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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디자이너페어 2007 격려사

  • 작성자 : 공보비서관실
  • 등록일 : 2007.10.02
  • 조회수 : 2569
존경하는 국내외 디자인계 대표자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하신 내외귀빈 여러분!

오늘 두 번째 열리는 「여성디자이너 페어」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우리나라 디자인계를 이끌어가고 계시는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21세기는 감성의 시대입니다. 산업현장 등 여러 분야에서 풍부한 감수성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특히 기업의 매출, 도시의 품격, 국가의 매력도 등 모든 것을 이제는 디자인이 결정합니다. 이러한 디자인 분야에서 여성들은 뛰어난 감성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점차 그 역할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오늘 행사는 이 분야에서 여성이 갖는 의미를 널리 알리고 여성의 참여를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오늘 선포된 「여성디자이너 헌장」과 잠시 후 있을 특별강연이 앞으로 여러분에게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내외귀빈 여러분!

우리나라 디자인산업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디자인시장은 일곱 배나 확대되었고, 디자인 인력이나 전문 업체들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세계 디자인시장에서도 우리나라 디자인의 우수성이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지난 2002년 세계 25위에 머물렀던 우리나라의 국가 디자인경쟁력 순위가 2005년에는 14위로 크게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성과가 있기까지 여성디자이너를 비롯한 디자인관계자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다고 생각하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성디자이너 여러분!

우리나라 디자인 전공자의 64%가 여성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많은 여학생들이 세계적인 디자이너를 꿈꾸며 디자인학과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디자인학과 여성 졸업생 중 70%가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있고, 국내 디자인 전문회사 CEO 중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도 18%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를 극복하고 여성디자이너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할 것입니다.

여성디자이너는 디자이너이기 이전에 일하는 여성입니다. 정부는 여성들이 출산과 육아에 대한 걱정 없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보육예산을 대폭 확대해 왔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일하는 여성을 지원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차세대 디자인리더 육성사업 등 각종 디자인 인력양성 프로그램에 여성의 참여를 확대하고, 여성디자이너의 역량제고를 위한 프로그램도 추진하겠습니다.


내외귀빈 여러분!

디자인 선진국 대한민국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여성 디자이너의 창조적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바로 그 주역임을 잊지 마시고, 앞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더 많은 노력과 성과를 거두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여성디자이너 페어 2007」의 개최를 축하드리며, 여성디자이너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