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대화 바로가기 목요대화 menu
검색 열기
 
 

태극기 이미지

국가상징 이란?

한나라의 공식적인 표상으로서 우리나라는 태극기·애국가·무궁화·국새·나라문장을 국가상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닫기

알림·소식

  • home
  • 알림·소식
  • 보도/해명자료

[보도자료] 코로나19 중대본회의(8.2)

  • 작성자 : 보도자료관리자
  • 등록일 : 2020.08.02
  • 조회수 : 1553



[모두발언]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 2020. 8. 2. 정부서울청사 -

  지난 금요일 전남 구례에서 피서객을 구하던 소방관 한 분이 돌아가셨고, 오늘 아침에는 충북 충주에서 구조현장으로 출동하던 소방관 한 분이 실종되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실종되신 분의 무사귀환을 기원합니다. 생명을 구하려다 사고를 당하신 소방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국가와 국민들은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어제부터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적지 않은 인명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최대 300mm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추가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급경사지, 하천변 등 위험지역에 대한 안전조치를 철저히 해주시고,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들께서도 외출자제 등 안전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6월 생산・소비・투자 등 주요 경제지표가 조금씩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EU 등 주요 국가들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역대 최악을 기록한 가운데, 우리는 상대적으로 잘 대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결국 탄탄한 방역이 곧 경제회복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하겠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철저한 방역태세를 견지하면서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정책을 다각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어제 의사협회에서 대정부 요구사항을 내걸고 8월 14일 집단휴진에 나설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8월 7일에는 전공의들의 집단휴진이 1차로 예고된 상황입니다. 최근 의료계에서는 의대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등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정부정책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간 많은 의료인들께서 코로나19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해오신 것을 잘 알고 있기에 현 상황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번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많은 국민들께서 공공의료 인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절감하고 계십니다. 다른나라와 비교해서도 우리나라 의사 수는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의료계가 집단휴진을 강행할 경우, 방역에 큰 부담이 될뿐더러 피해는 결국 국민께 돌아갈 것입니다. 집단행동을 자제하고 대화를 통해 문제해결에 나서줄  것을 의료계에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복지부는 의료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더욱 강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만일의 경우에도 국민들께는 피해가 돌아가지 않도록 상황별 대응방안을 치밀하게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결과

- ▲코로나19 환자 발생동향, ▲해수욕장 방역관리대책 등 -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코로나19 환자 발생동향, ▲해수욕장 방역관리대책 등을 논의하였다.

□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전세계 코로나19 확산세가 극심한 가운데 해외에 계신 교민들께서 확진되고 그 수가 늘고 있어 우려가 크다고 하면서, 해외 각지의 공관을 통해 우리 교민들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비대면 진료나 마스크 등 필요한 의료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외교부에게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또한,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이 시작된 이후 야구장 등 일부에서 거리두기 미준수 사례가 발생한 것을 지적하면서, 방역에 빈틈이 없는지 현장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철저히 관리할 것을 지시하였다.

□ 아울러 정 본부장은 현재 확진자 동선이 14일 동안만 공개되고 있으나 일부 정보는 개인 SNS 등으로 옮겨진 채 인터넷 상에 계속 남아있어 확진자와 방문업소의 2차피해가 우려된다고 하면서, 사생활 보호와 낙인효과 방지를 위해 인터넷 방역에도 관심을 가져 줄 것을 각 지자체에게 주문하였다.

□ 정 본부장은 최근 호우로 인해 발생한 수해상황에 안타까움을 표하면서, 행안부와 각 지자체가 협조하여 선제적 대비를 통해 전국적으로 호우에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는 등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지시하였다.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매주 지난 2주간의 방역 관리 상황과 위험도를 평가하며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 국내의 코로나19 전파는 환자 발생 양상이나 치료 관리 측면, 모두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 7월 19일(일)부터 8월 1일(토)까지 최근 2주간을 살펴보면, 1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16.9명으로 이전 2주간(7.5.∼7.18.)의 21.4명에 비해 4.5명 감소하였다.

   - 특히, 이번 주(7.26∼8.1)에 발생한 환자는 한 자릿수인 9.9명으로 환자 발생이 줄어들고 있다.

   - 지난 2주간 감염 경로를 파악하지 못한 환자의 비율은 6.6%로 5%대에 근접해가고 있고, 방역망 내 관리비율도 목표치인 80%를 초과하였다.

 ○ 지역적으로는 수도권만 계속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나타나고 있으며, 대전·충청, 광주·전남 등 비수도권의 진정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 최근 2주간 방역 관리 상황 비교 >

 1) 집단 발생 건수는 신고일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감염경로 불명 비율은 보고일 기준)
 2) 방역망 내 관리 비율 : 신규 확진자 중 자가격리 상태에서 확진된 사람의 비율
 ○ 치료 중인 환자도 806명으로 1천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어, 의료체계에 큰 부담이 되지 않는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 치료병상의 경우 감염병전담병원의 병상이 약 2,200개 여유가 남아 있으며, 중증·위중 환자도 현재 13명으로 계속 10명대 초반으로 유지하고 있다.

 ○ 해외유입 환자는 최근 2주간 1일 평균 27.7명이 발생하였으며, 이전 2주(7.5.∼7.18.)에 비해 0.3명이 증가하였다.

