률은 –5.95%였음.


ㅇ 15세 이상 인구 중 은행이나 금융기관의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인구가 2017년 기준으로 42.6%에 불과해, 성인의 금융서비스 이용을 높이는 것이 시급한 것으로 보임.


□ (SDG 10) ‘불평등 완화’의 이행은 ‘심각’하게 낮은 상태로, 소득불평등이 개선되고 있지만 계층 간 소득격차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남.


ㅇ 소득 불평등을 나타내는 지니계수는 2000년 49.1에서 2019년 41.5로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목표치인 27.5와는 격차가 큰 상태임(그림 4- 3).


ㅇ 2018년 기준으로, 인구 상위 10%의 소득이 인구 하위 40% 소득의 2.17배(목표 0.9)여서 계층 간 소득격차가 심각함.


- 59 -

□ (SDG 14) ‘해양 생태계 보존’ 세부 항목 중 어류 포획은 SGD 목표를 달성하여 양호한 성과를 보이고 있으나, 해양보호구역 지정과 수질관리는 이행 정도가 ‘심각’하게 낮은 상태임.


ㅇ 2009년부터 해양의 51.6%가 종 다양성을 위한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지만, 목표치 (100%)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보호구역 면적도 정체된 상태임(그림 4- 4).


ㅇ 해양의 수질을 0(최악)~100(최고) 사이로 평가했을 때, 페루의 수질은 2020년 57.08로 오염 정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어 수질 개선이 시급함(그림 4- 5).


그림 4- 4. 페루의 해양보호구역

그림 4- 5. 페루의 해양수질

(단위: % )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peru 검색일: 2022. 6. 28).

주: 최악(0)~100(최고) 사이로 수질을 평가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peru 검색일: 2022. 6. 28).


□ (SDG 15) ‘육상 생태계 보호’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육상과 담수의 보호구역 지정과 동식물의 멸종 방지를 위한 노력이 시급함.


ㅇ 종 다양성을 위해 지정한 육상 보호구역은 전 육지 면적의 29.6%, 담수 보호구역은 담수 지역의 49.58%로, 목표치 100%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임(그림 4- 6, 그림 4- 7).


ㅇ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을 보호하는 환경을 0(최악)~1(최고) 사이에서 평가했을 때, 페루는 2021년 0.73으로 평가되어 목표치 1에 미치지 못하고 있음. 


- 60 -

그림 4- 6. 페루의 육상 보호구역

그림 4- 7. 페루의 담수 보호구역

(단위: % )

(단위: %)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peru 검색일: 2022. 6. 28).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peru 검색일: 2022. 6. 28).


□ (SDG 16) ‘평화·정의·제도’에서 대부분 세부 항목의 이행 정도가 ‘심각’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남.


ㅇ 인구 10만 명당 살인 피해자 수는 7.9명으로 목표치 0.3명 보다 월등히 높고, 시민들은 부패가 심각하다고 인식(목표 88.6, 2020년 지수 36)하고 있음(그림 4- 8).


ㅇ 5~14세 어린이의 14.5%가 아동 노동을 하고, 시민들의 사법 서비스 접근성이 낮음(그림 4- 9).


그림 4- 8. 페루의 부패

그림 4- 9. 페루의 법률 접근성

 
 

주: 0(최악)~100(최고) 사이의 값으로 평가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bolivia, 검색일: 2022. 6. 28).

주: 0(최악)~1(최고) 사이의 값으로 평가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bolivia, 검색일: 2022. 6. 28)

- 61 -


3. 수원국 정책동향


가. 국가발전전략의 주요 내용


□ 국가 장기발전계획인‘200주년 계획(Plan Bicentenario: el Perú hacia el 2021)’이 2011~2021년 동안의 발전 계획을 담고 있음.


ㅇ 동 계획의 목적은 ‘인간의 존엄성 수호’로 명시되어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6가지 전략 축이 제시되어 있음.


ㅇ 이를 실현하기 위해 △인간의 존엄성과 권리 보장 △평등한 사회서비스 제공 △정부의 효율성 제고와 지방정부의 역할 확대 △고용 확대와 생산성 제고 △균형적인 지역발전과 인프라 구축 △지속가능한 천연자원 사용 등 6개의 전략 축을 제시함.

-  구체적으로는 △2022년까지 중진국 진입 △2030년까지 1인당 소득 2,220달러 달성 △빈곤선 아래 인구 비율 감소(2020년 19%⟶2030년 7%) 등의 세부  목표가 제시되어 있음.


□ 향후 장기발전계획은 2019년에 발표된 ‘2050 비전 페루(Visión del Perú al 2050)’에서 언급되고 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발표되지 않음. 


ㅇ 동 계획의 목적 역시 ‘인간의 존엄성을 수호’로 명시되어 있으며, △균등한 기회 제공(빈곤퇴치, 양질의 교육과 의료 서비스 제공, 양질의 공공주택 보급) △환경보호와 기후변화 대응 △경제발전과 고용 확대 △인권보호와 폭력 방지(법률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개선, 독립적이고 투명한 선거 시스템 구축, 여성·어린이·청소년에 대한 폭력 방지) △효율적이고 투명한 정부 수립을 전략 축으로 제시하고 있음.


□ 현 정부가 취임하면서 국가 중기 발전계획이라 할 수 있는 ‘국가정책 2021- 2026(la Política General de Gobierno 2021- 2026)’을 시행함.


ㅇ 10개 전략 축으로 △보건서비스와 백신보급 확대 및 영양상태 개선 △농업과 지역사회 경제발전 △기술혁신 △일반 교육 및 기술 교육 확대 △지방정부의 

- 62 -

재정 강화와 지역 개발 추진 △국민의 안전 보장과 민주주의 강화 △종 다양성 보존과 자연재해 방지 △디지털 전환 △국제협력 강화 △문화다양성 존중이 제시됨.


표 4- 5. 페루 국가발전전략 및 정책 우선순위

자료: Plan Bicentenario: el Perú hacia el 2021, Visión del Perú al 2050, Política General de 

CPS 중점협력분야

국가개발전략 및 우선순위

거버넌스

(취임일/임기)

1. 보건위생

2. 공공행정

3. 환경보호

4. 교통

200주년 계획(Plan Bicentenario: el Perú hacia el 2021

목표: 인간의 존엄성 수호

1. 인간의 존엄성과 권리 보장

2. 평등한 사회서비스 제공

3. 정부의 효율성 제고와 지방정부의 역할 강화

4. 고용 확대와 생산성 제고 

5. 균형적인 지역발전과 인프라 구축

6. 지속가능한 방식의 천연자원 사용


2050 비전 페루(Visión del Perú al 2050)

목표: 인간의 존엄성 수호

1. 균등한 기회 제공

2. 환경보호와 기후변화 대응

3. 경제발전과 고용 확대

4. 인권보호와 폭력 방지

5. 효율적이고 투명한 정부 수립


국가정책 2021- 2026(La Política General de Gobierno 2021- 2026)

목표: 인간의 존엄성 수호

1. 보건서비스와 백신보급 확대, 영양상태 개선

2. 농업과 지역사회 경제 발전

3. 기술혁신

4. 일반 교육 및 기술 교육 확대

5. 지방분권과 행정력 및 공공 서비스 질 강화

6. 국민의 안전 보장과 민주주의 강화

7. 종다양성 보존과 자연재해 방지

8. 디지털 전환

9. 국제협력 강화

10. 문화다양성 존중

Pedro Castillo

페드로 카스티요

(2021.7/5년)

Gobierno 2021- 2026




- 63 -

나. 분야별 주요 정책


□ 분야별 정책의 기본 방향은 ‘국가정책 2021- 2026(la Política General de Gobierno 2021- 2026)’에 수립되어 있고, 각 부처에서 수립된 분야별 정책에서 내용이 구체화되어 있음.


□ (농업) 농업생산성과 부가가치 증대를 위해 △농업 교육 △관개 시설 구축 △금융 지원 등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임.


ㅇ 농업부(Minagri)가 2021년 발표한 국가농업정책(Política Nacional Agraria, D.S. N° 017- 2021- MIDAGRI)에 보다 구체적인 정책이 제시되어 있음.


ㅇ △2백만 농가 대상 농업과 기술 교육 △자금 지원 △환경 친화적 방식의 관개 시설 구축 △농업과 임업 작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농촌 산업화 △농업 개발 은행 설립 △축산업 발전 지원 등이 세부 정책 목표로 제시되어 있음.


□ (보건) 통합보건네트워크(Redes Integradas de Salud, RIS)를 운영하여 1차 병원 중심으로 의료 서비스 질과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임.


ㅇ 보건부(Minsa)가 2020년 발표한 보건다분야정책(Política Nacional Multisectorial de Salud, D.S. N° 026- 2020- SA)에 보다 구체적인 정책이 제시되어 있음.


ㅇ 의료기관을 RIS 시스템에 통합하여 1차 병원을 중심으로 △기초 의료 서비스 강화 및 서비스 질 제고 △소외지역 원격의료 적용 △정신건강 관리시스템 수립 △지역 병원의 전문화 등을 추진하겠다는 내용이 담겨있음.

-  페루의 1차 의료기관(8,148개)에서 발생하는 주요 문제는 짧은 진료시간, 낙후된 기술, 진료 기록의 비전산화, 의료기관 간 상호 연계 부족, 의료 인력의 역량 미달, 의약품과 의료기구의 공급 부족 등임.


ㅇ RIS는 보건의료에 관련한 정부 부처 및 기관, 의료시설 등이 연결되는 네트워크로, RIS를 통해 의료 정보를 공유하고 서비스 공급을 관리 할 수 있음. 

- 64 -


ㅇ 페루 전역의 의료시스템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212개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통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추정되는데, 첫 단계에서는 보건부와 지방정부 소속의 국공립 의료기관을 시스템에 통합하고, 다음 단계에서는 지역 단위 의료기관을 시스템에 통합하는 것이 필요함.


□ (식수·위생) 농촌 지역의 식수 공급과 위생시설을 개선하여 도농 간 격차를 줄일 계획임.


ㅇ 주거·건설·위생부(Mvcs)가 2019년 발표한 국가위생정책(Política Nacional de Saneamiento, R.M N° 274- 2019- VIVIENDA)에 보다 구체적인 정책이 제시되어 있음.


ㅇ 약 500만 명의 인구가 상수도 시설을 갖추지 못하고, 1,000만 명이 하수도 시설이 없으며, 하수의 62%만이 처리되어 재활용되고 있는 실정임.


ㅇ 도농 간 격차가 심하여 상수도는 도시 인구의 88%, 농촌 인구의 66%에 공급되고, 하수설비는 도시 인구의 79%, 농촌 인구의 29%에 공급되고 있음.


ㅇ 2021년까지 도시 전 인구에, 2030년까지 농촌 전 인구에 상·하수도 시설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공공행정) 공공부문 행정 역량 및 공공 서비스 강화가 목표로 제시되어 있음.


ㅇ 세부 목표로는 행정시스템 간소화 및 통합, 공공행정의 투명성 제고, 모범사례 전파를 통한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 구성원의 역량 강화, 문화, 성, 세대, 장애 등으로 인한 공공행정에서의 차별 철폐 등을 들고 있음.


ㅇ 한편, 공공부문 행정 역량 및 공공 서비스 강화 목표를 이루는데 있어 디지털 

- 65 -

전환을 핵심 축으로 꼽고 있음.


□ (교육) 기초·고등·직업 교육의 질을 개선하고 접근성을 높이며, 교사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임.


ㅇ 교육부(Minedu)의 2018년 지방인구교육정책(Política de Atención Educativa para la Población de Ámbitos Rurales, D.S. N° 013- 2018- MINEDU), 2020년 고등및기술교육정책(Política Nacional de Educación Superior y Técnico Productiva, D.S. N° 012- 2020- MINEDU), 2019년 환경교육정책(Política Nacional de Educación Ambiental, R.M. N° 357- 2019- MINEDU), 2019년 다문화및이중언어교육정책(Política Sectorial de Educación Intercultural y Educación Intercultural Bilingüe, R.M. N° 357- 2019- MINEDU), 2019년 청소년교육및복지정책(Política Nacional de Educación y Bienestar de Adolescentes, R.M. N° 357- 2019- MINEDU)에 보다 구체적인 정책이 제시되어 있음.


ㅇ △교육과정 내용 개선 △취약계층(농촌거주자, 원주민, 아프리카계)의 교육격차 해소 △다문화·이중언어 교육 △고등 과정 진학률 제고 △비대면에서 대면교육으로 복귀 △직업교육학교와 산업 간 연계 강화 △체육 교육 강화 △학생 건강관리 강화 △교과목 별 차별화된 교육 모델 개발 등이 세부 목표로 제시되어 있음.


ㅇ 교사 역량 제고의 일환으로 △공립학교 교사의 지위 강화 △교사 대상 교육 △혁신적이고 우수한 교수법을 가진 교사에 대한 포상 등을 세부 목표로 제시하고 있음. 


4. 주요 공여국·기관의 협력 현황


□ (지원 총액) 지난 10년간 국제사회(DAC 회원국, 비(非)DAC 공여국, 다자기구)의 페루에 대한 지원 규모는 58억 4,069만 달러임.




- 66 -

표 4- 6. 페루의 ODA 수원 추이

(단위: 백만 달러)

연도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총계

전체

734.2

545.9

520.3

516.4

569.5

507.2

611.9

585.3

604.8

645.3

5,840.7

DAC

695.7

483.6

454.3

460.1

518.5

424.1

447.1

488.5

555.4

587.9

5,115.2

非DAC

0.65

0.62

0.64

0.4

0.35

0.33

4.34

0.95

0.98

5.98

15.3

다자

37.8

61.6

65.3

55.9

50.6

82.8

160.5

95.8

48.4

51.5

710.3

주: 총지출액, 2020년 고정가격 기준

자료: OECD.Stat 바탕으로 저자 작성


□ (지원 현황) 2011년~2020년간 페루에 대한 ODA 지원 비율은 DAC 회원국이 87.6%로 가장 높고, 다자기구가 12.2%, 비(非)DAC 공여국이 0.3%를 차지함.


ㅇ 독일(14억 9,151만 달러)과 미국(12억 4,054만 달러)이 전체 양자 ODA의 50% 이상을 차지하였고, 일본(6억 5,125만 달러), 프랑스(4억 2,072만 달러), 스페인(3억 842만 달러)이 뒤를 따름.

-  우리나라는 8위로 최근 10년간 1억 1,050만 달러를 지원하였음.


ㅇ 다자기구는 EU(4억 3,677만 달러)의 지원 비율이 61.5%이며, 이외에는 지구환경금융(6,892만 달러), 미주개발은행(IADB)(6,369만 달러), 글로벌펀드(5,917만 달러) 등이 주요 공여기관임.


ㅇ 비(非)DAC 공여국 중에서는 유일하게 아랍에미리트가 천만 달러 이상 지원한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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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4- 7. 대페루 ODA 공여 순위

(단위: 백만 달러)

<다자기구>

<양자 공여국>

순위

공여기관 

지원

규모

지원 비율

1

EU

436.8

61.5%

2

GEF

68.9

9.7%

3

IADB(IDB)

63.7

9.0%

4

Global Fund

59.2

8.3%

5

UNFPA

15.7

2.2%

6

UNICEF

11.6

1.6%

7

ILO

7.6

1.1%

8

CERF

7.4

1.0%

9

UNAIDS

5.7

0.8%

10

UNDP

5.6

0.8%

합계

710.3

100.0%

순위

공여국 

지원

규모

지원 비율

1

독일

1,491.5

29.2%

2

미국

1,240.5

24.2%

3

일본

651.3

12.7%

4

프랑스

420.7

8.2%

5

스페인

308.4

6.0%

6

스위스

248.6

4.9%

7

캐나다

240.7

4.7%

8

벨기에

154.6

3.0%

9

한국

110.5

2.2%

10

노르웨이

63.8

1.2%

합계

5,115.7

100.0%

주: 2020년 고정가격 기준 총지출액, 2011~2020년 누계

자료: OECD.Stat 데이터베이스 토대로 저자 산출.


표 4- 8. 주요 공여국·기관의 페루 지원전략과 중점분야

공여국/

기관

전략서

중점분야

미주개발은행

IDB Group Country Strategy with Peru(2017- 2021)

지원목표: 환경보호와 포용적 경제 발전

1. 생산성 증대

2. 공공 행정의 효율성 개선

3. 기초 서비스 확대(보건, 치안)

4. 환경보호와 기후변화 대응 

세계은행

Country Partnership Framework for Peru FY17- FY21

1. 경제 성장을 위한 생산성 향상

2. 사회 서비스 확대(식수, 위생, 보건, 영양, 법률)

3. 환경 보존과 기후 위기 대응

EU

EU International Partnerships 웹사이트


Peru, Multi- annual Indicative Programme 2021- 2027

1. 녹색·포용적 경제로 전환과 경제발전

2. 사회적 불평등 해소와 베네수엘라 난민 지원

3. 정치 안정과 치안 개선

독일

GIZ 웹사이트

1.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보존

2.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도시 개발(신재생에너지, 수처리, 교통)

3. 부패 감소, 공공행정의 현대화 및 간소화

미국

Country Development Cooperation Strategy 2020- 2025

1. 전통적 코카 재배 지역의 경제·사회 발전

2. 공공과 민간 부문에서 부패 감소

3. 환경보호 및 천연자원 관리

자료: 각 기관 웹사이트


- 68 -


- 69 -


제5장 콜롬비아


1. 정치·경제 환경


□ (정치) 2022년 6월 대통령 결선투표에서 중도좌파 성향의 구스타보 페트로(Gustavo Petro) 후보가 승리하며 콜롬비아 역사상 최초로 좌파정권이 탄생함.


