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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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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추진배경 1 Ⅱ. 문제점 2 Ⅲ. 정책방향 5 Ⅳ. 추진과제 6 1. 기업 수요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 6 2. 지역 에너지산업 연계 지역인재 양성 10 3. 글로벌 경쟁력 갖춘 핵심인재 육성 12 Ⅴ. 기대효과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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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추진배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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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국은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본격 이행에 돌입
◦ 국제사회는 탄소중립 달성 목표를 제시하고 무탄소전원 확대, 에너지 효율 향상, 수요관리 강화, 전력계통 보강 등 탄소중립 정책 추진 중
* 美 : ‘30년까지 ‘05년 대비 50~52% 감축. 기후위기 대응에 3,690억불 투자 (‘22~)
英 : ‘30년까지 ‘90년 대비 68% 감축. ’50년까지 원전 최대 8기 추가 건설 (‘22)
EU : ‘30년까지 ‘90년 대비 55% 감축. 에너지소비 절감, 공급망 다변화 추진 (‘22)
◦ 한국은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 (’22. 7)」, 「10차 전력수급 기본계획 (’23. 1)」, 「탄소중립 녹생성장 기본계획 (’23. 4)」 등을 통해 정책 구체화
* ‘30년까지 ‘18년 배출량 대비 40% 감축. 원전 적극 활용, 재생e 합리적 보급 등 추진
□ 탄소중립·에너지안보 패러다임 下 「에너지新산업」이 신성장동력으로 부상
ㅇ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에너지효율, 원전, 재생e 등 ‘30년까지 매년 5,914조원* 투자 필요 전망(’22, 1,799조원)
* 분야별 투자액(조원) : 에너지효율 1,993, 재생e 1,534, 전력계통 819, CCS 697,
원자력 329, 자원순환 314, ESS 118, 수소 110 (BNEF, ‘23)
ㅇ 글로벌 주도권 선점 위한 국가 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수소, CCUS 등 에너지 新산업 육성 노력의 일환으로 기술개발에 과감한 투자* 중
* (호) Western Green Energy Hub (89조원), (노) CCS 150만톤 / 年 (3.5조원), (미) 장주기ESS (0.5조원) 등
□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할 「에너지 핵심인력」 양성 시급
ㅇ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는 新기술, 새로운 BM, 新시장 등장 가속화 ⇒ 전문성, 기술력을 갖춘 융합·글로벌·수출전문 인력 요구 증대
ㅇ 실증 중심 융복합인재(에너지+IT, 에너지+안전 등) 필요, 신시장 진출형 글로벌 기술인력, 수출 전문인력 부족(e혁신벤처간담회, ‘23. 4)
☞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 국내 에너지산업 확대 등에 따른 핵심인력 양성과 적기 공급 등을 위한 인력양성 고도화 전략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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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문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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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간 대학·정부의 인재양성 노력에도 불구, 인력 미스매치 지속
ㅇ ’21~’30년까지 에너지 전문인력 2만 1천여명* 부족 예상
* 수급전망(명) : 효율향상 △15,494, 전력계통 △5,848, 원전 △4,499, 신재생에너지 +3,295 등
ㅇ 에너지산업 분야 인력·기업 실태조사를 통해 수급현황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일자리 정보 제공과 구인 - 구직 매칭 등 인프라 구축 필요
ㅇ 에너지기술개발 로드맵과 인력양성 간 유기적인 연결고리 부재
□ 지역 에너지산업 생태계 위기, 지역인재 감소 등 악순환 우려
ㅇ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 및 수도권 유출 → 지역산업 정체 → 우수인력 지역 유입 감소의 악순환 속에서 지역대학 통·폐합* 가속화 전망
* 경기(H대 + K대 등), 경상(G대 + A대 + G대, G대 + G대 등), 전라(C대+Y대 등), 강원(K대 + S대 등)
ㅇ 지역 에너지산업 육성과 인력양성을 위한 에너지융복합단지, 대학, 산학융합원, 테크노파크 (TP) 등 지원기관 간의 연계협력 강화 시급
□ 에너지산업, 중장기 인프라 투자 기간산업으로 수출 관심 저조
ㅇ 에너지산업의 내수지향성에 따라 현지시장 경험 축적 및 수출 대상국 에너지수급동향 · 기술규제 등에 대한 전문인재 부족
- 특히, 원전 수출성과 본격창출(~‘30년 원전 10기 수주) 위한 인재양성 시급
* 폴란드, 체코, 필리핀, 영국, 튀르키예, UAE 등 시장확대 총력 지원
ㅇ 국내 실정을 감안한 ‘추격형’ 위주의 국산화 R&D에 집중되어 글로벌 시장의 판도를 뒤엎을 ‘글로벌 최정상급 인재’ 부족
☞ 기업 수요 맞춤형 분야별 기술인력 미스매치 해소, 지역 중점산업 강화형 지역인재, 수출선도형 글로벌 핵심인재 육성 시급 |
참고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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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인력 수급 전망 (출처 : ‘21년 에너지산업 기술인력 실태조사) |
