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배포) 2017. 7. 1(토)
즉시 사용
비고	※ 군사통제구역으로 사진 별도 배포 예정
담당	국무조정실 외교안보정책관실 통일안보정책과		과장 정용욱, 대령(진) 안찬명 (044- 200- 2123, 2126)

□ 이낙연 국무총리는 7월 1일(토) 오전, 합동참모본부(서울 용산구)를 방문하여 대통령 해외 순방에 따른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 참석 : 한민구 국방부 장관, 이순진 합참의장, 서주석 국방부 차관 등

ㅇ 이번 점검은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방문에 이어 독일 방문 및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해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인 가운데, 

ㅇ 우리 군이 북한의 특이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경계를 강화하는 등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갖춰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 총리는 연중 24시간 빈틈없는 작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합동참모본부 전투통제실에서 작전부장으로부터 군사대비태세 보고를 받고, 

ㅇ 국군장병 모두가 밤낮없이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점에 마음이 든든하다고 하면서 노고를 치하했다.

ㅇ 또한, 대통령께서 현재 미국 방문 중이며 내주에는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다시 출국하시는 만큼, 안심하고 외교활동을 하시는 한편, 국민들도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군이 만만의 대비태세를 갖춰줄 것을 당부했다.

□ 한편, 이 총리는 지난 6월 22일(목), 경기도 파주 소재의 육군 1사단 GOP를 방문하여 대비태세 점검과 함께 경계작전 중인 장병들을 격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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