ㅇ 콜롬비아는 지금까지 한 번도 좌파성향 정당이 집권한 사례가 없었을 정도로 우파 성향 정당이 공고한 위치를 점해 왔던 국가임.


ㅇ 하지만 만성적인 사회경제적 불평등과 코로나19로 인해 좌파성향 정당에 대한 지지세가 높아진 것으로 보임.


ㅇ 2021년 재정적자 개선을 위해 정부가 내놓은 세재개편안에 반발하는 대규모 시위가 연이어 발생하고 유혈 사태가 이어지는 등 고조된 사회 불안 속에서, 이반 두케(Iván Duque) 대통령의 지지율은 매우 낮은 상황이었음.


ㅇ 이러한 가운데 재분배, 대미정책 기조 수정, 대중 관계 개선, 석유 의존도 경감 등을 공약한 페트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 것임.


ㅇ 콜롬비아는 미국의 주요 동맹국으로 정치·경제 부문에서의 미국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큰 국가지만, 최근 중국이 인프라 부문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는 등 경제적 영향력을 조금씩 높여가는 추세가 관찰됨.


□ (경제규모) 2021년 GDP는 4천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2022년에는 코로나19 이전 경제규모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됨. 


ㅇ 1인당 GDP는 2021년 기준 6,130달러로 중진국 그룹에 속하며, 2020년 4월 OECD에 가입하였음.


□ (경제성장률) 콜롬비아는 2017~19년 평균 2.4%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였고, 2020년은 코로나19의 여파로 –7.0%의 성장률을 기록하였으며, 2021년에는 기

- 70 -

저효과 등으로 인해 10.6% 성장률을 기록함.


ㅇ 물가상승 압력으로 인한 억제적 통화정책의 경기회복에 대한 악영향이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말미암은 석유 가격 인상으로 일부 경감되며 2022년 약 4.2%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표 5- 1. 콜롬비아 주요 경제지표(국내경제)

경제지표

출처 

단위

2018

2019

2020

2021

2022

GDP

EIU

십억 달러

334.1

323.1

270.4

314.3

400.5

1인당 GDP

EIU

달러

6,728

6,418

5,314

6,130

7,774

경제성장률

EIU

%

2.6

3.2

- 7.0

10.6

4.2

재정수지/GDP

EIU

%

- 2.6

- 2.4

- 6.9

- 6.9

- 4.8

소비자물가상승률

EIU

%

3.2

3.5

2.5

3.5

9.8

주: 2022년 수치는 전망치임.

자료: EIU (검색일: 2021. 6. 9.)


□ (경상수지) 콜롬비아는 2021년 178억 달러의 경상수지 적자를 기록하였으며, 2022년에는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인하여 경상수지 적자폭이 144억 달러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ㅇ 중장기적으로는 만성적인 무역수지 적자를 해소해야 하는 과제가 있으며, 이는 석유를 비롯한 1차 상품에 대한 높은 수출 의존도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느냐에 달려있음.


표 5- 2. 콜롬비아 주요 경제지표(대외거래)

경제지표

출처

단위

2018

2019

2020

2021

2022

환율(달러당,연중)

EIU

페소(peso)

2,956

3,281

3,693

3,744

3,975

경상수지

EIU

십억 달러

- 14.0

- 14.8

- 9.2

- 17.8

- 14.4

경상수지/GDP

EIU

%

- 4.2

- 4.6

- 3.4

- 5.7

- 3.6

상품수지

EIU

십억 달러

- 6.4

- 9.9

- 8.9

- 14.0

- 11.0

수출

EIU

십억 달러

43.0

40.7

32.3

42.7

54.1

수입

EIU

십억 달러

- 49.4

- 50.5

- 41.2

- 56.7

- 65.1

외환보유액

EIU

십억 달러

47.9

52.7

58.5

58.0

61.7

주: 2022년 수치는 전망치임.

자료: EIU (검색일: 2021. 6. 9.)


□ (외채현황) 2021년 기준 외채규모는 GDP 대비 55% 수준으로, 이는 코로나19 

- 71 -

이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감소할 것으로 보임.


표 5- 3. 콜롬비아 주요 경제지표(대외채무)

경제지표

출처

단위

2018

2019

2020

2021

2022

총외채잔액

EIU

십억 달러

133.0

138.6

155.2

172.0

179.8

총외채잔액/GDP

EIU

%

39.8

42.9

57.4

54.7

44.9

단기외채

EIU

십억 달러

14.9

15.6

14.1

19.4

24.8

외채상환액/총수출

수은

%

35.7

35.4

47.2

42.7

34.8

주: 2022년 수치는 전망치임.

자료: EIU (검색일: 2021. 6. 9.); 한국수출입은행 2022 세계국가편람,


2. 발전현황과 제약요인


□ 국가발전계획 2018- 2022(Plan Nacional de Desarrollo 2018- 2022: Pacto por Colombia, Pacto por la Equidad)가 시행 중이며, 동 계획에서 SDGs 달성 의지가 강조되고 있음.


ㅇ 동 계획은 SDGs의 17개 세부 목표 중 SDGs 이행상황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온 산업, 혁신, 사회기반시설(SDG9), 불평등 감소(SDG10), 수생태계 보전(SDG14), 평화, 정의, 강력한 제도(SDG16), 목표 달성을 위한 파트너십(SDG 17)의 달성을 특히 강조


□ 한편 2021년 자발적 국가검토(Reporte Nacional Voluntario 2021) 보고서를 발간하였고, SDGs 세부 목표별로 이행상황을 보고하고 있음.


ㅇ 2020년 12월 기준으로 정부 목표의 72.1%를 달성했다고 평가함.


□ Sustainable Development Report 2022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콜롬비아의 SDGs 달성 수준은 163개국 중 75위를 기록하였음.


ㅇ 특히 건강과 웰빙(SDG3), 깨끗한 물과 위생(SDG6),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SDG8), 산업, 혁신, 사회기반시설(SDG9), 불평등 감소(SDG10), 수생태계 보전(SDG14), 육상생태계 보전(SDG15), 평화, 정의, 강력한 제도(SDG16), 목표 달성을 위한 파트너십(SDG17)의 이행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남.

- 72 -


표 5- 4. 콜롬비아 SDGs 세부 목표별 이행상황

SDG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이행상황

발전전략

VNR

2021

자료: Sachs et al.(2022). Sustainable Development Report 2022; Plan Nacional de Desarrollo 2018- 2022: Pacto por Colombia, Pacto por la Equidad; Reporte Nacional Voluntario 2021.


□ (SDG 3, 6) 콜롬비아의 국가개발목표는 건강과 웰빙(SDG 3) 및 깨끗한 물과 위생(SDG 6) 제고를 명시하고 있으나, 이 목표들의 이행상황은 ‘심각’한 수준으로 개선이 시급함.


ㅇ 출생 시 기대수명은 2019년 기준 79.3년으로, 이는 2000년 73.8년과 2010년 77.1년에 비해 증가한 것이며, 2020년 기준 신생아 사망률은 1,000명당 7.2명으로 2000년 13.5명, 2010년 10명에 비해 감소하고 있음(그림 5- 1).


ㅇ WHO가 권고하는 예방접종을 실시한 12개월 이하 영유아의 생존률은 2020년 88.0%를 기록하여, 2019년 94.0%에 비해 악화됨(그림 5- 2).


ㅇ 기초적인 위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인구 비중은 2020년 전체 인구의 93.4%로 2000년 74.8%, 2010년 84.3%였던 과거에 비해 개선되고 있음(그림 5- 3).


ㅇ 향상된 음용원을 이용하는 인구 비중은 2020년 기준 73.0%였으며, 이는 2000년 68.8%, 2010년 71.6%에 비해 다소 증가한 수치임.


- 73 -

그림 5- 1. 콜롬비아의 신생아 사망률

그림 5- 2. 콜롬비아의 기예방접종 영유아 생존률

그림 5- 3. 콜롬비아의 기초 위생시설 사용가능 인구비중

(단위: 명)

(단위: %)

(단위: %)

 
 
 

주: 인구 1,000명 당 사망자 수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colombia, 검색일: 2022. 8. 10).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colombia, 검색일: 2022. 8. 10).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colombia, 검색일: 2022. 8. 10).


□ (SDG 8, 9, 10)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SDG8), 산업, 혁신, 사회기반시설(SDG9), 불평등 감소(SDG10)는 주요 개선과제임. 


ㅇ 15세 이상 29세 이하 청년인구 중 고용되어 있거나, 교육 또는 훈련을 받고 있지 않은 자의 비중이 2020년 기준 29.8%로, 이는 2013년 21.6%에 비해서 비약적으로 상승한 수치임(그림 5- 4).


ㅇ 콜롬비아의 인터넷 사용 인구 비중은 2020년 기준 전체 인구대비 69.8%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인구의 30.0% 가량이 인터넷 접근이 필요한 상황임(그림 5- 5).


ㅇ 소득분배의 불균형 정도를 나타내는 지니계수 2019년 기준 51.3으로, 2000년 58.7, 2010년 54.6에 비해 감소한 수치임(그림 5- 6).








- 74 -

그림 5- 4. 콜롬비아의 청년실업률

그림 5- 5. 콜롬비아의 인터넷 사용 인구비중

그림 5- 6. 콜롬비아의 지니계수

(단위: %)

(단위: %)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colombia, 검색일: 2022. 8. 10).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colombia, 검색일: 2022. 8. 10).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colombia, 검색일: 2022. 8. 10).


□ (SDG 14, 15) 콜롬비아는 환경친화적 개발을 목표로 SDG 11, 12, 13, 14, 15번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 수생태계 보전(SDG14), 육상생태계 보전(SDG15) 관련 지표가 낮은 성과를 보이고 있음.


ㅇ 생물다양성을 위해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중요 지역의 보호 비율은 2020년 기준 육상의 47.6%, 담수지의 50.7%로, 이는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개선되어 온 것이나 아직까지 노력이 필요한 분야임(그림 5- 7, 5- 8).


□ (SDG 16) 평화, 정의, 강력한 제도(SDG16) 부문에서도 적극적인 개선이 필요함.


ㅇ 인구 10만 명 당 살인범죄 건수는 2002년 이후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나, 2020년 기준 22.6건으로 여전히 높은 편임(그림 5- 9).


- 75 -

그림 5- 7. 콜롬비아의 육상 생물다양성 중요 지역 보호 비율

그림 5- 8. 콜롬비아의 담수지 생물다양성 중요 지역 보호 비율

그림 5- 9. 인구 10만 명 당 살인범죄 건수

(단위: %)

(단위: %)

(단위: 건)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colombia, 검색일: 2022. 8. 10).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colombia, 검색일: 2022. 8. 10).

자료: SDG 인덱스 대시보드. (https://dashboards.sdgindex.org/profiles/colombia, 검색일: 2022. 8. 10).


3. 수원국 정책동향


가. 국가발전전략의 주요 내용


□ 국가발전계획 2018- 2022(Plan Nacional de Desarrollo 2018- 2022: Pacto por Colombia, Pacto por la Equidad)가 시행 중이며, 동 계획에서 SDGs 달성 의지가 강조되고 있음.


ㅇ 해당 계획의 목적은 기업 활동과 합법적인 경제활동을 통해 사회적 통합과 생산성 증대를 이루는 것임.


ㅇ 세부 전략으로는 △법치주의 강화 △기업 활동과 생산성 제고 △불평등 해소 △공통 현안 해결 등이 제시되어 있음. 

-  (법치주의 강화) 콜롬비아의 만성적인 문제인 빈번한 폭력 및 분쟁, 낮은 법치주의 수준, 만연한 부패를 해결하는 것을 최우선적인 목표로 제시하고 있음.

-  (기업 활동과 생산성 제고) 광업과 탄화수소산업에 대한 경제 의존도를 낮추고 글로벌 가치사슬에 보다 높은 수준으로 편입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작은 정부 기조로 규제를 완화해 기업 활동을 활성화하고 생산성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불평등 해소) 불평등이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부문에서 취약계층에게 최소한

- 76 -

의 복지를 보장해 주는 방향으로 정책이 설계되어 있음.

-  (공통 현안 해결) 지속가능발전, 과학기술혁신, 디지털 전환, 공공서비스 개선, 평화, 교통, 여성과 관련된 현안 해결을 목표로 제시하고 있음.


표 5- 5. 콜롬비아 국가개발전략 및 정책 우선순위

CPS 중점협력분야

국가개발전략 및 우선순위

거버넌스

(취임일/임기)

1. 지역개발

2. 교통

3. 산업

4. 평화

국가발전계획 2018- 2022 (Plan Nacional de Desarrollo 2018- 2022: Pacto por Colombia, pacto por la equidad)

목표: 기업 활동과 합법적인 경제활동을 통한 사회적 통합과 생산성 증대

1. 법치주의 강화

2. 기업 활동과 생산성 제고

3. 불평등 해소

4. 공통 현안 해결

Gustavo Petro

구스타보 페트로

(2022.8/4년)

자료: Plan Nacional de Desarrollo 2018- 2022: Pacto por Colombia, pacto por la equidad


나. 분야별 주요 정책 


□ (법치주의 강화) 폭력과 분쟁 방지, 법치주의 확립, 부패 방지, 국제무대에서의 역할 강화, 사회적 논의에 시민 참여 확대 등을 핵심 목표로 설정함.


ㅇ [폭력과 분쟁 방지] △범죄조직 소탕 △불법 작물 경작지 축소 △불법적 경제활동 지역에 대한 포괄적 개입 △경찰의 대응 능력 향상을 통한 강력범죄 방지 및 소탕 △국가 방위·안보 능력 강화 △위협에 놓여 있는 사회 지도자 보호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  인구 10만 명당 살인범죄 건수 감소, 28만 헥타르 규모의 불법 작물 경작지 제거 등을 제시


ㅇ [법치주의 확립] △법치주의를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 △사법제도 개선 △사법제도에 대한 접근성 강화 △형사정책 개선 △청소년과 청년의 범죄 예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ㅇ [부패 방지] △시민의 능동적 부패 감시 △반부패 수사 및 반부패 제재의 효

- 77 -

과성 제고 △공공·민간기관의 투명성에 대한 인식 개선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ㅇ [국제무대에서의 역할 강화] △국익 증진을 위해 국제무대에 책임 있는 자세로 참여 △질서정연하고, 안전하며, 정규적인 이민을 위한 정책대응 △국경지대의 지속가능한 개발 및 치안 강화 △ICT 및 지속가능성 부문에서 모범국가 목표 △재외국민 지원 강화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ㅇ [사회적 논의에 시민 참여 확대] △시민의 선거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방안 강구 △공무원과 시민 간 대화채널 마련 △지역별 사회적 대화채널 마련 △종교의 자유 강화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 (기업 활동과 생산성 제고) 소상공인 사업 환경 개선, 비즈니스 전환, 국제시장 참여, 작은 정부, 농촌 지역 개발과 생산성 제고, 관광산업 개발 등을 핵심 목표로 설정함.


ㅇ [소상공인 사업 환경 개선] △가능성 있는 사업자에 대한 지원 강화 △초기 단계 사업자에 대한 재원 접근성 강화 △사업자 등록, 고용, 납세에 드는 비용 절감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ㅇ [비즈니스 전환] △기업들에 최신기술 사용 권장 △기업 혁신 유도 △기업의 투자 확대 △신기술 채택 △혁신 노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금융 부문 발전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정부지원 수혜 사업체를 4,000개로 확대하고, 혁신적 기업의 비율을 전체 기업의 25%로 증대하며, 광산 및 에너지 부문을 제외한 산업 부문에서의 노동 생산성을 3% 증대하는 것을 목표


ㅇ [국제시장 참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비광물 수출 증대 △비광물 부문에 대한 해외직접투자 유치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ㅇ [작은 정부] △과도한 규제 철폐 △신규 규제의 질 개선 △자유경쟁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 강화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ㅇ [농촌 지역 개발과 농업 생산성 제고] △농업 생산과 천연자원 보호와의 조화 

- 78 -

△농촌 개발에서 여성의 참여 강화 △농촌지역 디지털 연결을 위한 지속가능한 모델 개발 △농촌지역 청년에 대한 기술지원 및 훈련에 대한 지원 △소작농 지원 △농촌지역 치안 안정화 △기술 기반의 농업 생산모델 개발 △지역 특성에 맞는 농촌 개발 △농업 관련 제도 개선 △농촌 지역민의 비농업 소득원 개발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ㅇ [관광산업 개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적 여건 개선 △관광지 관리 강화 △관광업 발전을 위한 투자, 인프라, 연결성 강화 △관광산업에서 혁신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 △관광산업 특화 인재 양성 △포용적이고 공정한 관광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 (불평등 해소) 영유아, 아동, 청소년 지원, 보건, 교육, 영양, 주거, 청년, 노인, 여가, 다양성, 빈곤 사회보장 데이터 구축, 가족 등을 핵심 목표로 설정함.