◇ `20년 기준 에너지산업* 종사자는 291,452명, 향후 10년 간(`21~`30) 매년 평균 석·박사급 853명 , 학사급 1,500명 인력 부족 전망 * 에너지산업 : 효율향상, 원전, 전력계통, 화석연료, CCUS, 수소·연료전지, 재생에너지 등 |
□ (인력 현황) ‘20년 기준 에너지산업 종사자 291,452명 (석 · 박사 20,859명)
ㅇ 효율향상 129,991명, 전력계통 80,855명, 재생에너지 44,553명 順
ㅇ 석·박사급 20,859명, 학사급 170,299명, 전문학사 100,294명 수준
□ (수요·공급) ‘30년까지 인력 수요 총 280,886명 예상 (석 · 박사 41,761명)
‘30년까지 인력 공급 총 259,830명 예상 (석 · 박사 33,226명)
< 분야별 인력 수요·공급 전망 (’21~’30, 누적) > |
< 석·박사급 인력 수요·공급 전망 (’21~’30, 누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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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수요) 「KETEP, ‘21년 기술인력 실태조사」 (공급) 「교육부, 교육통계연보」, 「고용정보원, 대졸자직업이동경로조사」
□ (수급 전망) ‘30년까지 총 21,056명 부족 예상 (석·박사 8,535명)
< 분야별 인력 수급차 전망 (’21~’30, 누적) > |
< 석·박사급 인력 수급차 전망 (’21~’30, 누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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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인력 수급차 = 신규인력 공급(S) - 신규인력 수요(D)
참고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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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인력양성 정책 동향 |
□ 국내 주요 정책 內 에너지 인력양성 내용
새정부 국정과제 (‘22. 5) ‣ 에너지 수급 안정성 및 신산업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 ‣ 수요 맞춤형 교육 확대, 지역 거점 대학원 육성 |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 (‘22. 7) ‣ 민간 수요 토대로 한 현장 문제해결형 인력양성 ‣ 태양광/풍력 산업생태계 경쟁력 확보 위한 전문인력 양성 ‣ 에너지 공기업 연계 사업화 및 전문인력 확충 |
산업부 업무보고 (‘22. 12) ‣ 원전 생태계 완전 정상화를 위한 원자력 인력양성 ‣ 5대 에너지신산업(수소, 해상풍력, CCUS, 고효율 기자재, 스토리지) 인력양성 |
제10차 전력수급계획 (‘23. 1) ‣ 원전 확대에 따른 원자력 분야 인력양성 ‣ 태양광, 풍력, ESS 등 변동성 관련 분야의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 필요 |
□ 해외 주요국 에너지 인력양성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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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계획」, 에너지 기술 및 인력에 350억불 투자 ‣ 바이든 정부는 ’21년부터 향후 8년간 최대 1조 2천억불을 투자하는 미국일자리계획 (American Jobs Plan) 발표 ‣ 에너지 분야의 혁신과 기술개발에 350억불 이상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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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명 녹색 일자리 창출 목표, 120억파운드 투자 ‣ 녹색산업 육성에 120억파운드 투자 계획 발표 ‣ 해상풍력, 원자로, CCUS 등 10대 중점기술 개발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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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딜 산업계획」, 기후위기 대응 위한 인력양성 추진 ‣ 청정기술 개발, 숙련인력 확보, 인프라 확충 추진 ‣ 청정기술 교육기관 설치, 기술 자격요건 국가간 상호 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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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전략」, 14개 산업 분야 인력양성 실행계획 수립 ‣ 학부, 대학원 內 탄소중립 관련 학위 프로그램 개설 ‣ 지방 국립대학 內 학과 정원을 한시적 증원 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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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정책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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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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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혁신을 선도하는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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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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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까지 에너지신산업 전문인력 2만명 (+α) 육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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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전략 · 9대 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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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수요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 |
