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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여성 네트워크 한마당 행사 축사

  • 작성자 : 공보비서관실
  • 등록일 : 2006.09.05
  • 조회수 : 2557
2006. 9. 5(화) 국방여성 네트워크 한마당 행사 축 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여군 창설 56주년을 맞는 뜻깊은 날에 국방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성 여러분을 직접 만나게 되니 매우 기쁘고 반갑습니다. 여성이 군에 진출한 지 반세기가 넘은 지금, 여러분의 모습 속에서 대한민국 여성의 당당함과 자랑스러움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땅의 모든 여성들이 저와 같은 느낌일 것입니다. 이번 행사는 군이라는 특수한 여건 속에서도 자신의 주어진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는 여군·여성군무원·여성공무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앞으로 국방분야에서의 여성들의 힘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처음 개최되는 자리라고 들었습니다.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 총리로서 제가 이 자리에 참석해서 여러분을 뵈니 크나큰 자긍심을 느끼게 됩니다. 여성의 힘이 이렇게 커졌구나 하는 뿌듯함도 가집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여군, 여성군무원, 여성공무원 여러분! 군은 오랫동안 남성 중심의 조직, 남성 문화가 강한 조직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그래서 군내 여성들의 활동에 어려움이 많으리라는 오해와 편견이 있어온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오늘 여러분 자신을 보십시오! 우리 군에 꿋꿋하게 뿌리내린 여러분의 모습은 여성의 힘이 어디에나 필요하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여성의 힘은 군을 발전시키고 군의 문화를 바꿔놓았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의 역할이 참으로 컸다고 생각하며 여러분께 마음으로부터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국방분야에서 우리 여성들이 뛰어난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으신 국방관계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 사회에는 여성들의 특성과 장점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계속 확대되고 있으며, 그만큼 여성들의 사회 진출과 기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여군들도 계시지만, 우리 여성들은 군인, 경찰, 판·검사 등 예전에는 남성의 영역으로만 인식되어온 분야에 당당히 진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과 같은 많은 여성들이 군의 각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으며 더욱 크게 활약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특히 우리 군의 첨단화, 정보화에 우리 여성들의 섬세함과 창의력은 큰 힘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여군, 여성군무원, 여성공무원 여러분! 이제 능력있는 여성의 사회참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우리 사회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사상 처음 50%를 넘어섰습니다. 여성은 21세기 ‘新성장동력’으로서 경제발전의 핵심자원입니다. 정부는 잠재적 여성 인적자원의 효율적 개발을 위해 「여성인력개발종합계획」을 확정해서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2010년까지 여성경제활동 참가율을 55%로 늘리고 60만개의 여성일자리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국방부 또한 국방개혁 과제의 하나로 2020년까지 장교 정원의 7%를 여군으로 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한 ‘여성인력 확대계획 프로그램’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계획대로 마무리되면 국방분야에서 더 많은 우수 여성인력들이 자신의 능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전국의 여군, 여성군무원, 여성공무원 여러분! 여러분 한분 한분은 우리 군 발전의 주역이자 군의 내일입니다. 국방은 내가 책임진다는 자부심과 자신감으로 맡은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주십시오. 정부는 여군·여성 군무원·여성 공무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군내 보육시설을 확충하고 출산과 육아문제 해결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나가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여군창설 56주년과 국방여성 네트워크 한마당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여러분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