ㅇ [영유아, 아동, 청소년 지원] △영유아, 아동, 청소년에 대한 교육, 영양, 보건, 가정 형성, 보호 확대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예술, 문화, 스포츠, 과학기술 프로그램 강화 △아동학대 감시 및 보호체계 확대 △가정의 보육 능력 강화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  6세 이하 영유아에 대한 교육 수혜 범위를 강화하여 6세 이하 영유아 교육 수혜율을 67% 증가를 목표


ㅇ [보건] △보건 서비스 질 개선과 수혜 확대 △지역 맞춤형 인적자원 및 인프라 제공 △고혈압 관리 △보건체계의 재정안정성 확보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ㅇ [교육] △영유아·초등·중등교육의 질 향상 △수요자 중심의 중등교육 제공 △농촌지역 교육 접근 및 질 향상 △포용적이며 질 높은 고등교육 제고 △교욱 및 직업훈련 관련 주요 행위자간 대화 채널 확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ㅇ [영양] △발육상태 부진 5세 이하 아동 숫자 감소 △비만 아동 및 청소년 비율 증가 방지 △1일 3회 식사를 하지 못하는 가구 수 감소 △소외 지역에서 영양결핍으로 인한 5세 이하 영유아 사망률 경감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ㅇ [주거] △주택 및 주거지 주변 환경의 물리적 개선을 통한 주거 여건 개선 △주택 접근에서의 평등 보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 79 -

-  주택 60만 호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 실시


ㅇ [일자리] △고용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알선하는 정부 서비스를 증대 △사회보장 시스템 접근 확대 △시장 수요에 맞는 직업훈련 제공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ㅇ [청년] △청년 일자리 증대 및 청년층 여건 개선 관련 사업에 대한 지원 △중등교육에서 고등교육 또는 직업훈련으로의 전환을 촉진 △청년층 대상 글로벌 문제 및 트렌드에 관한 교육 강화 △개인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가 시간 활용 제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ㅇ [노인] △노인의 수입처 확대 △노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기회 확대 △노인 대상 돌봄 및 건강 관련 서비스 확대 제공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ㅇ [여가] △여가 시설 및 스포츠에 대한 접근성 강화 △장애인의 스포츠 시설 접근성 강화 △장애인 스포츠 선수에 대한 지원 강화 △스포츠 및 여가를 위한 시설 향상 △국제 스포츠 행사 개최를 위한 국가적 역량 강화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ㅇ [다양성] △LGBTI 인구의 사법제도 및 안전에 대한 접근성 보장 △다양성 존중을 유도하고 학교에서의 차별적 관행 철폐 △LGBTI 인구 관련 통계오류 개선 △특정 인구에 대한 차별적 관행의 파급효과에 대한 연구 개시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ㅇ [빈곤] △모든 단면에서의 빈곤문제 해결 △빈곤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적 조율 공간 확충 △빈곤율 감소를 위한 프로그램의 효과성 제고 △소외지역에서의 빈곤해결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  190만 명이 극심한 경제적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게 지원하고, 290만 명이 경제적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게 유도


ㅇ [사회보장 데이터 구축] △사회보장 프로그램 수혜자 데이터베이스 통합 △사회보장 프로그램 대상자 식별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지역 기반 정보 추적 △사회복지사 관리 시스템 개발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 80 -

ㅇ [가족] △가정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사회정책 수립 및 이행 △유아 및 청소년에 대한 가정폭력 방지 △청소년 임신 및 조혼을 방지하기 위한 성교육 강화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 (공통현안 해결) 지속가능발전, 과학기술혁신, 디지털 전환, 공공 서비스 질 및 효율성 개선 등을 핵심 목표로 설정함.


ㅇ [지속가능발전] △순환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산업 부문에서의 생산 과정을 보다 지속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 경제적 유인책 마련 △삼림벌채 및 환경 관련 범죄 근절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발생 가능성 조기공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ㅇ [과학기술혁신] △과학기술혁신 부문에 대한 공공·민간 투자 증대 △산학협력 확대 △박사학위 보유 국적자 인력 유입 유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  GDP 1.5% 수준으로 과학기술혁신 부문에 대한 투자를 증대하고 대학과 기업 간 기술이전 협약의 숫자를 2배로 증대


ㅇ [교통] △교통 부문 공공기관 및 공기업 현대화 △물류 인프라 개선 △대중교통 체계 개선 △교통체증, 교통사고,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대안적 대중교통수단 제시 △교통 분야 사업을 위한 대안적 재원마련 방안 강구 △교통 인프라 및 교통수단의 안전 강화로 구성되어 있음.


ㅇ [디지털 전환] △저소득층의 인터넷 접근 강화 △정부기관과 민간 부문 간 상호작용 강화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  인터넷 접근이 가능한 가구 수의 비중을 전체 가구 수의 70% 수준까지 증대 하고, 디저털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거래를 2억 9천만 건 수준으로 증대


ㅇ [공공 서비스 질 및 효율성 개선] △도서산간지역 공공서비스 접근 강화 △ 공공 서비스 부문 최신기술 도입 △상하수도 관리 개선 △에너지 및 가스 가격 개선 및 관련 기업 수 증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ㅇ [여성] △노동시장에서 여성의 참여 확대 △여성에 대한 폭력 근절 △농촌 지역에서 사회적·생산적 활동에서 여성의 참여 확대 △성 관련 보건 향상과 조혼 방지 △의사결정 과정에서의 여성의 참여 확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 81 -


ㅇ [평화] △내전의 피해로 안정화가 시급한 지역에 대한 우선 지원 △불법 경제행위에서 합법 경제행위로 전환할 수 있도록 안전 보장 및 지속 모니터링 △내전 참여 인원에 대한 시민사회 진입 지원 △복지 시스템 내 내전 피해자에 대한 우선 지원


4. 주요 공여국·기관의 협력 현황


□ (지원 총액) 지난 10년간 국제사회(DAC 회원국, 비(非)DAC 공여국, 다자기구)의 콜롬비아 지원 총액은 129억 2,909만 달러임.


표 5- 6. 콜롬비아 ODA 수원 추이

(단위: 백만 달러)

연도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총계

전체

1070.7

825.9

890.8

1,242.1

1,533.2

1,257.5

973.1

1,918.5

1,100.3

2,116.9

12,929.1

DAC

984.2

738.1

783.2

1,132.2

1,424.1

1,116.6

843.97

1,760.6

971.0

1937.2

11,691.0

非DAC

0.99

0.99

0.87

0.7

0.71

1.1

11.9

3.7

2.6

20.4

43.9

다자

85.5

86.8

106.8

109.2

108.4

139.8

117.3

154.3

126.7

159.4

1,194.2

주: 총지출액, 2020년 고정가격 기준

자료: OECD.Stat 바탕으로 저자 작성


□ (지원 현황) 2011년~2020년간 콜롬비아 대한 ODA 지원 비율은 DAC 회원국이 90.4%로 국제사회 지원액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다자기구가 9.2%, 비(非)DAC 공여국이 0.3%임.


ㅇ 미국(40억 3,432만 달러), 프랑스(25억 1,535만 달러), 독일(24억 8,040만 달러) 3개국의 지원 금액이 전체 양자 ODA의 80%에 다다르며, 이외에는 영국, 스페인, 캐나다, 스위스 등이 주요 공여국으로 자리하고 있음.

-  우리나라는 1억 9,218만 달러를 지원하여 전체 공여국 중 10위를 기록함.


ㅇ 다자기구 중에서는 EU(7억 1,883만 달러)가 최대 공여기관으로 전체 다자 지원액의 60%를 상회하며, 지구환경금융(GEF)(1억 283만 달러), 글로벌펀드(7,339만 달러), 미주개발은행(IADB)(7,227만 달러)이 뒤를 따름.


ㅇ 비(非)DAC 공여국 중에서는 아랍에미리트가 2020년에 1,820만 달러를 지원하

- 82 -

며 콜롬비아에 대한 ODA 금액이 급증하였음.


표 5- 7. 대콜롬비아 ODA 공여 순위

(단위: 백만 달러)

<다자기구>

<양자 공여국>

순위

공여기관 

지원

규모

지원 비율

1

EU

718.83

60.2%

2

GEF

102.83

8.6%

3

Global Fund

73.38

6.1%

4

IADB(IDB)

72.27

6.1%

5

CIF

26.64

2.2%

6

OPEC Fund

25.93

2.2%

7

UNHCR

24.65

2.1%

8

UNPDF

24.21

2.0%

9

WFP

24.09

2.0%

10

CERF

19.19

1.6%

합계

1,194.2

100.0%

순위

공여국 

지원

규모

지원 비율

1

미국

4,034.3

34.4%

2

프랑스

2,515.3

21.4%

3

독일

2,480.4

21.1%

4

영국

413.5

3.5%

5

스페인

386.8

3.3%

6

캐나다

351.9

3.0%

7

스위스

333.6

2.8%

8

노르웨이

314.9

2.7%

9

스웨덴

312.8

2.7%

10

한국

192.2

1.6%

합계

11,734.9

100.0%

주: 2020년 고정가격 기준 총지출액, 2011~2020년 누계

자료: OECD.Stat 데이터베이스 토대로 저자 산출.



□ 주요 공여국·기관 중 EU, 미주개발은행, 독일, 미국 등이 콜롬비아에 대한 지원 전략을 가지고 있으며, 중점 지원 분야는 포용적 성장과 환경 보호 같은 일반적인 분야뿐만 아니라 콜롬비아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베네수엘라 난민 지원과 분쟁 방지도 포함됨.


ㅇ 베네수엘라의 경제가 악화되고 베네수엘라 난민이 국경을 접하고 있는 콜롬비아에 대거 유입되면서 치안과 불평등 등의 문제가 심각함.


ㅇ 1948년부터 반정부 게릴라군인 FARC(Fuerzas Armadas Revolucionarias de Colombia)나 ELN(Ejército de Liberación Nacional) 같은 조직과 정부 간의 분쟁이 지속되고 있으며, 반정부 게릴라군은 마약 밀매 및 불법 광물 채굴 조직과 연계되어 있어 분쟁과 폭력이 심각함. 


ㅇ (EU) ‘Colombia, Multi- annual Indicative Programme 2021- 2027’라는 지원전략을 가지고 있으며, 주요 지원 분야는 △분쟁방지와 평화유지 △환경(기후변화 대응, 종 다양성 보존, 환경 보호)로 나타남.

- 83 -


ㅇ (미주개발은행) ‘IDB Group Country Strategy with Colombia(2019- 2022)’라는 지원전략이 있으며, 지원 목표는 고소득국가로 전환과 소득격차 해소임.

-  주요 지원 분야는 △베네수엘라 난민 지원 △공공 행정의 효율성 개선 △포용적 성장(생산성 향상, 빈곤감소, 사회 발전)로 명시됨.


ㅇ (독일) GIZ는 △분쟁방지와 평화유지, △환경보존(종다양성, 산림),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경제 발전(순환경제)에 중점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힘.


ㅇ (미국) ‘ Country Development Cooperation Strategy 2020- 2025’ 전략에 나타난 중점 지원 분야는 △분쟁에서 회복과 분쟁 방지 △사회서비스 확대와 시민의 거버넌스 참여 △공식부분 경제 확대 △베네수엘라 난민 관리와 지원으로 분석됨.


표 5- 8. 주요 공여국·기관의 콜롬비아 지원전략과 중점분야

공여국/

기관

전략서

중점분야

미주개발은행

IDB Group Country Strategy with Colombia(2019- 2022)

지원목표: 고소득국가로 전환과 소득격차 해소

1. 베네수엘라 난민 지원

2. 공공 행정의 효율성 개선

3. 포용적 성장(생산성 향상, 빈곤감소, 사회 발전) 

세계은행

Country Partnership Framework for Colombia FY16- FY21

1. 국토의 균형적인 발전

2.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서비스 확대로 포용적 사회 실현과 계층 간 이동 개선

3. 재정안정성과 생산성 증대

EU

EU International Partnerships 웹사이트

Colombia, Multi- annual Indicative Programme 2021- 2027

1. 분쟁 방지와 평화유지

2. 환경(기후변화 대응, 종 다양성 보존, 환경 보호)

독일

GIZ 웹사이트

1. 분쟁방지와 평화유지

2. 환경보존(종다양성, 산림)

3.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경제 발전(순환경제)

미국

Country Development Cooperation Strategy 2020- 2025

1. 분쟁에서 회복과 분쟁 방지

2. 사회서비스 확대와 시민의 거버넌스 참여

3. 공식 부문 경제 확대

4. 베네수엘라 난민 관리와 지원

자료: 각 기관 웹사이트


- 84 -

부 록


부록 1. SDSN SDG Index 개요


□ 본 연구에서는 수원국의 SDGs 이행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UN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 Sustainable Development Solutions Network)가 매년 발표하는 SDG Index 통계를 사용함. 


ㅇ SDSN(사무국장: Jeffrey Sachs)은 2012년 UN 사무총장 지지하에 설립되었으며, SDGs 및 파리 기후협약 이행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 마련을 목표로 함. 


ㅇ SDGs 이행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2016년부터 매년 Sustainable Development Report를 발표하고 SDG Dashboards를 운영하는 것이 SDSN의 주요 임무 중의 하나임. 


□ SDG Index는 2030년까지 SDGs 이행상황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2018년 기준 총 86개 지표(indicator)를 사용하여 SDG 세부목표별 지수(index)를 도출함. 


ㅇ UN 통계위원회(Statistical Commission)는 모니터링을 위한 230여 개의 지표를 제시한 바 있으나, 개별 지표를 사용하여 SDGs 이행상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는 사실상 어려움.


□ SDG Index 결과는 신호등 체계로 발표되는데, 목표 달성 관점에서 △달성(초록) △주의(노랑) △위험(주황) △심각(빨강)으로 구분 


SDG Index 도출을 위한 지표 선정 기준과 데이터 출처


□ (지표 선정) UN 통계위원회(Statistical Commission)가 승인한 공식 SDGs 지표를 활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데이터가 불충분할 경우 비공식 지표를 활용하여 데이터 격차를 줄이고 있음.

- 85 -


ㅇ 지표 선정은 △글로벌 적합성 및 광범위한 국가 환경 적용가능성(global relevance and applicability to a broad range of country settings) △통계적 적절성(statistical adequacy) △적시성(timeliness) △데이터 품질(data quality) △적용범위(coverage)를 기준으로 함.

-  각 지표는 SDGs 성과 모니터링에 적합하고 세계 전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가, 통계적으로 유효하고 신뢰할 수 있는가, 최신 데이터인가, 특정 이슈에 관하여 활용하기 가장 좋고 공식 출처에 의한 것인가, 100만 명 이상의 인구를 보유한 UN 회원국에서 최소 80% 이상의 데이터가 제공되는가를 바탕으로 선정하고 있음.


□ (데이터 출처) 대부분의 데이터는 국제기구(World Bank, OECD, WHO, FAO, ILO, UNICEF)를 출처로 하나 가계조사(Gallup World Poll), 시민사회단체 및 네트워크(Oxfam, Tax Just Network) 등의 자료를 활용하기도 함.


□ (누락데이터) 누락 데이터로 인한 편향(bias)을 줄이기 위해 글로벌 SDG Index에 포함되는 변수(variable)에 대해 최소 80% 이상의 데이터를 보유한 국가만 포함하고 있음.


ㅇ 지표의 데이터가 75% 이상 누락되었다면 지역 평균 점수로 대체하고 있으며 대체된 점수는 지표 계산에는 활용되나 SDG 대시보드 혹은 국가 프로필에 보고되지 않음.

-  주로 SDG10(불평등 감소), SDG14(해양 생태계 보전)에서 지역 평균 점수로 대체되고 있으며, SDG4(모두를 위한 양질의 교육)에서도 교육 데이터의 큰 격차로 인한 편향을 줄이기 위해 예외적으로 적용되고 있음.



- 86 -

부표 1. SDG Index: SDGs 세부목표별 사용된 지표와 데이터 출처

SDG

지수 도출을 위해 사용된 지표

설명 

장기 목표치

출처

1

빈곤선 $1.90/일 이하 인구 비율(%)

하루 1.90 달러의 빈곤선 이하에서 생활하는 인구의 추정 비율. 소득 분포의 역사적 추정치, 연령 및 교육 수준에 따른 인구 변화 추정치, GDP 추정치를 사용함. 

0

World Data Lab

빈곤선 $3.20/일 이하 인구 비율(%)

하루 $3.20달러의 빈곤선 이하에서 생활하는 인구의 추정 비율. 소득 분포의 역사적 추정치, 연령 및 교육 수준에 따른 인구 변화 추정치, GDP 추정치를 사용함. 

0

World Data Lab

세금과 이전 후 빈곤율 (%) 

상대적 빈곤은 전체 인구의 중위 가처분소득의 절반 미만인 인구의 비율임. 상대적 빈곤에 대한 소득 임계값은 시간에 따른 중위 가처분소득의 변화에 ​​맞춰 변함.

6.1

OECD 

2

영양실조 인구 비율(%)

최소 1년 음식 섭취량이 식이 에너지 요구량에 불충분한 인구의 비율. 식이 에너지 요구량은 신체 기능, 건강 및 정상적인 활동을 유지하기 위해 개인이 필요로 하는 식이 에너지의 양으로 정의됨. FAO(2015)는 선진 지역의 영양실조 인구를 1,470만 그리고 평균 유병률을 1.17%라고 발표함. 고소득 국가의 유병률은 1.2%로 결측값으로 가정함.