① 14개 유망 분야별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로드맵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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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현장 수요를 반영한 에너지인력양성 사업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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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에너지산업 일자리 정보 제공 플랫폼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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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에너지산업 연계 지역인재 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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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지역별 에너지산업 인력수급 맵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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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지역기관 간 협력을 통한 지역인재 공급체계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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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지역에너지산업 인력양성 협의체 구성·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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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쟁력 갖춘 핵심인력 육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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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해외 시장 타겟형 수출인재 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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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해외 시장 진출형 인재 유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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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현지 네트워크 및 DB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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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추진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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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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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수요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 |
14개 유망 분야별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로드맵 마련 |
신규
ㅇ 원자력, 수소, CCUS, 에너지효율 등 에너지산업 14대 유망 분야 118개 인력양성 기술테마, 핵심기술, 일정 등 중점 타겟팅 선정
* 「탄소중립 에너지기술 로드맵 (‘21.12)」 기획에 참여한 전문가와 기업, 연구소, 학계 등
총 377명이 참여한 전문위원회 운영 (‘23. 1~3, 8회)
ㅇ ‘24년~’30년 간 118개 인력양성 기술별 성숙기 예측, 선제적으로 기업수요 맞춤형 원천기술 · 융합 · 산업인력 양성 로드맵 발표 (‘23. 7월)
< 14개 유망 분야별 인력양성 대표 과제 >
신규
ㅇ 14대 유망분야 118개 과제는 기획시부터 인력양성 계획 반영
- 사업심의위원회, 과제 선정평가시 인력양성 성과 주요 평가지표화
ㅇ 타 기술개발 과제도 단계별 평가, 최종 평가시 인력양성 성과* 점검 제도화 (산업기술혁신사업 공통 운영요령 개정 추진)
* (예시) 기술개발시 석·박사급 현장실습 인원수, 여성기술인재 비율 등
