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의 공식적인 표상으로서 우리나라는 태극기·애국가·무궁화·국새·나라문장을 국가상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17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축사 (제주종합경기장)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기흥 대한체육회장님과 생활체육 동호인 여러분,
원희룡 제주도지사님, 권영진 대구시장님, 유정복 인천시장님, 권선택 대전시장님, 이시종 충북지사님과 각 시도 부시장․부지사․의장님 그리고 이곳 제주 서귀포 출신의 위성곤 국회의원님, 제주의 오영훈 의원님, 전라북도 전주 출신의 정운천 의원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
세계인이 사랑하는 섬, 제주에서 펼쳐지는 열일곱 번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개막을 여러분과 함께 경하해마지 않습니다.
전국에서 오신 시·도 대표선수단 여러분께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드리면서, 이번 대회를 위해 방한하신 일본 생활체육동호인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정성을 다해 이번 대회를 준비해주신 제주도민 여러분과 체육회 관계자 여러분께 각별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오늘부터 사흘 동안 전국의 생활체육인들이 함께 하는 이 대회가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의를 다지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기대해마지 않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민이 건강해야 나라도 건강합니다.
문재인 정부는 국민 누구나 손쉽게 체육을 즐기며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스포츠 복지국가’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 생활체육이 많이 발전해왔지만, 아직도 공공체육시설 등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새 정부는 먼저 체육지도자와 프로그램과 시설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공공스포츠클럽을 대폭 확충해 나갈 예정입니다. 현재 42개 소에 불과한 공공스포츠클럽을 2022년까지 시‧군‧구마다 1개 소씩 229개 소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유아·청소년·성인·노인으로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체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생활체육지도자도 확대해 배치할 것입니다.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들도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통해 현재 59.5% 수준에 있는 국민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생활체육 동호인 여러분,
생활체육의 가장 큰 미덕은 이웃 간의 소통과 화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생활체육 동호인 여러분께서 지역 간‧세대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국민통합을 이루는데도 큰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여덟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부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명실상부한 세계인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평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도 생활체육 동호인 여러분께서 따뜻한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올해는 한‧일 간 생활체육을 교류한지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오랜 기간 두 나라 국민이 생활체육을 통해 우정을 쌓아오고 있는 것은 매우 소중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생활체육인 여러분이 한‧일 양국의 우호발전에 디딤돌이 되어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의 개막을 축하하며,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첨부 : 제17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 축사