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41차 목요대화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4.08
- 조회수 : 771
제41차 목요대화 : 국민과 함께한 1년의 여정
※ 4월 8일(목) 오후 5시부터 총리실 페이스북 및 KTV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 예정
지난 1년간 40차 진행, 280여명 참석, 약 100시간 실시간 소통
▴갈등 해결하고 사회통합 기반 만들어가는 ‘새로운 대화모델’ 제시
▴총리 회의체로는 유례없는 생중계, 실시간 댓글에 답변 등 가감없는 소통
▴코로나19 극복, 인구위기·기후변화 대응, 세대·직종별 정책 등 全국정 망라
▴현장·전문가 목소리로 현안·갈등 해결 실마리 찾고, 제안사항 정책화 실현
※ 4월 8일(목) 오후 5시부터 총리실 페이스북 및 KTV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 예정
□ 정세균 국무총리는 4월 8일(목) 오후 5시부터 삼청당(총리 서울공관)에서 ‘목요대화, 국민과 함께한 1년의 여정’을 주제로 제41차 목요대화를 개최합니다.
※ 참석자 : 국무총리 포함 3인
- △문승욱(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최다 출연자)
- △이신혜(국무총리비서실 시민사회협력행정관, 사회자)
□ 목요대화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취임 직후, 다양한 계층과 격의없는 소통을 통해 우리 사회의 현안과 갈등을 해결하고, 미래를 준비하고자 제안한 ‘사회적 대화체’입니다.
ㅇ 목요대화는 정 총리 취임 101일째인 ’20년 4월 23일을 시작으로, 공휴일이나 국회 일정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매주 꾸준히 개최되었습니다.
ㅇ 특히, 총리 주재 회의체로는 유례없이 총리실 페이스북과 KTV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었으며, 총리가 직접 실시간 댓글을 읽고 답변하는 등 국민들과 가감없이 소통하는 자리였습니다.
□ 지금까지 40회의 목요대화를 통해 2030 청년, 4050 중장년, 소상공인·농업인·종교계·예술계·언론계, 크리에이터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총 280여 명과 만나 지혜를 모았으며,
ㅇ 다뤘던 주제 역시 코로나19, 항아리 경제, 기후변화, 인구문제, 손실보상, 평등한 K-회복 등 다양했습니다.
ㅇ 구체적인 정책을 제시하고 결정하는 통상의 정부 회의체들과 달리, 꾸준한 대화를 통해 신뢰를 쌓고 소통과 협치의 기반을 넓히는 데 기여한다는 점에서 ‘한국형 대화모델’로 인정받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ㅇ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영업손실보상제를 공론화한 34차(‘21.1.28.), △소상공인단체의 건의로 서울시 공공상가 임대료‧관리비 감면 유예를 이끈 18차(‘20.9.10.),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기본소득을 논의한 10차(’20.7.2.) 등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 이번 41차 목요대화에서는 지난 1년*을 돌아보며 목요대화의 성과**와 에피소드, 아쉬웠던 점들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자리로 마련하였습니다.
* 붙임② : 목요대화 개최 현황 ** 붙임① : 목요대화 주요성과(요약)
ㅇ 또한, 하이라이트 영상과 지난 목요대화에 참여했던 참석자들의 축하영상*들을 보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도 나눌 예정입니다.
- 포스트코로나 대비 주제로 4차례 연속 참석한(2차~5차) 박용진 의원은 “목요대화 1회 개최 소식을 접한 뒤 내가 먼저 참석하고 싶다고 연락했다”며, “목요대화와 같은 열린 토론의 장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 첨단재생의료 관련 주제로 2차례 발표한(12차, 27차) 박소라 인하대 재생의료연구센터장 역시 정책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목요대화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 축하영상을 보내주신 분들 ※ 가나다 순
- △김성민(㈜브라더스키퍼 대표), △김한솔(유튜브 크리에이터),
△박소라(인하대 재생의료연구센터장), △박용진(국회의원),
△신민철(대구 진월초 교사), △원은정(한국청소년센터 대표),
△이유진(국무총리 그린뉴딜 특보), △이진송(칼럼니스트, 작가),
△이한솔(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 이사장), △조영태(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최태성(EBS 한국사 대표강사)
□ 제41차 목요대화는 4월 8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국무총리실 페이스북, KTV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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