참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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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분야별 인력양성 로드맵 예시 (원자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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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수준의 원전 경쟁력 확보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동 추진 |
□ 3대 중점 인력양성 타겟팅
□ 핵심기술 및 필요 인력 분석
현장 수요를 반영한 에너지인력양성 사업 확대 |
□ (융합인재 양성) 현장수요 기반 융합 및 특화인력 양성
확대
* 현재 ‘수소 + 안전’(강원대), ‘고준위방폐물 + 갈등관리’(서울대), ‘효율화 + IT’(중앙대) 등 16개 추진 중
- 금년에는 원자력 미래기술, 원전연계 수소‧열 생산 등 융합교육 위한 「차세대원전 융합대학원」 추진 중(‘30년까지 석·박사 140명 이상)
신규
- 산업계 수요를 바탕으로 원전 IP, 수소 IP 확보와 연계한 대학원 중심의 R&D 수행, 교과과정 개발‧운영(‘30년까지 석·박사 420명 이상)
□ (유관기관 협업) 에너지 유관기관 교육 프로그램 개설, 홍보 강화
확대
* 5년간 (3 + 2) 비영리기관 주관, 대학교, 기업, 연구기관 등 컨소시엄 참여 연 15억원 이내 지원
- 원전, 수소, 효율, 혁신벤처* 등 협·단체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분야별 재직자 전문성 강화 지원
* 에너지중소혁신기업협회(KEMIA) 주관으로 전력계통, 재생에너지, 수소, 에너지저장(ESS) 등 에너지신산업 교육 프로그램(2~3개월) 개설 (‘24~)
신규
신규
ㅇ ’23년 R&D 사업수행자, 관련 대학, 협·단체 등에 「에너지산업 종합안내 책자*」배포(’23.5) 및 기업- 대학 간 실무간담회 개최
* 「국내 에너지 기술·산업 생태계 분석」, 「해외 에너지 현황 및 시장 진출·협력 유망기술 분석」
에너지산업 일자리 정보 플랫폼 (일자리 네비게이터) 구축 |
확대
ㅇ 일자리*별 직무역량, 전공, 자격증, 연계직업 등 DB(일자리카드) 구축
* 원자력 52개, 수소·연료전지 55개, SG 68개, 태양광 86개, ESS 62개, 풍력 66개 등 총 400여개
< 에너지산업 일자리 정보제공 플랫폼 >
홈페이지(jobnavi.ketep.re.kr) |
(예시) 일자리카드: 원자력 분야 |
ㅇ 워크넷(고용부)과 ‘일자리 네비게이터’ 연계를 통한 에너지분야 구인정보 제공으로 인력수급 미스매치 애로 해소
□ (취업 연계) 기업수요 기반 취업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
신규
* 직무역량 모델을 ‘일자리 내비게이터’의 일자리카드 반영 및 대학 커리큘럼과 연계 예정
< (예시) 직무역량 모델 적용을 통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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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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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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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에너지산업 연계 지역인재 양성 |
지역별 에너지산업 인력수급 맵 마련
신규 |
ㅇ 지역인재 양성과 인력수급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인력수급 맵 구축
ㅇ 광역 시ㆍ도별 에너지산업, 교육기관, 인력 수급 현황 등 정보 제공
* 산업체는 기업, 종사자, 수요인력 규모 등, 대학은 관련 대학, 학과, 과정, 졸업자 정보를 포함하며, 지자체는 에너지산업 지원 정책 등 소개
지역기관 간 협력을 통한 지역인재 공급체계 구축 |
□ (중점산업 특화)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중점산업별 인력양성- 취업 연계
* 에너지산업의 집적과 융·복합 촉진을 위해 조성된 지역 (에너지융복합단지법 제2조)
확대
* O&M 현장교육, 시설·장비 설치 참여 등 기업 전문가 직접 강의 비중 30% 이상 포함
<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지정 현황 >
구분 |
광주·전남 |
전북(새만금) |
충북 |
경남 |
부산·울산 |
경북 |
지정 |
’19.11. |
’19.11. |
’20.8. |
’20.8. |
’20.8. |
’20.8. |
중점산업 |
스마트그리드 E효율, 풍력 |
수상태양광 해상풍력 |
태양광, E효율 스마트그리드 |
가스복합 원자력(제조) |
원자력(해체) |
풍력 (리파워링) |
* 전북(새만금), 광주·전남, 경남 등 3개 지역은 종합지원센터 구축 중
: 전북 ‘23. 7월, 광주·전남 ‘23. 12월 완공 예정, 경남은 센터 설계 단계
ㅇ 양성인력은 융복합단지 內 에너지특화기업, 기관으로도 취업 지원
□ (에너지기술 공유대학) 지역 인력양성 인프라 공유 플랫폼 (ETU) 구축
ㅇ 지역혁신기관, 지자체, 대학이 모두 참여하여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에너지기술 공유대학 플랫폼 구축
i) 대학 - 대학 : 지역 중점산업 우수 커리큘럼 공유하여 시너지 강화
ii) 대학 - 기업 : 학점 연계형 장기 현장실습* 과정 확대, 참여기업 수요기술(애로기술) 공동연구 등 실무경험 프로그램 운영
* (현행) 4~6주간 인턴십 학점 인정 → (개선) 6개월~1년 이상 인턴십 학점 인정
iii) 지자체 : 인력양성사업 우수인력 채용시 인건비 보조 등 인센티브, 임대주택 제공 등 정주여건 개선 검토
신규
□ (청년 창업 확산) ETU와 융복합단지를 활용한 지역 청년 창업 확산
ㅇ (ETU) 신기술 창업인재 양성(창업 전문가 교육, 1 : 1 밀착 멘토링 등) → (융복합단지) 산·학·연 협력 기반 사무실, 장비 대여 등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에너지산업 인력양성 협의체 구성·운영 |
신규
ㅇ 지역별 인력수급 맵 구축현황 점검, ETU·융복합단지 성과 공유, 지역 기업(구인)- 대학(구직) 애로청취 등 총괄위 운영 (분기별 1회)
ㅇ ETU, 혁신연구센터, 융합대학원 등 프로그램별 분과위* 운영 (수시)
