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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제18회 세계지식포럼 개막식 축사

  • 작성자 : 연설문관리자
  • 등록일 : 2017.10.17
  • 조회수 : 2635

매일경제 제18회 세계지식포럼 개막식 축사 (장충체육관)

매일경제신문과 MBN이 주최하는 ‘제18회 세계지식포럼’에서 여러분을 모시게 되어 기쁩니다.
 
새 밀레니엄이 시작된 2000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이 포럼을 계속하시는 장대환 회장님을 비롯한 매경미디어그룹 임직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세계지식포럼은 ‘창조적 지식국가로의 대전환’이라는 출범목표를 18년 동안 충실히 이행하면서, 이미 아시아 최고의 글로벌 지식향연으로 성장했습니다.
 
올해도 세계적 지도자와 석학들이 모이셔서 세계지식포럼의 권위를 높여주셨습니다. 모든 참가자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혼란기의 국제정치질서’로 기조연설을 해주시는 프랑수아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님을 비롯해서 기조강연이나 토론에 참가해 주시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님,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님, 라인스 프리버스 전 백악관 비서실장님,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학 교수님, 그리고 손경식 CJ그룹 회장님과 최태원 SK그룹 회장님께 각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해주신 추미애, 안철수, 정우택, 주호영 대표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제가 각별한 감사를 드린 지도자와 석학들의 강연 또는 토론의 주제는 세계와 대한민국이 직면한 핵심적 문제들을 거의 망라하고 있습니다.
 
강연자와 토론자의 면면과 그 주제만으로도 이번 세계지식포럼은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세계의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저는 직감합니다.
 
대한민국은 몇 가지의 불확실성을 안고 있습니다. 이번 세계지식포럼의 주제처럼 대한민국이야말로 국내외적으로 변곡점에 놓여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이제까지 그랬던 것처럼, 지금 직면한 내외의 도전도 극복해 낼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북한은 핵과 미사일 도발을 계속 하지만 대한민국 정부는 북한이 끝내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도록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을 계속 압박하고 설득하되 궁극적으로는 이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을 포함한 국제사회가 한국정부의 이런 정책에 협력해 주기를 바라마지않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은 4차 산업혁명에 앞장서 동승하기 위해 기술혁신과 신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혁신과 신산업 발전이 인간을 소외해서는 안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인간의 얼굴을 한 혁신’의 길을 모색하려 합니다. 세계도 이를 위한 지혜를 함께 모아가기를 바랍니다.

국내외적으로 큰 도전에 직면한 대한민국이 이번 세계지식포럼에서 제시될 여러 혜안으로부터 좋은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무쪼록 세계지식포럼에서 충실한 강연과 토론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처럼 세계도, 대한민국도 ‘변곡점을 넘어, 새로운 번영’을 향해 달려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첨부: 매일경제 제18회 세계지식포럼 개막식 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