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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도식 및 2018 김대중평화캠프 영상축사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07.07
  • 조회수 : 3209

김대중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도식 및 2018 김대중평화캠프 영상축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올해도 김대중 평화캠프에 참가하신 동지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님 추도식을 열어주시고 평화캠프를 도와주신 전남도와 목포시의 지도자와 주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여러분,
 
지난 수년 동안 여러분은 무거운 마음으로 평화캠프에 참가하셨습니다. 저도 우울한 기분으로 평화캠프에 잠깐씩 동참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예전에 없던 희망과 자신감이 여러분의 가슴에 싹트고 있을 것이라고 저는 짐작합니다.
 
4월 27일과 5월 26일의 남북정상회담, 6월 12일의 사상 첫 북미정상회담 때문입니다. 이런 일련의 회담을 통해 우리는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이라는 목표를 확인했고, 그 목표를 향해 걷기 시작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님이 2000년에 어렵게 시작하신 남북정상회담을 문재인 대통령님은 올 한해만도 세 차례 여실 전망입니다. 지금 남북한은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여러 분야의 실무회담을 활발히 열고 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님 재임시절에 있었던 남북 통일농구대회도 다시 열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님의 꿈을 문재인 정부가 이어받고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님은 참으로 멀리 내다보며 준비하신 위대한 지도자이셨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님이 1971년에 제안하신 남북한 유엔동시가입은 20년이 지난 1991년에 실현됐습니다. 그때 김대중 대통령님이 주창하신 남북한 교차승인 가운데 한국과 소련의 수교는 1990년, 한국과 중국의 수교는 1992년에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북한과 미국, 일본의 수교는 이제까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은 새로운 북미관계를 정립하자는데 합의했습니다.
 
사랑하는 동지 여러분,
 
김대중 대통령의 원대한 꿈을 이루는 길을 앞으로도 함께 가십시다. 그 길이 멀고 때로 험하다고 하더라도, 김대중 대통령님이 겪으셨던 고난에 비하겠습니까? 문재인 정부가 여러분과 동행하겠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꿈과 고난을 기억하며 그 길을 함께 가십시다. 감사합니다.

 

첨부:김대중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도식 및 2018 김대중평화캠프 영상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