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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의 공식적인 표상으로서 우리나라는 태극기·애국가·무궁화·국새·나라문장을 국가상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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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제4회 한국신기술·인증제품대전 인사말씀

  • 작성자 : 공보비서관실
  • 등록일 : 2003.12.15
  • 조회수 : 3452
2003.12.12(금), 11:45 제4회 한국신기술·인증제품대전 오찬시 존경하는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님과 김재철 한국무역협회 회장님! 김창성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님과 하명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님! 장지종 중기협부회장님과 산업계 대표 여러분! 그리고 관계 장·차관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2003년도 한국 신기술·인증제품 대전」을 개막하게 된 것을 여러분과 함께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이번 전시회를 위해서 애쓰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방금 전에 우리가 함께 전시장을 둘러 봤습니다만, 이번 전시회에는 PDP와 LCD TV, 메모리 반도체, PC와 TV 기능을 함께 갖춘 다기능 모니터 그리고 특수필터를 이용한 오수정화기술과 칼라무늬 강판을 비롯해서 세계최고수준의 기술제품이 전시되었습니다. 개발기술을 상품화하고 시장개척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기업인여러분과 근로자들의 의지를 느낄 수 있어서 마음이 흐뭇합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시장은 결국 기술에 의해 좌우됩니다. 2만달러시대든 국가경쟁력 이든 기술혁신이 핵심전략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R&D 투자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세계선두권입니다만, 개선해야 할 여러 가지 과제를 안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우선, 핵심부품기술이 많이 모자라고, 기술수출에 비해서 로얄티를 너무 많이 내고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짧은 기간동안 압축성장을 하다보니 남의 기술을 상업화하는데 치중해 왔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술개발주도형 기업들이 개발한 기술을 소비자가 신뢰하지 않고, 시장개척이 쉽지 않기 때문에 기업의 기술혁신에 대한 열정과 투자의욕이 저해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개발한 기술이 실용화·상품화되지 못하고 사장된다면 국가적으로도 큰 손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우리 신기술이 시장에서 제대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면밀한 기술평가를 통해서 우수성을 확인해 주고 정보를 제공해주는「신기술 인증제도」를 시행하게 된 것입니다. 시행해 보니까, 국내 제조업 매출액 증가가 전년대비 4%였을 때, 같은 기간동안 인증제품의 매출은 28%, 수출은 35%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효과가 확실히 있는 것입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2002년 1월에 국무조정실에서 마련한「신기술활용 촉진대책」에 따라 2년동안 정성들여 준비한 행사입니다. 아무쪼록 이번 전시회가 우리 신기술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더욱 널리 알려지고, 신기술의 실용화를 촉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참여정부는 앞으로「과학기술중심사회」를 구축하고, 기업의 연구개발투자와 개발기술의 실용화를 효율적으로 지원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전시회를 열심히 준비해 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면서, 여러분과 함께 이번 전시회의 성공을 기원해마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