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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상징 이란?

한나라의 공식적인 표상으로서 우리나라는 태극기·애국가·무궁화·국새·나라문장을 국가상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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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1회 충무공 탄신기념 다례행제 인사말씀

  • 작성자 : 공보비서관실
  • 등록일 : 2006.04.28
  • 조회수 : 3311
2006. 4. 28(금) 제461회 충무공 탄신기념 다례행제 인 사 말 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후손들과 내빈 여러분! [%1,original,center%] 오늘은 우리 민족의 위대한 영웅이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탄생하신지 46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충무공의 탄신일을 맞이하여 각계 인사 여러분과 함께 공을 추모하고 그분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이곳 현충사는 공께서 청년시절을 보내시면서 과거에 급제할 때까지 학문과 무술을 연마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생각하고 고민하셨던 곳입니다. 충무공께서는 생전에는 죽음으로써 나라를 구하셨고, 사후에는 그 숭고한 정신으로 우리 민족이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난국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공은 일찍이 외적의 침략을 예견하시고 이에 대비하는 유비무환과 멸사봉공의 정신으로 꺼져가는 조국의 명운을 지켜내셨습니다. 왜란이 일어나기 전 모두가 안일에 빠져 있을 때 왜적의 침입을 예견하신 후 거북선을 건조하시고 화포를 개량하셨으며, 둔전을 실시하여 자급 체제를 갖추는 등 국가의 공복으로서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셨습니다. 또한,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정의감으로 두 차례에 걸친 백의종군도 마다지 않으셨으며 오로지 조국의 안위만 염두에 두신 끝없는 우국충정으로 충만하셨습니다. 마침내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죽음을 무릅쓰고 세계 해전사상 빛나는 한산대첩을 비롯하여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까지 모든 해전에서 승리하여 풍전등화와 같은 국가 존망의 위기를 극복하셨습니다. 이러한 충무공의 애국충절의 정신은 오늘날까지 우리 민족이 어떠한 난관도 극복할 수 있었던 정신적 바탕이 되었고 앞으로도 우리가 길이 본받고 따라야 할 귀감이 될 것이라고 저와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은 확신합니다. [%2,original,center%]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지금 우리는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가 많습니다. 남북간의 평화를 확립하고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이룩해야 합니다. 또한, 세계화와 개방화 물결에 능동적이고 슬기롭게 대처하여 무한경쟁의 시대를 이겨내고, 21세기 세계 일류국가 건설이라는 대업을 이루어야할 시점에 있습니다. 이러한 난제들은 공의 일관된 나라사랑, 창의와 개척정신을 거울로 삼아 우리 모두가 합심 협력하여 노력한다면 능히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최근 일본의 독도 도발, 역사교과서 왜곡, 야스쿠니 신사참배 등 일련의 행태는 한일관계의 미래와 동아시아의 협력질서에 결정적인 장애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이 잘못된 역사를 미화하고, 이를 근거로 터무니없는 주장을 계속하는 한, 한일간에 미래지향적인 우호관계를 열어가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어려운 시점에서 충무공의 후예로서 단호한 결의를 갖고 일본에 대응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오늘 이 뜻깊은 충무공의 탄신일을 맞아 다시 한번 공의 정신을 되새기면서, 우리 모두 힘과 지혜를 모아 선진 한국의 미래를 함께 열어나갈 것을 다짐해봅니다.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과 우리 국민 모두의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