* 인력수급 맵 활용 커리큘럼 개발, 애로해결(인센티브, 애로기술 개발, 갈등관리 등) 지원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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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쟁력 갖춘 핵심인재 육성 |
해외 시장 타겟형 수출인재 양성 |
신규
ㅇ 파견 및 단기채용을 통해 수출시장에 대한 경험을 풍부하게 쌓도록 국내외 기관 간 협업 프로그램 지원 (원자력, 수소 분야 시범추진)
i) 국내 : (대학) 에너지정책, 국제통상, 인증 등 수출특성화 교과과정 개설, (기업) 수출용 기자재 등 설계 · 제조 연구개발 수행
ii) 해외 : 우수학생 단기채용·파견을 통해 수출 실무경험 축적
< 수출형 인재 육성 프로그램 >
(국내) 기업 |
연구 지원 → ← 기술 개발 |
(국내) 대학 |
비용 지원 → ← 인력 채용 |
(해외) 해외사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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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수요기술 제안 ㆍ연구 장비 등 제공 |
ㆍ교육과정 개발 ㆍ석·박사 R&D 수행 ㆍ운영기관 |
ㆍ국내 석·박사 |
□ (선진기술 습득) 글로벌 최상위 연구기관과 공동 연구지원(위탁 파견) 확대
확대
* (’23) 年 37명 지원 (에너지 全분야) → (’25) 年 80명 예정 (수출유망 분야 중심)
< 에너지신산업 글로벌 인재양성 파견 현황(누적, ‘19~’23) >
구 분 |
합계 |
미국 |
독일 |
일본 |
캐나다 |
싱가폴 |
프랑스 |
호주 |
영국 |
기타 |
학생수 (명) |
173 |
69 |
36 |
16 |
11 |
10 |
7 |
5 |
4 |
15 |
- 우수 성과자*에게는 산업부 및 해외 연구기관 공동 발행 인증서를 제공하여 추후 국가 R&D 참여, 취업시 인센티브 제공
* (예) ’22년, 선정된 우수 연구자(6명) 게재 저널 중 최고 IF=43.8, 이 중 우수 성과자(3명) 선발, 참고로, 네이처紙 ’21년 평균 IF는 46.9임 (2019년 세계 1% 평균 IF = 22.4)
신규
해외 시장 진출형 인재 유입 |
확대
ㅇ 국내 최고 기술 보유기업이 수출 유망품목 요소기술을 제안하고 대학과 공동연구하는 ‘에너지혁신연구센터’ 확대
* 에너지혁신연구센터(개소) : (’23) 10개 분야 → (’25) 14개 분야 → (’27) 18개 분야 확대
- 선정평가시, 세계 최정상급 인재 유입에 대한 우대조건* 신설
* (예시) 최근 10년간 논문/특허 수, 논문 인용지수, 특허 이전액 등 세계 연구자 상위 5% 이내, 각 분야별 세계 최정상급 기업·기관 책임연구급 이상 과제 참여시 우대
확대
ㅇ 에너지산업 수출 대상 개도국 및 해외 협력대상국 공무원, 기업 임원 등을 대상으로 국내 석·박사 과정 지원 확대(’21~’25년 118명 이상)
현지 네트워크 및 DB 구축 |
신규
ㅇ SMR, 수소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미국(SMR, 수소 등), 호주(CCUS 등)에 ‘에너지산업 협력센터’ 설립 검토
< (예시) 한- 미 에너지산업 협력센터 >
구 분 |
주요 기능 |
에너지인력양성 및 교류 |
ㆍ에너지 전문인력 대상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ㆍ에너지 산업 기술 동향에 대한 정례 분석 보고서 발간 ㆍ비즈니스 매칭 행사 개최, 현지 전시회 참여 등 시장 진출 지원 |
에너지자원 R&D 협력 |
ㆍ양국 공동연구 기술수요 분석, 어젠다 발굴, 기관간 협업 지원 ㆍ청정수소, CCUS 분야 등의 정부 및 기업 간 협력활동 지원 |
에너지정책대화(EPD) 운영 |
ㆍ양국 관심분야별 실무그룹 코디네이팅, EPD 개최 지원 |
확대
ㅇ 세계 에너지시장 정보 플랫폼(에기평)을 통해 국가·산업·기업유형별 해외 사업정보 제공 (주력 사업, 제품/서비스 등, ’23년 1,045건 제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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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기대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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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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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일정 |
추진과제 |
일정 |
기업 수요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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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인력양성 14대 유망분야 연도별 로드맵 발표 |
’23. 7월 |
▪ 현장수요 기반 융합 및 특화인력 양성 |
’24. 上~ |
▪ 에너지 유관기관 교육 프로그램 개설 및 홍보 강화 |
’24. 上~ |
▪ 직무역량 모델 기반 대학 커리큘럼 개발 지원 |
’24. 上~ |
▪ 에너지산업 일자리포럼, 채용박람회 개최 |
‘23. 6월, 11월 |
지역 에너지산업 연계 지역인재 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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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별 에너지산업 인력수급 맵 마련 |
‘23. 下~ |
▪ ‘에너지기술공유대학(ETU)’ 시범사업 추진 |
’24. 上~ |
▪ 「지역에너지산업 혁신인재 육성 위원회」 구성·운영 |
’24. 上~ |
글로벌 경쟁력 갖춘 핵심인재 육성 |
|
▪ 「수출특성화 인재육성 프로그램」 신설 추진 |
’24. 上~ |
▪ 「한- 미 이공계 청년 특별교류 이니셔티브」 에너지기술 STEM 교류 |
’24. 上~ |
▪ ‘에너지혁신연구센터’ 조건 신설 및 확대 |
’24. 上~ |
▪ ‘에너지산업 협력센터’ 설립 검토 |
‘23. 下~ |
▪ 세계 에너지시장 정보 플랫폼 고도화 |
’23. 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