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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하노버산업박람회 동반국가관 개관식 축사

  • 작성자 : 김진옥
  • 등록일 : 2009.05.28
  • 조회수 : 2780
존경하는 앙겔라 메르켈 총리,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의 동반국가관 개관식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세계 최대의 박람회인 하노버산업박람회에 한국이 동반국가로 참여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동반국가관을 통해 한국산업의 현재와 미래상을 함께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이처럼 소중한 기회를 마련하는 데 협조해 주신 박람회 관계자와 독일 정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한국의 산업화 역사에서 독일은 언제나 믿음직한 동반자였습니다.

전쟁의 폐허위에서 근면함과 기술력으로 이루어낸 독일의 눈부신 성장은 자원도 자본도 없었던 한국에게 산업화의 희망이었고 기술혁신의 모델이었습니다.

유럽의 어느 국가보다도 많은 우리 두 나라간의 투자와 교역은 한국의 경제성장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 앞에 있는 이 전시관은 바로 이러한 대한민국 산업화의 기록이며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동반국가관이 국가간 산업과 기술협력이 가치와 저력을 확인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 전시관을 준비하면서 무엇보다 21세기 한국산업이 가진 비전과 미래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200여개의 한국기업과 연구기관들은 새로운 혁신기술과 제품들을 여러분 앞에 선보일 것입니다.

이러한 자리를 통해 세계적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하고 최적의 파트너를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친한 벗이 있으면 가는 길이 단축된다”는 독일 속담이 있습니다. 이처럼 한국과 독일이 오랜 동반자로서, 또 미래의 파트너로서 더 큰 발전을 함께 해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박람회가 모든 참가기업과 국가 사이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여러분 모두의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