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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보도자료

목요대화 개요 확대

목요대화란?

우리 사회 갈등 해결과 미래 준비를 위해 사회 각계각층과 격의없이 소통하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사회적 대화 모델로 제안.

소통에 중심을 두는 유연하고 비공식적 대화를 통한 상호 신뢰 형성 및 사회 이슈와 갈등 해결을 동시 추구하는 한국형 대화모델 마련

스웨덴 목요클럽과 같은 대화 모델을 되살려 각 정당과 각계각층의 대표들을 정기적으로 만나겠다. 격의 없는 만남과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협치를 이뤄내고 갈등 해결의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20.1.7, 인사청문회)

[보도자료] 제37차 목요대화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3.05
  • 조회수 : 1851
제37차 목요대화:우리 사회를 아름답게 하는 크리에이터들
정세균국무총리, 개인방송 통해 선한 영향력 전파하는 유튜버들 만난다
 
-굴러라구르님·원샷한솔(장애인 인식개선),몽당분필(교육영상),닥터프렌즈(의학정보),야식이(먹방+기부) 채널운영자 참석. 정부-국민 소통 활성화 방안 및 바람직한 뉴미디어 환경 조성 등 논의-
-개인 방송의 사회적 책임감 당부, 정부의 크리에이터 지원방안 강구노력도 제시-
 
※ 3월 4일(목) 오후 5시부터 총리실 페이스북 및 KTV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 예정  
 
 
 
 
□ 정세균 국무총리는 3월 4일(목) 오후 5시부터 삼청당(총리 서울공관)에서 ‘우리 사회를 아름답게 하는 크리에이터들’을 주제로 제37차 목요대화를 개최합니다.
 
   ※ 참석자 : 국무총리 포함 6인
    - △김지우(채널:‘굴러라 구르님’ 운영자), △김한솔(채널:‘원샷한솔’ 운영자), △박준호(채널:‘몽당분필’ 운영자), △우창윤(채널:‘닥터프렌즈’ 운영자), △허민수(채널:‘야식이’ 운영자) 
 
□ 디지털 기술 발전으로 누구나 개인 인터넷 방송을 통해 타인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게 되어 크리에이터들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으나, 
 
 ㅇ 잘못된 정보, 자극적·악의적인 화제성 영상으로 우리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 이에, 이날 목요대화에서는 올바른 가치관과 진정성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계신 크리에이터분들을 모시고, 
 
 ㅇ 인터넷 방송을 건강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유도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소통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합니다.
 
□ 이날 참석하는 뇌성마비 장애인인 김지우 학생(채널 ’굴러라 구르님‘)과 시각장애인인 김한솔 학생(채널 ’원샷한솔‘)은 자신의 평범한 일상을 영상으로 공유하면서, 장애인 정책의 사각지대를 알리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 해소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 (굴러라 구르님) ‘휠체어로 제주 여행하기’, ‘휠체어 꾸미는 법’, ‘장애인한테 이런 것 좀 하지마’ 등 (원샷한솔) ‘시각장애인이 혼자 버스를 탈 수 있을까?’, ‘시각장애인은 캔 음료를 어떻게 고를까?’ ‘시각장애를 가진 내가 볼링치는 방법’ 등
 
 ㅇ 박준호 교사(채널 ’몽당분필‘)는 현직 교사들과 협업하여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학생들을 위해 인터넷 예절교육 등 다양한 교육영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예) ‘온라인 학습예절 지키기’, ‘대한민국의 가장 현실적인 초등학교 미술수업’, ‘그래서, 스마트폰 몇 살부터 사줘야 하나?’ 등
 
 ㅇ 우창윤 내과 전문의(채널 ’닥터프렌즈‘)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비인후과 전문의 친구들과 함께 올바른 의학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으며, 
 
    ※ 예) ‘미디어 중독, 당신의 잘못이 아닐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거울로 귓불 확인하고 이 영상을 봐야하는 이유’ 등
 
 ㅇ 허민수 님(채널 ’야식이‘)은 먹방과 기부를 연계한 콘텐츠를 통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 예) ‘3만 원짜리 돌판 짜장면 20분 안에 다 먹으면 천만 원’, ‘부대찌개랑 라면사리 7개 다 먹으면 70인분! 6.25 참전용사님 놀라심!!’ 등
 
□ 정 총리는 이날, 자신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를 깜짝 공개하고 참석자들로부터 국민소통 활성화와 관련해 폭넓게 조언을 구할 것입니다.
 
□ 또한 정 총리는, 인터넷 방송을 통한 개개인의 영향력이 점차 커지는 만큼 크리에이터들의 사회적 책임감을 당부하는 한편,
 
 ㅇ 건강한 뉴미디어 환경 조성과 함께, 크리에이터에 대한 지원 확대에 노력할 것을 밝힐 예정입니다.
 
□ 제37차 목요대화는 3월 4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국무총리실 페이스북, KTV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