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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혁신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회식 축사

  • 작성자 : 공보비서관실
  • 등록일 : 2006.11.15
  • 조회수 : 2617
2006. 11. 15(수) 정부혁신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회식 이렇게 애쓰시는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가까이 마주앉아서 정부혁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친애하는 공직자 여러분과 참관심사단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하신 내빈 여러분! 오늘 정부혁신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열리는 것을 정말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마 오전, 오후를 나누어서 오늘 하루종일 발표가 있겠는데 정말 시간만 있으면 여러분과 함께 이 자리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이 사례를 다 듣고 앞으로의 방향을 세워나갔으면 하는 마음 그지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 아시다시피 국회도 복잡하고 여러 가지 사안이 복잡해서 같이 못 있는 것이 아쉽습니다. 그간 꾸준히 수행해 오신 혁신의 결실을 발표하게 된 참가자 여러분, 그리고 지금도 정부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전국의 공직자 여러분께 치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혁신은 다 아시다시피 오늘날 모든 국가와 모든 조직의 가장 중요한 화두로 되어 있습니다. ‘혁신경쟁의 시대’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혁신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대통령께서도 항상 말씀하신 바와 같이 혁신이란 일을 해 나가는데 있어서 문제가 있으면 문제의식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잘못된 것이 있으면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를 원인을 밝혀서 반드시 고쳐나가며 효율이 낮은 것은 효율을 높여나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혁신의 유무는 곧 한 개인이나 조직, 나아가 국가 성패를 좌우하게 될 것입니다. 혁신을 얼 만큼 잘 하느냐에 따라서 개인이나 조직이나 국가에 앞길이 결정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정부혁신은 국가 전체의 경쟁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참여정부가 출범함과 동시에 정부혁신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추진해온 것도 이 때문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동안의 정부정책이나 또는 성과가 민간영역처럼 아주 계량화 되고 수치화 되거나 그렇게 되는 것이 적습니다만 혁신 추진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무원들이 혁신과제 때문에 맡은 바 일에 양이 엄청 많고, 과연 이것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하는 것에 대한 의구심도 처음에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거쳐서 이제 혁신은 제도화되고 제도화된 것이 계속 실천이 되면서 문화로 이어져서 정부안에 확고하게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공직자들의 혁신에 대한 의식도 크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정부혁신을 통해서 행정서비스의 품질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실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다투어서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성공사례를 확산하는 분위기도 이제는 퍼져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 혁신을 해보니까 역시 효율성이 있다. 오히려 처음에는 어려운 것 같지만 이제 쉬워진다. 그리고 국민에게도 역시 역향력을 미치고 조직에 경쟁력, 또는 국가 경쟁력도 앞으로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돼서 이러한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정부혁신 노력은 UN으로부터도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6월 정부혁신부문 공공행정상을 수상을 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께서 11월 15일 오늘 떠나십니다. 제가 얘기를 나누면서 UN 사무총장으로 떠나는데 가장 큰 과제가 UN에 개혁입니다. UN의 혁신입니다. UN 사무총장님이 하셔야 되는 가장 큰 최초의 과제가 UN의 혁신인데 하나도 두렵지 않다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한 3년정도 우리 정부에서 함께 일을 하면서 끊임없이 혁신에 작업을 추진해 오셨고 거기에 물들었기 때문에 혁신이 두렵지 않다. 그렇게 말씀하시고 우리 정부에서 했던 이런 것들을 아마 그대로 거기서 실험을 해보시면 우리의 경험이 그대로 전수될 수 있을 것 같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면서 아주 자신감을 갖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굉장히 기뻤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확정이 됐을 때 많은 세계 유수 신문사들하고 인터뷰를 하셨는데 UN 사무총장이 되면 재산공개를 하겠느냐 이렇게 질문이 들어와서 ‘아, 하겠습니다’ 너무 자연스럽게 얘기를 했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늘 하니까. 여기서 늘 재산공개를 해오니까 그게 무슨 새로운 이슈도 아니고 ‘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했더니 ‘아 그냥 등록만 하는 것이 아니고 공개까지도 하겠느냐’ 계속 묻더랍니다. ‘아 공개하겠다. 우리는 우리나라에서 늘 공개를 해왔다 어려울 것이 하나도 없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당장 UN에서 공개해주지 말라는 얘기가 옆으로 들어왔답니다. 왜냐하면 재산공개라는 것이 UN 내부에서 어려운 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 하고 있지 않습니까. 매년 정말 어느 것 하나 숨김없이 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참여정부가 했던 혁신과제를 그대로 옮겨가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말씀을 듣고 자긍심을 느꼈고 ‘우리가 정말 잘하고 있구나 국제사회 보다도 앞서가고 있구나’ 하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혁신만이 사는 길’이라는 각오로 끊임없이 가지고 학습하시면서 토론하시고 더욱 많은 혁신과제를 찾고 실천해 가는데 각별히 노력을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여기에 머물면 혁신은 정체됩니다. 물은 고이면 썩죠. 혁신이라는 것은 고이면 안 됩니다. 항상 머물지 말고 앞으로 문제를 발견해서 헤쳐나가야 되는 것이 혁신이라고 봅니다. 정부도 모든 공직자가 혁신의 중요성을 깊이 깨달으시고 잠재된 역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더욱 탄탄한 기반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특별히 이 부분은 대통령님께서 진두지휘하시기 때문에 정말 그러한 기반을 다른 어떤 것보다도 확실하게 만드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혁신은 이제 선택이 아니고 필수입니다. 이러한 혁신의 출발점은 바로 여러분 자신이라는 점을 인식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귀찮다, 어렵다, 일이 과중되다, 이것은 남에게 떠맡기고 내가 안 하면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혁신의 출발점은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십니다. 내면의 혁신없이 진정한 변화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새로운 세상을 끊임없이 자신을 혁신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새로운 세상을 계속 만들어 가는 것이 혁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 일류국가를 향한 길에 이미 들어서 있습니다. 공직자 여러분이 그 길에 가장 앞장서서 견인차 역할을 해주셔야 되리라고 봅니다. 오늘 사례들이 발표되겠는데요. 이 발표되는 사례들이 그동안 우리 공직자들이 열정을 가지고 찾아내고 실천하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만들어낸 혁신성과입니다. 저는 이 자리가 정부혁신의 성공 경험을 함께 나누고 혁신의 의지를 또한번 새롭게 다지고, 우리 정부가 세계최고의 경쟁력을 지닌 혁신정부로 거듭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나아가서 우리 사회에 혁신의 중요성을 우리만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에게 알리고 민간부문에도 알리고 그래서 우리 사회가 한층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혁신과정 속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부작용, 불협화음, 그리고 여러 가지 의구심, 이런 것들 때문에 중단을 하면 혁신을 시작하지 못하니만 못합니다. 시작을 했다 중단하면 시작하는 이만 못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하나하나 제거하면서 극복을 하고 정보를 공유하면서 그 어려움이 나만의 어려움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어려움이라는 것을 공유하면서 서로 격려하고 서로 칭찬해 주면서 한발짝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부혁신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리고,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여러분이 오늘을 계기로 한발짝 더 나갈 수 있고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