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3. 7. 27(토)

작 성

국무조정실 일반행정정책관실

법무행정팀장  오정우

서   기   관  심경보

(Tel. 044- 200- 2090)

7.27 19:30 이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배 포

국무총리비서실 공보비서관실

정책홍보과장 이진원

(Tel. 044- 200- 2726)


정 총리,“대한민국은 6.25 참전국가와의 소중한 인연을 영원히 이어갈 것”

-  정전60주년 기념, UN 참전국 정부대표단 600여명 초청 감사만찬 개최

-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참전용사들의 피땀과 눈물에 감사”


□ 정홍원 국무총리는 27일 ‘UN군 참전 및 정전60주년 행사’ 참석을 위해 방한한 참전 27개국*의 정부대표와 국내외 참전용사 등600여명을 서울 하얏트 호텔로 초청하여 감사만찬 행사를 열었다.


* 참전 21개국, UN, 정전위 4개국(스위스, 체코, 폴란드, 슬로바키아), 아일랜드


□ 정 총리는 환영사를 통해 참전용사들이 대한민국 발전의 주춧돌 되었다고 강조하며,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는 참전용사의 피땀과 눈물로 수호되었으며, 한국은 참전용사와형제이자 은인으로서의인연 영원히 이어갈 것“이라며 국민을 대신해 참전국과 참전용사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ㅇ 아울러, 분단국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철벽같은 전쟁억지력국제적 공조로 북한이 전쟁의 야욕을 꿈꾸지 못하게 할 것이며 대화를 통한 신뢰프로세스로 평화통일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환영사 후, 정 총리는 UN 참전국의 공훈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이 담긴 “Thank You액자”와 “평화의 사도의 메달”을 21개 참전국 정부대표와 참전용사에게 수여하였다.

- 1 -


참고 1

UN 참전국 정부대표단 초청인원


국 가

인 원

국 가

인 원

미국

56

에티오피아

4

영국

12

벨기에

11

캐나다

10

프랑스

4

터키

32

남아공

4

호주

4

룩셈부르크

4

필리핀

12

인도

4

태국

12

노르웨이

18

네덜란드

7

덴마크

4

콜롬비아

6

스웨덴

4

그리스

8

이탈리아

2

뉴질랜드

4

21개국 222명

- 2 -


참고 2

주요 참석자

구  분

성명/직위

(나이)

주 요 경 력

뉴질랜드

(헤드)

 

존 키/총리

(53세)

○ 국민당 재정분야 대변인 (‘02~’06) 

○ 제1야당 당수 (‘06) 

○ 2008년 총리 취임 후 재선 (‘11) 

영국

(헤드)

 

글로스터/공작

(70세)

○ 여왕의 사촌동생(숙부 아들), 왕위 계승 순위 21위

○ 건설, 의학, 군대 관련 협회장 다수 겸임 

네번째 방한, 영국 왕족 중 첫방한(‘83), 재방한(’97, ‘10) 

대한민국

(헤드)

 

박승춘/국가보훈처장

(66세)

○ 육군사관학교 27기 졸업

○ 육군 제24사단장, 제9군단장

○ 국방부 정보본부장

○ 육군 중장 전역

○ 단국대학교 초빙교수

○ 국가발전미래교육협의회장

대한민국

(헤드)

 

이홍구/6.25전쟁60주년기념사업위원회 위원장

(79세)

○ 현 중앙일보 이사회 의장

○ 서울국제포럼 이사장

○ 제17대 주미 대사(’98~’00)

○ 제28대 국무총리(’94~’95)

미국

(헤드)

 

제임스 셔먼/UN군사령관

(60세)

○ ROTC 임관(’75)

○ 주유럽 7군 5군단장 및 육군본부 참모차장(’07)

○ 미 육군 전력사령관(’10)
○ 2011.7.14 주한미군사령관/UN군사령관

* 부친 27년간 육군 복무(6.25전쟁, 월남전 참전)

대한민국

(헤드)

 

박세환/재향군인회장

(73세)

○ 제8군 군단장(’91)

○ 제2군 사령관(’93)

○ 제15대, 16대 국회의원

대한민국

(헤드)

 

박희모/6·25참전유공자회장

(80세)

○ 군 입대(갑종9기 임관)(’51)

○ 제30사단장, 1985 중장 예편(‘’79)

○ 6·25참전유공자회 회장(’08~)

필리핀

(헤드)

 

피델 라모스/참전용사

(85세)


○ 필리핀 대통령(1992~1998)

○ 필리핀 국방부 장관(1988~1991)

○ 필리핀 참모총장 


호주

 

워렌 스노우든/보훈 장관

(64세)

○ 정계 입문 (‘87)

○ 의회 교통위원회, 고용위원회, 환경위원회장 등

○ 현재 국방과학 인력 장관 및 원주민 보건 장관 겸임

호주

 

빌 패터슨/대사

(64세)

○ 테러방지대사

○ 주태국 대사(2004~2008)

* 북한 비거주 및 몽골 대사직 겸임

벨기에

 

제라드 칼른베르그/합참의장

(62세)

○ 국왕 전속 부관 (‘05~현재)

○ 합참 부의장 (‘09~’12)

벨기에

 

프랑수아 봉땅/대사

(54세)

○ 주유엔대표부 참사관(2002- 2006)

○ 유럽평의회 벨기에 부대표(2006- 2009)

○ 외교부 개발협력국 부국장(2009- 2012)

○ 부인 한국인(최자현, 벨기에 국적)

캐나다

줄리안 파티노/보훈장관

신규 임명으로 추후 보완 예정

캐나다

 

데이비드 채터슨/대사

○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2009~2010)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상임대표(2005~2008)

○ 캐나다 외교부 다자무역정책과 과장

콜롬비아

 