0

FAO 

5세 미만 발육 부진 아동 비율(%)

5세 미만인 아동 중 연령대비 신장이 세계보건기구(WHO) 아동성장표준 중위값으로부터 표준편차가 <–2 미만인 발육 부진한 아동의 비율(%). UNICEF(2016)는 고소득 국가의 평균 저체중 비율을 2.58%로 보고했으며 고소득 국가의 값은 결측값으로 가정함.

0

UNICEF et al. 

5세 미만 저체중 아동 비율(%)

5세 미만인 아동 중 신장 대비 체중이 WHO 아동성장표준 중위값으로부터 표준편차가 ≥2 또는 ≤2 아동의 비율(%). 유니세프(2016)는 고소득 국가의 평균 저체중 비율은 0.75%이라고 보고했으며 고소득 국가의 값은 결측값으로 가정함.

0

UNICEF et al. 

성인 비만율, BMI ≥ 30 (%)

측정된 키와 몸무게 기준으로 체질량지수(BMI)가 30kg/m² 이상인 성인의 비율 (%) 

2.8

WHO 

영양단계(2- 3점, 높을수록 악화) 

영양단계는 식단 구성의 에너지 집약도를 측정하는 척도이며 특정 국가의 식품별 섭취량을 나타냄(식물성 원료와 동물성 원료의 상대적 섭취량). 영양단계가 높을수록 에너지 효율이 높은 동물성원료 섭취량 많음. 

2.04

Bonhommeau et al. (2013)

곡물수확량(t/ha)

곡물 수확량은 농지면적의 헥타르당 톤으로 측정됨. 곡물의 생산 데이터는 건곡용으로 수확되는 작물만 포함하며 식량, 사료, 사일리지용 건초로 수확되는 작물이나 방목용 작물은 제외함.

7

FAO 

지속가능한 질소관리지수(0- 1.41점, 높을수록 악화)

지속가능한 질소 관리 지수(SNMI)는 작물 생산에서 두 가지 효율성 측정법을 결합한 1차원적인 순위 점수임: 질소 사용 효율성(NUE) 및 토지 사용 효율성(작물수확량)

0

Zhang and Davidson (2019)

수확량 격차 해소(추정 수확량의 %)

국가 내 수확량이 가장 많은 토지 면적을 사용하는 세 개의 연간 작물의 잠재생산량 비율(%)로, 표면적 측면에서 각 작물의 상대적 중요도에 가중치가 부여함.

77

Global Yield Gap Atlas

유해 살충제 수출량(인구 100만 명당, 톤)

표준인구의 유해 살충제의 수출량. 변동성에 따라 지난 5년간의 평균값으로 계산함. 

0

FAO 

3

모성사망건수(출생아 100,000명당) 

출생아 10만 명당, 임신 중 또는 임신 중절 후 42일 이내에 임신 관련 원인으로 사망한 15~49세 사이 여성의 추정 수. 

3.4

WHO et al. 

신생아 사망건수(출생아 1,000명당)

출생아 1,000명당, 출생 28일 이전에 사망한 신생아의 수

1.1

UNICEF et al. 

5세 미만 사망건수

(출생아 1,000명당)

특정 연도의 연령별 사망률을 적용한 경우, 신생아 1,000명당 5세가 되기 전에 사망할 확률 

2.6

UNICEF et al. 

결핵 발병건수(인구 100,000명당)

인구 100,000명당 특정 연도의 결핵 신규 및 재발 추정 환자 비율. HIV 보균자와 모든 형태의 결핵을 포함함. 

0

WHO 

신규 HIV 감염건수(비감염자 1,000명당)

감염되지 않은 인구 1,000명당 HIV에 새로 걸린 사람의 수 

0

UNAIDS 

30~70세 성인 심혈관계 질환, 암, 당뇨, 만성 호흡기질환 연령표준화 사망률(%)

30세- 70세 사이에 심혈관 질환, 암, 당뇨병, 만성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은 현재 30세인 인구 중 70세 이전에 사망할 비율(%)로 계산되며, 모든 연령별의 가정된 사망률을 기준으로 다른 원인으로 사망하지 않을 경우임 (예. 부상, HIV/AIDS). 

9.3

WHO 

대기오염 기인 연령표준화 사망건수

(인구 100,000명당)

실내 취사로 발생하는 오염물질 및 실외 대기오염으로 인한 사망률

0

WHO 

교통사고 사망건수

(인구 100,000명당)

100,000명당 도로 교통사고 부상으로 인한 사망률

3.2

WHO 

출생 시 기대수명(년)

출생 당시 국가, 지역 또는 지리적 지역에서 특정 연도에 유행하는 성별 및 연령별 사망률에 노출되어도 신생아가 살 수 있는 평균 연령의 연수 

83

WHO 

15- 19세 청소년 출산율(1,000명당)

15~19세 사이 여성 1,000명당 출산율

2.5

WHO

전문인력 주치 출산 비율(%)

임신, 분만 및 산후조리 등 숙련된 의료인력이 진료에 참여한 출산 비율.

100

UNICEF 

영아 WHO 권고 예방접종률(%)

국가필수예방접종 보장 범위 내에, WHO 권장 백신 2종(DTP 3차, 홍역 1차)을 접종한 12개월 미만 영유아 중 생존한 신생아의 비율(%)

100

WHO and UNICEF 

UHC 서비스 보장지수(0- 100점)

필수 의료서비스의 보장(UHC)은 취약계층을 위한 성생식보건, 산모건강, 신생아건강 및 아동 건강과 전염병 질환 및 비전염성 질환을 위한 서비스 역량과 접근성을 모두 포함한 평균 수준의 필수 의료서비스로 정의됨. 지표는 단위가 없는 0- 100점 척도로로, 보건 서비스 적용 범위의 14개 추적 지표의 기하 평균으로 계산함. 

100

WHO 

주관적 웰빙(0- 10점)

삶에 대한 주관적 자기 평가로 응답자는 0은 최악의 삶, 10은 최고의 삶을 나타내는 사다리에서 자신의 위치를 평가하도록 함.

7.6

Gallup 

지역별 기대수명의 격차 (년)

출생 시 지역 간 최저와 최고 기대수명의 차이

0

OECD 

소득별 건강상태 자기 평가 (% 포인트)

가장 가난한 20%와 가장 부유한 20% 사이에 건강 상태를 양호하다고 인식하는 사람들의 비율(%)의 격차

0

OECD 

일일 흡연자 (15세 이상 인구의 %)

매일 흡연하는 15세 이상의 인구의 비율(%)

10.1

OECD 

4

선행학습 참여율(%, 4- 6세 아동)

(정규 초등교육 입학 연령이 되기 1년 전) 조직화된 학습 참여 비율

100

UNESCO 

순 초등학교 취학률(%)

정규 초등학교 입학 나이가 되었을 때 초등교육을 등록한 아동의 비율

100

UNESCO 

중학교 졸업률(%)

마지막 학년의 총입학률을 기준으로 측정된 중등교육 이수율(예비 및 일반 직업 훈련 포함). 나이와 상관없이 중등교육의 마지막 학년의 학생 수와 마지막 학년 나이의 전체 인구를 나눈 값.

100

UNESCO 

문해율(%, 15~24세)

15~24세 사이 청소년 중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간단한 문장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비율(%)

100

UNESCO 

25~34세 사이의 고등교육 이수 (%)

고등교육을 이수한 25~34세의 인구 비율. 

52.2

OECD 

PISA 점수 (0- 600점, 0 = 최악)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PISA)는 참여국의 만 15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국제 학업성취도평가임. 의무교육을 완료한 시점에서 사회 참여에 필수적인 지식과 기술을 얼마나 습득했는지 평가함. 국가 내 PISA 점수는 읽기, 수학, 과학의 평균 점수를 통해 전반적인 PISA 점수를 계산함. 

525.6

OECD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과학 성과 변화

학생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과학 성과 변화 비율(%)

8.3

OECD 

과학 성취도가 낮은 15세의 비율(%) 

과학 성취도가 레벨 2 미만인(409.54점 미만) 학생의 비율(%), 

10

OECD 

5

현대적 방식의 가족계획 피임율 (%, 15~49세 여성) 

가족계획이 필요한 가임기 여성(15- 49세) 중 현대적 피임방법을 사용한 비율

100

UNDESA 

여:남 평균 교육연수 비율(%)

교육을 받은 25세 이상 여성의 평균 교육연수와 교육을 받은 25세 이상 남성의 평균 교육연수를 나눈 값

100

UNESCO 

여:남 노동시장 참여율(%)

경제활동이 활발한 15세 이상 여성 인구의 비율을 똑같은 남성의 비율로 나눈 모형 추정치.

100

ILO 

여성 국회의원 비율(%)

국회의 단일 또는 하위 의원들의 여성 의석수를 전체 점유 의석의 퍼센트로 나타냄. 의석은 국회의원의 수를 의미함.

50

IPU 

남녀 임금격자 (남성 중위임금의 %)

정규직과 자영업자의 남녀 중위임금 격차를 남성 중위임금으로 나눈 값

0

OECD 

6

기본적인 식수 서비스 이용 인구(%)

안전하게 관리되는 식수를 이용하는 인구 비율 (줄서는 시간을 포함한 왕복 30분 이하로 취수 가능) 

100

JMP 

기본적인 위생서비스 이용 인구(%)

다른 가구와 공유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최소한의 위생서비스시설을 이용하는 인구 비율

100

JMP 

담수 취수율(%)

물 스트레스 수준: 사용할 수 있는 담수 자원의 비율로서 담수화란 환경 요수량을 고려한 후 모든 주요 분야에서 담수화되는 총 담수와 재생할 수 있는 총 담수 자원 사이의 비율임. ISIC 표준의 주요분야는 농업, 임업 및 어업, 제조업, 전기 산업 및 서비스를 포함함. 이 지표는 취수의 강도로도 이해함.

12.5

FAO 

인공폐수 처리 비율(%)

중앙 폐수 처리 시설에 연결된 인구에 의해 처리되는 폐수의 수거, 생성, 생산 비율입니다. 

점수는 10년간의 평균을 기준으로 폐수 처리 요약 값에 하수 연결 값을 곱하여 전체 처리 폐수 비율을 계산함.

100

EPI 

수입 관련 물부족 소비량 (m3 H2O eq/명)

물 부족은 물부족 지수에 따라 측정된 물 소비량으로 계산함. 물 부족분을 가상수 거래량에 통합하기 위해 물 사용 항목에는 사용 중인 물의 부족분을 반영하도록 가중치를 부여함. 사용량은 기존 지역의 재생 담수 자원의 비율로 취수량을 측정함.

100

UNEP

안전하게 관리된 물시설을 이용하는 인구 비율(%)

안전하게 관리되는 식수 시설을 사용하는 인구의 비율. 안전하게 관리되는 식수 시설은 세 가지 기준을 충족해야함: 구내에 접근할 수 있음, 필요할 때 물을 사용할 수 있음, 공급되는 물이 오염되지 않음. 개선된 시설은 설계 및 시공의 특성상 안전한 물을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이 있어야 함.

100

JMP 

안전하게 관리된 위생시설을 이용하는 인구 비율(%)

안전하게 관리되는 위생 시설을 사용하는 인구. 안전하게 관리되는 위생서비스는 다른 가구와 공유하지 않는 개선된 시설로, 생산된 배설물을 그 자리에서 처리·폐기하거나, 임시로 보관한 후 비우거나, 운반·오프사이트에서 처리하거나, 폐수가 있는 하수구를 통해 처리해야함. 개선된 위생시설은 배설물을 사람으로부터 위생적으로 분리하도록 설계된 시설임.

100

JMP 

7

전기 접근율(%)

전기에 대한 접근이 가능한 인구 비율 (%)

100

SE4All 

취사 시 청정연료 및 기술 접근가능 인구(%)

취사 시 청정연료 및 기술을 사용하는 인구 비율. WHO 가이드라인에 따라 취사 시 케로신이 제외된 청정연료 사용 

100

SE4All 

난방·전력생산을 위한 연료 연소 탄소 배출량(MtCO₂/TWh)

에너지 생산의 탄소 집약도에 대한 측정치로, 연료 연소에서 나오는 탄소 배출물을 전기 출력으로 나누어 계산함. 데이터는 10억 킬로와트 시간당 메가톤으로 보고됨.

0

IEA 

1차 에너지 총 공급량에서 재생에너지의 점유율(%)

1차 에너지 총 공급량에서 재생에너지의 점유율. 재생에너지는 수력(하수처리 제외), 지열, 태양열, 풍력, 조류 및 파도 자원과 같은 주요 에너지를 포함함. 고체 바이오 연료, 바이오 가솔린, 바이오 디젤, 기타 액체 바이오 연료, 바이오 가스 및 도시 폐기물 재생 가능 분율에서 파생된 에너지도 포함함. 

51

OECD 

8

조정 GDP 성장률(%)

GDP의 성장률은 소득 수준에 맞춰 조정되며(고소득 국가는 덜 성장할 것으로 예상)  미국 성장 성과와 비례함. WB의 1인당 GDP와 PPP의 연간 데이터로 시작함.GRa=(At/At- 3)^(1/3)- 1에서 GRa는 A국가의 성장률, At는 A국가 내 t년도의 1인당 GDP 데이터로, 3년 주기로 성장률을 계산함. 조정은 다음과 같음: ADJa= [GRa- (GRusa -  0,015*log(At- 3/USAt- 3))] * 100,  GRusa는 미국의 성장률, USAt- 3는 3년전 미국의 1인당 GDP를 나타냄.

5

World Bank 

현대 노예 피해자

(인구 1,000명당)

추정된 현대 노예의 인구 수. 현대 노예는 강제 노동이나 강제 결혼으로 정의됨. 표준화된 설문조사와 다중 시스템 추정(MSE)에 기반하여 계산됨.

0

Walk Free Foundation (2018)

15세 이상 성인 금융계좌 보유 비율(%)

은행이나 다른 금융기관에 계좌가 있다고 신고했거나 지난 12개월 이내에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이용한 성인(15세이상)의 비율

100

Demirguc- Kunt et al. (2018)

실업률(경제활동인구 대비 %, 15세 이상)

일자리가 없지만 취업이 가능하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하는 노동력의 비율에 대한 추정치. 지표는 일하고 싶지만 못하는 사람을 위한 고용 창출이 불가한 경제의 무능력을 나타냄.

0.5

ILO 

기본적인 노동권의 보장 (0- 1점)

결사의 자유, 단체교섭권, 고용 차별의 부재, 강제노동 및 아동 노동의 자유를 포함한 노동기본권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집행을 측정함. 

0.85

World Justice Project

수입 관련 업무 중 치명적인 사고 건수 (인구 100,000명당)

수입품 관련 치명적 산업 재해의 수. 다국적 산업 연관표의 확장을 기반으로 계산함. 

0

Alsamawi et al. (2017)

인구대비 고용률 (%)

총 경제활동인구(15- 64세) 대비 고용률. 고용자는 15세 이상의 일정 계약기간 동안 유급으로 고용되거나 자영업자로 정의함. 

77.8

OECD 

취업, 교육, 훈련(NEET)을 받지 않는 청년 (15- 29세의 %)

취업, 교육, 훈련(NEET)을 받지 않는 청년의 비율(%). 교육은 파트타임, 풀타임 교육을 포함하지만, 비정규 교육이나 짧은 기간에 이수된 교육활동은 제외함. 취업은 ILO 지침에 따라 정의되며 기준 주의 최소 1시간을 유급으로 일하거나 휴직한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함.

8.1

OECD 

9

인터넷 이용 인구 비율(%)

장소와 상관없이, 3개월 이내에 인터넷을 사용한 인구의 비율. 인터넷 사용은 고정 및 모바일 네트워크 모두를 뜻함.

100

ITU 

모바일광대역 가입자 수(인구 100명당)

100명당 모바일 광대역 가입 수. 모바일 광대역 가입은 인터넷 접속을 위해 사용되는 기기와 상관없이 광대역 속도로 데이터 통신(예:인터넷)에 접근할 수 있는 모바일 셀룰러 네트워크의 가입을 뜻함.

100

ITU 

물류성능지수: 무역 및 운송 인프라(1- 5점, 1=최악) 

무역 및 교통 관련 인프라에 대한 설문조사 기반 평균 평가. 예시로 항구, 도로, 철도, IT 등을 1점(최악) -  5(최고)점 척도로 측정함 

3.8

World Bank 

타임지 고등교육

대학 순위(0- 100점)

세계 상위 1,000개 대학에 포함된 각 국가의 상위 3개 대학의 평균 점수. 순위에 포함된 대학이 하나인 경우, 포함된 대학 점수만 사용함. 대학교 점수가 타임지 고등교육

대학 순위에 누락된 경우, QS 순위의 국제혁신 지수의 지표를 상위 3개 대학에 적용함.

50

Times Higher Education 

과학기술저널 논문 수(인구 1,000명당)

3년 이내에 출판된 인용 가능한 저널의 보고서 수(특정 연도 보고서는 제외됨). 논문, 리뷰, 컨퍼런스 페이퍼 또한 고려대상임. 

