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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15.(화) |
한 권한대행, 기아차 광주공장 방문 격려 - 불확실한 통상환경으로 수출 충격 우려 목소리 청취 - 「자동차 생태계 강화를 위한 긴급 대응대책」의 조속한 이행 노력 |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4.15.(화) 16:00 기아 오토랜드 광주공장을 방문했다.
* (참석) 한 권한대행,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최준영 기아 사장 등 (일정) 간담회, 공장 시찰
ㅇ 이번 방문은 미국의 자동차‧부품 관세 부과로 우리 산업 전반에 상당한 충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 권한대행이 자동차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한 권한대행은 “우리 산업이 미 정부의 자동차 관세 부과 등 영향을 최소화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민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광주 1위 기업인 기아 오토랜드 광주를 중심으로 부품협력 업체와 함께 자동차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현대‧기아차 주요공장 생산량('24, 만대): 울산 154, 화성 53, 광주 51, 광명 25 순
ㅇ 또한, “정부는 관세로 인해 위축이 예상되는 국내 제조기반 유지를 위해 전기차 보조금 확대 등 내수시장을 활성화하고, 자율주행 기술의 국가전략기술 추가 지정 등 국내 투자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정부가 관세 발효 4일만에 자동차 관세 긴급 대응대책을 마련해준 것에 감사를 표하고 동 대책의 신속한 이행을 요청했다. 또한, 미국과의 자동차 관세 협상에서 최소한 경쟁국과 형평성 있는 관세여건을 확보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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