세르지오 만틸라 산미구엘/육군사령관

(55세)

○ 미국 워싱턴 DC 국방대학교 석사

○ 7사단 사령관, 합동사령부 사령관 역임

덴마크

 

피터 라숄트 핸슨/대사

(62세)

○ 주베트남 대사(2004~2010)

○ 외교부 양자관계 차관(2001~2004)

에티

오피아

시라즈 페게싸 셰레파/국방 장관

(43세)

○ 미국, 영국 유학

○ 내무 장관 (‘05~’09)

프랑스

 

카데르 아리프/보훈 장관

(55세)

○ 조스팽 총리, 올랑드 대통령 보좌 

○ 사회당 국무서기 (당내 3인자) 임명 (‘05)

프랑스

 

제롬 빠스끼에/대사

(56세)

○ 주크로아티아 대사(2009- 2012)

○ 주홍콩 총영사(1998- 2002)

○ 외교부 차관 보좌관(2002- 2003),

○ 주한대사관 문화담당 참사관(1988- 1992)

○ 국가공로훈장 슈발리에장 수상

그리스

 

디오니시오스 수르바노스/대사

○ 외교부 유럽국 정무국장(’01),국제기구국장(’02)

○ 주나이지리아 대사(2009∼2012)

○ 주카메룬 대사(2008)

○ 주중국대사관 참사관(1997)

○ 그리스 피닉스 대훈장 수상

아일랜드

 

에이몬 맥키/대사

(53세)

○ 외교부 분쟁해결담당, 원조담당, 영국과 참사관

○ 주뉴욕총영사관, 미국대사관, 보스톤 총영사관 근무

○ 아일랜드대 현대아일랜드사 박사

이탈리아

 

마리오 마우로/국방 장관

(53세)

○ 유럽의회 보수 성향 중도우파 국민당
(EPP- ED) 소속

○ 이탈리아 상원의원 당선 (‘12)

네덜란드

 

톰 미든돕/합참의장

(54세)

○ 합참 부의장 (‘09~’12)

○ 현재 네덜란드 군 서열 1위

네덜란드

 

폴 알렉스 멩크벨트/대사

(62세)

○ 경제전문 외교관 

○ 지속가능한 경제개발부 국장(2006~2010)

○ 유엔 국제금융기구 부국장(1998~2002)

노르웨이

 

안네 기레떼 스트롬- 에리키산/국방 장관

(65세)

○ 미국 사우스 다코타 스쿨 유학

○ 보건 장관 (‘09~’12)

노르웨이

 

토르욘 홀떼/대사

(61세)

○ 주카리브 담당대사(2008~2010) 

○ 외교부 국제담당 부국장


필리핀

 

볼테르 가즈민/국방 장관

(70세)

○ 필리핀 육군 사령관 (‘99~’00)

○ 주 캄보디아 대사 (‘02~’04)

○ 수훈장, 명예 훈장, 금십자 훈장 등 다수

폴란드

 

로버트 쿠피에키/국방 차관

(47세)

○ 주미대사 (‘08~’12)

 대십자 공로훈장, 외교훈장 등 다수 훈장

○ 영어, 러시아어 능통 

남아공

 

힐톤 안소니 데니스/대사

(55세)

○ 대외정보부 차관보 역임(1999~2009)

○ 국내정보부 차장,부장 역임(1994~1999)

○ 새마을운동을 도입 추진

스웨덴

 

요한 라게를뢰프/국방 부국장

(48세)

○ NATO 스웨덴군 국방 자문관 (‘05~’10)

○ 국방부 전략 안보정책국 국방정책과 과장 (‘10~’12)

스웨덴

 

라르스 군나 데닐손/대사

(60세)

○ 스웨덴의 EU정책 외교전문가

○ 주홍콩, 마카오 대사(2008)

○ 스웨덴 페르손 총리 비서(1999)

스위스

 

안드레 블라트만/합참의장

(58세)

○ 합참 부의장 (‘08)

○ 독어, 영어, 불어 능통

스위스

 

요르크 알루이스 레딩/대사

(62세)

○ 주싱가포르대사(2008∼2012)

○ 경제부 경제협력청 무역협정담당
정부대표(2006∼2008)

○ 아프리카개발은행 이사(1992∼1995)

터키

 

하산 케말 야르듬즈/국방 차관

(64세)

○ 국회 국방위원장

○ 대한민국 국방차관 초청 방한 (‘12)

○ 영어 능통

터키

 

무스타파 나지 사르바쉬/대사

(64세)

○ 주OSCE(유럽협력안보기구) 대사(’10- ’11)

○ 주카타르 대사(2004- 07)

○ 주미대사관 공사참사관(2000- 04)

○ 외교부 EU국 국장(2007- 09)

○ 에너지국 국장(1998- 00)

영국

 

마크 프랑수아/보훈장관

(49세)

○ 그림자 내각 경제 장관 (‘04, ’05)

○ 그림자 내각 유럽 장관 (‘07)

○ 영국 추밀원 위원 (’10)

영국

 

스콧 와이트만/대사

○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2008~2011)

○ 외교부 국제경제국장(2006~2008)

○ 주이태리대사관 부대사(공사, 2002- 2006) 

UN

ESCAP

 

놀린 헤이저/사무총장

(66세)

○ 싱가포르 태생,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사회학 박사 

○ UN여성개발기금(UNIFEM) 사무국장 (‘94~’07)

○ UN 아태경제사회위(UNESCAP)
최초 여성 사무총장

미국

 

성 김/대사

(57세)

○ 1980년 미국 시민권 취득한 한국계 미국인
(한국명:김성용)

○ 미국 국무부 북핵특사, 부차관보

○ 미국 국무부 한국과 과장(2006)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