1.2

Scimago Jounal Rank

연구개발비(GDP 대비 %)

GDP 대비 과학 연구개발에 사용된 국내총지출의 비율. 데이터를 보고하지 않은 저소득 국가는 연구개발 예산을 ‘0’으로 가정함.

3.7

UNESCO 

연구원 (취업자 1,000명 당)

취업자 1,000명당 연구원 수. 연구원은 새로운 정보, 제품, 프로세스, 및 시스템과 프로젝트의 관리 업무 등을 포함함. 

15.6

OECD 

3군 특허 패밀리 (100만 명당)

3군 허 패밀리는 동일한 발명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국가(예.특허청)에 등록된 특허로 정의됨. 3군특허 패밀리는 주요 특허청인 유럽 특허청(EPO), 일본 특허청(JPO), 미국 특허상표청(USPTO)에 집합된 특허등록을 의미함. 

115.7

OECD 

소득수준에 따른 인터넷 접근의 격차 (%)

임금의 상위 4분위와 하위 4분위 간 가계 인터넷 접속 비율(%) 격차

0

OECD 

고등 이과(STEM) 교육 졸업생 중 여성이 비율(%)

이과(STEM) 프로그램이나 고등 교육을 졸업한 여성의 비율(%)

50

World Bank 

10

최상위소득 보정 지니계수

지니계수는 개인과 가구에 분배되는 소득의 불균등 정도를 측정하는 지표임.

27.5

World Bank 

팔마 비율

인구 전체 중 가처분소득의 상위 10%를 하위 40%를 나눈 값

0.9

OECD & UNDP

66세 이상의 노인 비곤 비율 (%)

소득이 전체 인구의 중위 가구소득의 절반 이하인 66세 이상의 비율(%)

3.2

OECD 

11

빈민가에 거주하는 도시 인구 비율(%)

빈민가에 거주하는 인구는 빈민가에 거주하는 도시인구의 비율임. 빈민가는 개인이나 집단이 한 지붕 아래에서 다음과 같은 조건 중 하나라도 부재한 상황을 뜻함: 개선된 물 및 위생에 대한 접근, 주거 내구성, 충분한 면적, 주거 안전성 

0

UN Habitat

인구 가중 연평균 PM2.5 농도(㎍/㎥)

인구 가중치로 측정한 대기오염은 한 국가의 도시인구에 대한 연간 PM2.5 농도를 의미함. PM2.5는 공기역학적 지름이 2.5미크론 미만인 부유입자로 호흡기로 깊숙이 침투할 수 있으며 심각한 건강 피해를 일으킬 수 있음.

6.3

IHME 

상수도 접근성(도시인구 대비 %)

구내에 개선된 상수도를 이용하는 도시인구의 비율(%). “개선된" 식수 시설은 구조 특성을 적절하게 사용했을 때 외부 오염, 특히 배설물로부터 식수를 보호하는 것을 뜻함. 

100

WHO and UNICEF 

대중교통 만족도 (%)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나 지역의 대중교통 시스템에 만족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만족함'으로 응답한 조사 대상 인구의 비율.

82.6

Gallup 

임대료 과부담 인구 (%)

주거비가 가처분소득의 40% 이상인 인구의 비율 (%)

4.6

OECD 

12

도시 고형 폐기물(kg/명/일)

시 당국에서 수거했거나 폐기물 관리 시스템을 통해 처리된 폐기물량. 농업과 산업 폐기물은 제외함. 

0.1

World Bank 

전자 폐기물(kg/명)

국내 생산, 전자 제품의 수출입 및 제품 수명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정되는 전기 및 전자 장비 폐기물

0.2

UNU- IAS 

상품 생산 아황산가스 배출량(kg/명)

수출되거나 국내에서 소비되는 상품과 서비스의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SO₂ 배출량 

0

Lenzen et al. (2020)

수입 관련 아황산가스 배출량(kg/명)

수입품에 포함된 SO₂ 배출량. SO₂ 배출은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전 세계적으로 조기 사망의 주요 원인임.

0

Lenzen et al. (2020)

상품 생산 질소 배출량(kg/명)

수출되거나 국내에서 소비되는 상품과 서비스의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반응성 질소의 배출량. 반응성 질소는 암모니아, 질소 산화물 및 아산화질소가 대기로 배출되는 것과 잠재적으로 수역으로 배출되는 것을 뜻하며,  모두 인간의 건강과 환경에 해로울 수 있음.

2

Oita et al. (2016)

수입 관련 인한 질소 배출량(kg/명)

수입품에 포함된 반응성 질소 배출량. 반응성 질소는 암모니아, 질소 산화물 및 아산화질소가 대기로 배출되는 것과 잠재적으로 수역으로 배출되는 것을 뜻하며,  모두 인간의 건강과 환경에 해로울 수 있음. 

0

Oita et al. (2016)

플라스틱 폐기물 수출량(kg/명)

지난 5년간 수출된 1인당 플라스틱 쓰레기의 연평균 양

0

UN Comtrade 

비재활용 도시 고형 폐기물(kg/명/일)

생활 폐기물을 포함해 재활용이나 퇴비화되지 않은 도시 고형 폐기물의 양

0.6

OECD 

13

화석 연료 연소 및 시멘트 생산 기인 탄소 배출량

(tCO₂/명)

화석 연료와 시멘트 생산의 연소 및 산화에서 발생하는 배출량. 지표는 국제 항공 및 해상 운송에 사용되는 연료에서 발생되는 배출량은 제외함.

0

Global Carbon Project

수입 관련 탄소 배출량(tCO₂/명)

수입 상품과 서비스에 포함된 탄소 배출량 

0

Lenzen et al. (2020)

화석연료 수출 관련 탄소 배출량(kg/명)

수출된 석유, 가스, 석탄에 포함된 탄소 배출량. 지난 5년의 평균 화석연료 수출량을 이용하여 탄소 배출량으로 변환하여 계산함. 각 화석 연료의 수출은 그 나라의 생산 수준에 상한선을 두고 있음. 

0

UN Comtrade 

탄소 가격 점수 – 60유로/tCO₂ (%, 0- 100, 100=최고)

탄소 가격 점수(CPS)는 특정 기준값에 따라 국가 내 모든 에너지 관련 탄소 배출에 가격을 부여하고 특정 기준값 맞춰진 정도의 달성치를 측정함. 특정 기준값에 가까울수록 CPS는 높아짐. 예시로, CO2 벤치마크 톤당 60유로는(CPS 100%) 국가 내 에너지 사용으로 인한 자국의 모든 탄소 배출량을 60유로 이상의 가격을 매긴다는 것을 의미함.

100

OECD 

14

생물다양성 중요 해양 보호 평균 면적(%)

보호되는 중요 해양생태계 지역의 평균 면적의 비율(해양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중요 지역)

100

Birdlife International et al. 

해양건강성지수: 청정수 점수(0- 100점)

해양 건강성 지수의 청정수 하위목표는 국가 관할권 내의 해양수가 화학물질, 과도한 영양소(영양화), 인간 병원체, 쓰레기로 인한 오염 정도를 측정함

100

Ocean Health Index 

과잉착취된 어족에서 어획된 어류(전체어획량 %)

배타적 경제 수역(EEZ)의 어획 품질 데이터를 기반으로 과잉 착취된 어종을 포함한 국가별 총어획량. 

0

Sea around Us 

트롤과 준설 작업에 의한 어획량(%)

트롤(저인망어업) 작업에 의한 어획량의 비율(%), 트롤은 어선에 큰 어망을 매달아 해저에 닿도록 하여 끌고 다니는 어업방식임. 

1

Sea Around Us 

어획물 폐기 비율 (%)

어획 후 폐기된 어획물의 비율 (%)

0

Sea around Us 

수입으로 인한 해양 생태계 피해 (100만 명 당)

수입품으로 인한 해양생태계 피해 

0

Lenzen et al. (2012)

15

생물다양성 중요 육지보호 평균면적(%) 

육상생물 다양성을 위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중요 지역의 비율(보호구역은 생태계 보전을 위해 중요함)

100

Birdlife International et al. 

생물다양성 중요 담수보호 평균면적(%) 

담수생물 다양성을 위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중요 지역의 비율(보호구역은 생태계 보전을 위해 중요함)

100

Birdlife International et al. 

멸종위기종 적색목록(0- 1점)

생물 종들의 멸종 위험의 총변화. 지수는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의 적색목록에 등재된 멸종위기종별 종의 변화 수에 기반함. 

1

IUCN and Birdlife International 

영구 산림파괴(삼림면적 대비 %, 5년 평균)

지난 3년간 영구 삼림 벌채의 평균 연간 비율. 영구 삼림 벌채는 나무 커버(tree cover) 제거를 뜻하며, 도시화, 상품 생산 및 특정 소규모 농업을 위해 제거된 나무 커버가 영구적으로 돌아오지 않는 것을 뜻함. 임업 분야 내 벌채나 산불로 인한 일시적 산림 제거는 포함하지 않음. 나무 커버의 이득에 대한 유효한 데이터가 없어 연간 순손실을 계산할 수 없으므로 총 영구 삼림 벌채에 대한 추정치임.

0

Curtis et al. (2018)

수입 관련 육상 및 담수 생물다양성 위협건수(인구 100만 명당)

수입 관련 상품과 서비스에 포함된 육상 및 담수 생물다양성 위협성

0

Lenzen et al. (2012)

16

살인범죄 건수(인구 100,000명당)

10만명 당 고의에 의한 살인 범죄 건수. 고의에 의한 살인은 가정폭력, 대인 폭력, 토지갈등에 대한 폭력, 조직폭력 간 영역다툼, 무장 단체의 약탈적 폭력 및 살해로 의도적으로 가해진 불법 살인에 대한 추정치임. 고의적 살인을 모두 포함하지 않으며 무력 충돌과 같은 살인은 제외함.

0.3

UNODC 

감옥 내 미결수용자 비율 (%)

전체 교도소 인구 중 미결수 비율. 미결수용자 는 교도소, 구치소, 및 교정시설에 수용된 자로, 사건의 유죄 및 무죄 판결을 기다리는  미결상태, 예심 상태, 1차 판결을 기다리는 사람을 뜻함.

7

UNODC 

밤중에 홀로 걸을 때 안전하다고 느끼는 비율(%)

“당신이 살고 있는 도시나 지역에서 밤에 혼자 걷는 것이 안전하다고 느끼십니까?"라는 질문에 "예"라고 응답한 조사 인구의 비율

90

Gallup 

재산권(1- 7점)

1(최악)에서 7(최고)의 척도로 재산권 보호에 대한 조사 기반 평가. 재산권 보호와 지적재산권 보호에 관한 몇 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바탕으로 응답자들의 질적 평가를 보고함.

6.3

World Economic Forum 

출생신고 비율 (%, 5세 미만)

출생신고가 등록된 5세 미만 아동의 비율

100

UNICEF 

부패인식지수(0- 100점)

0(가장 높은 수준의 부패 인식)에서 100(가장 낮은 수준의 부패 인식)을 척도로 측정된 공공 부패 인식 수준. CPI는 기업인과 국가 전문가의 인식을 포함한 다양한 데이터를 집계함.

88.6

Transparency International 

5- 14세 아동의 노동 비율 (%)

조사 당시 아동 노동에 참여한 5~14세 아동의 비율. 아동 노동은 다음과 같은 조건을 포함함: (a) 기준 주 동안 최소 1시간의 경제활동 또는 최소 28시간 가사일을 한 5- 11세 아동 (b) 기준 주 동안 최소 14시간 경제활동을 한 12- 14세 아동 또는 최소 28시간의 가사일. 아동 노동 데이터가 없는 고소득 국가의 경우 0%로 가정함.

0

UNICEF 

주요 재래식무기 수출(TIV 고정 백만달러, 인구 100,000명당)

수출된 주요 재래식 무기의 양은 인구 10만 명당 1990만 달러(TIV)로 표시됨. 추세 지표 값은 핵심 무기 세트로 알려진 단위 생산 비용을 기반으로 하며, 수출의 재정적 가치를 반영하지 않음. 소형 무기, 경무기, 탄약 및 기타 지원 재료는 제외함. 5년 연속 평균을 기준으로 계산함.

0

Stockholm Peace Research Institute 

언론자유지수(0- 100점, 0점 최고)

180개 국가와 지역의 언론인이 이용할 수 있는 자유의 정도로 RSF가 고안한 설문지에 대한 전문가들의 답변을 종합함. 

10

Reporters sans frontières

사법 서비스 접근성 (0- 1점)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구제책에 대해 알고 있는지를 포함하고 민사 법원의 접근성과 경제적 타당성을 측정함; 법률 자문과 대리인에 대한 접근과 비용을 지불할 수 있음; 불합리한 수수료를 부담하거나, 불합리한 절차적 장애에 부딪히거나, 물리적 또는 언어적 장벽을 경험하지 않고도 법원 시스템에 이용할 수 있음. 

0.75

World Justice Project

100,000명당 수감자 비율(%)

교도소 인구는 교도소, 구치소, 및 교정시설에 수감된 사람을 포함함. 

25

UNODC 

17

보건 및 교육 정부지출(GDP 대비 %)

GDP 전체 중 국내 출처의 공공보건지출과 중앙정부의 교육 지출(자본 및 이전)의 비율. 지표는 WHO와 UNESCO에서 제공한 World Bank의 보건 및 교육 지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함. 보건과 교육에 대한 값이 모두 사용되지만, 특정 연도마다 실질적 연구가 포함된 데이터 값일 경우에만 보고됨(이월되지 않음).

15

UNESCO 

고소득 국가와 DAC가입국: ODA를 포함한 국제 양허성 공공재정

(GNI 대비 %)

국민총소득(GNI) 대비 공적개발원조(ODA)의 양. 무상원조, 소프트론(증여율이 총 25% 이상인 경우), 기술협력 제공이 해당되며 군사적 목적의 보조금과 원조는 제외함. 2018년부터 ODA 증여등가방법론을 시작으로 차관의 ‘증여 부분’(시장금리보다 낮은 대출)만 ODA로 포함함.

1

OECD 

기타 국가: 무상원조 제외 정부 수입(GDP 대비 %)

세금, 사회공헌금, 벌금, 수수료, 임대료, 재산, 판매 수입, 기타 수입 등의 현금 수입으로 측정되는 정부 수입. 무상원조 또한 수익으로 간주되지만 이 지표에서 제외됨.

40

IMF 

조세피난처 점수(0- 100점, 높을수록 악화)

조세피난처 점수는 법률, 규정 및 문서화된 행정 관행에 명시된 바와 같이 타인의 과세 기준을 도용할 수 있는 관할 지역의 가능성을 측정함. 여러 관할권을 가진 국가의 경우, 가장 실적이 안 좋은 관할권의 값을 사용함.

40

Tax Justice Network

금융비밀점수 (0- 100, 0=최악)

금융 기밀 유지에 대한 각 관할 구역의 기여도를 0(최고)에서 100(최악)의 척도로 측정함. 각 관할구역의 기밀유지 점수를 위해 정성적 데이터를 사용하고 전세계 총액에서 각 관할구역의 역외 금융 서비스 활동 비율을 위한 국제측정척도를 위해 정량적 데이터를 사용하여 계산함.여러 관할권이 있는 국가의 경우 관할권의 평균 점수를 사용함.

42.7

Tax Justice Network

다국적기업의 이윤 이동 (10억달러)


조세피난처로 얼마나 많은 이익이 이동했고 그로 인해 조세피난처 비보유국들이 손실한 이익을 가정함. 해외 계열사 통계로 알려진 거시경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함. 마이너스 값이 이익 이동을 나타냄.

0

Zucman et al. (2019)

성과지수 (0- 100, 0=최악)

성과 지수는 국가 통계 시스템의 성과를 평가하는 통계 성과 지표의 가중 평균임.  다섯 가지 통계 성능을 종합함: 데이터 사용, 데이터 서비스, 데이터 제품, 데이터 소스, 데이터 인프라

100

World Bank 

주: WDL: World Data Lab / UNI. et al.: UNICEF et al. / Len et al.: Lenzen et al.

