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전 및 국정원칙



이재명 정부는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국가비전으로 제시하였다.
1997년 ‘금 모으기 운동’, 2020년 ‘코로나19 위기 대응’, 2025년 내란을 종식시킨 ‘빛의 혁명’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듯이 국가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를 움직이는 힘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즉 ‘국민이 주인인 나라’는 정치 영역에서의 원론적 의미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서 국민 모두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주체임을 의미하며, 이는 대한민국헌법 제1조에 규정되어 있는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는 헌법 정신을 반영한 것이다. 더 나아가, 국민 모두의 정부를 지향하면서, 분열과 혐오의 정치를 중단하고 대화와 타협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포용하여 새로운 정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비전을 담은 것이다.
한편, 대한민국헌법 제10조는 모든 국민은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은 이러한 헌법 정신을 담은 국가 정책의 궁극적 목표를 제시하며, 모든 국민이 존엄과 존중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시대적 의지를 강조한다. 발전된 대한민국을 만들어낸 박정희 시대의 ‘산업화’와 김영삼・김대중・노무현・문재인 시대의 ‘민주화’를 계승・발전시켜 ‘먹사니즘과 잘사니즘’이라는 물질적・정신적 행복을 동시에 실현하고자 하는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이재명 정부는 3대 국정원칙으로 ‘경청과 통합’, ‘공정과 신뢰’, ‘실용과 성과’를 강조하였다. 우선 이재명 정부는 ‘경청과 통합’의 원칙에 따라 민생 현장에서 들려오는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국정운영 방식을 지향한다. 그리고 개인의 자율성과 다양성이 보장된 상호의존적 관계를 기반으로 통합을 추구한다. 분열과 갈등을 넘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공동체의 가치와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성숙한 민주주의를 구현하고자 한다.
다음으로 ‘공정과 신뢰’ 원칙 하에, 이재명 정부는 모든 국민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불공정과 특권을 해소해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국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신뢰의 정치’를 추구하며, 책임 있는 국정운영을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정부를 지향한다.
마지막으로 ‘실용과 성과’라는 국정원칙은 복합위기 상황에서 변화하는 현실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며, 국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는 이재명 정부의 의지를 보여준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는 ‘증명의 정치’를 추구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측정・평가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 중심의 국정운영을 실현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