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시점

2024. 1. 26.(금) 14:00

배포

2024. 1. 26.(금) 11:00

총리 현장행보, 국민불편해소로 이어지다

-  창동역 현장행보(23년8월) 후 게이트 설치 이견 해소 -

-  한덕수 국무총리, 개별 건의 사항도 꼼꼼히 챙겨 -


□ 정부가 창동민자역사 공사와 관련하여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서울교통공사간 이견을 조정함에 따라 ‘창동역 민자역사 개발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 사업개요(’22∼’26, 창동역사(주)): 창동역 현대화를 위해 지상 10층, 지하2층 규모의 민자역사 건설(판매시설, 주차장, 문화시설 등)


ㅇ 코레일과 서울교통공사는 지난해 2월부터 창동역 신규 게이트 설치관련하여 게이트 위치, 관리 주체 등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해왔다. (게이트 관리 주체가 운임 수입도 관리함에 따라 양기관 입장차이 발생)


* 창동역은 1호선과 4호선이 교차하는 역으로, 기존 게이트 2개를 서울교통공사에서 관리하고 있었으나, 민자역사개발로 신규 게이트 추가 설치 예정


□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해 8월 창동역 현장행보 시, 민간사업자 및 근로자들과의 소통자리에서관계 기관간 이견으로 민자역사 개발사업이 지연될 우려가 있음을 확인하고 국무조정실에 해결을 지시하였다.


ㅇ 이에,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관계기관*과 수차례 논의 끝에 신규 게이트는 위치는 국민이 가장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하고, 운임 수입은 관리주체 여부와 관계없이, 양 기관간에 균등하게 배분(기존 및 신규게이트)하는 조정안을 지난해 10월 마련하였다.

* 국토교통부, 서울시, 코레일, 서울교통공사 등


ㅇ 코레일과 서울교통공사가 조정안을 받아들여 1월 26일(금)에 ‘창동역 운수수입금 배분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창동민자역사 개발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 정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국무총리 현장행보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부 역할이 필요한 곳에서는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국민불편을 해소하고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담당 부서

국무조정실 

책임자

과  장

양찬희

(044- 200- 2239)

<총괄>

농림국토해양정책관실

담당자

사무관

김인옥

(044- 200- 2242)

 
 
     

붙임


 창동민자역사 사업개요


□ 창동 민사역사 사업개요


ㅇ (사 업 명) 경원선 창동민자역사 신축공사

ㅇ (사업기간) ‘22~’26

ㅇ (사 업 자) (시행자) 창동역사(주), (시공사) 롯데건설, (감리사) 한림건축씨엠

ㅇ (사업내용) 지상 10층, 지하 2층, 판매시설, 주차장, 문화시설, 운수시설, 환승센터 등


□ 창동 민자역사 조감도

 

* 현재 2층(대합실) 게이트(서교공)를 통과하여 1층 1호선(코레일)과 3층 4호선(서교공) 이용 중이며, 민자역사 건설에 따라 3층에 환승통로 게이트 추가 설치 계획(기존 게이트 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