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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리사회 60주년 기념식 축사

  • 작성자 : 공보비서관실
  • 등록일 : 2006.09.06
  • 조회수 : 2468
2006. 9. 6(수) 대한변리사회 60주년 기념식 축 사 대한변리사회 안광구 회장님을 비롯한 전국의 회원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를 함께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오늘 대한변리사회 창립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지난 60년간 대한민국 지식재산의 풍요로운 밭을 일궈오신 여러분의 노고에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여러분께도 치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국의 변리사 여러분! 60년 전 여러분이 불과 10명의 회원과 5백여건의 출원으로 시작할 때 이 땅에서 지식재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한 사람은 많지 않았을 것이라 짐작합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출원기준 세계 4위의 산업재산권 대국으로 부상했습니다. 이같은 발전은 묵묵히 노력해 오신 여러분의 열과 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며 마음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변리사 여러분! 우리는 지금 새로운 지식과 기술 혁신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관심은 유형자산에서 무형자산으로 급격히 바뀌어 가고 있으며, 그 중요성에 대한 인식 또한 날로 커져가고 있습니다. WTO 등 국제협상에서 지식재산권 보호 등 ‘지식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각국의 노력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한·미 FTA를 앞둔 우리는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워나가야 하는 또다른 시대적 요구에 직면해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꾸준한 노력으로 세계와 충분히 겨룰 수 있는 힘을 키워왔습니다. 앞으로 세계 지식시장에서 변리사 여러분이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주시리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21세기 초일류 지식재산 강국실현’을 목표로 지식대국의 기틀을 착실히 다져나가겠습니다. 참여정부는 그전까지 23개월이 걸리던 심사·심판 처리기간을 대폭 줄여, 올해 말이면 특허심사는 10개월, 상표·디자인 심사는 6개월로 단축될 것입니다. 핵심원천기술개발을 위해 특허동향조사사업을 국가 R&D 전체로 확대하는 한편, 전국 32개 지역지식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고 해외 특허기술침해 사례에도 적극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전국의 변리사 여러분! 우리나라가 지식재산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정부의 의지와 노력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세계지식전쟁의 최전선에 계신 여러분의 역할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저는 두 가지를 당부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연구개발자와 발명가의 권익보호에 더욱 정성을 기울여 주십시오. 지적재산권에 대한 법적분쟁해결을 지원하는데 그치지 않고 기술개발 착수단계에서부터 연구성과가 효율적으로 사업화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간 영세기업이나 경제적으로 취약한 발명가를 지원하고 격려해주신 여러분의 공익활동에 대해서도 저는 이 자리에서 새삼 감사를 드립니다. 둘째, 변리사 여러분 자신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더욱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시각을 다투며 급변하는 글로벌 지식에 대처할 수 있는 전문적인 역량을 갖출 때 비로소 우리의 기술개발자와 발명가를 잘 보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변리사 여러분! 지난 60년 동안 여러분은 우리 지식재산을 물샐틈없이 지켜온 첨병으로서의 역할을 너무나 충실히 해오셨습니다. 앞으로도 분명히 그렇게 해주실 것이라 저는 굳게 믿습니다. 뜻깊은 6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 드리며 대한변리사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여러분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