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문 창간60주년 축하메시지
광복 이듬해인 1946년에 「3·1 독립정신」을 창간이념으로 출범한 경남신문이 60돌을 맞이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남신문은 60년의 장구한 세월 동안 경남도민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 민의를 대변하면서 경남 발전을 이끄는 지역정론지로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는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명제 하에 지역발전을 앞장서 이끌면서 경남도민들의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해 진력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참여정부는 출범부터 국가균형발전을 국정과제로 제시하고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정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낙후되어가는 지방과 과밀화된 수도권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어 우리나라를 건강체질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지역 언론이 나서서 힘이 되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창간 60돌을 맞은 경남신문이 100년을 훌쩍 넘어 천년의 거목으로 자라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경남도민 여러분과 임직원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