   -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환자가 현재 1,8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 유행이 계속되고 있고, 확산을 어느 정도 가라앉힌 것으로 평가되었던 일본,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도 동일한 상황이다.

   - 이러한 국제적 상황 속에서 우리나라의 해외유입 환자도 증가하고 있으나 해외입국자는 모두 2주간의 격리와 진단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지역사회 전파 위험성은 매우 낮다.

   - 또한 방역강화 대상국가를 지정하여 해외유입 환자를 철저히 통제하고 선원, 외국인 근로자 등에 대해서도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 정부는 증가하는 해외유입 환자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임시생활시설이 반드시 필요하고, 철저한 관리를 통해 감염 전파사례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던 안전한 시설인 만큼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한편,

   - 정부도 증가하는 해외 유입 환자의 억제와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여름철 해수욕장 방역 관리 대책을 점검하였다.

 ○ 정부는 해수욕장의 방역관리를 위해 6월부터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해수욕장 코로나19 대응반을 구성·운영하도록 하여 방역상황을 점검토록 하고 있으며, 이용객 분산을 위해 해수욕장 신호등과 해수욕장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

   - 지난 7월 3일에는 생활 속 거리 두기 세부지침을 추가·보완하여, 해수욕장뿐만 아니라 하천·계곡, 수상레저, 수영장 등 여름철 주요 휴가지에 대한 방역지침을 마련하고,

   - 각 휴가지 시설의 책임자가 방역관리자를 지정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현장 안내하는 한편,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방역 대책을 수립하도록 하였다.

 ○ 맞춤형 방역대책의 한 사례로 충청남도의「여름철 해수욕장 방역관리 대책」추진상황이 소개되었다. 

   - 8월 1일 현재 충청남도에서 개장한 해수욕장은 총 33개소이다.

   - 대천 등 6개 해수욕장*은 20개 검역소에 하루 평균 560여 명을 투입하여 전수 발열체크 후 손목밴드를 착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 (보령) 대천, 무창포 / (태안) 만리포, 몽산포 / (당진) 왜목 / (서천) 춘장대

   - 합동단속반*을 운영하여 19시 이후 백사장 내 음주와 취식행위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계도하고, 지속적인 안내방송과 현수막 등을 통해 건전한 해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도·시군·경찰 및 지역 청년회, 자율방범대 등으로 구성
 ○ 한편, 인력을 투입하는 방식은 폭염·폭우 등으로 방역근무자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차량사고* 및 코로나19 노출 위험이 크기 때문에

     * 발열체크 검역소 내 방역요원 발등밟힘 사고 5건 발생(대천해수욕장 기준)

   - 8월 1일(토)부터는 ‘발열체크 톨게이트’를 운영해 비접촉 방식으로 발열체크를 실시하여 신속성과 정확성(오차±0.2)을 높이는 동시에 근무자의 안전도 확보할 계획이다.

< 발열체크 방식 개선 전·후 >


 ○ 또한 대천해수욕장은 야간에 백사장과 가까운 광장에서의 취식을 허용하되,

   - 총 68개 구역(3mX3m, 2미터 간격)으로 나누어 밀집·밀접을 차단하고, 이용자 전원에 대한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하여 감염자가 발생하는 경우 신속하게 추적할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이동과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는 만큼, 이번 휴가철의 방역 관리 성패가 하반기 코로나19 관리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 이번 휴가에는 집이나 집 근처의 장소, 한적한 휴가지에서 휴식하고, 가족 단위의 소규모로 이동하며, 휴가지에서도 밀집·밀접·밀폐된 환경은 피하며 방역수칙을 준수하기를 당부하였다.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로부터 각 지방자치단체의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이행 상황을 보고 받고 이를 점검하였다.

 ○ 8월 1일(토)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음식점·카페 1,877개소, ▲유흥시설 1,971개소 등 40개 분야 총 7,565개소를 점검하였다.

   - 점검 결과 마스크 미착용, 출입자 명부 미작성 등 37건에 대해 행정지도를 하였다.

   - 경기에서는 음식점·카페 243개소 등 1,965개소를 점검하여 마스크 미착용 등 4건에 대해 행정지도하였으며,

   - 전북에서는 노래연습장 170개소 등 1,247개소를 점검하여 거리 두기 미이행 등 5건에 대해 행정지도하였다.

 ○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1,803개소를 대상으로 경찰청·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합동(105개반, 416명)하여 심야 시간(22시~02시) 특별점검을 실시하였다.

   - 점검 결과 256개소가 영업 중지인 것을 확인하였으며, 영업 중인 1,803개소를 점검하여 전자출입명부 설치, 방역수칙 준수 안내 등의 행정지도를 실시하였다.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로부터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을 보고 받고 이를 점검하였다.

 ○ 8월 1일(토)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3만 219명이고,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6909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3,310명이다.

   -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195명이 감소하였다.

 ○ 어제(8.1)는 불시점검을 통해 휴대폰을 소지하지 않고 상점을 방문한 무단이탈자 1명을 적발하여 고발할 예정이다.

 ○ 아울러 지방자치단체는 해외입국자나 거처가 없는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65개소 2,794실의 임시생활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949명*이 입소하여 격리 중이다.

    * (8월 1일) 입소 219명, 퇴소 184명, 의료진 등 근무 인력 30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