- 87 -

부록 2. 2021년 국별 SDSN SDG Index


필리핀

지표

수치(연도)

지표

수치(연도)

SDG1

SDG9

빈곤선 $1.90/일 이하 인구 비율(%)

4.5 (2022)

인터넷 이용 인구 비율(%)

49.8 (2020)

빈곤선 $3.20/일 이하 인구 비율(%)

25.3 (2022)

모바일 광대역 가입자 수(인구 100명당)

67.2 (2019)

세금과 이전 후 빈곤율 (%) 

-

물류 성능지수: 무역 및 운송 인프라(1- 5점, 1=최악) 

2.7 (2018)

SDG2

타임지 고등교육 세계대학 순위 (0- 100점)

25.7 (2022)

영양실조 인구 비율(%)

9.4 (2019)

과학기술저널 논문 수(인구 1,000명당)

0.1 (2020)

5세 미만 발육 부진 아동 비율(%)

30.3 (2019)

연구개발비(GDP 대비 %)

0.2 (2018)

5세 미만 저체중 아동 비율(%)

5.6 (2019)

성인 비만율, BMI ≥ 30 (%)

6.4 (2016)

연구원 (취업자 1,000명 당)

-

영양단계(2- 3점, 높을수록 악화) 

2.2 (2017)

3군 특허 패밀리 (100만 명당)

-

곡물 수확량(t/ha)

3.7 (2018)

소득수준에 따른 인터넷 접근의 격차 (%)

-

지속가능한 질소관리지수(0- 1.41점, 높을수록 악화)

0.8 (2015)

고등 이과(STEM) 교육 졸업생 중 여성이 비율(%)

-

수확량 격차 해소(추정 수확량의 %)

-

SDG10

유해 살충제 수출량(인구 100만 명당, 톤)

7.6 (2019)

최상위소득 보정 지니계수

42.3 (2019)

SDG3

팔마 비율

2.3 (2019)

모성사망 건수(출생아 10만 명당) 

121 (2017)

66세 이상의 노인 비곤 비율 (%)

(2019)

신생아 사망 건수(출생아 1,000명당)

12.6 (2020)

SDG11

5세 미만 사망 건수

(출생아 1,000명당)

26.4 (2020)

빈민가에 거주하는 도시 인구 비율(%)

44.3 (2018)

결핵 발병 건수(인구 10만 명당)

539 (2020)

인구 가중 연평균 PM2.5 농도(㎍/㎥)

16.9 (2019)

신규 HIV 감염 건수(비감염자 1,000명당)

0.2 (2020)

상수도 접근성(도시 인구 대비 %)

82.3 (2020)

30~70세 성인 심혈관계 질환, 암, 당뇨, 만성 호흡기질환 연령표준화 사망률(%)

24.5 (2019)

대중교통 만족도 (%)

62.0 (2021)

대기오염 기인 연령표준화 사망 건수

(인구 10만 명당)

185 (2016)

임대료 과부담 인구 (%)

-

교통사고 사망 건수

(인구 10만 명당)

12.0 (2019)

SDG12

출생 시 기대수명(년)

70.4 (2019)

도시 고형 폐기물(kg/명/일)

0.4 (2019)

15- 19세 여자 청소년 출산율 (1,000명당)

36.4 (2019)

전자 폐기물(kg/명)

3.9 (2019)

숙련된 의료인력이 참여한 출산 비율(%)

84.4 (2018)

상품 생산 아황산가스 배출량(kg/명)

0.8 (2018)

영아 WHO 권고 예방 접종률(%)

71.0 (2020)

수입 관련 아황산가스 배출량(kg/명)

5.0 (2018)

UHC 서비스 보장지수(0- 100점, 0=최악)

55.0 (2019)

상품 생산 질소 배출량(kg/명)

0.9 (2015)

수입 관련 인한 질소 배출량(kg/명)

4.2 (2015)

주관적 웰빙(평균 사다리 점수, 0- 10점)

6.0 (2021)

플라스틱 폐기물 수출량(kg/명)

0.6 (2021)

지역별 기대수명의 격차 (년)

-

소득별 건강 상태 자기 평가 (% 포인트)

-

비재활용 도시 고형 폐기물(kg/명/일)

-

일일 흡연자 (15세 이상 인구의 %)

-

SDG4

SDG13

선행학습 참여율(%, 4- 6세 아동)

86.3 (2020)

화석 연료 연소 및 시멘트 생산 기인 탄소 배출량

(tCO₂/명)

1.2 (2020) 

순 초등학교 취학률(%)

96.9 (2020)

중학교 졸업률(%)

83.1 (2020)

문해율(%, 15~24세)

98.4 (2019)

수입 관련 탄소 배출량(tCO₂/명)

0.3 (2018)

25~34세 사이의 고등교육 이수 (%)

-

화석 연료 수출 관련 탄소 배출량(kg/명)

140.4 (2021)

PISA 점수 (0- 600점, 0 = 최악)

-

탄소 가격 점수 – 60유로/tCO₂ (%, 0- 100, 100=최고)

-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과학 성과 변화

-

SDG14

과학 성취도가 낮은 15세의 비율(%) 

-

생물다양성 중요 해양 보호 평균 면적(%)

38.0 (2020)

SDG5

해양건강성지수: 청정수 점수(0- 100점)

54.2 (2020)

현대적 방식의 가족 계획 피임률 (%, 15~49세 여성) 

56.0 (2022)

과잉 착취된 어족에서 어획된 어류(전체어획량 %)

12.5 (2018)

여:남 평균 교육연수 비율(%)

104.3 (2019)

트롤과 준설 작업에 의한 어획량(%)

3.4 (2018)

여:남 노동시장 참여율(%)

63.6 (2020)

어획물 폐기 비율 (%)

1.0 (2018)

여성 국회의원 비율(%)

28.0 (2020) 

수입으로 인한 해양 생태계 피해 (100만 명당)

0.0 (2018)

남녀 임금 격차 (남성 중위 임금의 %)

-

SDG15

SDG6

생물다양성 중요 육지보호 평균면적(%) 

41.6 (2020)

기본적인 식수 서비스 이용 인구(%)

94.1 (2020)

생물다양성 중요 담수보호 평균면적(%) 

49.8 (2020) 

기본적인 위생서비스 이용 인구(%)

82.3 (2020)

멸종위기종 적색목록(0- 1점)

0.7 (2021) 

담수 취수율(%)

28.7 (2018)

영구 산림파괴(삼림면적 대비 %, 5년 평균)

0.3 (2020) 

인공폐수 처리 비율(%)

0.7 (2018)

수입 관련 육상 및 담수 생물다양성 위협 건수(인구 100만 명당)

0.1 (2018) 

수입 관련 물부족 소비량 (m3 H2O eq/명)

421.7 (2018) 

SDG16

안전하게 관리된 물시설을 이용하는 인구 비율(%)

-

살인범죄 건수(인구 10만 명당)

4.4 (2020) 

안전하게 관리된 위생시설을 이용하는 인구 비율(%)

-

감옥 내 미결수용자 비율 (%)

59.2 (2019)

SDG7

밤중에 홀로 걸을 때 안전하다고 느끼는 비율(%)

-

전기 접근율(%)

95.6 (2019)

재산권(1- 7점)

4.4 (2020)

취사 시 청정연료 및 기술 접근 가능 인구(%)

47.4 (2019)

출생신고 비율 (%, 5세 미만)

91.8 (2020)

난방·전력 생산을 위한 연료 연소 탄소 배출량(MtCO₂/TWh)

1.4 (2019)

부패인식지수(0- 100점)

33.0 (2021)

1차 에너지 총공급량에서 재생에너지의 점유율(%)

34.0 (2019)

5- 14세 아동의 노동 비율 (%)

(2019)

SDG8

주요 재래식무기 수출(TIV 고정 100만 달러, 인구 10만 명당)

0.0 (2020)

조정 GDP 성장률(%)

- 3.8 (2020) 

언론자유지수(0- 100점, 0점 최고)

45.6 (2021) 

현대 노예 피해자

(인구 1,000명당)

7.7 (2018) 

사법 서비스 접근성 (0- 1점)

0.5 (2020)

15세 이상 성인 금융계좌 보유 비율(%)

34.5 (2017) 

10만 명당 수감자 비율(%)

63 (2019)

실업률(경제활동인구 대비 %, 15세 이상)

2.3 (2022)

SDG17

기본적인 노동권의 보장 (0- 1점)

0.4 (2020)

보건 및 교육 정부지출(GDP 대비 %)

4.9 (2020)

수입 관련 업무 중 치명적인 사고 건수 (인구 100,000명당)

0.1 (2015)  

고소득 국가와 DAC가입국: ODA를 포함한 국제 양허성 공공재정

(GNI 대비 %)

-

인구 대비 고용률 (%)

-

기타 국가: 무상원조 제외 정부 수입(GDP 대비 %)

16.1 (2019)

취업, 교육, 훈련(NEET)받지 않은 청년 (15- 29세의 %)

-

조세피난처 점수(0- 100점, 높을수록 악화)

0.0 (2019)

금융비밀점수 (0- 100, 0=최악)

-

다국적기업의 이윤 이동 (10억달러)


-

성과지수 (0- 100, 0=최악)

75.7 (2019)


우즈베키스탄

지표

수치(연도)

지표

수치(연도)

SDG1

SDG9

빈곤선 $1.90/일 이하 인구 비율(%)

4.6 (2022)

인터넷 이용 인구 비율(%)

71.1 (2020)

빈곤선 $3.20/일 이하 인구 비율(%)

22.9 (2022)

모바일 광대역 가입자 수(인구 100명당)

79.4 (2019)

세금과 이전 후 빈곤율 (%) 

-

물류 성능지수: 무역 및 운송 인프라(1- 5점, 1=최악) 

2.6 (2018)

SDG2

타임지 고등교육 세계대학 순위 (0- 100점)

0.0 (2022)

영양실조 인구 비율(%)

2.5 (2019)

과학기술저널 논문 수(인구 1,000명당)

0.1 (2020)

5세 미만 발육 부진 아동 비율(%)

10.8 (2017)

연구개발비(GDP 대비 %)

0.1 (2018)

5세 미만 저체중 아동 비율(%)

1.8 (2017)

성인 비만율, BMI ≥ 30 (%)

16.6 (2016)

연구원 (취업자 1,000명 당)

-

영양단계(2- 3점, 높을수록 악화) 

2.3 (2017)

3군 특허 패밀리 (100만 명당)

-

곡물 수확량(t/ha)

4.1 (2018)

소득수준에 따른 인터넷 접근의 격차 (%)

-

지속가능한 질소관리지수(0- 1.41점, 높을수록 악화)

0.7 (2015)

고등 이과(STEM) 교육 졸업생 중 여성이 비율(%)

-

수확량 격차 해소(추정 수확량의 %)

-

SDG10

유해 살충제 수출량(인구 100만 명당, 톤)

최상위소득 보정 지니계수

35.3 (2019)

SDG3

팔마 비율

-

모성사망 건수(출생아 10만 명당) 

29.0 (2017)

66세 이상의 노인 비곤 비율 (%)

-

신생아 사망 건수(출생아 1,000명당)

7.6 (2020)

SDG11

5세 미만 사망 건수

(출생아 1,000명당)

13.9 (2020)

빈민가에 거주하는 도시 인구 비율(%)

58.5 (2018)

결핵 발병 건수(인구 10만 명당)

66.0 (2020)

인구 가중 연평균 PM2.5 농도(㎍/㎥)

26.9 (2019)

신규 HIV 감염 건수(비감염자 1,000명당)

0.1 (2020)

상수도 접근성(도시 인구 대비 %)

88.1 (2020)

30~70세 성인 심혈관계 질환, 암, 당뇨, 만성 호흡기질환 연령표준화 사망률(%)

25.3 (2019)

대중교통 만족도 (%)

84.0 (2021)

대기오염 기인 연령표준화 사망 건수

(인구 10만 명당)

81.0 (2016)

임대료 과부담 인구 (%)

-

교통사고 사망 건수

(인구 10만 명당)

11.7 (2019)

SDG12

출생 시 기대수명(년)

73.0 (2019)

도시 고형 폐기물(kg/명/일)

0.4 (2019)

15- 19세 여자 청소년 출산율 (1,000명당)

18.9 (2017)

전자 폐기물(kg/명)

-

숙련된 의료인력이 참여한 출산 비율(%)

100.0 (2018)

상품 생산 아황산가스 배출량(kg/명)

2.4 (2018)

영아 WHO 권고 예방 접종률(%)

95.0 (2020)

수입 관련 아황산가스 배출량(kg/명)

0.3 (2018)

UHC 서비스 보장지수(0- 100점, 0=최악)

71.0 (2019)

상품 생산 질소 배출량(kg/명)

14.7 (2015)

수입 관련 인한 질소 배출량(kg/명)

0.6 (2015)

주관적 웰빙(평균 사다리 점수, 0- 10점)

6.2 (2021)

플라스틱 폐기물 수출량(kg/명)

0.0 (2021)

지역별 기대수명의 격차 (년)

-

소득별 건강 상태 자기 평가 (% 포인트)

-

비재활용 도시 고형 폐기물(kg/명/일)

-

일일 흡연자 (15세 이상 인구의 %)

-

SDG4

SDG13

선행학습 참여율(%, 4- 6세 아동)

62.8 (2020)

화석 연료 연소 및 시멘트 생산 기인 탄소 배출량

(tCO₂/명)

3.4 (2020)

순 초등학교 취학률(%)

99.1 (2020)

중학교 졸업률(%)

97.5 (2020)

문해율(%, 15~24세)

100.0 (2019)

수입 관련 탄소 배출량(tCO₂/명)

0.1 (2018)

25~34세 사이의 고등교육 이수 (%)

-

화석 연료 수출 관련 탄소 배출량(kg/명)

441.8 (2021)

PISA 점수 (0- 600점, 0 = 최악)

-

탄소 가격 점수 – 60유로/tCO₂ (%, 0- 100, 100=최고)

-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과학 성과 변화

-

SDG14

과학 성취도가 낮은 15세의 비율(%) 

-

생물다양성 중요 해양 보호 평균 면적(%)

-

SDG5

해양건강성지수: 청정수 점수(0- 100점)

-

현대적 방식의 가족 계획 피임률 (%, 15~49세 여성) 

-

과잉 착취된 어족에서 어획된 어류(전체어획량 %)

-

여:남 평균 교육연수 비율(%)

96.7 (2019)

트롤과 준설 작업에 의한 어획량(%)

-

여:남 노동시장 참여율(%)

63,3 (2020)

어획물 폐기 비율 (%)

-

여성 국회의원 비율(%)

32.0 (2020)

수입으로 인한 해양 생태계 피해 (100만 명당)

0.0 (2018)

남녀 임금 격차 (남성 중위 임금의 %)

-

SDG15

SDG6

생물다양성 중요 육지보호 평균면적(%) 

17.7 (2020)

기본적인 식수 서비스 이용 인구(%)

97.8 (2020)

생물다양성 중요 담수보호 평균면적(%) 

13.4 (2020)

기본적인 위생서비스 이용 인구(%)

100.0 (2020)

멸종위기종 적색목록(0- 1점)

1.0 (2021)

담수 취수율(%)

168.9 (2018)

영구 산림파괴(삼림면적 대비 %, 5년 평균)

0.0 (2020)

인공폐수 처리 비율(%)

0.0 (2018)

수입 관련 육상 및 담수 생물다양성 위협 건수(인구 100만 명당)

0.0 (2018)

수입 관련 물부족 소비량 (m3 H2O eq/명)

356.8 (2018)

SDG16

안전하게 관리된 물시설을 이용하는 인구 비율(%)

-

살인범죄 건수(인구 10만 명당)

1.2 (2020)

안전하게 관리된 위생시설을 이용하는 인구 비율(%)

-

감옥 내 미결수용자 비율 (%)

-

SDG7

밤중에 홀로 걸을 때 안전하다고 느끼는 비율(%)

-

전기 접근율(%)

100.0 (2019)

재산권(1- 7점)

-

취사 시 청정연료 및 기술 접근 가능 인구(%)

84.6 (2019)

출생신고 비율 (%, 5세 미만)

99.9 (2020)

난방·전력 생산을 위한 연료 연소 탄소 배출량(MtCO₂/TWh)

1.8 (2019)

부패인식지수(0- 100점)

28.0 (2021)

1차 에너지 총공급량에서 재생에너지의 점유율(%)

1.2 (2019)

5- 14세 아동의 노동 비율 (%)

-

SDG8

주요 재래식무기 수출(TIV 고정 100만 달러, 인구 10만 명당)

0.2 (2020)

조정 GDP 성장률(%)

- 1.0 (2020)

언론자유지수(0- 100점, 0점 최고)

50.7 (2021)

현대 노예 피해자

(인구 1,000명당)

5.2 (2018)

사법 서비스 접근성 (0- 1점)

0.5 (2020)

15세 이상 성인 금융계좌 보유 비율(%)

37.1 (2017)

10만 명당 수감자 비율(%)

(2019)

실업률(경제활동인구 대비 %, 15세 이상)

7.0 (2022)

SDG17

기본적인 노동권의 보장 (0- 1점)

0.5 (2020)

보건 및 교육 정부지출(GDP 대비 %)

7.4 (2020)

수입 관련 업무 중 치명적인 사고 건수 (인구 100,000명당)

0.1 (2015)

고소득 국가와 DAC가입국: ODA를 포함한 국제 양허성 공공재정

(GNI 대비 %)

-

인구 대비 고용률 (%)

-

기타 국가: 무상원조 제외 정부 수입(GDP 대비 %)

20.3 (2019)

취업, 교육, 훈련(NEET)받지 않은 청년 (15- 29세의 %)

-

조세피난처 점수(0- 100점, 높을수록 악화)

0.0 (2019)

금융비밀점수 (0- 100, 0=최악)

-

다국적기업의 이윤 이동 (10억달러)


-

성과지수 (0- 100, 0=최악)

54.9 (2019)

- 88 -



볼리비아

지표

수치(연도)

지표

수치(연도)

SDG1

SDG9

빈곤선 $1.90/일 이하 인구 비율(%)

2.6 (2022)

인터넷 이용 인구 비율(%)

59.9 (2020)

빈곤선 $3.20/일 이하 인구 비율(%)

8.8 (2022)

모바일 광대역 가입자 수(인구 100명당)

83.0 (2019)

세금과 이전 후 빈곤율 (%) 

-

물류 성능지수: 무역 및 운송 인프라(1- 5점, 1=최악) 

2.2 (2018)

SDG2

타임지 고등교육 세계대학 순위 (0- 100점)

