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대화 바로가기 목요대화 menu
검색 열기
 
 

태극기 이미지

국가상징 이란?

한나라의 공식적인 표상으로서 우리나라는 태극기·애국가·무궁화·국새·나라문장을 국가상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닫기

국무총리

  • home
  • 국무총리
  • 연설문
  • 역대 연설문․메시지

제17대 미수복지구 명예시장·군수 위촉식 격려사

  • 작성자 : 공보비서관실
  • 등록일 : 2007.06.25
  • 조회수 : 2458
존경하는 시장·군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오늘 제17대 미수복지 명예시장·군수로 위촉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3년 동안 이북도민의 화합을 위해 헌신해 오신 제16대 명예시장·군수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잘 아시다시피 정부는 1966년부터 미수복지 명예시장·군수제도를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오늘 위촉장을 받으신 시장·군수 여러분은 8백만 실향민의 정신적인 지주로서 탁월한 경륜과 지도력을 바탕으로 맡은 바 역할을 다해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무엇보다 이북도민 사회의 화합과 단결을 통한 평화통일 역량결집에 온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와 평화통일에 대한 간절한 소망과 염원을 미래 통일조국의 주역이 될 우리 후세들에게 제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에도 더욱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지금 남북관계는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진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2000년 이전 한해 5~6천 명에 불과하던 남북 왕래인원이 지난해에는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하루 1천여 명의 사람과 2백여 대의 차량이 군사분계선을 넘나들고 있고, 서른 척이 넘는 선박이 매일 남북의 바다를 오가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경의선과 동해선 두 곳에서 남북 열차 시험운행도 있었습니다.

개성공단의 본격 가동과 함께 남북 교역량도 지난해 13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매년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남북교류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는 가운데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통일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8백만 이북도민들의 중심에 계신 명예시장·군수 여러분께서도 남북관계의 발전을 위한 이러한 정부의 의지와 실천노력에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고 협조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오늘 명예시장·군수로 위촉받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과 이북도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