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대화 바로가기 목요대화 menu
검색 열기
 
 

태극기 이미지

국가상징 이란?

한나라의 공식적인 표상으로서 우리나라는 태극기·애국가·무궁화·국새·나라문장을 국가상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닫기

국무총리

  • home
  • 국무총리
  • 연설문
  • 역대 연설문․메시지

연평도피폭주택신축현장착공식인사말씀

  • 작성자 : 이무윤
  • 등록일 : 2011.05.30
  • 조회수 : 3767
인천시민과 연평도 주민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하신 내외귀빈 여러분,
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이 있은 지 반년이 지났습니다.

많은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도 정부에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 주고 계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민 생활의 조속한 안정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주민 여러분,
여러분이 지금도 임시주택에서 불편한 생활을 감내하고 계신 것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정부는 여러분이 하루
빨리 새로운 삶의 터전에서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 피폭주택 착공식을
기점으로 피해복구 활동은 더욱 본격화 될 것입니다.

늦어도 올 겨울이 오기 전까지는 모든 분들이 새 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새 주택은, 피해주택을 원상
회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보다 나은 주거환경이 조성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떠한 위급 상황에서도
여러분의 소중한 생명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대피시설도 현대적 방호기준에 맞게 확충해 나갈 것입니다.
연평도를 포함한 서해 5도의 생활여건 개선 및 중장기 발전을 위한 「종합 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내외귀빈 여러분,
영토를 보전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은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이곳 연평도 곳곳에 아직도 남아 있는
폭격의 흔적들은 우리에게 한반도의 엄중한 안보상황을 거듭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튼튼한 안보가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결코 국민의 자유와 안전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특히 우리 국토의 최 일선에서 삶을 꾸려나가고 계신 이 곳 주민 여러분은 누구보다 안보에 관심과 걱정이 많으실
것입니다. 저는 오늘 이곳에 오기 전 연평부대를 방문하였습니다. 철통같은 대비태세를 갖춘 부대원들의 모습을
보니 든든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정부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무고한 주민들이 다시는 피해를 입지 않도록 만반의 대응역량을 갖춰나갈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정부에 변함없는 신뢰와 격려를 보내주고 계신 연평도 주민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