0 (2022)

영양실조 인구 비율(%)

12.6 (2019)

과학기술저널 논문 수(인구 1,000명당)

0 (2020)

5세 미만 발육 부진 아동 비율(%)

16.1 (2019)

연구개발비(GDP 대비 %)

0.2 (2018)

5세 미만 저체중 아동 비율(%)

2.0 (2019)

성인 비만율, BMI ≥ 30 (%)

20.2 (2016)

연구원 (취업자 1,000명 당)

-

영양단계(2- 3점, 높을수록 악화) 

2.3 (2017)

3군 특허 패밀리 (100만 명당)

-

곡물 수확량(t/ha)

2.3 (2018)

소득수준에 따른 인터넷 접근의 격차 (%)

-

지속가능한 질소관리지수(0- 1.41점, 높을수록 악화)

0.5 (2015)

고등 이과(STEM) 교육 졸업생 중 여성이 비율(%)

-

수확량 격차 해소(추정 수확량의 %)

-

SDG10

유해 살충제 수출량(인구 100만 명당, 톤)

-

최상위소득 보정 지니계수

41.6 (2019)

SDG3

팔마 비율

2.1 (2019)

모성사망 건수(출생아 10만 명당) 

155.0 (2017)

66세 이상의 노인 비곤 비율 (%)

-

신생아 사망 건수(출생아 1,000명당)

13.5 (2020)

SDG11

5세 미만 사망 건수

(출생아 1,000명당)

25.4 (2020)

빈민가에 거주하는 도시 인구 비율(%)

49.9 (2018)

결핵 발병 건수(인구 10만 명당)

105.0 (2020)

인구 가중 연평균 PM2.5 농도(㎍/㎥)

19.7 (2019)

신규 HIV 감염 건수(비감염자 1,000명당)

0.1 (2020)

상수도 접근성(도시 인구 대비 %)

86.7 (2020)

30~70세 성인 심혈관계 질환, 암, 당뇨, 만성 호흡기질환 연령표준화 사망률(%)

17.9 (2019)

대중교통 만족도 (%)

67.0 (2021)

대기오염 기인 연령표준화 사망 건수

(인구 10만 명당)

64.0 (2016)

임대료 과부담 인구 (%)

-

교통사고 사망 건수

(인구 10만 명당)

21.1 (2019)

SDG12

출생 시 기대수명(년)

72.1 (2019)

도시 고형 폐기물(kg/명/일)

0.6 (2019)

15- 19세 여자 청소년 출산율 (1,000명당)

71.0 (2019)

전자 폐기물(kg/명)

3.6 (2019)

숙련된 의료인력이 참여한 출산 비율(%)

71.5 (2018)

상품 생산 아황산가스 배출량(kg/명)

2.5 (2018)

영아 WHO 권고 예방 접종률(%)

68.0 (2020)

수입 관련 아황산가스 배출량(kg/명)

0.7 (2018)

UHC 서비스 보장지수(0- 100점, 0=최악)

67.0 (2019)

상품 생산 질소 배출량(kg/명)

24.7 (2015)

수입 관련 인한 질소 배출량(kg/명)

1.2 (2015)

주관적 웰빙(평균 사다리 점수, 0- 10점)

5.6 (2021)

플라스틱 폐기물 수출량(kg/명)

0.1 (2021)

지역별 기대수명의 격차 (년)

-

소득별 건강 상태 자기 평가 (% 포인트)

-

비재활용 도시 고형 폐기물(kg/명/일)

-

일일 흡연자 (15세 이상 인구의 %)

-

SDG4

SDG13

선행학습 참여율(%, 4- 6세 아동)

91.7 (2020)

화석 연료 연소 및 시멘트 생산 기인 탄소 배출량

(tCO₂/명)

1.8 (2020)

순 초등학교 취학률(%)

94.7 (2020)

중학교 졸업률(%)

85.8 (2020)

문해율(%, 15~24세)

99.4 (2019)

수입 관련 탄소 배출량(tCO₂/명)

0.2 (2018)

25~34세 사이의 고등교육 이수 (%)

-

화석 연료 수출 관련 탄소 배출량(kg/명)

2323.5 (2021)

PISA 점수 (0- 600점, 0 = 최악)

-

탄소 가격 점수 – 60유로/tCO₂ (%, 0- 100, 100=최고)

-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과학 성과 변화

-

SDG14

과학 성취도가 낮은 15세의 비율(%) 

-

생물다양성 중요 해양 보호 평균 면적(%)

-

SDG5

해양건강성지수: 청정수 점수(0- 100점)

-

현대적 방식의 가족 계획 피임률 (%, 15~49세 여성) 

50.3 (2022)

과잉착취된 어족에서 어획된 어류(전체어획량 %)

-

여:남 평균 교육연수 비율(%)

84.7 (2019)

트롤과 준설 작업에 의한 어획량(%)

-

여:남 노동시장 참여율(%)

73.7 (2020)

어획물 폐기 비율 (%)

-

여성 국회의원 비율(%)

46.2 (2020)

수입으로 인한 해양 생태계 피해 (100만 명 당)

0.0 (2018)

남녀 임금 격차 (남성 중위 임금의 %)

-

SDG15

SDG6

생물다양성 중요 육지보호 평균면적(%) 

48.2 (2020)

기본적인 식수 서비스 이용 인구(%)

93.4 (2020)

생물다양성 중요 담수보호 평균면적(%) 

58.7 (2020)

기본적인 위생서비스 이용 인구(%)

65.8 (2020)

멸종위기종 적색목록(0- 1점)

0.9 (2021)

담수 취수율(%)

1.2 (2018)

영구 산림파괴(삼림면적 대비 %, 5년 평균)

0.6 (2020)

인공폐수 처리 비율(%)

3.5 (2018)

수입 관련 육상 및 담수 생물다양성 위협 건수(인구 100만 명당)

0.2 (2018)

수입 관련 물부족 소비량 (m3 H2O eq/명)

720.4 (2018)

SDG16

안전하게 관리된 물시설을 이용하는 인구 비율(%)

-

살인범죄 건수(인구 10만 명당)

7.0 (2020) 

안전하게 관리된 위생시설을 이용하는 인구 비율(%)

-

감옥 내 미결수용자 비율 (%)

64.3 (2019)

SDG7

밤중에 홀로 걸을 때 안전하다고 느끼는 비율(%)

(2021)

전기 접근율(%)

96.3 (2019)

재산권(1- 7점)

2.8 (2020)

취사 시 청정연료 및 기술 접근 가능 인구(%)

85.5 (2019)

출생신고 비율 (%, 5세 미만)

91.9 (2020)

난방·전력 생산을 위한 연료 연소 탄소 배출량(MtCO₂/TWh)

2.0 (2019)

부패인식지수(0- 100점)

30.0 (2021)

1차 에너지 총공급량에서 재생에너지의 점유율(%)

10.0 (2019)

5- 14세 아동의 노동 비율 (%)

13.6 (2019)

SDG8

주요 재래식무기 수출(TIV 고정 100만 달러, 인구 10만 명당)

0.0 (2020)

조정 GDP 성장률(%)

- 5.4 (2020)

언론자유지수(0- 100점, 0점 최고)

35.5 (2021)

현대 노예 피해자

(인구 1,000명당)

2.1 (2018)

사법 서비스 접근성 (0- 1점)

0.5 (2020)

15세 이상 성인 금융계좌 보유 비율(%)

54.4 (2017)

10만 명당 수감자 비율(%)

(2019)

실업률(경제활동인구 대비 %, 15세 이상)

5.6 (2022)

SDG17

기본적인 노동권의 보장 (0- 1점)

0.5 (2020)

보건 및 교육 정부지출(GDP 대비 %)

-

수입 관련 업무 중 치명적인 사고 건수 (인구 100,000명당)

0.1 (2015)

고소득 국가와 DAC가입국: ODA를 포함한 국제 양허성 공공재정

(GNI 대비 %)

-

인구 대비 고용률 (%)

-

기타 국가: 무상원조 제외 정부 수입(GDP 대비 %)

23.3 (2019)

취업, 교육, 훈련(NEET)받지 않은 청년 (15- 29세의 %)

-

조세피난처 점수(0- 100점, 높을수록 악화)

0.0 (2019)

금융비밀점수 (0- 100, 0=최악)

-

다국적기업의 이윤 이동 (10억달러)


-

성과지수 (0- 100, 0=최악)

62.7 (2019)

- 89 -



페루

지표

수치(연도)

지표

수치(연도)

SDG1

SDG9

빈곤선 $1.90/일 이하 인구 비율(%)

1.6 (2022)

인터넷 이용 인구 비율(%)

65.3 (2020)

빈곤선 $3.20/일 이하 인구 비율(%)

7.1 (2022)

모바일 광대역 가입자 수(인구 100명당)

74.5 (2019)

세금과 이전 후 빈곤율 (%) 

-

물류 성능지수: 무역 및 운송 인프라(1- 5점, 1=최악) 

2.3 (2018)

SDG2

타임지 고등교육 세계대학 순위 (0- 100점)

25.4 (2022)

영양실조 인구 비율(%)

8.7 (2019)

과학기술저널 논문 수(인구 1,000명당)

0.2 (2020)

5세 미만 발육 부진 아동 비율(%)

12.2 (2019)

연구개발비(GDP 대비 %)

0.1 (2018)

5세 미만 저체중 아동 비율(%)

0.4 (2019)

성인 비만율, BMI ≥ 30 (%)

19.7 (2016)

연구원 (취업자 1,000명 당)

-

영양단계(2- 3점, 높을수록 악화) 

2.2 (2017)

3군 특허 패밀리 (100만 명당)

-

곡물 수확량(t/ha)

4.5 (2018)

소득수준에 따른 인터넷 접근의 격차 (%)

-

지속가능한 질소관리지수(0- 1.41점, 높을수록 악화)

0.8 (2015)

고등 이과(STEM) 교육 졸업생 중 여성이 비율(%)

-

수확량 격차 해소(추정 수확량의 %)

-

SDG10

유해 살충제 수출량(인구 100만 명당, 톤)

2.2 (2019)

최상위소득 보정 지니계수

41.5 (2019)

SDG3

팔마 비율

2.2 (2019)

모성사망 건수(출생아 10만 명당) 

88.0 (2017)

66세 이상의 노인 비곤 비율 (%)

-

신생아 사망 건수(출생아 1,000명당)

6.7 (2020)

SDG11

5세 미만 사망 건수

(출생아 1,000명당)

12.8 (2020)

빈민가에 거주하는 도시 인구 비율(%)

33.1 (2018)

결핵 발병 건수(인구 10만 명당)

116.0 (2020)

인구 가중 연평균 PM2.5 농도(㎍/㎥)

23.3 (2019)

신규 HIV 감염 건수(비감염자 1,000명당)

0.1 (2020)

상수도 접근성(도시 인구 대비 %)

94.5 (2020)

30~70세 성인 심혈관계 질환, 암, 당뇨, 만성 호흡기질환 연령표준화 사망률(%)

9.7 (2019)

대중교통 만족도 (%)

54.0 (2021)

대기오염 기인 연령표준화 사망 건수

(인구 10만 명당)

64.0 (2016)

임대료 과부담 인구 (%)

-

교통사고 사망 건수

(인구 10만 명당)

13.6 (2019)

SDG12

출생 시 기대수명(년)

79.9 (2019)

도시 고형 폐기물(kg/명/일)

0.8 (2019)

15- 19세 여자 청소년 출산율 (1,000명당)

44.0 (2019)

전자 폐기물(kg/명)

6.3 (2019)

숙련된 의료인력이 참여한 출산 비율(%)

92.1 (2018)

상품 생산 아황산가스 배출량(kg/명)

5.6 (2018)

영아 WHO 권고 예방 접종률(%)

72.0 (2020)

수입 관련 아황산가스 배출량(kg/명)

1.4 (2018)

UHC 서비스 보장지수(0- 100점, 0=최악)

78.0 (2019)

상품 생산 질소 배출량(kg/명)

11.9 (2015)

수입 관련 인한 질소 배출량(kg/명)

1.4 (2015)

주관적 웰빙(평균 사다리 점수, 0- 10점)

5.7 (2021)

플라스틱 폐기물 수출량(kg/명)

0.0 (2021)

지역별 기대수명의 격차 (년)

-

소득별 건강 상태 자기 평가 (% 포인트)

-

비재활용 도시 고형 폐기물(kg/명/일)

-

일일 흡연자 (15세 이상 인구의 %)

-

SDG4

SDG13

선행학습 참여율(%, 4- 6세 아동)

99.7 (2020)

화석 연료 연소 및 시멘트 생산 기인 탄소 배출량

(tCO₂/명)

1.4 (2020) 

순 초등학교 취학률(%)

98.2 (2020)

중학교 졸업률(%)

101.6 (2019)

문해율(%, 15~24세)

99.4 (2020)

수입 관련 탄소 배출량(tCO₂/명)

0.5 (2018)

25~34세 사이의 고등교육 이수 (%)

-

화석 연료 수출 관련 탄소 배출량(kg/명)

389.9 (2021)

PISA 점수 (0- 600점, 0 = 최악)

-

탄소 가격 점수 – 60유로/tCO₂ (%, 0- 100, 100=최고)

-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과학 성과 변화

-

SDG14

과학 성취도가 낮은 15세의 비율(%) 

-

생물다양성 중요 해양 보호 평균 면적(%)

51.6 (2020)

SDG5

해양건강성지수: 청정수 점수(0- 100점)

57.1 (2020)

현대적 방식의 가족 계획 피임률 (%, 15~49세 여성) 

66.6 (2022)

과잉착취된 어족에서 어획된 어류(전체어획량 %)

1.2 (2018)

여:남 평균 교육연수 비율(%)

88.4 (2019)

트롤과 준설 작업에 의한 어획량(%)

1.3 (2018)

여:남 노동시장 참여율(%)

77.2 (2020)

어획물 폐기 비율 (%)

4.2 (2018)

여성 국회의원 비율(%)

26.2 (2020) 

수입으로 인한 해양 생태계 피해 (100만 명 당)

0.0 (2018)

남녀 임금 격차 (남성 중위 임금의 %)

-

SDG15

SDG6

생물다양성 중요 육지보호 평균면적(%) 

29.6 (2020)

기본적인 식수 서비스 이용 인구(%)

93.1 (2020)

생물다양성 중요 담수보호 평균면적(%) 

49.6 (2020) 

기본적인 위생서비스 이용 인구(%)

78.6 (2020)

멸종위기종 적색목록(0- 1점)

0.7 (2021) 

담수 취수율(%)

6.5 (2018)

영구 산림파괴(삼림면적 대비 %, 5년 평균)

0.2 (2020) 

인공폐수 처리 비율(%)

46.4 (2018)

수입 관련 육상 및 담수 생물다양성 위협 건수(인구 100만 명당)

0.7 (2018) 

수입 관련 물부족 소비량 (m3 H2O eq/명)

701.5 (2018) 

SDG16

안전하게 관리된 물시설을 이용하는 인구 비율(%)

-

살인범죄 건수(인구 10만 명당)

7.5 (2019) 

안전하게 관리된 위생시설을 이용하는 인구 비율(%)

-

감옥 내 미결수용자 비율 (%)

35.7 (2019)

SDG7

밤중에 홀로 걸을 때 안전하다고 느끼는 비율(%)

-  (2021)

전기 접근율(%)

98.3 (2019)

재산권(1- 7점)

3.6 (2020)

취사 시 청정연료 및 기술 접근 가능 인구(%)

83.3 (2019)

출생신고 비율 (%, 5세 미만)

97.7 (2020)

난방·전력 생산을 위한 연료 연소 탄소 배출량(MtCO₂/TWh)

0.9 (2019)

부패인식지수(0- 100점)

36.0 (2021)

1차 에너지 총공급량에서 재생에너지의 점유율(%)

24.5 (2019)

5- 14세 아동의 노동 비율 (%)

14.5 (2019) 

SDG8

주요 재래식무기 수출(TIV 고정 100만 달러, 인구 10만 명당)

0.0 (2020)

조정 GDP 성장률(%)

- 6.0 (2020) 

언론자유지수(0- 100점, 0점 최고)

31.7 (2021)

현대 노예 피해자

(인구 1,000명당)

2.6 (2018) 

사법 서비스 접근성 (0- 1점)

0.5 (2020)

15세 이상 성인 금융계좌 보유 비율(%)

42.6 (2017) 

10만 명당 수감자 비율(%)

-  (2019)

실업률(경제활동인구 대비 %, 15세 이상)

4.2 (2022)

SDG17

기본적인 노동권의 보장 (0- 1점)

0.5 (2020)

보건 및 교육 정부지출(GDP 대비 %)

7.5 (2019) 

수입 관련 업무 중 치명적인 사고 건수 (인구 100,000명당)

0.2 (2015)  

고소득 국가와 DAC가입국: ODA를 포함한 국제 양허성 공공재정

(GNI 대비 %)

-

인구 대비 고용률 (%)

-

기타 국가: 무상원조 제외 정부 수입(GDP 대비 %)

19.5 (2019)

취업, 교육, 훈련(NEET)받지 않은 청년 (15- 29세의 %)

-

조세피난처 점수(0- 100점, 높을수록 악화)

0.0 (2019)

금융비밀점수 (0- 100, 0=최악)

