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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생활SOC 정책 주요성과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12.16
  • 조회수 : 334

살고 싶은 동네! 일상에서 누리는 생활SOC!
2년의 노력, 우리동네 생활SOC 일석삼조의 효과!

- ‘생활SOC 3개년 계획(’20.~’22.)’ 3년간 33조원 투자, 주요시설 확충 목표 97% 달성

- △(고용증대)생활SOC 조성단계에서 일자리 13만개 창출 △(균형발전) 구도심, 농산어촌 등 활력 제고 위해 도시재생 및 농산어촌 개발 등 879곳 추진, △(삶의 질 개선) 도서관(12분→9.4분)·체육관(13분→9.4분) 확충하여 접근성 제고, 10분이면 도착

 

□ 정부는 12월 16일(목),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제10차 생활SOC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22년 생활SOC 추진계획」을 확정하였습니다.

    ※ 제10차 생활SOC 정책협의회 개최 관련 보도자료는 별도 배포

□ 이 날 회의에서는「생활SOC 3개년계획(’20~’22)」 마지막 해의 시행계획을 논의하면서 지난 2년동안 범정부적으로 해왔던 노력의 주요 성과들을 짚어보았습니다.

< 가. 과감한 투자와 획기적 시설확충 >

□ 정부는 ’19년 4월「생활SOC 3개년계획(’20~’22)」수립 이후,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3년간 총 33조원*의 국비(당초 계획 대비 10% 증가)를 대폭 투자하였습니다.

     * ‘20년 10.9조원 + ’21년 11조원 + ‘22년 11.0조원

 ㅇ 이에 따라 ‘21년 말 현재, 33종의 주요 시설이 3개년계획 목표 대비 평균 97% 수준으로 차질 없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ㅇ 특히, 공공도서관(’21년 누계 1,259개), 생활문화센터(416개), 주거지 주차장(1.13만면), 주민건강센터(157개) 등 12종 시설은 착수 기준 ‘22년 목표를 조기 달성하였습니다.

< 33종 주요시설 추진현황(’22 계획 대비, 착수기준) >


< 나. 일자리창출 및 국가균형발전 뒷받침 >

□ 지난 2년 동안, 생활SOC 조성단계에서 13만개 일자리가 창출되었습니다. 향후 본격적인 운영단계에 접어들면, 더 많은 일자리가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분야별 일자리 유발효과 (명)> (’21. 건축공간硏 추계)


□ 또한, 舊도심, 농산어촌 등 전국 방방곡곡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도시재생, 농산어촌개발, 어촌뉴딜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의 고른 발전에 이바지하였습니다.

 ㅇ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혁신 플랫폼으로서 문화‧복지복합시설을 적극 확충*하여 구도심 정주여건을 개선하였고

   * 도시재생사업지(총 401곳)와 연계된 생활SOC 사업 총 1,150개 착수
 ㅇ 농촌형 거점시설 조성(다가치센터 208개), 취약지역 개선(223곳), 집 고쳐주기(1,788호) 등 농산어촌의 지역활력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ㅇ 아울러 선착장‧대합실 등 어촌 필수인프라를 개선하였으며, 어촌‧어항 통합개발을 추진해 현재 57곳(’22. 목표 300곳)이 완료되었습니다.

 

 

 

< 다. 국민 삶의 질 제고에 기여  >

□ 「생활SOC 3개년계획(’20~’22)」에 따른 차질없는 시설 확충으로 국민들의 유익한 일상을 돕고 든든한 삶터를 폭넓게 조성하였습니다.

 ㅇ 국민들의 여가활력 증진을 위한 공공도서관(계획 수립 시 대비 +217개), 생활문화센터(+275개), 체육관(+385개), 게이트볼장(+312개) 등 문화‧체육시설 확충에 노력하였습니다.

   - 특히, 공공체육관(‘18년. 13분→‘21. 9.4분), 공공도서관(12분→9.4분)은 대부분 지역에서 10분 이내 접근 가능한 수준으로, 접근성이 대폭 높아졌습니다.

 

 ㅇ 보육‧돌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초등돌봄(계획 수립 시 대비 +2,310실), 다함께돌봄(+801개), 고령자 복지주택(+3,370여호), 주민건강센터(+91개) 등 보육‧복지 인프라를 확대하였습니다.
 
   - 이에 따라 공보육율이 높아졌고(계획 수립 시 대비 +6.7%p), 온종일돌봄 수혜대상도 증가(+7.9만명) 하였습니다.

 

 ㅇ 국민의 안전·안심을 위하여 위험도로개선(계획 수립 시 대비 +159곳), 풍수해생활권 정비(+35곳),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249ha) 등 취약부문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였습니다.
 
   - 특히, 교통사고가 잦은 곳에 회전교차로 등을 설치했고, 환경 개선 이후 사고가 31.5% 감소하였습니다.


□ 아울러, 생활SOC 시설의 복합화 추진을 통해 지역의 허브시설로서 역할을 강화하였습니다.

 ㅇ 3년간(‘20~’22) 복합화 시설 총 530건을 선정하여 전국 228개 시군구 중 202개(88.6%)에 1곳 이상 복합화 시설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 생활SOC 복합화사업 지역별 현황(3년 누적) >
   
 < 생활SOC 복합화사업 시설별 현황(3년 누적) >

 

 ㅇ 국민 대부분은 복합화 시설 이용에 만족하며, 시설 확대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시설 이용자 80.5% 만족, 일반국민 79.1% 확대 희망(’21.8, 건축공간硏)

< 라. 국민과 전문가의 평가  >

□ ‘21년 추진단건축공간연구원에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책수요자‘, ’현장‘, ’전문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가 높게 나왔습니다.

 ㅇ 일반국민은 대체로 긍정적 기대를 갖고 생활속에서 좋은 시설을 이용하면서 삶의 질 제고를 희망하고 있었습니다.

     * 생활SOC 정책으로 삶의 질 제고가 기대된다 : 66.1% (’21.8, 전국 1,000명)

 ㅇ 지자체는 주민편의, 부지확보 용이, 국비 확보, 운영비 절감 등의 장점을 강조하며 복화합사업에 대다수가 높은 호응을 보였습니다.

     * 복합화사업 등 정책효과에 긍정적 : 93.1%   (’21.7, 228개 지자체 233명)(복합화의 장점 : 주민편의 > 부지확보 용이 > 국비 확보 > 운영비 절감 순)

 ㅇ 또한, 전문가들도 사업방식 개선과 과감한 투자로 일궈낸 값진 성과였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전문가 40명 설문)


□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정부와 지자체가 힘을 모아 국민들이 그 성과를 생활 속에서 체감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ㅇ “국민 누구나 어디에서나 품격 있는 삶을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