-

다국적기업의 이윤 이동 (10억달러)

-

성과지수 (0- 100, 0=최악)

68.8 (2019)

- 90 -




콜롬비아

지표

수치(연도)

지표

수치(연도)

SDG1

SDG9

빈곤선 $1.90/일 이하 인구 비율(%)

5.1 (2022)

인터넷 이용 인구 비율(%)

69.8 (2020)

빈곤선 $3.20/일 이하 인구 비율(%)

13.9 (2022)

모바일 광대역 가입자 수(인구 100명당)

58.7 (2019)

세금과 이전 후 빈곤율 (%) 

-

물류 성능지수: 무역 및 운송 인프라(1- 5점, 1=최악) 

2.7 (2018)

SDG2

타임지 고등교육 세계대학 순위 (0- 100점)

31.3 (2022)

영양실조 인구 비율(%)

8.8 (2019)

과학기술저널 논문 수(인구 1,000명당)

0.3 (2020)

5세 미만 발육 부진 아동 비율(%)

12.7 (2019)

연구개발비(GDP 대비 %)

0.2 (2018)

5세 미만 저체중 아동 비율(%)

1.6 (2019)

성인 비만율, BMI ≥ 30 (%)

22.3 (2016)

연구원 (취업자 1,000명 당)

-

영양단계(2- 3점, 높을수록 악화) 

2.3 (2017)

3군 특허 패밀리 (100만 명당)

0.1 (2019)

곡물 수확량(t/ha)

4.5 (2018)

소득수준에 따른 인터넷 접근의 격차 (%)

64.3 (2020)

지속가능한 질소관리지수(0- 1.41점, 높을수록 악화)

1.1 (2015)

고등 이과(STEM) 교육 졸업생 중 여성이 비율(%)

33.4 (2018)

수확량 격차 해소(추정 수확량의 %)

-

SDG10

유해 살충제 수출량(인구 100만 명당, 톤)

0.4 (2019)

최상위소득 보정 지니계수

51.3 (2019) 

SDG3

팔마 비율

3.3 (2019)

모성사망 건수(출생아 10만 명당) 

83.0 (2017)

66세 이상의 노인 비곤 비율 (%)

-

신생아 사망 건수(출생아 1,000명당)

7.2 (2020)

SDG11

5세 미만 사망 건수

(출생아 1,000명당)

13.2 (2020)

빈민가에 거주하는 도시 인구 비율(%)

28.5 (2018)

결핵 발병 건수(인구 10만 명당)

37.0 (2020)

인구 가중 연평균 PM2.5 농도(㎍/㎥)

15.1 (2019)

신규 HIV 감염 건수(비감염자 1,000명당)

0.2 (2020)

상수도 접근성(도시 인구 대비 %)

95.1 (2020)

30~70세 성인 심혈관계 질환, 암, 당뇨, 만성 호흡기질환 연령표준화 사망률(%)

9.7 (2019)

대중교통 만족도 (%)

59.0 (2021)

대기오염 기인 연령표준화 사망 건수

(인구 10만 명당)

37.0 (2016)

임대료 과부담 인구 (%)

-

교통사고 사망 건수

(인구 10만 명당)

15.4 (2019)

SDG12

출생 시 기대수명(년)

79.3 (2019)

도시 고형 폐기물(kg/명/일)

0.7 (2019)

15- 19세 여자 청소년 출산율 (1,000명당)

57.9 (2019)

전자 폐기물(kg/명)

6.3 (2019)

숙련된 의료인력이 참여한 출산 비율(%)

99.1 (2018)

상품 생산 아황산가스 배출량(kg/명)

3.5 (2018)

영아 WHO 권고 예방 접종률(%)

88.0 (2020)

수입 관련 아황산가스 배출량(kg/명)

1.2 (2018)

UHC 서비스 보장지수(0- 100점, 0=최악)

78.0 (2019)

상품 생산 질소 배출량(kg/명)

13.4 (2015)

수입 관련 인한 질소 배출량(kg/명)

1.9 (2015)

주관적 웰빙(평균 사다리 점수, 0- 10점)

5.3 (2021)

플라스틱 폐기물 수출량(kg/명)

0.1 (2021)

지역별 기대수명의 격차 (년)

16.0 (2019)

소득별 건강 상태 자기 평가 (% 포인트)

8.1 (2020)

비재활용 도시 고형 폐기물(kg/명/일)

-

일일 흡연자 (15세 이상 인구의 %)

13.0(2020)

SDG4

SDG13

선행학습 참여율(%, 4- 6세 아동)

99.4 (2020)

화석 연료 연소 및 시멘트 생산 기인 탄소 배출량

(tCO₂/명)

1.8 (2020) 

순 초등학교 취학률(%)

99.1 (2020)

중학교 졸업률(%)

78.1 (2020)

문해율(%, 15~24세)

99.0 (2019)

수입 관련 탄소 배출량(tCO₂/명)

0.4 (2018)

25~34세 사이의 고등교육 이수 (%)

30.0 (2020)

화석 연료 수출 관련 탄소 배출량(kg/명)

5852.9 (2021)

PISA 점수 (0- 600점, 0 = 최악)

405.3 (2018)

탄소 가격 점수 – 60유로/tCO₂ (%, 0- 100, 100=최고)

24.7 (2018)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과학 성과 변화

11.5 (2018)

SDG14

과학 성취도가 낮은 15세의 비율(%) 

50.4 (2018)

생물다양성 중요 해양 보호 평균 면적(%)

54.8 (2020)

SDG5

해양건강성지수: 청정수 점수(0- 100점)

63.7 (2020)

현대적 방식의 가족 계획 피임률 (%, 15~49세 여성) 

86.6 (2022)

과잉착취된 어족에서 어획된 어류(전체어획량 %)

51.1 (2018)

여:남 평균 교육연수 비율(%)

103.6 (2019)

트롤과 준설 작업에 의한 어획량(%)

0.0 (2018)

여:남 노동시장 참여율(%)

66.2 (2020)

어획물 폐기 비율 (%)

4.1 (2018)

여성 국회의원 비율(%)

18.3 (2020) 

수입으로 인한 해양 생태계 피해 (100만 명 당)

0.1 (2018)

남녀 임금 격차 (남성 중위 임금의 %)

4.0 (2020)

SDG15

SDG6

생물다양성 중요 육지보호 평균면적(%) 

47.6 (2020)

기본적인 식수 서비스 이용 인구(%)

97.5 (2020)

생물다양성 중요 담수보호 평균면적(%) 

50.7 (2020) 

기본적인 위생서비스 이용 인구(%)

93.7 (2020)

멸종위기종 적색목록(0- 1점)

0.7 (2021) 

담수 취수율(%)

2.0 (2018)

영구 산림파괴(삼림면적 대비 %, 5년 평균)

0.3 (2020) 

인공폐수 처리 비율(%)

25.6 (2018)

수입 관련 육상 및 담수 생물다양성 위협 건수(인구 100만 명당)

1.0 (2018) 

수입 관련 물부족 소비량 (m3 H2O eq/명)

611.6 (2018) 

SDG16

안전하게 관리된 물시설을 이용하는 인구 비율(%)

73.0 (2020)

살인범죄 건수(인구 10만 명당)

22.6 (2020) 

안전하게 관리된 위생시설을 이용하는 인구 비율(%)

18.3 (2020)

감옥 내 미결수용자 비율 (%)

33.9 (2019)

SDG7

밤중에 홀로 걸을 때 안전하다고 느끼는 비율(%)

(2021)

전기 접근율(%)

99.8 (2019)

재산권(1- 7점)

4.1 (2020)

취사 시 청정연료 및 기술 접근 가능 인구(%)

94.3 (2019)

출생신고 비율 (%, 5세 미만)

96.8 (2020)

난방·전력 생산을 위한 연료 연소 탄소 배출량(MtCO₂/TWh)

1.3 (2019)

부패인식지수(0- 100점)

39.0 (2021)

1차 에너지 총공급량에서 재생에너지의 점유율(%)

22.7 (2019)

5- 14세 아동의 노동 비율 (%)

3.6 (2019) 

SDG8

주요 재래식무기 수출(TIV 고정 100만 달러, 인구 10만 명당)

0.0 (2020)

조정 GDP 성장률(%)

- 2.3 (2020) 

언론자유지수(0- 100점, 0점 최고)

43.7 (2021)

현대 노예 피해자

(인구 1,000명당)

2.7 (2018) 

사법 서비스 접근성 (0- 1점)

0.6 (2020)

15세 이상 성인 금융계좌 보유 비율(%)

45.8 (2017) 

10만 명당 수감자 비율(%)

245.9 (2019)

실업률(경제활동인구 대비 %, 15세 이상)

13.1 (2022)

SDG17

기본적인 노동권의 보장 (0- 1점)

0.5 (2020)

보건 및 교육 정부지출(GDP 대비 %)

10.0 (2020)

수입 관련 업무 중 치명적인 사고 건수 (인구 100,000명당)

0.2 (2015)

고소득 국가와 DAC가입국: ODA를 포함한 국제 양허성 공공재정

(GNI 대비 %)

-

인구 대비 고용률 (%)

60.7 (2021)

기타 국가: 무상원조 제외 정부 수입(GDP 대비 %)

24.2 (2019)

취업, 교육, 훈련(NEET)받지 않은 청년 (15- 29세의 %)

29.8 (2020)

조세피난처 점수(0- 100점, 높을수록 악화)

0.0 (2019)

금융비밀점수 (0- 100, 0=최악)

56.5 (2020)

다국적기업의 이윤 이동 (10억달러)

1.9 (2018)

성과지수 (0- 100, 0=최악)

73.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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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3. 국별 CPS 중점협력분야와 DAC 코드 연계 현황(제안 2022.06.20)

부표 2. 필리핀 CPS 중점 협력분야와 DAC 코드 연계

분야

세부내용

DAC 코드

CRS 목적코드 예시

(대분류)

(중분류)

지역개발*

필리핀 전통 협동정신(예: 바야니한 등)을 바탕으로 한 인적자원 및 조직 리더십을 활용, 빈곤층 주민들을 조직화하고 주민참여형 농촌·지역개발사업 추진

310(농림어업),

400(다부문)

311(농업),

430(기타 다부문)

31120(농업개발), 43040(농촌개발) 

필리핀 농가의 생산성 향상 및 소득증대를 위해 농업 기반시설 구축(농업용수자원 등)

310

(농림어업)

311

(농업)

31193(농업금융 서비스), 31140(농업용수자원), 31150(농업관련 기자재)

경제성, 시장 수요 등 농산물 유통 강화를 위한 가치사슬 지원

31120(농업개발), 31181(농업관련 교육 및 훈련), 31191(농업 관련 서비스)

현지 협력기관 공동 기술개발 및 보급을 통한 생산성 향상 역량개발 지원

물관리 및 보건위생**

보건위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모자보건 사업 중점지원 및 이를 통한 지역보건 역량강화 및 보편적의료보장 달성 도모

120(보건)

130(인구 정책/프로그램 및 생식)

12220(기초보건진료), 12230(기초의료설비), 13020(생식보건)

적절한 영양공급으로 아동의 올바른 발육을 도모하고, 이를 통한 아동의 기본권리 보호 및 기아 퇴치에 기여

120

(보건)

121(보건일반)

122(기초보건)

12240(기초영양)

의료정보시스템 구축 등 보건의료 체계 수립을 지원하고, 관련 인력 역량강화를 병행 추진

12110(보건정책 및 행정관리), 12181(의료교육 및 훈련), 12191(의료서비스)

물관리

도시지역 상하수도 시설 확충 및 개선 지원을 통해 안정적이고 깨끗한 상수도 공급 및 수처리 시설 체계 구축

140

(식수공급 및 위생)

14010(수자원정책 및 행정관리), 14081(식수공급 및 위생처리 부문 교육)

국가 단위의 효율적 수자원 관리를 위하여 통합 수자원 관리 시스템 구축, 물관련 조직·인력 역량강화

교통

필리핀 정부의 교통부문 전략과 연계하여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한 종합 교통 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교통 관련기관 역량강화 등의 지원 강화

210
(운송 및 창고)

21010(운송정책 및 행정관리), 21020(도로운송), 21030(철도운송), 21040(수로운송), 21050(항공운송)

도로인프라 연결성 증진, 교통 환경 개선, ITS 도입 관련 사업의 적극 지원으로 만성적인 도로 정체 해소, 국토 균형 발전 등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에 기여

지방 주요 섬 공항인프라 신설, 교통 환경 개선을 통해 필리핀의 무역 증대 및 국토 균형 발전 등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에 기여

주요 지역 항만 인프라 신설, 해상 교통 환경 개선을 통한 필리핀의 무역 증대 및 국토 균형 발전에 기여

재해예방***

빈번한 자연재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재난위기경감(Disaster Risk Reduction)을 위한 구조적·비구조적 지원 사업 병행 지원

740

(재난 방지 및 대비)

74010(재난 대응 및 대비)

필리핀 정부의 인력역량 강화를 통한 기상·재해 정보제공 서비스의 질적 향상, 지방정부 중심의 재해위험경감 체계 구축 지원

400

(다부문)

430

(기타 다부문)

41050(홍수방지/대책)

43060(재해위험 경감)

주: : * 지역개발 분야는 대분류 코드 311(농업)과 더불어 세부 실행계획과 유관한 소분류 코드 43040(농촌개발)을 추가함.

** 물 관리 및 보건위생 분야는 OECD DAC CRS 통계 대분류 코드 140(식수공급 및 위생), 120(보건)과 더불어 세부 실행계획과 유관한 소분류 코드 13020(생식보건) 실적을 추가함.

*** 재해예방 분야는 OECD DAC CRS 통계 소분류 코드 74010(재난 방지 및 대비)과 43060(재해위험 경감)만을 포함함. 41050(홍수방지/대책) 세부 분야는 실적 없음.

자료: 관계부처 합동(2019) 󰡔필리핀 국가협력전략󰡕; 대외경제정책연구원(2018) 󰡔국가협력전략(CPS) 중간평가󰡕를 참고하여 저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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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표 3. 우즈베키스탄 CPS 중점 협력분야와 DAC 코드 연계

분야

세부내용

DAC 코드

CRS 목적코드 예시

(대분류)

(중분류)

교육 

직업훈련 교육기관의 실습역량 강화, 교육과정의 질적 제고 및 교사 역량 강화, 제도 개선을 통한 숙련기술 인력의 적시 양성 및 고용 확대 도모

110

(교육)

111(교육 일반) 112(기초교육)

113(중등교육)

114(고등교육)

11120(교육시설 및 특별연수), 11230(기초생활교육), 11330(직업훈련), 11430(고급기술 및 관리자 교육) 등

IT 설비 및 장비 공급, 교육정보화와 IT 교육 등을 통해 미래 산업에 대비한 인적자원 개발

물 관리

및 보건

위생

수자원 개발 및 관리

ICT기반의 수자원관리 기술 도입을 통해 수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촉진

140

(물공급 및 위생)

14020(식수개발 및 위생처리시설(플랜트 시설 등)에 포함되지 않는 기타), 14081(식수공급 및 위생처리 부문 교육)

물 공동이용 국가들의 물배분 합리화 및 중앙아시아 국제 공유하천에 대한 물분쟁 해결에 기여 

보건

양질의 보건서비스 제공, 질병 예방 및 치료서비스를 위한 의료시설 현대화 등을 지원

120

(보건)

121(보건일반)

122(기초보건)

12110(보건 정책 및 행정관리), 12191(의료서비스), 12220(기초보건진료), 12230(기초의료설비)

질병대응 및 치료를 위한 보건 인적 역량 강화

12181(의료교육 및 훈련), 12261(보건교육) 

공공행정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공공기관 업무프로세스 개선, 공공부문 개혁 및 정부혁신 등에 대한 정책자문과 교육·훈련을 통해 행정제도 개선 지원

150

(공공행정 및 시민사회)

151(공공행정 및 시민사회 일반)

152(분쟁, 평화, 안보) 

15110(공공정책 및 행정관리), 15111(공공재정관리), 15210(치안제도 관리 및 개선)

정부 각 부문별 행정시스템 전산화 및 ICT 인프라 관련 제도 수립을 지원하여 전자정부 구축을 위한 기틀 마련

지역개발

도시주택 건설 및 신도시 건설 추진 시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지방 개발 및 인프라 확충 지원*

400

(다부문)

430

(기타 다부문)

43030(도시개발 및 관리), 43040(농촌개발)

한국의 국가 균형발전 경험 등을 바탕으로 농업 인프라 구축(댐, 수로, 도로 등)

310

(농림어업)

311

(농업)

31120(농업개발), 31161(식량생산)

맞춤형 농업기술 개발·보급, 교육·훈련을 통한 농업 인력 역량강화 등 지원

31120(농업개발), 31166(비정규 농업훈련), 31181(농업관련 교육/훈련)

시설원예 및 스마트팜 관련 사업을 통한 생산성 강화와 원스탑 서비스 영농지원센터 구축 지원

주: * CPS 세부 실행계획과 유관한 소분류 코드 43030(도시개발 및 관리)와 43040(농촌개발)을 추가함.

자료: 관계부처 합동(2019) 󰡔우즈베키스탄 국가협력전략󰡕; 대외경제정책연구원(2018) 󰡔국가협력전략(CPS) 중간평가󰡕를 참고하여 저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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